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3월 25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원은 '동해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이번 개정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의 지속적 증대에 따른 충실한 의정활동의 유인 체계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의정자료 수집ㆍ연구비를 9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보조활동비를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과 의원이 출석정지, 공개회의에서의 경고ㆍ사과 징계를 받은 경우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의 지급을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창수 의원은 '동해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며, “최근 고독사가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사회적 안전망 확충과 관련된 제도적 지원과 예산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라며, 예산 증액을 주문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 영양관리 조례안'을 발의하며,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통한 영양개선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원강수 원주시장과 3월 25일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8개 기업과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8개 기업은 나노인텍(주)(이차전지팩), 넥서스파마(주)(의약품·화장품), ㈜대경에스코(열분해유), 월드브리지산업(주)(금속판·알루미늄 돔), 인바이오(주)(작물보호제), ㈜케이스탑(플라스틱 첨가제), 필립산업(주)(화장품 용기), 한상특수필터(주)(담배필터)로, 원주 이전 4곳(월드브리지산업, 인바이오, (주)케이스탑, 필립산업(주)), 공장 신설 3곳(나노인텍, 넥서스파마, 대경에스코), 창업 1곳(한상특수필터) 으로 투자유형도 다양하고 업종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의 2025년 하반기 준공일정에 맞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해 1,519억 원을 투자하고 282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한다. 한편,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는 2008년 산업단지로 지정된 이후 건설 주관사가 수차례 바뀌며 15년간 답보상태에 머물렀으나 작년 9월 착공식을 열며 조성사업이 본격화됐다. 조성 총 면적은 609,289㎡(184,309평)로 금속가
(포탈뉴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을 위하여 김태균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4년 제1회 장보기의 날 행사를 3월 27일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김태균 이사장을 비롯하여 각 팀에서 참여를 적극 권장하여 확대 시행한다. 이와 더불어 참여 임직원에게 속초사랑카드 발급 및 사용도 홍보하여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김태균 이사장은 “이번 장보기의 날 행사가 관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또한 속초시정 적극 이행을 위해 속초사랑카드를 우리 공단 임직원부터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신영재 홍천군수는 3월 25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했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는 노인 여가교실 어르신들과 함께 몸펴기 생활운동, 노래교실, 라인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직접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신영재 군수는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야생 너구리의 광견병과 야생 멧돼지의 돼지열병 감염을 막기 위해 10개 읍·면 야생동물 출몰 지역에 미끼 백신 5만 7,720개를 4월부터 살포한다. 이번 미끼 백신 살포는 야생동물의 광견병과 돼지열병을 예방하여 주민과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살포하는 미끼 백신은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제작됐다. 이 백신에 사람의 체취가 묻으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인체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산행 중 미끼 백신을 보더라도 만지면 안 된다. 군 관계자는 “미끼 백신 살포를 통하여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산행 시 미끼 백신을 만지지 않도록 하고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축산농가에 특별히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원주시는 2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 출신 윤지성 가수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원주 출신으로 원주초등학교와 원주중학교를 졸업한 윤지성은 2017년 그룹 Wanna One으로 데뷔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2019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가수로도 데뷔한 윤지성은 다수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드라마와 뮤지컬에도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강원 고성·속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홍보대사 위촉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윤지성 가수와 원주시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원주시 홍보대사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원주시를 널리 홍보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원 양양소방서는 25일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화재(산불) 대비 관계자 초기 대응역량 강화와 유관기관 공조를 위한 소방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지역의 특성상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한 대형 화재의 위험이 상존하는 가운데 양양군, 양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대한불교조계종 낙산사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복합훈련으로, 화재 재난 시 긴급히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관기관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출동시 진입 및 후퇴로 등 사찰 내 차량 운행가능 도로 파악 △낙산사 방어를 위한 예비살수지역 선정 및 실제 방수훈련 △대상처 인근 소방용수시설 위치 숙지 및 활용 훈련 △낙산사 자위소방대 초기 화재진압능력 배양 당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현장적응 및 개선 방안 모색 등이다. 김문하 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에 작은 불티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난 2005년 4월 양양읍 화일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순간 최대 풍속 32m/s의 강풍을 타고 대형 산불로 확산되면서 보물 479호인 동종을 비롯 주요 문화재가 소실한바 있듯이 철저한 대비로 산불 예방에 최선을
(포탈뉴스) 횡성군보건소는 암 예방의 달을 맞아 관내 지역을 돌며 릴레이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에 횡성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펼친 것에 이어 3월 25일 오늘 둔내면 오일장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암 예방의 날’은 암 관리법 제4조(암 예방의 날 및 홍보 등)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21일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의 3분의 1은 생활 속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하여‘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암 발생의 3분의 1을 예방할 수 있는 ‘암 예방 10대 수칙’은 ▲ 금연, ▲ 균형 잡힌 식사,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 건강 체중 유지, ▲ 안전한 성생활, ▲ 안전 보건 수칙 준수, ▲ 권고에 따른 암 검진, ▲ 주 5회 30분 적정 운동, ▲ 타고 짠 음식 먹지 않기, ▲술은 두 잔 이내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국가 6대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형 화재, 사고발생 등 안전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안전보안관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 발굴・신고와 안전문화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지역주민으로, 등산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등 7대 안전 무시 관행에 대한 안전신고는 물론 안전문화캠페인 동참으로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도내 18개 시군 안전보안관은 지역 여건을 잘 아는 주민과 안전분야 민간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2024년 3월 현재 85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안전문화캠페인 114회 참여, 2,417건의 안전신고를 실시했다. 특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연계하여 올림픽 개최지 4개 시군 10개소에서 소화기 비치여부 등 안전점검과 안전거리 확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생활 속 사소한 안전사고까지 예방하기 위해, 올해 150여 명의 안전보안관을 시군 안전부서를 거쳐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2005년생, 19세)을 대상으로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회에 사용 가능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오는 3월 28일부터 발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에게 순수예술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15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내 4,726명의 청년들에게 선착순 발급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등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발급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원 지역 거주 확인을 거쳐 공연․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포인트를 즉시 지급 받는다. 발급자격 확인 후 국비 10만원을 포인트로 바로 지급하고, 지방비 5만원은 올해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박유식 문화예술과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갖고 다양한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25 오전 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돗토리현 가메이 가즈요시(亀井 一賀) 부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본 돗토리현 일행단은 부지사를 단장으로 돗토리현 국제교류추진과 한국교류팀, 통상물류팀 및 민간교류단 등 35명으로 구성됐으며 3월 25일 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춘천과 강릉, 동해를 방문한다. 김 지사는 먼저 “지난 1월에 지진 피해복구 중에도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방문단을 파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고, 히라이 신지 지사의 안부와 지진피해 복구상황 등을 물었다.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방문한 돗토리현 교류단을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지진피해 복구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답했고, 김 지사는 “작년 11월 도쿄에서 히라이 지사님과 함께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다시 재개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도와 돗토리현의 30년 우정은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는데, 앞으로도 우리의 신뢰가 더욱 깊고 강해지리라 믿는다”고 강조하며, “다음 돗토리현 방문에는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25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2023회계연도 강원특별자치도 및 도교육청의 결산검사를 위하여 9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한다. 결산검사위원은 도의원 3명,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일로 해당 기간에 의회와 집행기관으로부터 독립된 지위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한다. 결산검사는 결산검사위원이 주관이 되어 집행기관에 마련된 별도의 결산검사장에서 실시하며(도청 3.25.~4.3. 도교육청 4.4.~4.13.), 결산검사 종료 후 검사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하면 집행기관은 이를 첨부한 결산서를 도의회에 제출하여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해 도와 도교육청이 집행한 예산과 기금,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당한 집행과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도교육청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 사업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있고 심도있는 결
(포탈뉴스)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145명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춘천에 입국한다. 춘천시는 농업농촌지역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차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국적은 캄보디아며,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입국한다. 이후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국을 환영하는 입국설명회 및 근로자, 고용주 교육이 이뤄진다. 입국설명회에서는 고용주도 참석해 근로자·고용주(농가) 계절근로자 제도, 근로조건, 인권 침해 방지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한 근로자 입국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근로자 신체검사 등도 실시한다. 이번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양해각서에 따라 진행됐다. 무엇보다 올해 초 필리핀 중앙정부의 근로자 송출 전면 중단에 따른 대안이다. 농촌인력 적기 수급 및 안정화를 위해 캄보디아 근로자 인력 대체를 추진한 결과로, 농번기를 맞이한 농촌지역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계절근로자는 장기취업
(포탈뉴스) 춘천시가 올해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장애인 주택 개조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내 이동 안전 및 활동 편의를 위해 주거용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2~3가구를 지원했지만 올해는 10가구를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당 380만 원 범위 내에서 출입로 개선(문턱 제거, 문폭 확대), 바닥 미끄럼 방지, 동작감지 센서등, 높낮이 싱크대‧세면대 설치 등 주택 내 장애 맞춤형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를 설치해준다. 신청 자격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중 가구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4가구 기준 8,248,467원)다. 다만, 3년 이내 유사한 성격의 주택 개조 지원(비용융자 포함)을 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중위소득 50% 이하인 자, 장애등급이 높은 자, 고령자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종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 일상생활에서 어려
(포탈뉴스) 춘천시가 ‘우리소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 환자가 의료 공백 시간인 야간·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의료기관이다. 그동안 시는 관내 응급의료 체계 개선과 소아환자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난 2월초 응급의료기관 간담회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대해 소아과의원과 협의를 했으며, 최근 결실을 거뒀다. 최근 관내 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탈이 잇따르고 있고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해 소아 환자의 진료 공백 우려가 큰 상황이다.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이 소아 경증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근 종합병원 응급실 이용 환자들의 불편과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병원에서는 응급실이 아니어도 소아과 전문의에게 응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은 4월 1일부터 2년간이며, 평일 진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 화요일은 밤 10시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 일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