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축제한마당이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도내 170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가족 및 종사자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양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째 날인 9월 6일에는 아동들의 합창 및 우쿨렐레 합주를 시작으로 아동인권선언문 낭독과 아동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에 이어 대회사, 축사 등 다양한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인 7일에는 서핑 체험, 카누타기, 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등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매년 개최되는 지역아동센터 축제한마당은 아동들이 답답한 실내 공간을 벗어나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한 발짝 더 성장하기를 기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도내 교통시설, 주요관광지, 전통시장 등 주요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6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위생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안전·편의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시군 담당부서 및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비상벨 정상작동 확인 등 범죄발생 예방을 위한 시설점검, △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방역 등 위생관리 강화, △사회적 약자의 이용편의 도모를 위한 장애인 화장실 점검 등이며, 시설물 안전관리 및 청소·환기상태도 수시로 점검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시설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도내 시군 수질오염 총량제 및 하수 관리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한강수계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와 관련하여 주요 수질 오염원인 하수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오염물질 배출량을 제한하는 제도로 오염물질량을 줄인 만큼 개발에 필요한 배출량을 확보할 수 있어 수질보전과 개발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제도이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에서 하수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현재 총량 관리제는 환경 부서에서, 하수 관리는 하수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부서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수질오염 총량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9월 6일 경주화백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천 5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를 맞이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했다. 전국 243개 지자체 중 36개 지자체가 신청,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4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당일 현장 발표를 통해 대상 1, 최우수 2, 우수 3, 장려상 8 지자체 순위를 결정했다. 강릉시는 고향사랑 기금사업 추진, 기부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SNS 활동,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등의 우수사례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본선에 참가했으며, 우수사례, PPT 발표 완성도, 현장 반응 등 다양한 부문을 평가받아 “장려상”을 수상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활성화, 주민복리증진 등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재)해양심층수 고성진흥원과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는 9월 6일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특성화고(동광산과고) 취업역량 강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 내 구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특성화고등학교의 우수한 구직자를 매칭시켜 지역 내 일자리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동광산업과학고 전공학과인 조리과학과, 카페 플라워과, 자동차산업과, 기계과 학생과 매칭이 가능한 고성, 속초, 양양 기업체 및 유관기관을 모집, 초청하여 10개 업체, 12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채용박람회에서는 참여업체의 학생들을 위한 취업 컨설팅과 현장 면접, 유관기관의 분야별 취업 상담 및 적성검사 등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공학과별 졸업생 특강을 통해 졸업한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를 재학생들에게 직접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고성군 특성화고 재학생에게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박람회 참여 기업은 역량 있는 지역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8월 31일 고성군 야야진해수욕장 폐장을 끝으로 영동지역 5개 시군 올해 해수욕장 운영이 모두 종료됐다. 태풍없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피서객이 전년도에 비해 평균 18.4% 증가했다. 특히, 영동지역에서 가장 먼저 개장(6.22.)하고, 가장 늦게 폐장(8.31.)한 고성군이 수혜(전년도 대비 22.6% 증가)를 입었다. 영동지역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을 보유(30개소)하고 있는 고성군은 가장 오랜 기간 해수욕장 개장, 백사장 관리 확대 운영(5월부터 10월 말까지), 반려동물 동반 가능 해수욕장을 지정 등 변화하는 해수욕장 관광패턴(사계절화)에 선제적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다만, 해파리 위험에 대한 대책 마련, 특성화 확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기 체감 지수 반등 등은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수욕장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내년도 해수욕장 차별화 운영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안전 분야에서는 모든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프리존을 구축한다. 관련 예산을 대폭 확보하여 개소당 300m(가로 200, 세로 100(좌, 우 50))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포탈뉴스통신) ‘K-파크골프의 아이콘’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국내 파크골프 역사에 여러 이정표를 남기며 마무리됐다. 올해 대회를 기점으로 국내 파크골프 대회의 수준도 한 단계 높아졌다는 평가가 파크골프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화천군과 화천군 체육회는 올해 대회 결선 라운드를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대회 MVP로는 남자부 화천군청 파크골프단 소속 윤성근 선수, 여자부 박복희(강원)선수가 선정돼 각각 상금 3,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윤성근씨는 치열한 선두다툼 끝에 막판 2홀을 남기고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내며 기나긴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 결선까지 마무리돼 총상금 1억3,040만원의 주인공들도 모두 가려졌다.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대회 기간, 동호인들 사이에 숱한 화제를 뿌리며, 취미를 넘어 프로 스포츠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첫째, 대회 기간과 참가 선수단 규모부터 화제였다. 화천군에서 열린 이
(포탈뉴스통신)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지난 9월 4일부터 2일간 강원도 속초시 일원에서 조직문화 개선 및 협동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종수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 30여명이 참석하며 서로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MBTI를 활용한 성격유형검사와 유형별 그룹 활동을 기반으로 개인별 업무 성향 분석, 강점 및 취약점 파악 등 각자의 소통방식을 파악하며 더 나은 업무 환경 조성에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의 조직문화 개선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자체 방침으로 수립한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계획”을 공유하여, 업무 추진에 있어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행복한 일터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방법에 대해 논의했고, 정선지역관관추진조직 조직 운영과 아라리촌 투어 프로그램 개발 용역 자료 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또한, 현장체험으로 재단에서 추진 중인 “휴식형 아리랑 문화아울렛 조성사업” 황톳길 조성과 관련하여, 지난 7월에 준공한 속초 영랑호 황톳길 탐방을 통해 접목사항에 관하여 벤치마킹과 직원들의 의견을
(포탈뉴스통신)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 마을’화암면 그림바위 예술발전소 미술관에서 설치미술가 오혜린의 초대 전시가 열렸다. 정선군, 그림바위 예술발전소와 정선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위기라 불리우는’이라는 주제로 20여 점의 설치 미술 작품들이 9월30일까지 전시된다. 특히, 전시가 시작되는 6일에는 손명남 작곡가의 피아노 연주 공연이 진행되어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대상으로 작가의 주관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세상과 자연 현상들을 작가의 감성으로 표현한 설치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오혜린 작가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 후, 각종 단체전과 및 개인전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성 문화체육과장은 “그림바위 예술발전소에서 열리는 오혜린 작가의 전시가 국민고향정선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에서는 6일 2018년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개최지였던 정선군 가리왕산 일원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3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최승준 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회장단 5명이 참석해 향후 회원군의 농수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지역상생직판행사 추진 방안과 농어촌지역의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포럼 추진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단은 개장 이후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국민고향정선의 관광 랜드마크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탑승했다. 특히 회장단은 올림픽 유산의 보존 및 활용,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극복 측면에서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리왕산 국가정원의 타당성과 당위성에 공감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최승준 회장은 “농어촌 지역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우리 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2012년11월 2일 창립하여 현재는 전국 82개 군(郡) 중 76개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지난 7일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기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며, 2018년도 제1회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정선군은 △정선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정선로컬써밋 개최 △청년학교(나비캠퍼스·목수아카데미)운영 △청년포럼 개최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활동거점공간 조성·운영 △국민고향정선 청년포털사이트 운영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등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선군은 충청·강원권 종합대상에 선정됐으며, 이는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한 수상이다. 이 날 시상식에서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청년이 살기 좋은 국민고향 정선만의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희망찬 내일,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추석을 맞아 서울시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양구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할 예정이다. 직거래장터는 지난 6일과 7일 도봉구, 8일 서대문구에서 열린 행사를 시작으로, 10일에는 서울시 강남구(강남구청 주차장)와 광진구(구의3동 테크노마트 맞은편), 11일과 12일에는 구로구(구로구청 광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지역 농가와 양구명품관이 참여하여 햅쌀, 멜론, 한과, 시래기, 꿀, 사과 등 양구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홍보하고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양구군은 강남구 직거래 장터에서 택배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친선 도시 홍보관을 운영해 양구 9경을 소개하고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수도권 직거래장터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명절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 개척과 농가소득 증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양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9월 9일 양구데이를 기념하여 양구 9경과 함께하는 군민 야간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걷기대회는 양구데이(9월 9일)를 기념하여 군민들의 걷기 활성화를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양구 9경에 대한 군민 관심도를 제고하고 홍보하기 위해 개최된다. 9월 9일 저녁 7시 30분 양구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걷기 행사는 준비운동 후 출발하여 용머리공원을 지나 한반도섬까지 걷고 되돌아오는 약 6km의 코스로 진행되며, 걷기 코스 중간에는 양구 9경을 알리는 홍보물이 설치되고, 통합 건강증진 사업과 치매 예방 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걷기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코스 중간 도착지인 한반도섬 중앙에 위치한 공연장(아트쉘루프)에서 가을밤 정취를 더할 공연과 함께 양구 9경과 관련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 9경과 함께하는 군민 야간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다가오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시고, 건강도 챙기시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
(포탈뉴스통신) 수입천댐 건설 계획을 반대 해온 양구군민들이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양구 종합운동장에서 ‘수입천댐 건설 반대 양구군민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다.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반대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궐기대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궐기대회는 유승철 반대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의 환경부의 수입천댐 건설 발표와 관련한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반대의견 설명, 반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의 궐기사 및 투쟁사, 삭발식, 주민대표 발언,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궐기대회에서는 박종수 반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우동화 양구군이장연합회장, 김선묵·조돈준 양구군의회 의원, 김왕규 강원도의회 의원 등 7명이 삭발식에 참여해 양구군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수입천댐 건설 계획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주장할 예정이다. 환경부가 지난 7월 30일 양구 수입천을 포함해 전국 14곳의 기후대응댐 후보지를 발표한 가운데, 양구군에서는 수입천댐 건설 백지화를 위한 투쟁을 계속해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지난 9월 6일 북면·서화면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보고 맛보고 즐기고’ 문화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강릉의 아르떼 뮤지엄을 탐방하고 주문진 관광 유람선을 탑승하는 등 어르신들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