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셔틀버스, 저상버스, 마을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축제장 인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김제시청(1노선), 시민운동장(2노선), 시외버스터미널(3노선), 김제역(4노선), 구산사거리(5노선)에서 중앙병원을 경유해 벽골제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하루에 15분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공휴일에는 셔틀버스 전용차선을 운영하여 이용 관광객들의 이동시간을 최소화하고 교통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타지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의 경우 김제시청(1노선)이나 시민운동장(2노선)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운전 시간을 줄이고 편안하게 축제장을 오갈 수 있다. 특히 시외버스터미널(3노선)과 구산사거리(5노선)에서 승ㆍ하차하는 셔틀버스의 경우 하루에 12회 저상버스를 도입하여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 약자의 축제장 접근성과 편익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차를 사용하는 방문객도 고려, 벽골제 인근에 위치한 지평선, 청룡, 백룡 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025년 신규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233억원(국비 194억원, 도비 39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만경급수구역인 만경읍, 성덕면, 진봉면, 광활면, 죽산면, 청하면 일원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38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노후상수도관 L=33.5km를 교체·정비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급수구역 조정을 위한 블록구축사업과 동지역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L=37.9km와 연계되어 시 전체 상수도 유수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대상 지역의 노후 상수관망이 정비되면 해당 지역의 유수율을 85%이상으로 향상시켜 연간누수량 542,000㎥/년이 감소돼 연간 10억여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국적으로 관심이 많고 지자체별 140여개 사업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 노력의 성과”라며 “노후화된 상수도 시설물을 정비하여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아리랑문학마을이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맞아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리랑문학마을은 조정래 작가의 소설 '아리랑'의 시·공간을 재현한 역사 문화 교육 공간으로 일제강점기와 해방되기까지 김제시의 역사를 함께 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당산나무에 소원 걸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에 손도장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객들에게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기간 내 정규 문화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제강점기와 소설 아리랑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준비 중이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오는 10월 2일에서 10월 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그 외‘벽골제에서 만나는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아리랑문학마을의 문학 소년·소녀가 벽골제에서 관광객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간식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문학 소년·소녀 인증 촬영 시 문학마을에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해 눈을 크게 뜨고 소년 소녀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아리랑문학마을은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희옥 부시장이 지난 23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벽골제 제방 뒤편의 광활한 면적에 코스모스 등을 식재한 “단야의 꽃밭” 조성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단야의 꽃밭에는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 백일홍으로 하트모양을 연출했으며 중간 중간에 가족, 연인, 아이들이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테마별 포토존을 제작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동선 전체를 둘러보며 축제준비 상황을 살펴봤다. 시는 지난 7월 단야의 꽃밭에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을 파종했으며, 기나긴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해 점적관수 및 스프링클러를 설치, 여름철 호우피해에 대비해 양수기를 수시로 가동하는 등 성공적인 꽃경관 조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밖에 코스모스와 지평선을 수놓는 황금 들녘 가로수길에 105km의 코스모스를 식재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관광객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코스모스 물결이 일렁이는 단야의 꽃밭에 오시는 방문객들의 추억 속에 오래 남을 풍성한 가을 축제를 위하여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9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비자가 만족하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사례는 대구광역시 민선8기 민생혁신 핵심 과제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대다수가 만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난해 2월 전국 최초 8개 구·군이 동시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일요일→월요일)로 전환했고, 정책 변화 이후 6개월간의 효과 분석 결과, 전통시장과 주요 소매업의 매출액이 모두 증가하는 등 지역 상권 전체가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쇼핑 편익성과 만족도도 상승했다. 이에 충북 청주(’23년 5월), 서울 서초구(’24년 1월), 서울 동대문구(’24년 2월), 부산광역시(’24년 5월)에서도 대형마트 휴일을 평일로 전환해 전국적인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에서도 적극 호응해 올해 1월 22일에 개최된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민들의 편리한 휴일 쇼핑과 대·중소 유통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공휴일 의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영양플러스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5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대상자 발굴 및 운영관리,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 식품공급 및 관리, 지역자원 활용 및 연계 등 2024년 영양플러스사업 수행 전반에 대한 우수사례를 평가해 12개 보건소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옥천군은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영양플러스사업 보충식품 공급 및 관리와 로컬푸드 등 지역생산 가공식품 및 친환경 농산물을 연계해 지역자원을 활용했다는 점과 네이버 카페 ‘옥천군 영양플러스’ 운영 등을 통해 대상자와의 양방향 소통으로 공급 보충 식품 관련 만족도 확인 및 투명성·신뢰성을 향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표창 수여식은 11월 1일 대전 ICC 컨벤션에서 열리는 ‘2024년 영양관리사업 및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사업 설명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옥천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등 우수한 품질의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수혜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24일과 25일 2일간 관내 기업체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민생 현장 경제탐방으로 ‘기업하기 좋은 옥천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읍, 동이면, 이원면, 군북면에 있는 13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체 대표 및 근로자들과 소통 시간을 갖고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관내 기업체 방문은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옥천읍 서부기업인협의회 및 동이면 지역 기업체 방문에 이어 2번째 방문이다. 군은 관내 기업 현장 탐방을 통해 경제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경제활동 주체를 격려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수렴해 민생 안정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마련을 하고자 경제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체에서는 중소기업 인력난으로 인한 직원고용의 어려움으로 인력 부족 개선책 및 근로자 출·퇴근 버스 운행, 상수도 시설 확충 등을 요청했다. 옥천군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시책 추진 및 인력난 개선을 위한 일자리 지원 시책 사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힘쓰고, 지역 특성에 맞춰 기업과의 연계·발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는 9월 24일 14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통일준비를 위한 청년 리더 교육’을 개최했다. ‘북한의 통일 노선 전환과 8.15통일독트린의 의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청년 리더 교육은 민주평통 청년위원이 중심이 되어 지역 청년 세대들에게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통일문제 이해로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주청년회의소, 새상주로타리클럽, 상주미래발전청년연합회 등 사회봉사단체 회원과 2040청년세대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정 청년분과위원장 사회로 진행되었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인 안제노 정치학 박사가 북한의 현실과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입각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통일인식, 통일을 위한 청년의 역할 등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상주시민 모두의 열망인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지역의 청년 리더들이 한뜻을 모아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북한의 두 개 국가론에 동조하는 우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9월 24일 오전 8시 상산초등학교 후문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위한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과 함께 대구 군부대 유치 이전 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고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운전 유도와 홍보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유관단체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여 군부대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의를 더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 및 시책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가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한 2025년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공모한 결과 총 4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를 포함한 사업비 2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리고자 국가유산청이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는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1건,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2건, ‘고택·종갓집 국가유산 활용사업’ 1건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 공모에서 처음으로 선정된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상주, 상산관이 살아있다’ 프로그램은 상주 임란북천전적지 내의 경상북도 문화유산 ‘상산관’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진행되며, ‘상산관과 조선 관직’, ‘임진왜란과 관군 및 의병’, ‘공감과 화합’이라는 콘텐츠로 특성화하여 국가유산의 내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이 통합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선정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9월 '청년의날'(매년 9월 세번째 토요일)을 맞아 오는 9월27일부터 28일까지 3일간'2024 문경 청년주간'행사를 점촌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년단체인 가치살자협동조합에서 기획·운영하며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과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지역 성장의 중요한 동력인 청년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심포지엄 및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차는 점촌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청년공간인 '레퍼토리'에서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청년의 지역살이를 주제로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여 사례발표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2일차는 '제2회 문경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문경의 청년들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호홉할 수 있는 싸이버거 축하공연 등 흥겨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다시 떠나는 이유'라는 주제로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지 못하고 유출되는 현상 대해 황지은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장과 송서율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의 사례발표와 질의 응답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구)쌍용양회 문경공장에서 다문화와 함께하는 상상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상상대축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취지 그대로 다문화체험과 한국예술 전시회가 함께 어우러져 여러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형성되었으며, 행사 장소였던 쌍용양회 공장 또한 과거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공장으로 장소적으로도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행사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400여 명의 관광객 및 시민이 방문하였으며, 외부로는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중국 등 5개국의 음식 및 의상, 놀이 체험, 다문화 공연과 한국미술 작가들의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또한, 공장 시설을 활용한 한국미술 전시회가 개막하여 다문화 음식을 시식하며 한국미술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공간에서 다문화 음식을 먹으며 예술작품을 관람한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쌍용양회 공장의 1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9월 23일 18시 30분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문경시 선수단의 출정식를 개최하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진후진 문경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문경시 선수단과 ‘필승’결의를 다졌다. 출정식은 문경시 체육회의 선수단 구성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기 전달, 선수단 대표 선서,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7일(금)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미시 일원에서 3일간 펼쳐지며 문경시는 검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19개 종목에 397명이 출전하여 종합순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열전을 펼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몇 달간 밤낮으로 연습하고 노력하신 모든 선수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대회 동안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문경시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통신) ‘제2회 문경시장배 전국어울림슐런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일간 문경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문경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장애인 슐런 선수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가한다. 슐런은 네덜란드 전통 놀이에서 유래되어 나무 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스포츠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로 우리 문경을 방문해 주신 분들께서 머무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통신) 문경시와 문경시체육회 지난 24일 문경축산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2회 스포츠클럽 교류전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표자 회의에서는 대한체육회, 경북체육회, 문경시체육회, 종목단체 실무담당자 및 각 클럽 대표자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준비 사항 및 경기장 확정 현황 등을 보고하고 10종목에 대하여 2개조로 나누어 대진 추첨을 하였다. 올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전’은 10개 종목 3,000여 명이 참가하며 문경시 각 종목별 총 1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1일(금)에는 문경실내체육관에서 환영리셉션이 열릴 예정이며, 2일(토)~3일(일)에는 10개 종목별로 개최되고 별도 폐회식 없이 진행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금년 문경에서 개최되는 제2회 스포츠클럽 교류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축제 형태의 교류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문경에서 좋은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