(포탈뉴스)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찾아가는 구직자 특강’을 운영 중이다.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3월 22일 삼척청년센터를 찾아 청년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MBTI를 통한 나의 적성이해”라는 내용으로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한'찾아가는 구직자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월 청년센터와 청년여성 일자리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따른 것으로 구직자 사후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의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했다. 오늘 특강 참여자는 “MBTI 검사를 개인이 비용을 지불해야 가능한데 여성새일센터에서 무료 검사로 나의 적성, 나의 성격유형에 적합한 직업분야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했으며,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충분한 자기이해를 통해 신중히 적성과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청년들의 취업에 관한 정보제공 및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 여성새일센터는 온‧오프라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트렌드를 알아보
(포탈뉴스) 삼척시는 해안가 쓰레기 상시 수거 체계 구축을 목표로 바다환경지킴이 21명을 선발하여, 각 읍·면·동별로 배치하고 약 8개월간(3월 말~11월 말)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환경지킴이는 해안가에서 발생되는 각종 쓰레기를 상시 수거할 뿐만이 아니라 쓰레기 투기행위 감시와 계도 등 사전 예방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보다 10명 증원된 21명을 최종 선발해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8개월간 관내 5개 읍·면·동에 배치,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는 바다환경지킴이 11명을 선발해 약 8개월간 해양쓰레기 95톤을 수거한 바 있다. 삼척시 해양수산과장은 “육상에서 기인한 쓰레기로 인한 해양오염 예방과 삼척의 깨끗한 해안가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바다환경지킴이'사업을 통해 해안가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는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의 성공을 위하여 지역주민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 오후 2시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7일간 유채꽃축제 행사장에서 근무하는 향토식당종사자, 체험부스 종사자 및 안전관리요원 등을 대상으로 상맹방1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매년 30여 만명이 방문하는 대표 봄꽃축제의 위상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먼저 친절서비스 교육을 요청하여 진행됐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관혁)에서 관광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론과 실습 내용으로 1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김동숙 추진위원장은“ 이번 친절서비스 교육은 주민과 관광객의 화합을 위한 소중한 노력들 중 하나이며, 많은 관광객이 즐기고 웃고 가는 유쾌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와 온 마을 주민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 ‘2024년 원주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원주시보건소와 교육계, 의료단체 등 총 13명으로 구성해 시민 건강생활 실천 지원 등에 관해 협의ㆍ조정하는 위원회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ㆍ학ㆍ의료단체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한 추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최근 20대 등 젊은 세대에서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영양불균형과 우울증도 많아짐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캠퍼스에서 관ㆍ학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의 건강생활실천 확산과 건강 형평성 제고에 힘써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특화작목인 ‘토종다래’를 전국 최고의 특산 과수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공모 등을 통해 20여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점유율 30%를 목표로 세우고 지역특화작목인 토종다래에 대한 기반 조성과 상품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토종다래 면적을 30ha로 확대하기 위해 신규 과원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토종다래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는 4월 3일까지 농업기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학생 가구에 학용품 마련 등을 위한 후원금 5,1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말 집중모금 기간에 모금된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새학기를 준비하는 저소득 학생 170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원주시는 계절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냉·난방용품 지원과 가정의 달, 명절맞이 후원금·품 지원 등 가구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24일 원주경찰서,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봉주르 Wonju봉사단과 협력해 관내 위기아동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해당 가정은 관련 기관이 수차례 환경 개선 서비스 제공을 시도했으나 지속적인 거부로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원주시는 원주경찰서와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의 가정을 방문하고 아동에게 유해한 생활환경이 지속되어 왔음을 확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이에, 원주시와 봉주르 Wonju봉사단, 원주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25명이 24일 해당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해 5톤 가량의 쓰레기와 오물을 처리했고,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아동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도희 보육아동과장은 “관내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인 협력해 준 것이 위기아동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2일 단계천에서 ‘줍깅 행사’와 ‘어린이 그림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단계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금 새기고 물 절약 실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과 한국환경공단 직원, 관내 탄소중립실천 어린이집 재원생·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원주시는 주민들이 단계천에서 편하게 쉬면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전시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시설물 개선을 위해 주민 의견 등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김태훈 부시장은 “단계천이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오는 27일 개학을 맞이하여 무실동과 단구동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원주시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2~3개조로 나눠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여부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PC방·노래연습장·찜질방은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이 제한됨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청소년 보호를 통한 건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작은 실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업주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13일에도 무실동 일대 음식점과 편의점 등 40개 업소를 찾아가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등을 나눠주며 홍보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프라하의 봄’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슈트라우스 박쥐 서곡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이 연주된다.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기획과 젊은 열정의 지휘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김지환 지휘자가 지휘를 맡는다. 또한,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협연으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심도 있고 농익은 테크닉을 소유한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성원 교수는 프랑스의 'Festival Beethoven de Beaune' 와 ‘페스티발 오원’,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새싹들이 피는 3월을 맞이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도로, 철도 신설 등 여건 변화에 따라 농업진흥지역에서 변경 해제된 경지정리 농지를 해당 용도구역에 맞게 개발할 수 있도록 농지전용허가 심사 규정을 완화 적용한다. 시는 그동안 경지정리 등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이 시행된 농지에 대하여 계속 보전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해 농지전용허가를 제한해 왔으나, 이는 농업진흥지역 해제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원주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농업진흥지역에서 변경 해제된 자투리 경지정리지역은 농지로써 계속 보전할 만한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이러한 지역에 대해서는 심사 규정을 완화해 적용하기로 했다. 심사 규정이 완화 적용되면 원주시 농지 중 40ha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농촌지역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25일 원강수 원주시장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21일 원주에서 개최된 제22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원주 관련 현안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원주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 ▲강원‘보건의료 데이터 글로벌 혁신특구’와 연계해 원주를 첨단 보건의료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 ▲기회발전 특구 지정 시 다양한 지원책 마련, ▲ 교육클러스터 구축, AI 영재프로그램 실시 등 교육환경 혁신, ▲ GTX-D 원주 연장, 여주~원주 복선 전철 완공 등 수도권 원주 시대 개막 등 민생토론회에서 언급된 주요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특히, 원주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차별화된 K-디지털헬스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 원주 연장 반영, 의료기기 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체계적 지원, 디지털헬스케
(포탈뉴스) 고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은 오는 4월 19일까지 ‘강원 고성몰’의 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연다. 지역중소기업과 농어업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군과 경제진흥원이 협력해 구축한 강원 고성몰은 고성에서 생산되는 고성쌀, 건수산(황태, 먹태), 수산품(미역, 장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3월 26일, 4월 2일과 9일, 16일 최대 30%(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해당 날짜에 발행된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2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강원 고성몰은 고성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별도의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 착한 쇼핑몰로 도내 우수 상품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마트와 강원브랜드관 및 네이버 쇼핑과 연계 운영되고 입점 기업 개별 운영 쇼핑몰과도 실시간 연동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기획전을 통해 고성군의 우수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기업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상생 이벤트가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 고성군이 고성쌀 브랜드화를 위하여 해들벼, 고향찰벼 등 벼 특성화 재배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고성군의 수도작 면적은 약 2,700헥타르로, 강원도에서 3번째로 많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 군은 지난 1982년부터 꾸준히 오대벼를 주력 품종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이밖에 삼광 1호, 찰벼 등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최근 고품질 쌀 수요에 부응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자 농촌진흥청 지정 밥맛 좋은 쌀 해들벼와 누룽지향 찰벼를 장려하여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벼 품종의 재배 적성과 상품화 가능성을 가늠하고 있다. 해들벼는 2017년에 육성된 국내산 조생종으로 고품질 벼이며, 내재해성·내병충성이 우수하다. 기존 품종보다 비교적 쌀 수량이 많고, 완전미율이 높으며, 수발아와 쓰러짐에 강하므로 요즘 이상기후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고향 찰벼 등 누룽지향 찰벼도 지역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범 재배하여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2024년 시범 재배 규모는 해들벼 100헥타르, 누룽지향 찰벼 50헥타르로 총 150헥타르의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2억 원의 사업
(포탈뉴스) 인제군이 지난 24일 2024년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업무담당자 1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의 필요성 및 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재해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