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확산과 관광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저감 등을 위해 '넷-제로(Net-Zero) 우수 공동주택·숙박시설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에너지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우수시설을 선발하기 위해 추진한다. 평가 방법은 시설별 전기·상수도 사용 절약, 재활용 분리배출 시설 설치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에너지 절약·시설개선, 탄소중립 교육·홍보 사례 등에 대한 정성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처음으로 시작된 이 대회에서 3개의 공동주택이 ‘넷-제로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발됐으며, 올해는 숙박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추진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2월 10일까지 속초시청 친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우수시설로 선정될 경우, 탄소중립 관련 재정·행정적 지원이 추진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가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인 만큼 관광산업 부문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많은 공동주택과 숙박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지속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상습 침수지역의 주민과 상인의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침수 방지시설(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으로 속초시는 청호동 등 관내 상습 침수지역의 단독·공동주택과 소상공인 점포 등 33개소에 침수 방지시설(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설치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설악동 328.5mm, 속초 시내 233.0mm의 폭우가 내린 집중호우 당시, 물막이판을 설치한 주민들은 직접적인 침수 방지 효과를 보았음은 물론, 심리적인 안정까지 얻었다고 속초시에 전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청호동을 비롯한 상습 침수지역에 물막이판을 설치한 주택과 소상공인 점포는 이번 집중호우 당시 침수로 인한 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라고 강조하며 “아직 물막이판을 설치하지 않은 상습 침수지역 주민과 상인 여러분을 위해 추가 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침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처음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행정에 도입하여 운영한다. 속초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개 부서를 선정하여 생성형 AI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내년부터 전 부서에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고려대학교 디지털 혁신 연구센터’를 초청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도입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시범 운영 기간 중 실무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생성형 AI는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4.0이다. 챗GPT4.0은 자연어 처리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다양한 질의응답, 민원 처리, 정보제공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무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민원 응대 등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I 도입을 통해 시민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디지털 전환의 하나로 공무원들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반복적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적이고 창
(포탈뉴스통신)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삼척시에서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KBS 춘천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하고, 삼척시의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경연 부분에 15개 민속단 750명, 시연 부분에 2개 민속단 102명 등 총 852명이 참가하여 각 시군의 전통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을 주제로 경연과 시연을 펼치게 된다. 26일에는 취타대와 사물놀이·사자탈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단 입장식, 국악인 박애리 특별 공연, 개막식이 이어지며, 식후 공연으로 도립무용단과 지난 대회 최우수상 수상팀의 '삼척 조비농악' 시연을 마친 후 8개 민속단의 1차 경연이 진행된다. 특히 민속단 입장식, 국악인 박애리 특별 공연, 개막식 행사는 KBS 춘천방송총국을 통해 26일 오전 10시 KBS1 TV로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27일에는 7개 민속단의 2차 경연이 진행되고, 폐막식 축하공연으로 지난 대회 우수상 수상팀의 '정선 남평리 토방집 짓기'시연과 국악인 남수연의 축하공연에 이어 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속초시에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 대회에는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 징수 강화’, ‘제도 운영 혁신’의 3개 분야에서 19개의 출품작 중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6개 연구과제의 2차 자유발표로 진행된다. 2차 본선 발표심사에서는 내용 전달력, 청중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 1건, 우수상 4건, 특별상 1건을 각각 선정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6건은 올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출품되어 전국의 우수 사례들과 경합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2023년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는 태백시가 지방세외 수입 분야에서 “국내 첫 주민 참여형 이익 공유 사업을 통한 안정적 세외수입 확충”이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길탁 도 행정국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 대회가 우리 도 실정에 맞는 수입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사업(전문단지 및 가공시설·유통센터)’ 공모에서 고성군 야촌위탁영농 합명회사가 조사료 전문단지(중소단지, 75ha)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다른 지역에 비해 산지 비중이 높고 농경지가 적어 조사료 재배에 불리한 도의 지리·기후적 여건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전문단지로 선정된 조사료 경영체(야촌위탁영농 합명회사)는 향후 5년간 사일리지 제조비·종자비·기계장비 구입비 등 총 사업비 7.7억 원(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는 기존 1개소(삼척, 43ha)와 이번 공모를 통해 추가로 선정된 1개소(고성, 75ha)를 포함하여 전체 2개소(118ha)의 조사료 전문 생산단지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는 전체 조사료 재배면적(6,454ha)의 2%에 해당한다. 김도진 도 축산과장은 “사료 가격 상승 및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축산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생이 가능한 조사료 재배 전문단지 대상지를 지속 발굴하는 한편, 조사료생산의 집단·규모화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53주년을 맞는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도내 전역에서 16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선, 대표적인 공연 행사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춘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8천여 강원 예술인들과 150만 도민이 함께하는 '제2회 강원예술인 한마당'이 개최돼 우리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작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행사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가 10월 27일까지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과 월정사 등 평창 일원에서 개최되며,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을 비롯한 세계 22개국 85명의 작가작품 전시를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미술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4 원주 댄싱카니발', '강릉시립합창단 2024 합창대축제', '제36회 태백예술제', '2024 영월 문화충전 페스타' 등 18개 시군별로 지역 내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윤승기 도 문화체육국장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준비된 행사를 통해 도민분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13개 시군,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브이시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3억 5천만 원을 유치해 오는 12월까지 공공시설, 관광지, 공영주차장 등 65개소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18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방비의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만으로 진행하게 되어 도에서는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게 됐다. 도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도내 10분 내 전기차 충전기 구축”을 위해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1만기를 신규로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8,512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하여(누적 13,083기, 공약이행 85%) 전국 최고 수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은 9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4년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4기수에 걸쳐 신규 임용 후보자를 위한 기초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기초 교육은 임용 전 신규 공무원의 신속한 조직적응을 돕고 기초 직무지식 전수를 위해 조기 개설하는 것으로, 신규 임용된 후 진행하던 기존 4주간의 신규 교육 과정과는 달리, 임용 전 1주간의 기초교육과 임용 후 3주간의 심화 교육으로 개편하여 시범 운영하고, 추후 운영 결과를 종합 분석하여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규 임용 후보자 기초 교육은 공직가치 이해, 공직 적응, 직무기초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온라인 학습과 대면 학습의 결합을 통해 실제 업무 상황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전달한다. 온라인에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론 교육을 통해 공직의 의미와 공무원으로서의 책임을 학습하고, 대면 교육에서는 직무기초 실습과 토론을 진행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공직적응 토크 콘서트’라는 교과를 통해 선배 공무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무상
(포탈뉴스통신) 9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석탄 경석 규제 개선” 사례가 대상(국무총리표창, 100만 원 상당 부상품)을 수상했다. 전국 105건의 우수사례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도는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 사례 발표로 대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도는 2002년부터 22년간 묶여있던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전담부서를 신설(‘22.10월)하고 2023년부터 행안부, 환경부, 태백시와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규제개선 노력을 전개한 결과, 마침내 지난 6월 '석탄 경석 규제개선 업무협약'을 통해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를 개선할 수 있었다. 이번 규제 개선은 그동안 폐기물로 취급되어 폐광지역 애물단지였던 “석탄 경석”을 폐기물에서 제외하여 “석탄 경석”의 산업적 활용의 길을 열고 침체된 폐광지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병관 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2,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댐 레포츠시설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027년까지 진행 예정인 영주댐 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은 용두타워와 짚와이어 설치를 통해 영주댐 일대를 레포츠 관광지로 활성화하려는 프로젝트다. 주요 내용으로는 높이 101m의 용두타워와 1.5km 길이의 짚와이어 설치와 함께 용미타워와 용두도착장 등의 추가 시설도 계획돼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영주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두타워와 짚와이어 시설의 디자인 및 시설계획, 관련 법 검토, 기술협상 등의 주요 내용이 논의됐다. 시는 영주댐 레포츠시설이 완공되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짚와이어와 타워는 관광객들에게 액티브한 체험을 선사할 주요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앞으로 조성될 용두타워가 영주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
(포탈뉴스통신) 경북 영주시는 ‘제28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로 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주시민대상’은 영주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하게 노력하고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봉사 및 효행 부문’에 김남윤(69세, 휴천2동) 씨, ‘문화·체육 부문’에 이병욱(71세, 휴천2동) 씨로 선정했다. 봉사 및 효행 부분 김남윤 수상자는 영주소백자원봉사대, 가온누리 봉사회, 상록자원봉사단 등 여러 봉사단체에 소속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오랜 기간 봉사해 왔으며, 재난재해 예방활동 및 복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문화·체육 부문 이병욱 수상자는 영주시체육회 자문위원으로서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영주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영주시육상연맹 회장과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을 맡으며 영주시에 전국 및 도 단위 육상대회를 유치해 지역 육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수상자들에
(포탈뉴스통신)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공기업이 23일 대구 EXCO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기념식에서 경영평가 우수기관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정부포상인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공공기관 중 공기업경영평가 결과와 성과 창출 및 지방공공기관 발전 기여도, 기관 우수사례, 인지도 등 4개 부문의 엄격한 평가지표를 토대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 절차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성군은 특히 중장기적인 경영관리계획 아래 지속적인 경영혁신과‘수도요금 현실화’를 통한 경영개선 노력과 최근 수년간 노후상수도 시설의 정비 및 교체,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확장과 더불어 수질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 등에 높은 점수를 받는 등 경영전반에 대하여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그동안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들이 오늘날의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23일 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300여명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성군지부 주최로 진행되고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 대상으로 매년 3시간 교육을 필수 이수해야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시책 및 위생교육 △부가세, 소득세 등 세무 △원산지 표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서비스 함양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집합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아직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기존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위생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군은 식품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음식문화개선 사업과 가족 친화적 외식문화 조성으로 아동친화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지원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한 외식환경을 정착시키고,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의성군에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친절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가 지난 23일 의성체육관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전공연은 라인댄스와 고고장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우수회원 표창, 비전 퍼포먼스,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틈틈이 익힌 오카리나 연주와 회원 장기자랑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참여한 모든 회원들이 ‘아이와 함께 꽃피는 행복! 생활개선회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를 펼쳐 한마음으로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성리더로서 지역을 이끌어 갈 생활개선회가 의성 농업·농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라며, 활력 넘치는 행복 의성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는 살기 좋은 농촌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