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회장 천윤옥)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 30일, 구지면 수리리 일대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농산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달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생활개선회원 40여 명은 개인의 농사일은 잠시 미뤄두고 이른 새벽부터 농장에 집결해 마늘 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천윤옥 연합회장은 “모두가 바쁘고 힘든 시기임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과 함께 행복한 달성군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지난 29일, 달성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유가읍 일원에서 유가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금연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캠페인은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하고,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하여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거리에서 실시됐다. 달성군보건소는 대구광역시 자체 금연 주간(5월 27일부터 6월2일까지) 운영에 맞춰 유가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유가읍 일원에서 거리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흡연으로 발생하는 질환·전자담배의 오해와 진실·금연행동수칙·금연클리닉 이용 등이 적힌 안내문 100매 ▲금연구역 확대 및 신규 지정 안내문 100매 ▲‘나도 이제 끊을 수 있다’ 금연클리닉 홍보물 100매를 나눠주며 금연의 필요성과 흡연의 위험성을 지역주민에게 알렸다. 또, 주민들이 올해 8월 17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내용을 안내·홍보했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금연구역의 확대이며, 유치원·어린이집 시설의 경우 금연구역이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기존 10미터) 이내로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5월 30일부터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을 위한 안심식당 20개소를 신규로 추가 지정한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중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음식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과제를 이행하는 경우 지정될 수 있다. 다만, 카페 및 디저트 전문점, 제과점, 패스트푸트 전문점, 주류 위주 판매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중구청 및 중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중구 안심식당 신청 안내’를 참고해 지정 신청서를 중구보건소 위생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후 현장점검을 통해 지정 요건 적합 여부 확인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 표지판, 수저 포장집 등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을 제공하고, 중구 홈페이지·중구대표맛집 전자카탈로그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는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대구광역시 중구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내 입체도로 구간인 수성교지하차도에 30일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입체도로는 주된 도로의 길이 250m 이상 또는 진출입 도로의 길이 1km 이상의 공중 및 지하에 설치된 도로를 말한다. 2021년 6월 9일 도로명주소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그동안 지상도로에만 부여됐던 도로명을 고가·지하도로 등 입체도로에도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이는 2차원 평면에만 부여하던 주소를 3차원 공간까지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소 고도화 정책’의 일환으로, 고밀도 건물 및 지하도시의 등장, 도로의 입체화 등 도시공간 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도로명 부여가 결정된 ‘수성교지하도로’는 중구에서 처음으로 입체도로 주소가 부여된 구간으로 시설물의 주된 명사인 ‘수성교’에 ‘지하도로’를 붙여 해당 도로가 입체도로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입체도로에 도로명을 부여해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주소정보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모든 공간에 주소를 부여해 주민생활의 편의를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29일 대봉동 소재 카페에서 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소확행(소통은 확실한 행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구청장과 근무연수 3년 이내 신규 직원 7명이 참석해 세대간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된 조직 내 갈등과 부패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제시하고, 숨겨진 고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익명의 질문지를 사전에 작성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가 조성됐고, 대화의 주제는 연가 사용 눈치주기 등 직장생활의 고충부터 업무 아이디어, 사소한 궁금증까지 제한을 두지 않아 젊은 직원들은 거침없이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직원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예리한 질문과 진지한 대답으로 분위기가 뜨거웠다”며 “청장님과 젊은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젊은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일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출근하고 싶은 청렴한 중구를 구현
(포탈뉴스) 대패마켙 큰고개역점·경일렌터카·㈜덕신(대표 박덕규)은 지난 29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10kg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덕규 대표는 “최근 동구 관내 대패마켙을 개업하면서 받은 백미를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패마켙 큰고개역점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9일, 동 맞춤형 복지팀 업무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동 맞춤형 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구청 희망복지팀과 22개 동 맞춤형 복지팀장이 참석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강화, 동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신규 사업 추진 중간 점검, 하반기 복지업무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과 학업 동기 부여를 위한 서울대 탐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동구 소재 13개 중학교 1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울대에 재학 중인 지역 출신 멘토와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과 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대 학생홍보대사(샤:인)와 함께하는 공식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후 멘토와 학식을 함께하고 관심 학과를 방문하는 등 캠퍼스 투어를 통해 명문대 진학의 꿈을 키웠다. 특히 담당 멘토와의 1:4 조별 멘토링으로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멘토들과 함께 드넓은 캠퍼스를 걸으며 진로를 설계하고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1:1 진로진학컨설팅, 리더십캠프, 릴레이 대입설명회 등 양질의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많은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30일, ‘동촌유원지 하천 둔치 일원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 착수한 이번 용역은 △기초조사·현황분석 △주민·상인 의견조사(설문조사) △기본구상(안) 마련 △관련 기관 협의·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진행됐으며, 최종보고회에서는 동촌유원지 하천 둔지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계획이 발표됐다. 용역 마스터플랜 계획에 따르면, 동촌유원지를 △예술/탐험(버스킹 광장, 힐가든, 트리워크 등) △전망/이벤트(스카이 워크 전망대, 폴리파크 등) △커뮤니티/휴식(어린이놀이터, 건강 정원 등) △야간경관 특화 구역 등 4개 구역으로 나누고, 수변공간과 공원공간 경계를 허물어 획일적인 수변공간을 탈피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동구는 용역을 통해 수립한 마스터플랜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전달해 제방 및 제외지 디자인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또, 선행사업으로 트리워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올해 착공해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윤석준 구청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남은 용역기간동안 적극 반영해 동촌유원지에 동구만의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1,947억 원이 증액된 4조 2,798억 원으로 편성해 5월 30일 대구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추경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초등 늘봄학교 확대, 디지털기반교육혁신 등 국가 교육개혁 추진 과제를 선도하고, 학습 역량 성장과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그리고 대구교육만의 특색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추경예산의 세입재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비롯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919억 원, 대구시로부터의 지방세 등 이전수입 734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이월금 등 294억 원으로 기정예산(4조 851억 원)의 4.8%인 1,947억 원이다. 이번 추경으로 증액되는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학생들이 내면의 힘을 기르고, 학습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국제바칼로레아(IB)프로그램 운영 등 교실수업 개선에 79억 원, 신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교육 육성 등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에 71억 원을 투입한다. 둘째, 수요자 중심의 교육복지를 지원하기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27일 뉴영대요양병원(원장: 박대희)에서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뉴영대요양병원 박대희 원장은“남구 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성금기탁을 하게 됐다”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저소득주민 및 다문화가구 1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환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된 성금은 가치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5월 29일에 대구녹색학습원에서 계성중학교와 교류중인 대만 일남중학교 방한 행사의 일환으로 환경교육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계성중학교와 SDGs공동수행협약식을 맺은 대만 일남중학교에서 대구녹색학습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됐다. 이날 대만 일남중학교 학생 11명, 지도교사 4명 및 계성중학교 학생 11명을 포함한 총 26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여했으며, 녹색학습원의 에코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줄이기 실천 교육, 친환경 물품 만들기, 업사이클링 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야외학습장에서는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확인하고 미션을 완수하는 에코티어링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유호선 원장은 “대만 일남중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기후변화환경체험 수업을 통해 세계 다양한 학생들이 기후위기시대의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두류도서관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전시 행사를 운영한다. 체험 행사는 호국 보훈의 달 기념 퀴즈, 이순신 장군 열쇠고리 제작 키트 증정 행사 등을 운영하며, ‘이순신 장군 열쇠고리 제작 키트’는 6월 8일에 어린이실에서 책을 빌리는 어린이(초등 및 유아) 30명에게 증정한다. 전시 행사는 도서관 자료실 북큐레이션, ‘생일 축하해요’원화전시, ‘우린 해치지 않아’(온라인) 원화전시를 운영하며 도서관 자료실 및 1·2층 로비와 누리집(온라인 전시)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현충일(6월 6일)과 6·25기념일을 전후로 학생 및 지역 주민의 역사 인식 함양을 위해 오후 2시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호국 및 전쟁 관련 영화를 상영하며, 매주 화·수·금·토요일마다 영화를 상영한다. 주해숙 관장은 “호국 보훈의 달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기간이다.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와 대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25일 우호협력 도시인 안동시 일직면 직원 및 주민자치회(회장 권운호) 회원 9명을 남구로 초청하여 우호교류 행사를 추진했다. 대명1동과 안동시 일직면과의 우호교류는 2022년 11월 대구시 8개 구․군과 안동시의 일대일 매칭 우호교류 협정에 따라 시작됐으며, 지난 해 대명1동에서 안동시 일직면을 방문하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및 고향사랑 기부 등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지속적인 우호교류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고자 대명1동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초청하여 일직면 주민자치회 및 직원 9명이 방문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환영식과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가진 후 앞산 해넘이전망대 및 빨래터공원과 앞산 전망대 등 남구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25일 개최한 '2024 남구 앞산 축제'에 참여하여 대명1동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영 대명1동장은“이번 우호교류 행사를 위해 방문해주신 일직면 주민자치회장님과 회원님, 일직면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포탈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2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다문화학생 48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를 위해 ‘다문화학생 맞춤형 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융합예술치료’는 음악·미술·사진·영화 등 예술 분야를 학생 개개인의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치료에 적용하고, 몸과 마음의 통합과 균형을 위해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학생 스스로 회복 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활동에 접목시킨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개인별로 선호하는 융합예술치료 분야를 선택할 수 있고,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방과 후에 개별 또는 소그룹(2~3명)으로 주 1회(총 4회, 8차시 내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사전에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파악하여 프로그램 내용 및 운영 방법 등을 내실 있게 계획하고, 필요시 강사가 담임교사·학부모와 소통하며 학생을 밀착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처음 접하는 신기한 재료를 만져보고 탐색할 수 있어 좋았고, 선생님에게 나의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어 마음이 편했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촌초 권이솜 교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