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9월 24일, 설동호 교육감이 대전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과 지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전체육고등학교 훈련장에서는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 155명과 학교 및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목별 훈련장을 순회하며 학생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전체육고등학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육상을 비롯한 15개 종목에 155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며, 38개(금 7, 은 8, 동 23) 메달과 총 4,770점 획득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라며 “대전 엘리트 학교체육의 발전을 위해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광역시영재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존의 수학․과학 분야 중심의 영재교육 영역을 확장해 운동을 좋아하고 스포츠 분야에서 꿈을 키워갈 학생들을 위해 새롭게 체육영재교육원 개원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영재교육원은 2025년부터 대전체육중학교에서 운영하며, 학생의 잠재성 발굴을 위해 과학적인 체육영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스포츠계를 이끌어갈 체육 꿈나무를 육성할 계획이다. 대전 체육영재교육원은 2025년 2월까지 영재교육대상자 48명을 선발하고, 6종목(육상, 수영, 체조, 양궁, 사격, 복싱)의 실기 종목, 공동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영재캠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돕는 리더십 및 인성 교육 등 90시간 이상 교육을 운영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금번 체육영재교육원을 개원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에서 잠재력을 가진 영재를 발굴․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영재성과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여 일 앞두고 수험생들의 최종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완벽 수능 마무리 패키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패키지는 △D-50 학습전략 안내 △대박 예감 경북 모의평가 실시 △도내 우수 교사 온라인 강의 등으로 구성되어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마무리 학습을 돕는다. 이번 수능은 특히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인해 수험생들의 수능 최저 기준 충족이 중요해졌다. 올해 의대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15,159명 증가했으며, 대구․경북 지역 5개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지원자도 2,254명 더 늘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수능 대비 전략을 마련해 ‘D-50 학습전략’을 배포했다. 전략서는 원서 접수 결과와 6월․9월 모의평가 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수능 시험은 의대 증원에 따라 적정한 변별력을 유지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선택과 집중, 실전 훈련, 자기 통제력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개인 맞춤형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영역별 전략을 통해 철저한 마무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 도내 우수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지역과 함께(Together), 특성화고 재도약(Level up)’을 비전으로 도내 특성화고 48교 중 16교를 ‘경북형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의 특성화고등학교는 학과 재구조화와 4년 연속 취업률 최고 기록, 5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승 등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정책을 선도하는 등 경북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에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경북형 마이스터고등학교’는 기존 특성화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미래 직업교육에 대응하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 지정 마이스터고등학교와 별개로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는 사업인 ‘경북형 마이스터고등학교’에는 특성화고 학교별 △교육 성과(취업률 및 충원율) △협약 실적(경상북도 내 지자체와 관계기관, 산업체와 정주 지원 및 취업 연계) △사업 실적(취업, 충원, 미래 직업교육, 기술․기능 인재 양성) 등의 정량평가와 경북형 마이스터고등학교 지정․운영 위원회의 정성평가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최종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본청 관계자 등이 경산시에 있는 경북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훈련과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출전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북교육청은 육상과 수영, 축구, 양궁 등 43개 종목(정식 39종목, 시범 4종목)에 541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하며, 종목별 선수들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마무리 강화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선산고등학교 핸드볼과 성주여자고등학교 하키,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축구 등 단체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며, 금메달 40개와 은메달 31개, 동메달 49개 등 총 120개 메달 획득으로 고등부 종합 4위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또, 경북체육고등학교는 지난해 제104회 대회에서 금 16개와 은 21개, 동 18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육상과 역도 등의 종목에서 금메달 16개 이상을 거두는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고등부 선수단은 지난 대회에서 3회 연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4일 선성현문화단지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등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제4차, 제5차 의원 전체 간담회에서 연이어 논의된 선성현문화단지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한국문화테마파크의 향후 운영 방식 결정과 관리 현황 점검을 위해 실시했다. 현재 위탁 기간인 ㈜안동테마파크와 계약기간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3대 문화권 사업장을 (재)한국정신문화재단에 위탁운영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인 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시설의 활성화 및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개선 사항을 촉구했다. 위원들은 그동안 130억의 적자가 발생한 3대 문화권의 위수탁자 변경은 운영비 및 인건비 절감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집행부의 관리 측면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동안 실행되지 못한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도 질타했다. 권기윤 위원장은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과 효율적인 운영 계획의 부재가 우려된다”라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위원들이 주문한 시설 활성화를 위한 3대문화권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강화를 통해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한 ‘민원기동순찰대’를 조직하고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초대 대장인 정상섭 이사장 아래 운영 총괄인 경영지원팀장과 9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민원기동순찰대는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조직됐다. 순찰대 활동으로 민원이 접수되면 신속히 출동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불편 사항을 조치하여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시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순찰대는 첫 번째 활동으로 중앙지하도상가 중앙홀 주변 신발 점포 3개소에서 설치한 진열대로 인해 복도 통행에 어려움을 준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해당 점포를 방문해 안전상의 문제를 알리고 미관상 문제점 등에 대한 점검·지도를 진행했다. 해당 점포 운영자는 진열대를 가이드라인 안으로 이동조치하는 등의 협조를 약속하면서 향후 동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상섭 이사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불편 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더 나아가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의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중 도서 신청 권수를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10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원하는 도서가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을 경우, 해당 도서를 보유한 관내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면 가까운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및 반납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현재 시립도서관 7개소(연암, 서부, 어린이전문, 비봉, 도동, 혁신, 남부)와 사립공공도서관 1개소(마하어린이), 상호협력망 작은도서관 13개소(글담, 글샘누리새마을, 금빛마을, 금산아이파크새마을, 달팽이어린이, 빛나는, 상대동새마을, 새싹, 채움, 파미르, 평거동새마을, 푸른마을, 하대현대우리)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률이 2022년 12만 7,000여 권에서 2023년 15만 3,000여 권으로 매년 20%가량 증가하고 있을 정도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서비스는 진주시립도서관과 상호협력망 작은도서관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를 검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7일 오후 5시 진주성 촉석문 앞에 조성된 ‘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정부·지자체 주요인사, 관계기관장, 봉사단체장 등과 시민 500여 명을 초대해 17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을 기념하는 역사적 순간을 함께한다. 이날 준공식은 풍물단의 터울림을 시작으로 팝페라 공연,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조규일 시장의 취지문 낭독, 내빈 축사, 준공기념 시민영상,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식후 행사로 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가 공연될 예정이다. 진주대첩 역사공원은 지난 2007년 5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10여 년간의 대규모 보상 및 철거를 완료하고, 2018년 부터 3여 년간 매장유산 발굴조사 및 국가유산청의 현상변경 허가과정을 거친 후 2022년 2월에 착공, 오는 27일 준공식을 갖게 된다. 총사업비는 947억 원이 투입됐으며,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규모로 149면의 주차장을 갖춘 지하층과 최소한의 공원지원시설 및
(포탈뉴스통신)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늦게까지 이어지는 폭염에 낡은 방충망으로 창문을 잘 열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산청읍, 오부면, 생초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어르신 24 가구에 센터장이 직접 방문해 방충망을 교체했다. 방충망 교체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방충망에 구멍이 나도 교체 할 엄두가 안났는데 이렇게 지원받게 돼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이번 방충망 교체 지원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사업,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거동불편 식사배달서비스, 무료빨래방, 응급안전안심서비스,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을 수행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 자활생산품 ‘햇살바른김 김자반’제품군을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입점상품은 3종으로 ‘햇살바른김 김자반’, ‘햇살바른김 새우김자반’, ‘햇살바른김 산양삼김자반’이다. 상품은 산청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으로 산청에서 수확한 참깨를 사용했다. 현재 로컬푸드 행복장터에 입점된 ‘들녘국화’와 ‘들녘누룽지’는 자활생산품 판로개척과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어 ‘햇살바른김 김자반’제품 입점을 통해 산청농산물과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햇살바른김 새우김자반’과 ‘햇살바른김 산양삼김자반’은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조만선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자활생산품 입점을 통해 산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활생산품 판매지원으로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시니어클럽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사업단 참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 방향성을 재설정하고 노인일자리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사회서비스형사업단 참여자 19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사업별 직무 내용의 이해, 수요처에 대한 이해 등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남택주 산청시니어클럽 관장은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노인일자리사업이 경제, 사회 등 노년기 넓은 영역에 긍정적인 영항을 미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 축제 방문가족 무료 사진촬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가족단위로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산청한방약초의 매력적인 배경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동의보감촌 메인무대 앞 체험참여부스존에서 진행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소속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사진 촬영과 인화 모두 무료로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축제장에서 방문객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한방약초와 자연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사진 촬영 체험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어르신을 위한 영화 관람 사업인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지난 24일 산청군 작은영화관에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은 산청군 작은영화관에서 매주 1~2회 진행되며 상영 영화 및 시간은 영화관과 협의 후 결정된다.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되며 관람 이후 산청군 보건의료원과 연계한 치매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사업 시행 첫날인 지난 24일 어르신들은 영화 ‘소풍’을 관람하며 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김기연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영화 관람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더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영화 관람 후 보건의료원 등과 다양한 연계 복지 서비스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집중 홍보를 위해 산청한방약초축제 행사에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축제 기간동안 운영되는 홍보관은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행사 등으로 산청군 관광지를 알릴 계획이다. 홍보관은 동의보감촌 분수광장 앞에 마련됐으며 산청관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특히 산청 군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청관광캐릭터 산 너머 친구들을 전체 콘셉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에서 운영되는 이벤트 행사는 △산 너머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산청군 SNS(인스타그램, 유튜브)구독 이벤트 △산이와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 △산청한방약초축제 사전 리플릿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행사 기념품은 산 너머 친구들 굿즈와 산청 농특산품 등이 마련됐다. 민옥분 관광진흥과장은 “2025 산청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 수요층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산청의 매력적인 천혜의 자연환경, 축제 콘텐츠, 체험, 먹거리 등 산청의 매력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