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이 지난 8월 진행된 정기검사에서 철저한 시설관리 및 수질관리로 정기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은 매립⋅복토 관리실적, 우수배제시설 관리와 경사면 안정성, 운영관리대장 관리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침출수 및 주변 해수 수질검사 관리, 침출수의 하수연계 처리 부분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정기검사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정해진 검사기관으로부터 3년마다 운영 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요평가 항목은 소요장비⋅축대벽 등 안정성, 빗물⋅지하수 유입 방지조치, 침출수 관리실태, 매립시설 운영 사항 등 19개 항목을 서류와 현장검증을 거쳐 평가한다. 정기검사는 일정규모 이상의 매립장이면 3년마다 받아야 하는 의무사항으로 작년에는 천선매립장, 덕동매립장 역시 모든항목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은 “매립장은 복토⋅다짐 등 철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앞으로도 창원시에서 관리하는 모든 매립장을 친환경적인 매립장으로 운영⋅관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3일 개최된 2024년도 제7차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회의에서 창원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신청 계획안이 원안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 신청계획은 창원국가산단 내 560,859.5㎡(16만 9,660평)에 앵커기업인 로만시스㈜, 범한퓨얼셀㈜, 범한자동차㈜, ㈜삼현과 넥스탑코리아 등 12개 협력사의 투자금액 6948억 원, 982명의 고용을 목표로 수소트램,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등을 구축하여 창원을 수소 기반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으로 핵심기술 개발, 기업 역량 강화, 근로자 친화적인 정주환경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이 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차별화된 민·관·산·학 협력내용을 보완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으며, 앵커기업 4개사의 대표들이 참여하여 각 기업의 미래비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기회발전특구 신청자인 경남도는 9월 중 산업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10~11월 중 산업부 검토 및 현장실사, 중앙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통과하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되며 관련 기업들은 투자에 따른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톤백저울을 보유하고 있는 농가나 농협, 정부관리양곡 창고주를 대상으로 공공비축미곡 매입용 톤백저울 검정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비축미곡 매입용으로 사용되는 톤백저울의 정량 표시 오차 점검과 기준점 검정을 통해 공공비축미곡을 안전하게 매입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정은 4개 권역으로 나누어 9월 26일 오전에는 현산농협 잡곡창고, 오후에는 옥천농협 영농자재센터, 9월 27일 오전에는 해남농협 마산면 대상DSC 오후에는 황산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진행된다. 화산면, 현산면, 송지면, 북평면, 북일면 지역의 대상자는 현산농협 잡곡창고로, 삼산면, 옥천면, 계곡면 지역의 대상자는 옥천농협 영농자재센터로, 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지역의 대상자는 마산면 대상DSC로, 황산면, 문내면, 화원면 지역의 대상자는 황산농협 농산물유통센터로 방문해서 검정받으면 된다. 군은 사전 조사를 통해 236개 농가 및 법인이 소유한 251대의 톤백 저울을 검정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해남농협, 현산농협, 옥천농협, 황산농협의 협조로 추진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여름철 잠시 휴장했던 해남매일시장 야시장이 이번 주부터 재개장한다. 해남군은 9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땅끝달달문화야행’을 운영한다. 올해부터 해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해 열리는 해남매일시장 야시장 행사인 달달야행은 먹거리 판매뿐 아니라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까지 풍성한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9월 27일 행사에서는 가을테마인‘별이 빛나는 밤'에 맞추어 가을 노래 위주로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30분마다 6번의 경매행사가 펼쳐져 매일시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과 수산물 그리고 4대주락 상품을 경매로 판매한다. 특히 매일시장 내 안주류를 판매하는 대부분의 점포가 참여해 달달야행의 먹거리인‘4대주락’을 선보인다. 해남매일시장 4대주락은‘치맥(치킨+맥주)’‘무소(무침류+소주)’‘부막(부침개+막걸리)’‘건폭(건어물과 꼬치류+폭탄주)’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4대 주락과 함께 해남의 농산물로 만든 ‘연호 수제맥주’와 ‘해남 쌀 아이스크림’도 판매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24일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위원장인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 관계부서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서 거창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수립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참석한 위원들과 함께 세부시행계획 추진방향과 보완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부군수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최종보고회까지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거창군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만들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10월 탄소중립·기후위기 컨설팅을 통해 국가 및 경남도 기본계획을 반영해 5개 분야, 35개의 세부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전략을 수립하고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24일 함평군 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2회 함평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웃음 치료사 김영식 박사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복지 현장의 다양한 활동을 감상할 수 있는 서예족자와 공예작품 등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2부에서는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사회복지사 대표 2명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했다. 또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지역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3부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오찬과 함께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포탈뉴스통신) ㈜이노웍스는 화물운송 분야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업체이다. ERP뿐 아니라 화물운송정보망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2024년 7월 3일, KTA의 화물운송플랫폼 구축사업 용역 입찰평가에서도 기술력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업체이다. 2024년 8월 21일, 서울–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최광식, 이하 KTA)는 (주)이노웍스(대표 신문석)와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혁신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TA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국내 화물운송산업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를 통해 KTA는 화물운송업계의 디지털화, 지능화, 서비스 자동화, 그리고 업무 생산성 극대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의 화물운송사업자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이 협력은 지속 가능한 녹색물류 실현과 화물차주의 복지 향상에도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노웍스는 충남 천
(포탈뉴스통신) 가수 린(LYn)이 10번째 단독 콘서트 'HOME' 개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린은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린은 오는 10월 5, 6일 양일간 열리는 10번째 단독콘서트 'HOME'에 대해 "앙코르까지 20곡 정도 한다. 2014년부터 10년이 된 'HOME'"이라며 "쇼를 위한 공연보다 음악을 듣고 가수가 눈앞에 있는 현장을 보여드리고 싶다. 내 공간, 저희 집에 초대하는 느낌의 집들이다. 팬분들도 집들이라고 말해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콘서트 관객들을 '고객님'이라고 부르며 "콘서트 티켓이 비싸지 않나. 그것과 소중한 시간을 저에게 할애해 주시는 게 엄청 감사하다"고 말했고, "잘 받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보니 '고객님'이라는 호칭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최근 트로트로도 영역을 넓힌 린은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다"며 "우연한 시기에 하게 됐지만 항상 장르를 넘보겠다고 벼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린은 자신의 명곡을 돌아보며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자신이 작사한 '엄마의 꿈'에 대해 "관객
(포탈뉴스통신)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은 9월 24일 15시, 세종시에 위치한 추진단 사무실(보건복지부 별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인구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을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했다. 김종문 단장은 현판식에서 인구전략기획부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저출생 및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신속 대응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추진단은 저출생 예산 사전심의제도 및 평가제도 등의 세부안을 마련하고, 인구전략기획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령과 규정의 제정 및 개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 편성과 청사 확보 등에도 중점을 두고 설립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남산레포츠공원 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0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남산레포츠공원은 풋살장(1면)과 족구장(2면), 테니스장(2면), 스쿼시장(4면)으로 구성된 공공 체육시설로 1991년 족구장과 테니스장 조성을 시작으로 2006년 풋살장, 2017년 스쿼시장이 추가로 조성됐다. 남산레포츠공원은 도심 속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 조건 덕분에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약 4만 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꾸준한 증가에 발맞춰 2018년 테니스장 2면을 클레이코트에서 하드코트로 변경하고, 족구장 및 풋살장의 인조 잔디를 부분 정비하는 등 꾸준한 시설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왔다. 특히, 이번 시설 개선 사업은 올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해 진행됐으며, 종목별 잔디 길이 등 이용자들의 요구를 세심히 반영해 ▲ 풋살장·족구장 인조 잔디 전면 교체 ▲ 진출입로 및 계단 정비가 이뤄졌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남산레포츠공원 시설 개선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와 울산 남부경찰서는 24일‘깨끗하고 안전한 삼산동 만들기’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부터 실시한 범죄 데이터 분석에 따라 울산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고 상권이 발달한 삼산동 일원의 각 권역별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남구청과 남부경찰서는 삼산동 일원의 범죄 취약지역의 관찰카메라(CCTV) 확충과 가로등 개선 등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범죄 사각지대 해소 및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홍보활동을 비롯한 단속을 추진한다. 또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보행환경 개선 사업과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사업 등 인적, 물적 자원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동준 남부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협력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4일 ‘돗간·케어해 듀오’두 기업이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인 기부와 재능 나눔 등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은 남구의 지원 사업 참여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의 지역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회환원활동으로는 지역아동센터 내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돗간’은 피구공과 보드게임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간식 전달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케어해 듀오’는 청소 및 방역 재능 기부를 통해 마음을 나눴다. 두 기업의 대표는 “남구의 지원을 받았던 부분을 선한 영향력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와 재능 나눔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청년 창업가의 나눔의 가치 실천을 통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4일 롯데시티호텔 울산 2층 연회장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임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노사지원전문가그룹 노사바로 대표 김태현 노무사를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이 평소 어려워했던 노동법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배 우수 기업 대표가 그동안의 활동 상황과 성과에 대해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다양한 유형의 인력이 근무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특수성을 고려해 흔히 발생하는 노동법 관계 이슈에 대해 실무적으로 필요한 알짜배기 노동법을 강의해 참여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사회적가치를 활발히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선배 기업[(주)우시산, 한그루필름(주)]의 대표가 직접 기업 소개, 사회공헌 활동과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 목적, 경영 철학에 대한 성과 공유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적경제 분위기와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포탈뉴스통신)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년 울산고래축제에서 자원봉사로 만드는 ‘행복제작소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래축제 기간 동안 운영하는 부스는 26일 힐링 타로 봉사단의 타로 상담을 시작으로 27일 대한민국신지식인봉사회의 자계공예 체험, 28일 호두봉사단의 보드게임 체험, 29일에는 바리스타봉사단의 커피 나눔 봉사를 통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재능 나눔을 실천함으로써남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며,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를 통한 소통 강화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이번 ‘행복제작소’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구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디지털광고판 설치·운영 민간투자사업자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광고판 위치는 신복교차로 전세버스환승센터 쉘터구역이며, 디지털광고판(5기)와 울남9경 광고판(10기)을 BTO(개인 등의 민간이 시설을 운영)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 9. 5.) 현재 울산광역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른 옥외광고업에 등록된 법인으로 디지털광고에 대한 운영을 전문적으로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재정력과 기술 능력 등을 보유한 업체면 신청 가능하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신복교차로 버스환승센터와 농수산물도매시장 앞에 디지털광고판(전자게시대 포함) 6대 10면을 운영해 오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공고문을 참고하시고, 궁금한 사항은 도시창조과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