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해시가 지난해 10월 문을 연 동해 무릉파크골프장에 이어, 두 번째 전용구장인 전천파크골프장이 올해 하반기 조성되는 등 파크 골프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도심의 공원에서 채 하나와 공 한 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의 한 종류로, 처음 도입 시 이동 시간이 길지 않아도 걷기 운동 효과가 높아 노인 친화 스포츠라는 평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동등하게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운동으로 주목받아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3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다. 타 지자체의 경우 파크골프장을 통해 지역 축제 버금가는 홍보 효과를 내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나안동 220번지 일원에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 9홀(5,494㎡) 규모의 관리사무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전천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착공,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현재 동해 무릉파크골프장의 경우, 동절기 잔디관리를 위해 이달까지 휴장중으로, 운영이 개시되는 내달 1일부터 이용객들
(포탈뉴스) 영월군 보건소는 관내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한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4월과 9월에 월 8회/2기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주차 △산모교실(모유수유관리, 신생아돌보기), 알레르기질환 교육 2주차 △영양 및 비만교육, 요리교실 3주차 △구강교육, 바느질교실 4주차 △숯부작, 우울증 관리 및 검사 등 임산부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위한 체험 교실 및 보건교육을 통해 지식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임신․출산 친화적인 환경조성 및 불안감 해소로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준비하는데 적극 지원하고자 하며. 교육 인원은 기수당 15명으로 신청 및 문의는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임신 및 출산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준비하는 데 적극 지원하고, 모자 건강증진과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2024년 3월부터 ‘영월군 TV 전용채널’을 의료, 재난,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영월군 TV 전용채널(이하 전용채널)은 IPTV를 시청하는 각 가정의 리모컨을 이용해 시청이 가능한 영월군만의 전용채널로, 현재 영월군정뉴스와 실시간 배너광고를 통해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용채널의 특징으로 TV 전원이 켜있지 않더라도 원격으로 TV를 제어해 특정 메시지를 표출할 수 있어, 긴급한 전파가 필요한 재난 상황에 시청자에게 빠르고 신속하게 행동 요령을 전파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실시간 생중계가 가능해, 의회나 축제장에 참석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편안히 의회와 축제 현장을 시청할 수 있다. 현재 올레TV 가입자는 전국 어디에서도 시청 가능하며 리모컨에서 #4747을 입력해 이동해도 화면 중앙은 TV 본래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가정과 공공장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대복 기획감사실장은 “TV는 영월군민이 군정 소식을 접하기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할 것(2023년 영월군 주요 정책 설문조사 용역 보고서, 2023, 강원도민일보)으로
(포탈뉴스) 영월군은 지난 1월부터 관내 여성농업인의 생활만족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이 여성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예밀2리 부녀회와 한반도면 광전줌마 등을 시작으로 현재 관내 14개 마을(단체) 172명이 참여해 손바느질, 도자기공예, 가죽공예, 목공예, 난타, 몸펴기생활운동, 라인댄스 등 다양한 내용의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참석률로 여성농업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4년차 추진하는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은 3년간 144백만원을 지원해 39개소 489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5,800만원을 지원해 각 마을(단체)과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기간, 교육 장소를 결정 짧게는 1개월, 길게는 10개월 동안 306회, 649시간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또 영농에 바쁜 여성농업인들에게 농한기나 저녁 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해 각 읍·면별로 건강, 문화, 취미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생활에 활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은희 자원
(포탈뉴스) 영월군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부금 기탁이 쇄도하고 있다. 오는 3월 21일 NH농협 영월군지부 전현직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특별한 영월사랑마음을 전했다. 이재순 농협중앙회 상호호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 함경식 NH농협은행 영월군지부장, 곽흥식 영월군청출장소장 등 농협 직원들이 영월군청을 찾아 영월군과 인연을 맺은 전현직 106명 직원의 참여 의사를 밝히고 1,140만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이들은 자신이 근무했고 근무하는 영월에 대한 사랑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고액기부자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50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3월 20일 기준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이 3,216만원을 넘어섰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46% 증가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과의 인연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농협 전현직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은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22일부터 국립재활원과 연계하여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 교육(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오는 22일 황연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개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장애 발생의 원인, 장애 예방 5계명(무단횡단을 하지 않는다·차 탈 때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한다·위험한 장난을 하지 않는다 등)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을 통해 아동들에게 후천적 장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형성을 목표로 이루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이 의도치 않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안전 습관을 배양하며 장애인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를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를 확대하여 지원한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을 위한 ‘임신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가임력 보존을 위한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난임 진단서’를 제출한 모든 난임부부(사실혼 인정)에게 인공수정 등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도록 확대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검진 참여기관에서 실시한 필수 가임력(여성의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남성의 정액검사) 검진비를 1회 지원하는 사업이며,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 시술비 확대 지원과 임신사전 건강관리 및 냉동난자 보조
(포탈뉴스) 태백시는 ‘2024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정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통해 자주재원 확보 및 조세형평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가 올해 책정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정리목표액은 963백만 원으로 지난해 이월 체납액 1,604백만 원의 60%를 정리목표로 잡았다. 이 중 징수 목표액은 45%인 722백만 원이며, 정리보류는 15%인 241백만 원이다. 시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단장 신옥화 부시장)을 구성 및 운영하며,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에 따라 연간 2회에 걸쳐 지방세 체납세액 집중 정리 기간(3~6월, 9~12월)을 지정·운영할 방침이다.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에는 독촉장 및 체납 안내문 일제 발송과 번호판 영치 및 우수사례 도입‧활용 등의 방법으로 체납액을 정리하며, 체납액 단계에 따라 관허사업 제한, 체납사실 신용정보기관 통보 등의 행정제재와 금융재산(예금, 보험), 법원 공탁금, 보증금 등을 압류 후 추심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체납액이 5백만 원이 넘는 고액·고질상습체납자의 경우, 고액체납건별 징수관리담당자를 지정해 납부독려, 재산압류 공
(포탈뉴스)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감성공작소 협동조합이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감성공작소 협동조합은 삼척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및 취업 지원을 위해 감성공작소에서 운영하는 염색, 유리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다.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정희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직업훈련 과정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 직업 분야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에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컴퓨터 자격증 취득반,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측정을 지원한다. 삼척시는 관내 취약계층 이용시설 10개소를 선정하여 실내공기질 측정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시설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산후조리원 중 일정 면적 이하의 시설이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부유세균, 일산화탄소, 라돈 농도를 측정하게 되며, 기준치를 초과하는 측정 항목이 나온 시설의 경우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컨설팅과 함께 개선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매년 취약계층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공기질을 측정하여 컨설팅 등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작년까지 총 50여개 시설의 공기질 측정을 지원한 바 있으며 그중 10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삼척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5일간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폐광지역 거주민들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직접 제공하고자 ‘2024년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며, 모집인원은 총 28명으로 사업대상자들은 오는 4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5개월간 근로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폐광지역 특성상 재가진폐재해자와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을 1순위로 선발하며, 지원 미달시 일반주민들을 2순위로 선발한다. 선발자들은 도계유리나라 및 나무나라의 환경정비 업무와 도계읍 주요 도로변 정비, 수변공원 가꾸기 등의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들은 도계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진폐재해자 입증서류 등 관련문서를 지참하여야 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4월 6일 삼짇날을 맞아‘삼짇날 세시풍속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삼짇날 꽃놀이를 하던 풍습에 착안해 꽃누르미 공예인 압화 텀블러 만들기가 진행된다. 다양한 압화 스티커와 재료를 활용한 압화 텀블러는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4월 2일부터 5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나만의 예쁜 텀블러를 직접 만들어 보며 삼짇날의 의미에 대해 즐겁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야생멧돼지 활동과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3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관내 야산에 돼지열병 예방 미끼백신 약 42,000두분을 대대적으로 살포한다. 돼지열병(CSF)은 최근 유행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는 다른질병으로 야생멧돼지의 경우 돼지열병을 보균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백신을 포함한 먹이인 미끼백신을 살포해 열병에 대한 면역력을 갖도록 해 돼지열병의 양돈농가 유입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상반기 42,000두분과 하반기 18,000두분 등 총 60,000두분을 살포할 예정이다. 정확한 예방효과를 위해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에서 살포요원을 선정하고, 야생멧돼지 분포가 많은 지역이나 서식지를 중심으로 미끼백신을 살포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축 전염병의 발생은 축산농가의 큰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므로 돼지열병의 조기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미끼백신은 돼지 이외에는 안정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반려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5일 정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2층에 개소한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아동 돌봄에 대한 정보와 신청 체계를 일원화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도내 최초로 아동돌봄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돌봄서비스 등에 분산돼 있는 아동돌봄사업에 대한 정보제공·신청·접수·상담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빈틈없는 아동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긴급·일시 돌봄, 아동돌봄활동가 양성 및 파견, 부모교육·상담 등을 제공해 양질의 아동돌봄 체계 마련에 나선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기저기 분산됐던 여러 아동돌봄서비스를 일원화하고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원센터를 구축했다.”며, “하반기에 선보이는 온라인 플랫폼과 더불어 다양한 돌봄사업을 운영해 촘촘한 아동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원주시가 장애인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확대한다. 장애인활동지원 일환인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는 원주 소재 사랑복지재가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그간 정부보조 지원금이 부족하다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달부터 원주시 자체 예산으로 월 최대 323,000원 상당의 서비스 시간을 추가 지원한다. 방문목욕은 요양보호사가 목욕설비를 갖춘 장비를 이용하여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목욕을 제공하는 서비스이고, 방문간호는 간호사 등이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의 방문간호지시서에 따라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간호, 진료의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또는 구강위생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추가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하며, 국비 지원 시간을 모두 소진해야 원주시 추가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김남희 원주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종종 있던 터라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