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신영재 홍천군수는 3월 22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재) 홍천문화재단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홍천문화재단의 부서별 성과를 공유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재향군인회는 3월 22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박주경 예비역 장군, 강현오 안보단체협의회장, 이영복 여성단체협의회장, 관내 보훈 및 안보 단체장, 향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영상 시청(서해수호의 영웅)과 국민의례, 55 용사 호명 추모, 보훈단체별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추모사 순으로 서해수호의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식 재향군인회장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전사자의 희생정신과 유가족의 슬픔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모두 마음을 모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고 안보의 소중함을 각인하는 계기로 삼자.”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오늘 우리의 평범한 하루가 가능한 것은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이 자리를 통해 서해수호 55 용사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되어 제2연평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2일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필립 세스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와 골드버그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방문해 한국전쟁동안 공을 세워 미국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미군 14기 추모석에 함께 추모를 했다. 추모석은 1983년 미군 제25사단이 제작해 도에 기증한 것으로 미군 제25사단은 1950년 7월 8일 부산에 상륙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도내 철원, 양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김 지사는 “작년 6월 이곳에 6.25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6개국 대사 및 외교사절을 초청했었다“ 면서, ”이번엔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서해 수호의 날에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해 안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맺어 기쁘다” 고 이야기 했고, 골드버그 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직접 와보니 감동적”이라면서,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미 국무부에서 요직을 맡아왔으며
(포탈뉴스) 원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으로 버들초등학교 인근 통행량이 급증할 것이 예상돼 관련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가 개청하게 되면 1,000여 명의 공단 직원 차량과 학생 등교 차량이 맞물리게 돼 교통 혼잡과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1월 버들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과 교통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주변 교통 개선에 대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원주시는 2월 말 버들초등학교 정문에 소형회전교차로를 설치했으며, 6월까지 버들초등학교 도로 확포장, 삼보골 진입로 확포장, 혁신로 어린이 승하차 구역 확장 사업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까지 우려됐던 문제들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안전봉사단의 교통지도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것은 민선 8기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3월 22일, 27일, 29일, 3회에 걸쳐 “2024년 성별영향평가 관계자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성별영향평가 제도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는 1,997개 과제(법령 1,589개, 계획 4개, 사업 383개, 홍보물 21개)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하여 530개 과제(전체 과제 중 26.5%)에서 개선안을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했다. 도여성가족연구원 성별영향평가센터에서는 매년 합동워크숍을 열어 성별영향평가 시군 담당공무원 및 컨설턴트 간 네트워크 강화와 협업 역량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크게 세 개 권역(영동권, 영서남부권, 영서북부권)으로 나누어 소규모 인원 참여 집중 방식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이다. 먼저, 충북과 경기도 고양시의 홍보물 성별영향평가 추진 사례를 듣고 강원자치도에 적용할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보며 둘째, 기관별 담당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2일 질병관리청 주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 동안 국가결핵관리사업 및 강원특별자치도 맞춤형 결핵관리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결핵발생률 감소 및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은 결과이다. 보건소 중심의 결핵 환자 및 가족 접촉자 대상 맞춤형 사례조사, 가족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 집단시설 역학 조사 등을 통해 도내 결핵발생률을 감소시켰다. 또한 도내 5개 의료기관이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에 참여하여 시군 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결핵환자 다제내성 복약 등을 지도하여 지속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맞춤형 결핵관리를 위하여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에 결핵관리사업 일부를 민간위탁하여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했고, 2014년부터 결핵 원격화상진료서비스를 도입하여 보건소 결핵관리실과 결핵관리의사 간 원격판독(22,460건/23년 기준), 화상진료(216건/23년 기준)를 실시함으로써 취약지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를 예방하여 도민보건향상
(포탈뉴스) 강원 양양소방서는 21일 관내 대형 공사장인 그랑베이낙산과 인스케이프양양 현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공사가 재개·활성화되어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공사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간담회와 화재예방 현장 점검, 컨설팅 실시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등 안전조치 당부 △임대형 화재 대비 피난․대피 교육과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 교육 당부 등이다. 김문하 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에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포탈뉴스) 3월22일 진부농협 본점에서 대한노인회 진부분회장과 35개 노인회 대표 및 장학생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유류비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진부면분회에 150만원, 관내 35개 노인회관에 각 100만원씩 총 3,650만원의 유류비를 전달 했으며, 장학금은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71명에게 7,097만원이 지급됐다. 이주한조합장은 “ 진부농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원로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진부지역 발전 원동력인 대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김 지사를 비롯해 권동용 강원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먼저 서해수호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과 생존장병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 시작하며, “최근 북한은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헌법에 자주·평화통일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하며 무력통일을 공식화했다”며, 북한이 대놓고 전쟁을 하겠다고 큰소리치는 상황에도 안이한 태도를 가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안보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고 안보에 관한 국론통일이 가장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동행 70년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생존도 경제부흥도 없었을 것” 이라며, “오늘 기념식이 끝난 후 지방정부 대표로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춘천대첩 기념공원에서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서 김 지사는 “일상생활 속
(포탈뉴스) 양양군보건소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역주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 및 응급처치 환자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4분안에 신속하고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올해 7월과 8월을 제외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보건소 또는 신청 사업장(직장 단위 요청 시)에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응급처치 중요성 등 이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및 관리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시 응급처치 요령과 함께, 실제 응급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 또는 기관·단체는 양양군 보건소 보건정책과(670-2536, 2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기관, 마을회관, 요양원,
(포탈뉴스) 양양군이 유해야생동물(수확기·ASF) 피해방지단원 40명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수확기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막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야생동물 관련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획대상인 유해야생동물은,'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 처리지침'에 따라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로서,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까치, 까마귀, 직박구리 등이다.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분묘·인명 등의 피해발생 신고 접수 시, 현장 확인과 포획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집중포획과 폐사체 예찰, 밀렵감시 및 엽구류 수거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수렵협회 등에 소속된 자로 수렵면허 또는 총기소지허가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하고, 5년 이내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다만, 포획허가 신청일로부터 5년 이
(포탈뉴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농촌 자기능력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우리쌀 활용 전통주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내손으로 빚는 전통주' 교육은 교육생이 직접 손으로 빚고 발효시켜 전통주를 제조하는 실습교육으로 부의주, 석탄주, 꽃술, 이양주 등 교육한다. ▲ 교육 대상은 철원군 관내 주소를 둔 농업인, 소비자 누구나 신청가능, 3. 25.부터 4. 2.까지 20명 선착순 모집이며 ▲ 교육 과정은 매회 3시간 9회차로 구성하고 있으며 ▲ 신청은 철원군청(철원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확인 후 농업유통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지역 전통주 계승 리더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우리 쌀을 활용한 제조 실습을 통해 쌀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홍천군보건소는 결핵 발생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노인 221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결핵·호흡기질환 이동검진 사업을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결핵·호흡기질환 결핵 이동검진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검진사업팀과 함께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찾아가 기초체위검사(키, 몸무게, 혈압), 흉부 X선 촬영, 심전도· 폐 기능 검사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결핵 발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26년째 1위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가장 높은 사망률을 차지한다. 결핵은 감기처럼 호흡기로 감염되며, 6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고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결핵은 보건소에서 상시 무료검진이 가능하므로, 2주 이상 기침을 한다면 보건소로 내원해 상담 및 검진을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춘천시가 춘천 한샘고와 강원생명과학고의 협약형 특성화 고교 선정에 힘을 보탠다. 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협약형 특성화 고교 육성 업무 협약이 체결된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춘천시를 비롯해 춘천한샘고, 강원특별자치도 도교육청, 춘천교육지원청, 레고랜드 등 27개 참여기관이 참여한다. 이어 시는 25일 강원생명과학고와 강원자치도교육청, 춘천교육지원청, ㈜소노인터내셔널 등 25개 기관과 강원생명과학고 다목적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춘천한샘고와 강원생명과학고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됨에 있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사회가 정주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 교육개혁의 하나다. 선정 연도에 20억 원, 향후 5년간 최대 25억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특히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있어 자율성을 갖게 된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특성화고 중 10개 이내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
(포탈뉴스) 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 누리집과 대국민서비스에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76명 △중졸 226명 △고졸 849명 총 1,151명이 지원했으며, 오는 4월 6일 △춘천지구는 춘천중학교 △원주지구는 평원중학교 △강릉지구는 하슬라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신분증 및 수험표를 지참하여 해당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온라인 접수자는 3월 22일 10시부터 4월 6일 10시까지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자는 교육지원청에서 접수와 동시에 수험표를 발급한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5월 9일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채용-인사·시험정보-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