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청년후계농업인연합회와 원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 창단식과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 화환 300kg을 15일 원주 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단연 오석근 연합회장과 원청연 임승규 연합회장, 임원진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석근 연합회장은 “의식주 중 ‘식’을 담당하는 농업인으로서 취임식의 좋은 기운을 같이 나누고자 했다.”고 전했고, 임승규 연합회장은 “원주시 농업인들의 수고의 산물을 소중한 원주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돕기 위한 ‘영양담은 한끼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지역주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이론과 건강요리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 밴드 또는 원주시 홈페이지, 원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은 18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소아청소년의 건강권 보장과 야간 진료의 불편 해소를 위해 ‘원주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청소년 환자의 야간 진료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의료서비스 공급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의료원은 만 18세 이하 원주시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야간 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6월 말까지 야간 진료를 위한 기본시설 준비와 진료 인력 채용을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소아청소년 야간 진료를 운영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원주의료원의 야간 진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이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의 소중한 미래 자산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원주의료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아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포탈뉴스)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행복마을은 다함께돌봄 지역특화사업으로 지난 9일부터 매주 토요일 토요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토요돌봄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토요돌봄 1일 이용료는 1만 원이며, 급·간식 제공과 함께 치어리딩, 밴드동아리 등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토요돌봄을 통해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에게 안전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14일 원주시청 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전반적인 내용과 주요 개정사항 ▲의사무능력자에 대한 급여관리 방법 ▲자활사업 및 의료급여 관련 주요 내용 등 다각적인 기초생활보장 업무를 위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영열 생활보장과장은 “담당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시민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옻칠공예의 기능 발전·전승과 신진 옻칠공예 작가 발굴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운영 주관단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주관단체는 행사위탁금 4천만 원을 교부받고, 작품 출품 유도와 작품 접수, 대전 운영위원회·심사위원회 운영 등 옻칠공예대전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위탁받아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간 옻칠공예 사업과 예술행사 실적이 있고, 옻칠공예와 예술에 대한 전문성과 행사추진에 필요한 인력과 조직, 시설 및 재정부담 능력이 있는 비영리법인·단체다. 주관단체는 행사 운영 중 위탁경비 이외의 부족 경비를 부담할 수 있는 재정 능력을 갖추고 행사추진 인력 확보, 위·수탁 계약 내용을 성실히 수행해야 하며 비영리로 운영하여야 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으로 인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 사진전은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 까지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되는 사진에는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주요 서해수호 사건의 진행 경과, 피해 상황 등이 담겨 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천안함 피격(2010년 3월), 연평도 포격 도발(2010년 11월) 등 북한의 서해 도발에 맞서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킨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시는 향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서해수호 사건에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맹히 맞서다 숨져간 55용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알려 나갈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이 ‘서해수호의 날’임을 아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라며 “이번 기념 사진전을 통해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
(포탈뉴스) 강릉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후변화로 인해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자 강릉하키센터 앞 광장에서 ‘2024년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강릉시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시 산림조합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22일 오전 8시부터 1인당 10본을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유실수는 5본으로 한정한다. 주요 수종으로는 감, 대추, 돌배, 두릅, 꽃사과, 자두, 마가목 등이 있으며, 강릉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나무 18종 27,150본, 강릉시산림조합에서는 송고버섯 톱밥배지 1,500개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나무 나누기 행사와 더불어 산불조심 합동 캠페인을 병행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산불 안내기 서명 후 서명자에 한해 나무를 배부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18일 오후 1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강릉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을 위한 ‘숙의공론화장’을 개최한다.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의거하여 추진 중인 ‘강릉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기본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총 74명(공무원 37명, 시민 37명)이 머리를 맞대어 강릉시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하여 논의한다. ‘숙의공론화장’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중요성을 이해시키기 위한 (1부)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 및 기본전략 수립 방향에 대한 통합강의를 실시하고 강릉시만의 목표(GN-SDGs)와 세부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2부)분야별 목표 및 세부전략 설정을 위한 분임토의가 진행된다. 시는 논의된 목표·세부전략을 분야별로 검토·조정 과정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며, 세부전략별 지표수립을 위해 4월 중 한번 더 시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숙의공론화장은 시민들과 함께 강릉시 지속가능발전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중요한 자리이며, 제안해 주신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에 반영시키도록 하겠다.
(포탈뉴스) 토지문화재단은 장애예술인들의 역량 강화 및 예술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장애예술인 교육 프로그램_그림책 창작’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애예술인 교육 프로그램_그림책 창작’ 의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이다. 교육 대상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도내 장애인 및 장애예술인이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원주시그림책도시센터(원주시 명륜동)에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5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12시, 총 12회차 프로그램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미술 기법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체계적인 그림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옴니버스 그림책 발간도 예정되어 있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8일 춘천에서 해외 전담여행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올해 선정된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동남아, 중화권, 일본, 구미주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총 35개 여행사가 참가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관광공사 ▴춘천시 ▴도내 스키 리조트 업체 ▴관광지 업체 등 민-관 관광 분야 관계자 90여 명이 모여 금년도 전담여행사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업계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적 홍보마케팅 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진다. 특히, 도에서는 올해는 일본, 동남아 시장 외에도 구미주, 중화권 시장 등 본격적인 국제관광 시장 확장이 전망됨에 따라 방한 관광객을 도내로 유치하는 해외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해까지 30개 업소였던 전담여행사를 35개로 늘려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 특히 도에서는 한국 관광에 관심도가 높은 전 세계 한류 팬, 동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안전영농 실현을 위한 『2024년도 가뭄대비 종합대책』 을 수립하여 농업용수 확보를 단계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최근 6개월간 강원특별자치도의 평균 강수량(992.8㎜)은 평년의 106%,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96.2%로 평년(85.2%) 대비하여 가뭄상황은 정상 수준이다.(‘24. 3월 기준) 하지만, 최근 이상기후로 지역별, 계절별 강수편차가 커지면서 국지적인 가뭄지역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선제적인 대처가 필요하여, ‘24년 당초 예산에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사업비(용수개발, 수리시설 정비 등) 792억을 확보하여 영농기 전에 신속 투입했고, 시군 및 농어촌공사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까지 도내 저수지 297개소(시군관리 218, 공사 79)에 물가두기와 한해장비(관정, 양수기, 송수호수 등) 대하여 점검·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영농가뭄 대응을 위하여 농업용수 확보 응급대책으로 사전대비, 가뭄발생 시 대응, 사후 조치 등 3단계로 계획하여 철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양구군은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구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구성원 포함)이며, 감량기 구입 금액의 70%(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되는 제품은 안전 인증(KC 마크)과 공인기관 품질인증(K 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Q 마크)을 받은 제품이어야 하며,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하여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신청서,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이 아닌 선정 기준에 따라 결정되며, 확정된 대상자는 감량기 제품을 자부담으로 우선 구매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다만 확정 전 구입한 감량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배출량 감소를 위해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구군]
(포탈뉴스) 양구군이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은 신체 활동과 영양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아·청소년기 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잘못된 행동양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비봉초, 죽리초, 임당초 등 관내 초등학교 3개교 1~2학년 돌봄교실 아동 약 100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1~2회 운영될 예정이다. 신체 활동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재미와 협동심을 기르고 신체 활동을 늘려 비만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스트레칭, 전통 놀이, 협동 놀이 등 48종의 다양한 놀이·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영양 프로그램은 미각 체험교육과 요리 실습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양구군은 프로그램 진행 시 아동의 선호가 낮은 과채를 활용해 과일과 채소의 친숙함을 높이고, 건강한 음식 먹기의 중요성을 교육함과 동시에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프로그램 진행 전
(포탈뉴스) 양구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이행 성과, 체감도 및 적극행정 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 양구군은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현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적극행정을 펼쳐왔다. 양구군은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지정,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을 운영하고, 도내 최초 존폐 위기의 양봉농가 지원 등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했으며, 규제개선 아이디어 군민공모전을 통해 건의된 태양광 설치 관련 규제를 해소하는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지적민원 하나더 원스톱 서비스 제공 사례는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