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승강기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중대사고 2건 중 1건은 마지막 법정 안전검사를 받은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간 중대사고 발생 승강기의 마지막 법정 안전검사일과 사고 발생일 차이는 1개월 이내~6개월 이내 196건, 7개월 이내~9개월 이내 81건, 9개월 이후 및 안전검사 미수검 84건으로 드러났다. 2019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승강기 중대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총 379명이었는데, 35명이 사망하고 34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6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연도별로 사망자 현황을 보면 2019년 3명, 2020년 10명에서 2021년 5명, 2022년 4명으로 감소하다 2023년 6명으로 되려 늘어났다. 2024년(8월)도 이미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지난해 규모를 넘어섰다. 원인별 사고 발생 현황은 이용자 과실이 171건(전체 대비 47.3%)으로 절반을 웃돌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지난 5년간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임직원의 친인척(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1,720명이 직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본·분원 합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50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대병원 344명, 부산대병원 183명, 경상국립대병원 182명, 전북대병원 168명, 제주대병원 87명, 경북대병원 84명, 강원대병원 63명, 충남대병원 53명, 충북대병원 51명 순으로 집계됐다. 친인척 채용 인원 중 무려 1455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이 4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의 경우 채용된 친인척은 모두 정규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직군별로는 의사가 69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 직군 중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간호·보건 475명, 의료기술지원 318명, 행정·시설관리 216명, 약사 19명 순으로 나타났다. 문정복 의원은 “국립대병원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투명하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부소방서는 9월 25일 오전 10시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최제우 유허지에서 가상화재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 화재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소방대원 현장 적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소방공무원 20여 명과 차량 5대가 투입돼 ▲소방차량 진입 및 부서위치 선정 ▲문화재 구조·특성에 따른 화재진압 ▲문화재 보호·반출 등으로 진행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이 화재로부터 소실되지 않도록 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중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5일 국립청도숲체원(경북 청도군)에서 2024년 계약심사 업무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울산시를 비롯해 5개 구군, 9개 공공기관의 발주부서 담당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원가산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원가분석 전문가를 초빙해 원가계산 및 예정가격 작성요령에 대한 특강, 계약심사팀의 분야별 실무사례 발표, 숲체원 산림프로그램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실무사례를 살펴보면, 덕하 일원 도로개설공사에 사용하는 도로공사용 보조기층재를 시 순환골재장에서 생산되는 순환골재로 사용했으며, 중구지역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중복 계상된 물량을 조정하고 사급자재는 관급자재로 변경해 예산을 절감하고 품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17개 사업에 대해 현장의 안전을 보장하고 공사품질 확보와 관련한 원가계산항목 누락분 2억 8,000만 원을 증액했으며, 적절한 감리 배치기간을 조정해 사업장 안전 확보와 함께 시공품질을 향상시켰다. 김영성 감사관은 “이번 연찬회는 계약심사 시 현장 여건에 맞는 경제적 공법·재료의 사용을 위해 관련기관(부서)들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와 울산광역치매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25일 오후 2시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치매대상자 및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유공자 포상, 무대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무대공연은 지역 노인복지관과 공립요양병원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오케스트라, 합창 등을 선보여 큰 울림을 선사한다. 울산광역치매센터와 5개 구군 기초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을 위해 기념식 외에도 치매극복주간(9월 20~28일, 9일간)을 지정해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를 공식 구호(슬로건)로 내걸고 합동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라며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 구호(슬로건)처럼 치매여도 괜찮은 울산이 되도록 울산광역치매센터와 5개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5일 오전 10시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에서 울산시, 구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정보화 담당공무원 공동연수(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는 시와 구군 간 정책 공유와 협력을 통해 정보화 정책의 통합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보화 전문가 특강, 연구과제 발표, 교양강좌, 직무 관련 영화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은 한국강사교육협회의 윤석미 강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공공기관 활용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특강에 이어 공공 행정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도 갖는다. 연구과제 발표에서는 남구에서 실질적인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사례 공유를 위한 ‘남구 안심귀가 서비스’를, 동구가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상시형 무선 도청 탐지 시스템 구축’을, 북구에서 실시간 도시 관리의 혁신적인 접근에 대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감시 카메라(CCTV) 영상정보 지능형(스마트) 검색 서비스 구축 및 운영’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5일 오후 2시 문수체육관에서 ‘2024 울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울산사회복지사협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사기 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세걸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체육대회도 개최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29명에게 대통령(1명), 보건복지부장관(7명), 울산시장(10명), 울산시의회 의장(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3명),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6명)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2002년부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4년 하반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전 연령층 시민을 대상으로 각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좌는 총 9개로 △유아 대상 2강좌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감정 놀이(6세반, 7세반)’ △어린이 대상 2강좌 ‘나는 배우다’, ‘놀보작(놀다 보니 작가)’ △청소년 대상 1강좌 ‘나만의 이모티콘 캐릭터로 팬 상품(굿즈)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성인 대상 2강좌 ‘와인 제대로 알고 쉽게 즐기자(야간강좌)’, ‘실패없는 주식투자’ △어르신(시니어) 대상 1강좌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나의 이야기: 영상자서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에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챗지피티(GPT)로 취업과 업무 기술 증진(스킬 빌드업)!’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오는 10월 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울산도서관에서 대상별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온라인 여행사 ‘여기어때’와 ‘지(G)마켓·옥션’ 협업을 통해 두 차례의 숙박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숙박 할인 기획전은 오는 10월 10일 개최되는 2024 울산 공업축제 홍보와 함께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1차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기어때’ 누리집 또는 앱으로 울산지역 숙소를 예약할 경우 선착순 334명에게 3만 원 할인권(쿠폰)을 지급한다. 2차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지(G)마켓’ 누리집 또는 앱, ‘옥션’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울산지역 숙소를 예약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2만 원 할인권(쿠폰)을 지급한다. 숙소에 따라 단독 특가, 퇴실 연장(레이트 체크아웃)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한 객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숙박 가능하다. 또한 2024 울산 공업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특별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0월 10일에서 10월 13일 공업축제 기간 태화강국가정원 둔치 일원 고-래트로(Go-Retro)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관광기념품을 증정한다. &nbs
(포탈뉴스통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에이치투밋(H2MEET)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40개국 이상, 300여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경자청은 핵심전략산업인 수소, 이차전지 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시관을 마련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의 특·장점 및 투자 특전(인센티브)을 소개하고, 목표(타깃) 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거나 앞으로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향후 지속적인 기업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60개사가 참가하는 이차전지 소재, 부품 및 장비 전시회 ‘케이-배터리 쇼(K-Battery Show) 2024’와 동시에 개최돼 홍보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이
(포탈뉴스통신) 희귀야생버섯인 ‘댕구알버섯’이 8년만에 울산에서 발견됐다. 울산시는 지난 9월 21일 오전 8시경, 조상제(전 범서초 교장) 시민생물학자가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뒷산 산책로(범서읍 서남만댕이길 76) 비탈면에서 지름 20cm의 댕구알버섯 1개를 발견한 데 이어 다음날인 22일 오전 8시 30분경에도 울산대식품영양학과 최석영 명예교수가 인근 지점에서 지름 8cm의 댕구알버섯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울산에서 댕구알버섯이 모습을 보인 것은 지난 2016년 9월 13일 삼호섬 대나무숲에서 발견된 이후 8년 만이다. 울산대 최석영 명예교수는 “이번에 발견한 댕구알버섯은 큰 편은 아니지만 대형버섯으로 물과 토양 속 영양분이 많아야 발생하는 희귀한 버섯이다”라며 “지난 삼호섬 대나무숲에 이어 아파트 인근 야산 산책로에 난 것은 그만큼 토양환경이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다”라고 설명했다. 댕구알은 눈깔사탕이라는 뜻으로 둥근 겉모양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댕구알버섯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발생만 해도 관심을 끌 만큼 귀한 버섯이다. 온대기후지대에서 주로 난다. 늦여름과 가을에 풀밭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지자체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기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의 산업·역사·생태 등 주요 명소 탐방을 통해 울산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첫날인 25일에는 산업 탐방 과정(코스)으로, 울산의 대표기업인 현대자동차와 에이치디(HD) 현대중공업, 그리고 산업단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한다. 이어 26일에는 역사 탐방 과정(코스)으로, 국내 유일 고래 관광을 주제(테마)로 조성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둘러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중인 반구대 암각화를 둘러본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생태 탐방 과정(코스)으로, 출렁다리로 유명한 대왕암공원,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으로 교육이 마무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래도시 울산 탐방 교육 과정을 통해 타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우리 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춘해보건대학교와 함께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도네시아 보건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인도네시아 결핵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보건부 소속 호흡기 및 전염병 관련 전문 공무원들로,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주군 보건소, 울산대학교 등에서 우리나라의 결핵관리 체계, 최신 결핵진단 방법 및 치료법을 배운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2021년부터 결핵퇴치 계획(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기준 인도네시아의 결핵발병률은 2015년 대비 18% 증가한 인구 10만 명당 385명으로 아시아 지역 평균인 인구 10만 명당 158.5명, 대한민국 36명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이다. 이에 결핵관리 사업 추진과 결핵치료, 진단 등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연수를 실시해 인도네시아의 결핵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열심히 일한 시민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고자 보건체계를 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라며 “인도네시아 보건 공무원들이 울산의 최신 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부산시·경상남도와 함께 9월 25일 오후 1시 30분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부울경정책협의회 제5차 조정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울경 3개 시도의 초광역 협력 증진과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 ▲2024년 초광역발전시행계획 이행점검 ▲부울경 시·도민 체감형 공동협력사업 선정 협의 ▲부울경 국비 확보 추진계획 등 올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부울경경제동맹 출범 2년차를 맞아 부울경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공동협력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부터 부울경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공동협력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국비대응단을 운영하여, 국회 방문 등을 통해 부울경 국비요구액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노경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은 “시민들이 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해 3개 시도가 협
(포탈뉴스통신) 대전 한밭도서관은 유아,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10월 5일 꼬꼬마 인형극‘호랑이 뱃속 잔치’공연을 선보인다. 10월 꼬꼬마 인형극‘호랑이 뱃속 잔치’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힌 소금장수, 숯장수, 대장장이가 살아남을 방법으로 호랑이 뱃속에서 잔치를 벌이는 이야기이다. 공연이 끝나면 인형극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신청은 25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손인형극 공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거운 독서문화 체험을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립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