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은 9월 6일 인제문화원 대강당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AI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이 오는 9월 18일까지 추석맞이 기획전을 운영한다. 인제몰은 지역에서 제조·생산된 먹거리와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황태, 잡곡, 오미자, 산나물 등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인제몰 전 상품을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쿠폰은 행사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인제몰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선정, 재해 예방에 나선다. 군은 오는 2028년까지 국비 234억 원 등 총사업비 481억을 투입해 기린면 덕다리지구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기린면 덕다리지구는 지난 2006년, 2013년, 2020년 세 차례에 걸쳐 태풍 및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해 31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사업을 통해 △지방하천(5km) 정비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우수관로(4.2km) 정비 △사방댐 3개소 설치 △세천 정비 및 소교량 5개소 설치 △급경사지 정비 △홍수 예경보시설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재해 피해 예방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침수 위험이 있는 기린면 현리 지역에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지·군부대 인근 우수관로(4.2km)를 정비하고, 저지대인 내린천과 방태천 수위 상승과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신설에 78억 원을 투입한다. 향후 재해취약지를 발굴해 사방댐 설치, 경사지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지난 9월 7일 오후 2시, 청초호 유원지 잔디광장 일원에서 ‘참여가 복지로, 나를 가치 있게! 함께 행동, 동행 속초’라는 슬로건으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속초시 사회복지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됐다. 사회복지 정보를 알리고,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4,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공동선언문 낭독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는 유공자들에게 포상 등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36개 사회복지기관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사회복지사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는 축제가 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2000년 1월, 사회복지사업법을 개정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공포된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매년 전국 각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포탈뉴스통신)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회에 걸쳐 서울 지역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올해부터는 개최 장소를 속초로 옮겨 '속초국제음식영화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중요 콘텐츠가 될 '속초국제음식영화제' 개최를 위해 지난 6일 오후 14시,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접목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서울국제음식영화제'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9회에 걸쳐 개최된 영화제는 음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장·단편 영화 상영, 단편 영화 경선, 맛있는 토크 등 영화인과 관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국제 음식영화제로 성장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개최 장소를 속초시로 이전하고 '속초국제음식영화제'로 행사명을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한다. 이를 통해 양측은 지역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음식영화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은 △'속초국제음식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2024년 행정안전부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속초시는 영랑동 148-134 외 3필지에 총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360㎡, 지상 4층 규모의 부모와 아이를 위한 육아복합지원센터 '(가칭)속초아이토닥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민선 8기 중점과제‘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심 도시 속초’를 만들기 위한 주춧돌을 마련하게 됐다. 속초시는 아이토닥센터를 통해 임신과 출산, 보육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체계적이고 세밀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임산부를 위한 건강관리실을 운영하고 온종일 돌봄 서비스를 통해 부모에게 편안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충분한 놀이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통합운영지원센터(결혼, 임신, 출산, 보육 정책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상담) △어린이 놀이터 △아동 돌봄교실 △보건실 △어린이 북카페 △커뮤니티룸(심리상담실, 건강관리실) △영유아 놀이방 △장난감 대여소, 육아용품 나눔터 등으로 구성하여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봉평 생활체육관, 봉평중고등학교, 평창전통민속상설공원장에서 2024 HAPPY700 평창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와 평창군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약 1,470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별로 부를 나누고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성 복식 경기를 펼쳤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4 HAPPY700 평창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협회들과 선수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쾌적한 시설과 시원한 날씨로 배드민턴의 성지로 평창군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해 국내 뇌사장기기증자는 483명으로 전년도보다 늘었으나 이식 대기자는 4만3421명으로 장기 기증자 수는 대기자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준으로 기증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지정되어 있으며, 이 기간에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은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인 ‘희망의 씨앗’을 활용해 장기, 인체조직 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희망 등록에 동참하게 하는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평창군은 9일 평창 효석문화제 축제장, 13일 평창 농악축제장에서 캠페인을 벌이며 ▲기증 희망 등록 상담 부스 ▲OX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기증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024년 농특산물 군수 품질인증 상표 사용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서 접수받는다. 군은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평창 농특산물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군수 품질인증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농특산물 및 가공품 276품목에 군수 품질인증 상표를 승인했다. 군수 품질인증 대상 품목은 관내에서 생산된 축수산물 및 농축수임산물을 사용하는 농산가공품으로 생산조직, 산지 유명도 및 성과도, 대외신용도, 판매 물량 및 판매망 확보, 생산 포장 입지, 생산 기술 수준 등 10여 가지 항목을 심사 기준에 의거하여 심사한다. 그리고 품목별 담당 부서의 인증심사를 거쳐 군 농특산물 품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품질인증 상표 사용 승인을 최종 결정한다. 상표 사용 인증 기간은 농수축산물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년이며, 하자가 없으면 자동으로 1년 연장된다. 가공품은 10개월 이상 생산 중단 시 인증이 취소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엄중한 절차를 거쳐 군수 품질인증
(포탈뉴스통신) (재)대관령꿈나무장학회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4년도 대관령꿈나무장학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학생 또는 보호자의 주소가 2024년 9월 2일 기준 계속해서 2년 이상 대관령면 지역으로 되어 있으면서 타 장학금 수혜 여부와 상관없이 ▲만 30세 미만인 국내대학교 재학생인 자 ▲대관령 면내 초ㆍ중ㆍ고 재학생 중 예체능 특기자로서 학교장 추천자(학교별 학생 3명 이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대관령꿈나무장학회는 지난 2006년 9월 지역주민, 사업자, 사회단체, 종교단체, 출향인사 등의 기탁금으로 출범했으며, 2007년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총 236명의 초ㆍ중ㆍ고ㆍ대학생들에게 3억여 원과 지역 내 4개 학교에 2억여 원을 지원해 왔다. 최태헌 이사장은 "열악한 재정으로 어렵게 연습하고 있는 동계 꿈나무들과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학금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장학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향상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평창 작은 영화관 건립 사업의 건축 설계안을 9월 10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평창 작은 영화관은 총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평창읍 중리에 지어질 예정으로, 영화관 외에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쉼터가 포함될 계획이다. 이번 설계 공모를 통해 군은 창의성과 기술력을 갖춘 설계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9월 23일 하루만 오후 17시까지 평창군청 문화예술과에서 방문 접수하며, 설계안 제안서는 12월 23일까지 접수받는다. 군은 접수된 공모작에 공정한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당선작 제안자에게는 평창 작은 영화관의 설계 용역권이 부여된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번 공모에 대한 상세 정보와 참가 등록 방법은 나라장터, 평창군 누리집, 건축 행정 시스템 세움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영미 문화예술과장은“이번 설계 공모를 통해 문화가 일상이 되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문화공간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평창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9월 6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고향을 떠나 우리나라로 일하러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한국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송편빚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부스 운영, 전통공예 체험교육,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공연 관람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삼척시 가족센터와 협업하여 곧 다가오는 명절인 ‘추석’의 음식 체험을 통해 명절 음식의 다양성과 풍성한 한국의 인심을 체험하고 맛보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농촌마을의 농가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의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고향을 떠나 타지로 일하러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이번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농촌마을의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들에게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제공하기 위해 필리핀,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우리 아이 감感을 잡아라 부모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글로벌 NLP코칭아카데미 권종희 강사를 초빙해‘사춘기 자녀의 뇌의 상처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자녀의 심리에 대한 이해와 부모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부모 자녀 간 관계 개선과 소통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부모특강을 통해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부모를 위해 보다 전문적인 다양한 활동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사항은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9월 5일 황지연못 일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관(9월 1주)을 맞이하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취지의 ‘자기혈관 알기-레드서클(Red Circle·건강한 혈관)’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심뇌혈관질환예방 관리사업지원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포함한 금연, 치매, AI·IOT, 정신 등 총 7개 보건사업의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캠페인에는 지역주민 약 200명이 참석하여 자기혈관숫자 인지 퀴즈,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다짐 등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은 자각이 어려워 스스로 정기적인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기혈관 숫자 확인 및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관리사업지원단과 연계하여 9월 한 달간 지역주민 20명 대상으로 온라인 건강강좌를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모범·먹거리 음식점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범·먹거리업소 신청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업소이며, 태백시청 민원과 위생관리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태백시지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범·먹거리업소 지정은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세부 지정기준에 따른 서류 심사와 현장 점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지정될 예정이다. 또한, 지정을 받은 지 1년이 경과한 56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재지정을 위한 심사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모범·먹거리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1년간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다가구 및 체납업소 제외),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위생용기 및 기타 위생용품 등이 지원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민들과 태백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먹거리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모범·먹거리 음식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