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용평어울림센터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소통 UP, 공감 UP’이란 주제로 2024년 평창군 여성단체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을 특별 초청하여‘더 나은 소통을 위해, 말(言소)을 포장하라’특강,‘MBTI를 통한 너와 나를 이해하기’,‘목공 수업 체험하기’등으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혜경 회장은“이번 교육으로 여성 지도자들이 의식 변화와 리더십 개발, 의사를 잘 전달하고 서로 소통하여 보다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잠재적 역량개발을 통해 여성 지도자로서의 소양과 리더십을 드높여 군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여성 발전이 사회 발전의 척도인 만큼 지역사회 곳곳에서 군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여성지도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평창군 지역사회가 따뜻해지고 있다.”라며“The 특별한 평창을 여는 과정에 여성단체의 협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포탈뉴스) 평창군은 반부패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교육 의무이수제를 운영한다.'청렴교육 의무이수제'란 평창군 공직자 전원이 사이버 및 집합교육 등을 통하여 개인별로 연간 5시간 청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는 내용을 제도화한 것으로, *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부패방지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 의무이수시간을 충족하면 소정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미충족 시 부서별/개인별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게끔 설계됐으며, 행동강령 및 청렴의무 위반 등으로 문책 또는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그 정도에 따라 의무이수시간이 추가된다. 또한, 기관장, 고위공직자, 신규자, 승진자에겐 대면교육 의무를 부여하여, 청렴 실천의지를 독려하고 윤리의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렴교육을 이수하는 방법 중 하나로‘청렴교육 자가학습시스템’을 도입, 업무 시작 전 학습 팝업창을 통해 시각적으로 지루하지 않으면서 체계적으로 비대면 청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기관장, 고위공직자 및 간부공무원만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강의, △부정청탁에 노출되기
(포탈뉴스) 평창군은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행복한 어르신 복지를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후생활 보장과 어르신 생활관리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만65세 이상의 병원진료가 필요한 재가노인을 대상으로‘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간당 5,000원(기본 1시간 5,000원, 추가 30분당 1,500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기본 1시간 1,000원[추가 30분당 500원])의 비용으로 접수, 수납, 이동 안내, 처방전 및 약품수령, 진료정보 보호자 전달 등 병원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보호자 역할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치매 환자 및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심의위원회 협의를 완료(’23.10.)하여 기존 기준중위소득 120%에서 140%로 확대하여 월 3만원, 연 최대 36만원의 치매치료관리비(치매 관련 당일 진료비, 약제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치매환자 조호물품도 신청일 기준 최대 1년까지 국비 제공이 가능했으나, 군비로 지속적인 연장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심의위원회와 협의를 완료(’23.6.)
(포탈뉴스) 횡성군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위촉했다. 제319회 임시회에서 유병화 의원을 결산 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재정과 회계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 위원 3명(세무사 1명, 전직 공무원 2명)을 선정했다. 결산 검사는 집행기관인 횡성군이 지난 회계연도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 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를 군의회에 제출하기 전 회계 검사를 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오는 4월 25일부터 20일간 부서별로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의 적법성, 타당성과 함께 신뢰성을 철저하게 점검한다. 김영숙 의장은 “위촉된 위원들께서 횡성군이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재정 집행과 예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세밀한 결산 검사를 하여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3월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 관, 군, 경, 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는 2024년 추진 방향을 보고하고,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 위협으로 인한 군민 불안과 불안정한 대외 정세를 대비해 재난과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김명기 군수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횡성군은 민, 관, 군, 경, 소방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통합방위위원들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안보 상황을 정확인 인지하고 대응체계 마련에 총력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 의용소방대와 여성의용소방대은 3월 21일 향교웨딩홀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의용소방대 대원 2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의용소방대 활동 및 축하 영상과 유공자 표창 수여, 오찬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의용소방대별 각 지역에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명기 군수는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며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과 강원테크노파크는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에 해당하는 기초지자체 내 지역 연고 자원과 특화발전특구 기업군, 중소기업 밀집 기업(농공산단, 개별입지) 산업군의 사업화를 지원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107개 기초자치단체를 신청 대상으로 하고, 완전 경쟁형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횡성군은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 특화 자원 활용 식품산업 사업화 지원’을 과제로 도전하여 도내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부여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횡성군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면서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식품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의 사업화를 추진 또는 준비 중인 기업이다. 선정되는 기업은 홍보콘텐츠 및 시제품 제작과 제품 고급화, 디자인 개발, 국내외 규격인증, 지식재산권 획득, 온오프라인 광고,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국비 사업이며, 3월 27일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
(포탈뉴스) 임계면남녀의용소방대(대장 박동철, 최영아)는 지난 2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금 200만원을 임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용산)에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기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이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에서 가족화합을 위한 ‘2024년 세대공감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선 동강할미꽃을 찾아 국민고향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기존 축제와 차별화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세대공감 놀이터’는 놀이를 통해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가족화합과 양성평등 인식전환 등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군은 제18회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가 펼쳐지는 동강생태학습장 일원에서 부모, 조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국민고향정선의 대표 캐릭터 ‘와와군’과 동강 할미꽃 모양 달고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달고나 만들기 체험’과 구슬치기, 딱지치기 등 기성세대에 익숙한 전통놀이를 온 가족이 즐기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가족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동강할미꽃, 지역 사투리 및 신조어, 정선군에 관한 퀴즈 등 도전 골든벨 형식의 퀴즈쇼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형 행사도 함께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사회관계망서
(포탈뉴스) 정선군이 상습 침수 우려 도로에 자동 차단 시설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로 자동차단 시스템 구축은 ICT 기술을 활용해 기상 정보와 인근 하천 수위정보에 따라 도로 침수 위험을 알리고 신속한 출입 통제로 풍수해 재난에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집중 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으로 도로 침수가 예상될 경우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진입 차단은 관계 부서 공무원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하천수위가 상승하는 상황을 판단, 통제하는 방식으로 신속한 통제와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군은 국비 1억 5,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자, 상습 침수 지역인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470-3번지, 덕송리 414-12번지 일원에 CCTV, 전광판, 차량차단기 등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해 갑작스러운 호우 등 하천수위 상승으로 저지대 도로 침수가 예상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수위를 감지하고 차단기를 내려 차량의 진입을 막는다. 군은 자동 차단 시스템 구축으로 침수가 발생할 경우 도로를 빠르게 통제할 수 있어 인명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실시설계용역 등 행
(포탈뉴스) 여러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 제품을 하나로 모은 선물꾸러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혼합해 만든 선물꾸러미가 만들어졌다. 제품 구성은 다과·한식·건강·주전부리 4종이다. 이번 선물꾸러미 제작은 생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공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해당 선물꾸러미는 지역 내 다양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등에서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춘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분야 공공구매액은 2021년 58억 2,000만 원, 2022년 99억 4,800만 원, 2023년 173억 8,600만 원이다. 앞으로도 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신상품 개발은 물론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관련 부서는 각 부서 및 출자·출연기관에 지속해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안내할 방침이다. 육정미 춘천시 경제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인지도가 낮아 판로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기회에 우리시 제품을 다시 한번 알려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포탈뉴스)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시각특수효과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국내 굴지의 시각특수효과 기업들이 나섰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국가공모 선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덱스터 스튜디오(대표 김욱, 강종익), 바른손 디지털 아이디어(대표 강신범, 박성진), 자이언트스텝(대표 이지철), 포스크리에이트파티(대표 이전형)와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이 개최된다. 지난 2월 6일 YN C·S, 미래에셋 및 메리츠 증권 간 협약에 이어서 급성장한 한국 영화 ․ 드라마 콘텐츠를 이끄는 세계적인 전문기업과 포괄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는 기업들은 세계적인 대한민국 콘텐츠의 핵심기술인 시각특수효과 산업의 국내 대표 기업이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신과 함께’를 연출한 춘천 출신 영화감독 김용화가 2011년 설립한 회사다. 신과 함께는 물론 미국 아카데미 수상영화 기생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영상과 음향, 색보정 작업을 담당했다.
(포탈뉴스) 춘천시립도서관이 3월부터 6월까지 부모와 양육자를 위한 특강인 2024년 상반기 '부모성장교육'을 운영한다. 부모성장교육은 부모 교육 전문가가 자녀의 나이에 맞춘 주제로 진행하는 강의다. 지역사회가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고 행복한 가정을 조성하는 기반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 부모 성장 아카데미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운영했으며, 북콘서트, 체험, 전문 강의 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2023년에는 대면 강의 위주의 프로그램 재정비에 따라 운영되지 않았다. 올해는 각 회차별 부모 및 양육자 100명을 대상으로 자녀 나이별, 주제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육아, 학교생활, 성교육, 자존감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부모교육을 육아교육 전문가를 섭외해 총 5회 운영한다. 첫 강의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 운영자인 방종임 대표가 ‘부모님이 반드시 아셔야 할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를 주제로 펼쳐진다. 신청은 춘천시립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립도서관
(포탈뉴스) 춘천을 대표하는 즐길 거리 중 하나인 야시장이 잇따라 개장한다. 먼저 후평 야시장(후평어울야시장)이 오는 4월 12일 문을 연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며, 운영 기간은 9월까지다. 야채밀쌈, 육회 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 매대가 35개소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장식 때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내 그릇 사용’을 장려한다. 춘천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공모에서 선정된 전통시장 야시장 운영을 지원한다. 오는 5월 3일에는 풍물 야시장(꼬꼬야시장)이 시민들과 관광객을 찾아간다. 이달 중 먹거리 매대 15개소를 모집할 방침이며 주차타워, 화장실, 유아를 위한 쉼터 등 여러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개장하는 만큼 가족 친화적인 체험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포탈뉴스) 춘천시 장애 인지적 정책 심의위원회가 올해 추진할 사업을 전반적으로 검토하는 등 주요 현안을 확인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춘천시 장애 인지적 정책 심의위원회가 개최됐다. 장애 인지적 정책은 정책의 수립 및 시행 과정에서 장애인의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정책이다. 시는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 인지적 정책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춘천시에서 진행되는 행사, 공사, 정보·소통 분야 등의 25개 사업에 대해 장애인의 권리 보호, 접근성 향상, 주거 환경 개선, 문화 및 여가 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식당, 편의점 등 소규모 다중 이용 시설에 경사로, 도움벨 등의 편의시설 지원, 주요 관광지의 보행로 정비와 촉지·음성 안내기 설치, 횡단보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확대, 장애인 주택 개조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