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창군이 자동차세 체납액을 확보하고 납부를 독려하고자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약 2주간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인 영치의 달을 운영한다. 영치 대상은 평창군 전 지역에 존재하는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으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또는 30만원 이상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60일을 초과하여 체납한 차량이다. 번호판 영치는 적발 현장에서 즉시 이루어지며, 해당 차량은 어떤 사유로든 운행이 불가하다. 만약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번호판이 영치됐을 때는 체납액을 완납하여 번호판을 회수한 뒤 운행을 재개해야 한다. 평창군은“번호판이 영치됐을 경우 신속한 납부만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는 방법이며, 무엇보다도 성실한 납부를 통해 체납을 발생시키기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지난 1월 공모한 2024년 평창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3개소의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단체는‘봉황마을 목공교실’,‘봉평청년회’,‘평창청년 오후3시’로 주민 5명이상이 모인 공동체이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의 현안문제를 발굴하여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마을 활력을 증진시키고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4백만원을 지원한다. 평창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잘 수행하면, 차년도에는 마을공동체 성장 단계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성장단계 사업비는 일천만원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청년단체가 3팀이나 신청하는 등 평창군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하고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가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서진 경제과장은“마을공동체 지원사업처럼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강원사랑회에서는 지난 21일 정선군청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원사랑회는 강원 출신 재경 인사 모임으로 지난 21일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강원사랑회 내 정선출신 회원들이 주관해 ‘강원사랑회 정기모임’을 갖고, 고향의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자원봉사센터와 여량면남‧여자율방범대는 23일 여량면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여량면내 사례 관리 대상자 중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가구 한 곳을 방문하여 집안 청소와 쓰레기 수거 등 봉사를 실시했다. 이진형 여량면자율방범대장은 “사랑의 온기 나눔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의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정선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인 정선라이온스클럽, 정선로타리클럽, 정선청년봉사단와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정선군 화암면에 거주하는 조손가정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가구의 주택 내부 단열 시공, 도배·장판·창호 교체 등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정선라이온스클럽과 정선로타리클럽, 정선청년봉사단은 지속적인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실시하는 등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주상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세 봉사 단체가 한마음으로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사랑이 모여 정선군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관내 4개(화동,봉양,벽탄,여량) 초등학교와 골프 교실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골프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선골프연습장에서 4개 초등학교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48회에 걸쳐 무료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골프 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인재 발굴과 골프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2024년 친환경농업관리센터 운영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이 북평면 농업기술센터에 시설면적 389.6㎡규모로 조성한 친환경농업관리센터는 유도결합 플라즈마(ICP) 등 20여종의 최신 분석장비를 갖추고 관내 필지별 효율적 농경지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작물별 필요 시비량 제공해 농산물 안전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토양검정 및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을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토양의 산도,전기 전도도, 유기물, 유효인산 등 화학성을 분석해 작목별 적합한 비료 사용량을 추천해주는 토양검정은 농가에서 토양시료를 의뢰하면 약 2주간 분석을 통해 비료사용 처방서를 우편 또는 흙토람을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작물재배 전 토양검정을 통해 한 해 농사를 과학적으로 설계할 수 있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3월부터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관내 주소를 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함수율, 중금속, 염분 등을 분석해 퇴비 성분
(포탈뉴스) 국민고향정선의 봄을 알리는 동강할미꽃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정선읍 귤암리 동강할미꽃 거리와 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펼쳐진 정선 동강할미꽃축제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을 맞아 수려한 정선의 자연 경관과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동강할미꽃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 졌다. 22일 열린 개막식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3대가 함께하는 할미데이’를 주제로 그림공모전과 동강할미꽃 다큐가 상영됐으며, 목재문화전시장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색상을 피어나 아름다움을 뽐내는 동강할미꽃 나무화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22일부터 23일까지 온 가족이 참여해 전통놀이를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세대공감 놀이터’가 운영돼, 국민고향정선의 대표 캐릭터 ‘와와군’과 동강할미꽃 모양의 달고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에는 인파가 몰려 긴 대기 줄이 생겼고, 구슬치기, 딱지치기 체험과 퀴즈쇼에도 참여자들로 북적였으며, 축제장 곳곳에 숨겨진 지역특산품, 관광지 이용권을 찾는 동강할미꽃 보물찾기 또한 큰 인기를 끌었다.
(포탈뉴스) 양구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후계 농업인을 선발한다.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 중에서 우수한 농업인을 선발해 미래 농업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면 농지 구입 및 임차, 시설 설치 및 임차, 농자재 구입 등으로 최대 2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융자는 연 0.5%의 고정금리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지원된다. 또한, 양구군은 선정된 우수 후계농의 영농 경영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농식품부의 정책 방향, 농업 트렌드, 유통 마케팅, 농업 경영 일반, 영농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영농활동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 미래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통해 농업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포탈뉴스) 양구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 제1회 추경 예산안은 2024년 본예산인 3723억여 원보다 155억여 원이 증가한 3878억여 원이다. 백분율로 보면 약 4.1%가 증가한 것이다. 이번 1회 추경예산은 본예산 확정 후 추가되거나 변경된 국·도비 사업을 반영했고,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으로 편성했다. 편성된 주요 사업은 축사 이전명령에 따른 보상금 지원 35억6700만여 원, 지적재조사사업 지원 3억5400만여 원, 해안면청소년문화의집 시설개선 3억 원, 경로당 기능보강 지원 2억 원, 정림리 풋살장 막구조 설치 사업 3억 원 등이다. 주남석 양구군 부군수는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군민 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유도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인 ‘2024 양구평화컵 전국 유도대회’가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다. 양구평화컵 전국 유도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유도회와 양구군유도회가 주관하며, 전국 초·중·고등학교 선수 약 1500명이 참여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에 열리는 양구 평화컵 전국 유도대회 우승자는 2024년도 국제청소년대회에 파견되는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2024 용인대 총장기 전국 남녀중고등학교 유도대회 및 2024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이 열려 전국 각지의 유도선수들이 양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4월에 양구군에서 2024 청춘양구배 U-15 스토브리그(4.10.~4.14.), 제54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4.15.~4.22.), 제6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대한민국 풋살대회(4.20.~4.21.),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4.23.~4.30.), 제4회 청춘양구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4.26.~4.28.) 등의 6개 종
(포탈뉴스)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시각특수효과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국내 굴지의 시각특수효과 기업들이 나섰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국가공모 선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덱스터 스튜디오, 바른손 디지털 아이디어, 자이언트스텝, 포스크리에이트파티와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이 개최된다. 지난 2월 6일 YN C&S, 미래에셋 및 메리츠 증권 간 협약에 이어서 급성장한 한국 영화 ․ 드라마 콘텐츠를 이끄는 세계적인 전문기업과 포괄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는 기업들은 세계적인 대한민국 콘텐츠의 핵심기술인 시각특수효과 산업의 국내 대표 기업이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신과 함께’를 연출한 춘천 출신 영화감독 김용화가 2011년 설립한 회사다. 신과 함께는 물론 미국 아카데미 수상영화 기생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영상과 음향, 색보정 작업을 담당했다. 바른손 디지털아이디어 역시 국내 시각특수효과 1세대 기업으로 역사가 깊다. 국가대표, 신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3월 22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18개 시군과 농관원 강원지원의 기본형 공익직불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공익직불제 추진기관 광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최근 고의성 없이 부정수급의 범위를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부정수급 처벌을 가볍게 생각하여 규정을 위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단순히 포상금을 노린 ‘묻지마’ 신고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위와 같은 사례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부정수급의 정의와 처벌 규정, 조사 절차, 신고 포상금 지급 기준 등에 대하여 담당자들이 실무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했다. 아울러, 직불금 신청 농가가 지켜야 하는 준수사항,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사전조사 및 부적합 우려 필지 선정 방법에 대하여도 교육하여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혔다. 교육과 더불어 농관원 강원지원과 시군 담당자가 직접 마주하고 그간 업무를 추진함에서 있었던 어려움과, 개선점,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 유형종 식량산업팀장은 2024년 기본형공익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이희열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 외국인정책 협의를 위해 “외국인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8개 시군 외국인 관련 부서장이 모두 모여 도내 인력난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우수한 외국인력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도-시군 간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국인력의 장기체류를 위한 숙련기능인력 및 지역특화형 비자전환 사업의 시군 관심과 참여 확대를 요청하고, 도내 시군별 산업특성에 맞는 외국인력 유입·정착지원을 위한 체류요건 완화 등 비자 제도개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농어번기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농어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숙소 부족, 현장 언어소통을 위한 통역원 부족 등 시군에서 겪는 외국인근로자 운영의 현실적 어려움도 함께 논의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지역 맞춤형 외국인근로자 취업지원, 체류여건 개선 및 지역사회 적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도-시군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법무부, 교육청, 도내기업 등 유관기
(포탈뉴스) 홍천지역 기관장 모임인 홍우회(회장 신영재 홍천군수)는 3월 21일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씨티씨바이오, 메디컬허브연구소, 하티 등 관내 우수 기업체를 방문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