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18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1년 1회 결핵 검진”이라는 슬로건이 들어간 리플릿과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결핵은 호흡기 분비물로 옮겨지는 전염성 질환으로 2주 이상 기침, 가래,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발열, 피로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초기엔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감기로 오인되거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김진희 원주시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결핵 무료 검진 등을 통해 결핵 퇴치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결핵 증상들이 발현된다면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영화 상영을 재개한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3시에 도서관 1층 강당에서 상영할 예정으로, 3월에는 귀여운 반려동물 삼총사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펫 다이어리’를 오는 30일 상영한다. 영화 상영 당일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직원들은 ‘원주시청 청사 내 운영사업’ 중 가장 크게 만족하고 있는 사업으로 ‘1층 냉난방 효율개선 공사’를 선택했다. 원주시는 최근 시청사 내부사이트를 이용해 시청사 운영 만족도에 관한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최근 시청사 운영사업 중 가장 만족한 사업’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253명 중 44%가 ‘1층 냉난방 효율개선 공사’를 선택했다. 원주시는 지난해 1월 냉난방효율을 높이기 위해 1층 로비에 유리칸막이를 설치하는 냉난방 효율개선 공사를 실시해 시민과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으로는 △화장실 시선개선 △암막커튼 설치 △로비음악회 △로비갤러리 △프리마켓 및 각종 전시 △포토존 설치 순으로 나타났다. 시청사 운영·관리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3%가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건의된 주차 문제 개선, 로비 운영 개선, 통화 부스 설치 등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시청의
(포탈뉴스) 원주시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산정·공시한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에 열람과 의견 제출을 할 수 있다. 이번 가격열람은 오는 4월 30일 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결정을 하기 위한 사전절차이다.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과 의견 제출은 원주시청 토지관리과(공시지가)와 세무과(개별주택·공동주택),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재조사와 검증을 실시한 후 원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인허가 서류 간소화를 통해 인허가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3m 초과 5m 미만 옹벽 구조물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시 구조계산서 제출을 면제한다. 시는 그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3m 초과 5m 미만 옹벽 구조물에 대해 구조계산서를 제출받아 왔다. 그러나, 구조계산이 완료된 국토교통부 옹벽 표준도를 사용하는 경우 구조계산의 실효성이 없고, 구조계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다만,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5m 이상 옹벽 구조물에 대한 기술사 구조검토서 제출은 유지된다. 또한, 3m 초과 5m 미만 옹벽 구조물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제한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조치로 인허가 서류 간소화와 비용 절감 등의 시민 편익이 증진되고 외지인의 원주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1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관광진흥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3월부터 새로 시작되는 관광진흥자문위원회 5기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원주만의 특색을 갖춘 100곳을 발굴하는 ‘원주 로컬 100’을 선정했다. 원주시는 매력적인 명소, 콘텐츠 등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원주 로컬 100’을 기반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원주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 용역’ 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원주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 용역’은 원주 관광을 기념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체계적으로 개발·육성해 원주 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브랜드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용역 결과에 반영해 향후 원주시 기념품 개발·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관광진흥을 위한 관광진흥자문위원회 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포탈뉴스) 원주시는 일방통행으로 조성돼 있는 상지대학교 후문길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올해 4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상지대학교 후문길은 일방통행으로 인한 주행차로 혼란 등으로 상지대학교와 한방병원, 상권을 방문한 사람들의 역주행이 빈번히 발생해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다. 이에, 시는 상지대길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해 일방통행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증가시켜 지역 주민 편의를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 보행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하여 조성하기로 했다. 현재 원주시는 양방통행 전환을 위해 교통안전심의회에 안건을 제출하고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양방통행 전환 관련 안건이 가결되면 공사에 대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고 4월 중으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양방통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산림지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2024년도 산림분야 중대재해 예방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기존 50인 이상 기업체, 50억 이상 건설공사에서 5인 이상 모든 기업체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각종 건설공사 사업장에 맞는 안전보건 의무사항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산림사업법인, 원목생산등록업, 강릉시산림조합을 대상으로 19일 오후 2시 숲사랑홍보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하며, 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설명과 벌목작업에 따른 사망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산림분야 발주공사 관련자 및 직영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를 근절하고 사고 예방에 힘써 무재해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부설 강릉노인대학은 19일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 2층 으뜸강당에서 ‘제40회 강릉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양원모 강릉부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과 100여 명의 입학생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시작을 응원한다. 강릉노인대학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2년간의 정규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정규수업, 5월과 10월 현장학습, 척사대회를 비롯한 교육 및 문화·여가 체험이 포함된 교육과정 등 2학년 졸업식 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호철 학장은 “배움의 열정으로 입학한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배움에 늦음이란 없다.”라며 “시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배움의 보람을 채우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재빈 지회장은 “입학생들에의 용기있는 출발에 따뜻한 환영과 성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 생활을 모색해 나가는 유익한 수련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양원모 강릉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존경하고,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 앞서, 시는 개별토지 232,380필지(국공유지 66,110필지, 사유지 166,270필지)에 대해 토지특성 조사, 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2. 19. 부터 3. 12.)을 완료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전자열람 제도의 보편화와 예산 절감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은 개별 우편통지하지 않으며, 강릉시 홈페이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시청 지적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민원실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에 시청 지적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서는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등에 대하여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강릉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오는 4월 24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서면으로 통지
(포탈뉴스) 고성군은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경유 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중 매연저감장치 부착이 가능한 차량으로, 올해는 6,6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2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전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하여 고성군에 차량이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환경개선부담금, 지방세, 과태료 등이 없는 차량 소유자이면서 인증받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있는 경유 차량이어야 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의 경우 장치 유형에 따라 장치 제작사에 차등 지원하며, 노후 경유 차량 소유주의 자기부담금은 장치 가격의 10~1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단, 생계형 차량의 경우는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저감장치를 무단 제거할 수 없고, 2년 이상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미준수 시 기간별 회수 요율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군은 오는 3월 2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장치 부착 가능 여부 등을 장치 제작업체에 확인한 후 고성군청 환
(포탈뉴스) 고성군은 봄철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하여 3월부터 5월말까지 재난·안전 위험 요인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 이는 중앙부처가 지자체와 협력하여 시행하는 제도로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예방을 위하여 계절별, 지역별로 집중 신고가 필요한 재난 유형을 맞춤형으로 지정해 '재난·안전 집중신고제'를 운영하는 것이다. 봄철 집중 신고 유형 4대 분야로 불법 소각 등 산불·화재분야, 인파 밀집 등 축제·행사분야, 붕괴, 낙석 등 해빙기 위험, 통학로, 놀이시설 등 어린이 안전분야이다. 신고 방법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에 접속 후 ‘집중 신고 바로가기’ 퀵메뉴 기능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신고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고성군은 자체 홍보계획을 마련 배부된 포스터를 주민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포하고 군 누리집과 군정 SNS(블로그·카카오톡·인스타그램·페이스북)를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고성군 안전보안관의 집중 신고 역량 강화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새롭게 안전보안관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무 및 역할 교육과 집중 신고 등 안전 정
(포탈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이 기업혁신파크 사업 부지인 광판리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광판1리 마을회관에서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관련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광판 1, 2, 3리 이장 등 마을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사업 구역 경계선 확정과 감정평가를 조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라며 “또한 사업 부지에 농지 편입을 최소화하고 토지 수용되는 대상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또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 이어 광판리 주민들은 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광판 1리 이장을 중심으로 대책위원회도 구성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육동한 춘천시장은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사업이 조속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 의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한 주민 협의체가 구성되면, 시는 그 협의체를 중심으로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며 절차 진행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포탈뉴스) “목숨 바친 영웅들에 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18일 오후 4시 30분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정일모 일병의 자녀인 정세현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헌신하고 그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대한민국 5개 등급 무공훈장 중 4등급에 해당한다. 1931년에 태어난 고(故)정일모 일병은 1950년에 입대해 6.25전쟁 중 강원 철원지구 전투에서 공훈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육동한 시장은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다는 것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숭고한 일”이라며 “그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이에 정세현씨는 “고인이 되신 아버님이 자랑스럽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이를 전달하지 못한 유공자를 발굴해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탈뉴스) 인제군이 지난 18일 인제군수출협회·(사)강원유통업협회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와 이강열 인제군수출협회 회장, 이선희 사단법인 강원유통업협회회장이 참석하여 인제군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미국이 자국 내 러시아산 수산물과 가공품 수입을 금지하면서, 인제군 특산품 황태를 수출하는 중소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 대상 국가를 다변화하고 수출 판로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변화된 판로개척 및 신규 해외시장 진출 등 인제군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