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학철)은 3월 15일 'ESG+50 선포식' 을 개최했다. 'ESG+50'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의 슬로건인 ‘인평원 50년, 새로운 50년’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 50년을 선도한다는 인평원만의 차별화된 ESG 브랜드이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ESG 브랜드를 발표하고, ESG경영 실천문을 작성하는 등 임직원이 함께 이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평원은 ESG 지표로 평가받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수준인 Level 5를 획득했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으로서의 모범적인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ESG+50 선포식'은 지속가능한 인평원의 미래를 열고자 하는 임직원 모두의 의지를 결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평원은 ESG 뿐만 아니라, 지역소멸 위기를 비롯한 지역이 당면한 현안에 앞장서는 등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신청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고자 도입됐으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제는 소규모임가직불금, 면적직불금, 육림업직불금으로 나뉘며, 0.1~0.5ha 사이의 영세한 임가에 대하여 지급되는 소규모임가직불금은 올해부터 130만원/ha(’23년 120만원/ha)으로 상향 지급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는 임업인은 산지가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자격요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시·군 산
(포탈뉴스) 철원군은 3월 16일 철원군 평생학습관에서 대진대학교 철원강의실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의 기념사로 시작해, 감사패 수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진대학교 철원강의실 개소는 지난해 8월 철원군·제3보병사단·대진대학교가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결과로 통일대학교 스마트 국방경영학 석사과정이다. 올해 3월부터 주 1회 토요일에 출석하는 수업이다. 2025년에는 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 실버복지상담학과도 개설될 예정이다. 이날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박기준 군의장, 대진대 임영문 총장, 박진희 제3사단장 및 통일대학교 스마트대학원 국방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신청한 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대진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철원 지역 주민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 잠곡리 일대에서 가죽공예 작가로 활동 중인 선주용 작가의 기획전시가 3월 15일부터 철원역사문화공원 역사문화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선주용 작가는 지난 2009년 철원군에 귀촌하여 가죽공예와 목공예 분야에 몸담으면서 강원공예대전 등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고, 현재는 철원군에서 가죽공예와 목공예분야 체험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전시는 3월 15일부터 4월 7일까지 24일 간 운영되며, 철원역사문화공원 역사문화전시관 1층에 마련된 기획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소가죽을 이용한 다양한 가죽공예품들이 주요 전시품목이며, 쇠뿔을 활용한 가죽공예품 등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전시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는 선주용작가와 함께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체험’을 별도로 진행하는데, 카드나 명함을 보관할 수 있는 가죽지갑을 만드는 체험으로 전시관람자 중 신청자에 한해 체험이 가능하며, 소정의 체험비가 발생한다. 전시작가인 선주용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분들과 가죽공예의 재미와 다양성을
(포탈뉴스) 철원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공모한 ‘2024년 특화형 100세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실버공방’으로 뜨개질로 만드는 카네이션이나 수세미 등 다양한 작품을 판매하는 모델이다. 특화형 100세시대 어르신일자리 공모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시장형사업에 초기사업비(시설, 장비, 홍보, 교육 등) 도비 2,000만원, 군비 2,000만원을 매칭해 총 4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공모를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 보전,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적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업을 운영해 시장형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한 시장형 사업단 신규사업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철궁이밥상’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철원군과 협업을 통해 보다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 및 제공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철원군의 상징, 오대벼의 첫 못자리 작업이 3월 16일 동송읍 오덕리 송종전 농가 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철원군은 이날 첫 못자리 설치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파종이 이뤄져 내달 20일까지 논 9,450ha 분량의 못자리 설치를 모두 마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철원군의 못자리 설치 시기는 기상변화와 추석 전에 철원쌀을 맛보고 싶어 하는 수도권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매년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나,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일부 조작미 생산농가를 제외한 농가들은 고품질 오대쌀 생산을 위해 적기 못자리 및 모내기 작업을 할 것을 적극 홍보, 장려하고 있다. 농업기술과 이희종 과장은 “이른 못자리는 저온 및 큰 일교차로 인한 냉해, 입고병 등 피해발생이 많아져 농업인의 부담으로 다가오는 만큼 적기 못자리와 적절한 못자리 관리가 중요하다”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못자리 피해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관내 유통되는 못자리 상토를 사전 수거하여 상토 규격에 적합한지 분석하고, 기준치 미달 상토에 대해서는 업체에 공지하고, 못자리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원오대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하여
(포탈뉴스) 원주시와 CJ올리브네트웍스가 글로벌 협력 기반 스트림 4IR 클러스터 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시는 15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강수 원주시장과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협력 기반의 스트림 4IR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는 스트림 4IR 산업의 생태계를 극대화하고 국내 스트림 4IR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스트림 4IR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이노베이션 센터에 대한 ICT 인프라 및 교육 서비스 ▲피지컬 이노베이션 센터에 대한 ICT 인프라 및 관제·운영 서비스 ▲디바이스 이노베이션 센터에 대한 ICT 인프라 및 솔루션 개발 분야 ▲원주 공항 내 항공 물류 거점 활용 방안 모색 및 항공정비 스마트 서비스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광산업, 농업, 축산업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산업들이
(포탈뉴스) 동해시는 평생학습관 특성화 교육을 통해 노르딕워킹 지도자과정 입문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르딕워킹은 1930년대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들이 눈이없는 계절에 스키폴만을 이용하여 걷는 훈련으로 시작됐으며, 계절과 무관하게 자연에서 즐기는 유산소 전신운동으로, 자세 교정과 체력향상에 탁월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수강생 참여 확대를 위해 이번 노르딕워킹 지도자양성 입문반 과정을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망상해변과 한섬해변에서 현장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평일반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주말반은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시는 평일반과 주말반 각각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으로, 평일반은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주말반은 5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한 지도자들이 해변 노르딕워킹 운동의 최적지인 망상해변의 넓은 백사장을 활용해 노르딕워킹 저변
(포탈뉴스) 동해시가 최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3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 봄철 산불예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은 국회의원 선거와 봄철 영동지방의 기후적 특성 등으로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높아, 유관기관 및 단체 간 유기적이며 신속한 협조체계 유지가 어느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 ~ 5월15일)동안 효율적인 산불방지대책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예방은 물론 진화태세를 확립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방지협의회가 지난 14일 열렸다. 이날 산불방지협의회를 통해 시와 유관기관, 단체 산불진화 인력 및 장비 지원사항, 산불방지를 위한 인력․조직 및 예산확보 협조,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확인 등 세부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심정교 녹지과장은 “이번 산불방지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및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은 물론 산불진화 준비 태세를 강화하여 신속한 초동조치가 이
(포탈뉴스) 동해시가 봄을 맞아 노후 취약도로 구간을 대폭 개선 하여 쾌적한 도로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겨울 한파와 잦은 폭설로 예년에 비해 도로파임(포트홀), 균열 현상이 다수 발생되는 등 교통 안전사고 우려로, 통행량이 많고 중차량 이동이 빈번한 7번국도, 38번국도, 해안도로 및 관광지 주변도로 등 재포장이 시급한 노후 도로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포장이 필요한 주요 간선도로 총 연장 약 4km 구간에 대하여 사업비 16억원을 투입, 포트홀 임시복구 지역을 중점 정비한다. 특히, 중차량 이동이 많은 구간으로 보수 범위가 광범위하고 발생빈도가 높은 취약구간에 대하여는 기존의 임시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노면 절삭 후 고강도 아스콘 포장 등 재포장 수준의 항구적 복구를 실시, 반복적인 도로 파손의 재발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도로 포장을 내달 중 실시, 관광객이 집중되는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마무리하고,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종료 및 해빙기를 맞아 강설과 제설 작업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과
(포탈뉴스) 동해시가 민선 8기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주요 현안 및 핵심 사업장 점검 등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따라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장별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찾고자,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3일간 관내 사업장 14곳을 순회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현장방문 1일차인 15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해당사업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암 관광지를 방문,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3단계사업 추진상황과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일대를 둘러보며, 수도, 전기, 주차장 등 기반시설 구축, 안전관리대책 및 분야별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북평산업단지와 동물보호센터로 이동, 북평산단 구조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사업,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추진상황을 점검 후 한섬 일원과 천곡 자연학습 체험공원, 묵호항, 묵호수변공원, 문화팩토리 덕장, 과학영농종합단지를 찾아, 한섬 복합관광단지, 도심 야간관광 특화사업, 수산물 위판장 건립 및 묵호항 친수공간, 주
(포탈뉴스) 오는 3월 16일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문화복지센터에서 총 40여 명이 참여하여 드림스타트 저학년 아동들을 위한 경제 및 영양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제교육은 시장놀이를 통해 기본적인 소비자와 생산자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영양교육은 간식 만들기와 같은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영양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군자원봉사센터, 지역활동강사 등 관내 자원을 활용하며, 특히 경제교육은 관내 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이 만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고령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령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각종 질환의 조기 예방 및 치료를 통한 고령농업인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평창군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고령농업인당 본인부담금의 50%, 최대 15만원의 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농축협 협력사업으로 대상자가 농축협 조합원일 경우 가입조합에서 추가 지원을 통해 본인부담금 없이 고령농업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평창군은 올해 943명의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평창영월정선축협, 평창 및 진부농협 조합원 등 520명은 2월부터 3월 초까지 협약된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대화, 봉평 및 대관령농협과 대관령원예농협 조합원 등 400여 명은 3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평창군 3월 중으로 사업대상자 대부분의 건강검진을 완료하여 고령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 예방 및 건강 증진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고령농업인은 과도한
(포탈뉴스) 평창군은 3월 15일 평창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2024년 제7기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30명으로 6월 7일까지 운영되며, 교육과정은 정원의 이해, 정원의 역사, 정원의 기획 및 설계 등 이론과 수목 전지전정, 삽목, 접목 등 실습 및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산림 및 조경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취지가 있다. 2021년부터 작년까지 정원사 118명을 양성했으며, 녹지경관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산림수도 평창'의 가치 증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이번 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서 평창 정원사는 공공정원과 마을 가꾸기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우리군의 특색있는 경관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지역 맞춤형 정원사들을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2024년 6월까지 관내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의한 특별법 대상인 시설물 165개소(교량, 터널, 옹벽, 절토사면)에 대한 상반기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로시설물의 주요 점검내용은 콘크리트 구조체의 균열, 박리, 누수, 철근 노출과 하부구조의 기초세굴, 부동침하, 신축이음장치의 균열 및 파손, 노면의 평탄성 불량 및 난간의 파손, 노후화 등이다. 점검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시급한 결함은 즉시 보수 조치하고, 구조적 이상이 발생하거나, 심각한 결함이 발견된 경우 응급조치 후 필요에 따라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오현웅 건설과장은“도로시설물 점검 및 진단을 통하여 시설물의 문제가 발견될 시 조속히 조치하여 군민들의 안전과 도로시설물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