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경상남도기록원과 함께 추진 중인 ‘2024년 산청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에 적극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25일 산청군에 따르면 9~10월에 개최되는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또 관내 기관 및 단체에도 공문과 홍보 포스터를 발송하는 등 공모전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산청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은 산청군과 관련된 기록물을 소장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직접방문·우편·전자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10월 18일까지다. 수상은 학생과 일반으로 나눠 대상(경남도지사상 각 1명), 최우수·우수(산청군수상 각 10명), 입선(각 10명)으로 시상한다. 공모한 기록물은 기록물 전시회를 통해 군민에게 산청의 가치와 기억을 공유하게 된다. 그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록물은 경상남도 기록원으로 기증돼 보존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청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 기간을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최근까지 지속된 고온 현상으로 딸기 화아분화가 지연됨에 따른 조치다. 화아분화는 딸기 형성을 위해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것을 뜻한다. 화아분화가 이뤄지기 위해서 저온 조건이 필수인데 올해 9월 초 평균 기온이 26.5℃로 전년보다 1.7℃, 평년보다 3.4℃ 높게 지속됐다. 산청군은 고온 현상으로 화아분화가 10일 정도 지연될 것으로 판단해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 기간을 연장했다. 꽃눈이 미분화된 묘를 정식하면 개화가 늦어져 수확시기가 3개월 정도 늦어지고 기형과 발생이 많아 수확량이 감소한다. 연장된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통해 딸기 농가는 수익과 직결되는 꽃눈 분화 시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유백림 미래농업담당은 “기후변화에 따른 딸기 육묘시기 조절과 정식시기를 늦추고 9월 기상환경을 잘 관찰해 양액 공급 시기를 조절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이 산청지역 먹거리를 아우르는 협력체를 구축해 효율적인 먹거리 정책 수리에 앞장선다. 25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산청군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 체계 개선과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민관이 합쳐 구성된 거버넌스 협력체다.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으로 1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3개 분과로 이뤄졌다. 위원장은 ‘산청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따라 한미영 부군수가 맡았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산청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과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산청군 먹거리위원회 운영계획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계획 △공공(학교)급식 지원계획 △공공(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한미영 위원장은 “이번 먹거리위원회 출범을 통해 산청군 식량 계획 수립과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먹
(포탈뉴스통신) 김해여성폭력상담소네트워크(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지원시설)는 지난 24일 17시 김해 수리공원에서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 추방주간(9. 19. ~ 9. 25.)을 기념하여, 김해시 여성가족과, 김해중부경찰서와 민관경 협력으로 실시했으며, 성매매 금지 관련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지역 사회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성매매 추방주간은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여성을 ‘보호대상’으로 규정해 기본권을 보장하는데 중점을 둔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법'이 2017년 개정되어 매년 9. 19 ~ 25.을 성매매 추방주간으로 정했다. 김해성폭력상담소 최진주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여성 성매매에 대한 인식 고취와 인권 보호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성매매, 성폭력 없는 김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여성폭력상담소 네트워크는 김해에 있는 여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023년 하반기 발생한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기부자 인센티브 1,635만원을 김해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분 탄소중립포인트 기부자는 제도 참여 시 인센티브 수령 방법으로 기부를 희망한 세대 중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인센티브가 발생한 1,646세대이다. 시는 이날 부시장실에서 탄소중립포인트 기부자를 대신해 김해시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요청했다. 복지재단은 온실가스 배출 없는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전달한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현재 김해에서는 4만3,042세대가 참여 중이다. 2023년 하반기 동안 참여 세대의 46.7%인 1만8,444세대가 5% 이상 에너지를 절감했으며 기부를 포함한 현금, 그린카드포인트로 2억151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2배로 2로운 탄
(포탈뉴스통신)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10월 가을 숲의 정취를 느껴보는 목공과 산림치유 콜라보 프로그램인 일상공예가 워크숍 ‘산책하는 의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상공예가 워크숍은 특별전시 ‘일상사물 : dive in woodcraft’에 참여한 지역 목공예가 4명과 함께하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이다. 올해 두 번째 워크숍인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만든 접이식 의자를 갖고 산림치유지도사와 박물관 근처 숲을 산책하며 수목 관찰, 명상, 장군차 체험을 한다. 신청은 26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총 2기, 기수당 성인 1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일정은 1기(10월 15일 목공, 10월 22일 산림치유) 2기(10월 18일 목공, 10월 25일 산림치유)로 나뉜다. 김진현 김해시 산림과장(김해목재문화박물관장)은 “자연 재료인 목재로 접이식 의자를 만들고 직접 만든 의자를 들고 산책해 보는 색다른 경험과 함께 가을 숲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고 문의는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nbs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수정궁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유 대청계곡 일원 수정궁은 한우전문점으로 2층 330㎡ 규모에 야외에서 각종 행사가 가능하고 2층은 개인룸이다. 평소에도 소외계층 무료 급식이나 장학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을 해오고 있다. 추 대표는 “오랜 기간 김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자신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소상공인들이 있어 김해시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제7기 시정모니터에서 지난 23일 2024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2024 전국(장애인)체전이 14년 만에 오는 10월 김해시를 주개최지로 경남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2만 8,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7기 시정모니터들은 이날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지하주차장과 주경기장, 관객석을 꼼꼼히 살펴보며 주차시설과 동선 등 이용자의 눈으로 불편사항을 확인해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또 내달 11일 개막식 당일 교통통제 사항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노홍일 회장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시각에서 개선점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시정모니터는 시민 59명으로 구성돼 시민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봉화군 주민복지과(재해구호 담당)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21일 10개 읍면에 사전대피자용 간식을 배부했다. 지난 20일 오후 9시 봉화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관내 산사태 위험지역(춘양면, 봉성면)에 일시대피자가 38명 발생했고 밤사이 누적된 강수량으로 지난 21일 또한 사전대피자가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21일 오전 봉화군 주민복지과(재해구호 담당)에서는 발빠르게 읍면에 사전대피자용 간식을 미리 배부했다. 이번 간식은 컵라면 190박스, 두유 536박스 등으로 집중호우 대비 위험상황 시 임시주거시설(마을회관 등)에 대피하게 될 사전대피자들에게 지원된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 봉화평지 호우주의보 해제 및 오후 5시 30분 경북북동산지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으며, 21일 사전대피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일부터 내린 비로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들이 사전대피를 해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사전대비 및 대피를 철저히 해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24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2024 청소년 내가 만난 봉화’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현판식을 열고 상시 전시한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전시는 대상작 가을낭만 외 18점의 수상작을 센터 1층 및 3층에 상시 전시한다. 상시 전시를 통해 청소년의 주체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여러 지역의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봉화 지역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청소년 내가 만난 봉화’ 사진 공모전은 지난 5월 전국 청소년 대상으로 봉화의 명소, 마을, 여행지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아내고 봉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공모전이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배진태 부군수는 “청소년들이 봉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사진들을 보니 흐뭇하다.”며 “봉화군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했다.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지자체, 지방공공기관이 공동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지역경제의 성과와 비전을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하는 지자체 홍보관을 운영했다. 봉화군은 경제와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에게 각종 일자리 정책사업에 대한 정보 및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마을기업 생산품인 된장세트(늘미 영농조합법인)와 여우숲막걸리(따뜻한 뿌리 농업회사법인), 쿠키, 잼(파머스파티) 등 청년 창업 기업 제품을 홍보했다. 또한 봉화군에서 추진 중인 K-베트남밸리 조성 사업 등 주요 사업과 청량산도립공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분천산타마을 등 청정하고 수려한 지역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박람회에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봉화군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봉화군의 일자리 및 문화관광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사회적경제기업 및 청년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우선구매를 촉진해 취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교육 발전특구 시범지역 본격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협력체 및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봉화군은 교육부에서 3년간 매년 30억 원의 재정지원과 교육관련 규제 완화, 각종 특례 지정을 받는 등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봉화군 교육발전특구 교육개혁 과제와 관련이 있는 봉화교육지원청, 대구가톨릭대학교, 동양대학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고등학교,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한국펫고등학교 등 10여 개 지역 협력체 업무 협약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등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지역협력체 및 실무협의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에 투자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을 이끌어가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은 9월 말까지 교육부에 25년도
(포탈뉴스통신) 횡성군 보건소는 25일 둔내면 5일장에서 야외활동과 농작업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지켜면 안전해요!’를 주제로 둔내면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가을철 발생 빈도가 높은 진드기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룰렛 퀴즈 맞추기 방법으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실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은숙 횡성군보건소 보건운영과장은“쯔쯔가무시증. SFTS. 라임병은 예방접종 백신이 없어 감염되면 치명률이 높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읍면 복지담당자와 지역내 복지기관의 사례관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횡성군‘통합사례관리 솔루션 자문단’김완일 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마련됐다. 김 교수는 복잡한 사례를 관리하면서 심리적 건강을 유지하는 실질적인 접근법과 통찰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복지기관 간의 시너지 효과 촉진, 고위험 가구의 복잡한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례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목적은 사례관리자들이 상호 연결된 복잡한 사례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것으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대상 가정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사례관리자들은 복잡 다양한 사례들을 다루며,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피로와 감정 노동을 자주 겪는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자가 겪는 스트레스 감소와 정서적 안정감 증진, 업무 효율성 증진,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25일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지사와 ‘2024 K-water 댐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임태환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7월 댐지원 신규사업 공모에 ‘횡성 청일 On마을교육거점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된 바 있고, 사업비로 5억원이 지원된다. 횡성군 청일지역에 건립될 On마을교육거점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34억원에 댐 지원사업비 5억원이 추가 투입돼 총 사업비 39억원의 사업으로 추진되며, 2026년까지 횡성형 마을교육공동체인 ‘온정마을 학교’ 교육장과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주민교육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해 아이들부터 건(健)중년까지 모든 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