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주천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 명은 3월 13일 주천강변 둔치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천강 둘레길 및 주천 둔치 주차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렸으며, 둔치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하여 약 3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명숙 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적십자봉사회가 앞장 서겠다며, 뜻을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영회 주천면장은 “늘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주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제5회 영월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야구대회가 덕포야구장에서 오는 3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린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총 32경기를 거쳐 우승팀을 선정하며, 사회인 야구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와 야구 동호인 팀과의 교류 확대를 통한 우호 증진에 목적이 있다. 대회관계자는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경기를 통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구 종목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2024년 영월군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영월군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오는 3월 16일 개최된다. 영월군 관내 테니스 동호인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클럽단체전, 청백전, 개인전(어르신부, 테린이부)으로 나눠 경기가 열리고 각 대회 부문별로 시상한다. 대회 관계자는 “테니스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이며, 관내 동호인들이 모두 함께 즐기면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제3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 축구대회가 영월군 스포츠파크 축구장과 영월공설운동장에서 오는 3월 15일부터 3월 17일까지 개최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영월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전국 초등학생 유소년 축구 44팀 선수와 대회 운영진 등 약 850명이 참여하며, 학년별(2학년 부터 6학년)로 우승팀을 가려 시상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선수 간 화합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관내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지역주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영월군정 뉴스가 3월부터 더욱 새로워진다. 매주 수요일에 공개되는 영월 군정 뉴스는 군민들에게 중요한 행사 정보와 정책 내용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송출되며. 유튜브, 페이스북, KT 영월군 전용채널을 통해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달부터 영월 군정 뉴스는 지역 영상업체가 기획, 촬영, 편집, 뉴스 진행 등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 이로써 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작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영월군청 2층에 자리 잡은 브리핑실을 활용하여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다. 더불어 수어 통역을 제공하여 청각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전대복 기획감사실장은 “과거와는 달리 이제 영월 군정 뉴스는 지역에서 직접 제작하여 지역 일자리가 신설·보전되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미흡할 수 있겠지만,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군민들의 생활에 가까이 다가가는 보도 매체로 자리잡을 것이므로 군민들의 애정 어린 시청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홍천군이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새로운 산림사업 모델을 창출함으로 공·사유림 산림사업의 질을 개선한다.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은 2019년부터 사유림경영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명칭으로 약 4년 동안 진행되었던 사업이 법제화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유림경영 활성화 및 산림사업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은 지난 2월 26일 홍천군 산림조합(조합장 박유봉)과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사업으로는 사업량 2,270ha, 사업비 58억 6,000만원의 조림·숲가꾸기 사업이 위탁 추진되며 사업량 일부를 산림조합에 일괄 위탁한 후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게 된다. 단, 산림조합은 사업시행에 참여하지 않고 산림법인만 사업시행에 참여하게 된다. 홍천군은 사업 승인, 사업비 배정, 산림조합 지도·감독, 준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홍천군 산림조합은 산주동의, 사업 발주·계약(설계, 감리, 사업), 관리·감독, 완료검사
(포탈뉴스) 영월군은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을 외롭지 않고 고인의 존엄과 존중을 보장하기 위해 영월군자원봉사센터와 공영장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공영장례는 연고자 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 또는 연고자가 있으나 가족관계 단절 등 불가피한 이유로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 지자체가 무연고 사망자(등)의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 의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영월군은 공영장례를 위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행정업무를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장례지원 봉사자양성 및 사망자 온라인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공영장례 전문봉사단은 상주·집사 등 역할을 분담하여 장례의식을 진행한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공영장례 시행을 위해 장례예의, 장례절차 교육 등 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하고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를 지원하게 된다. 그 외 무연고 사망자의 재산의 경우 처리가 어려워 방치되거나 제3자에게 돌아가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적극행정으로 사망자의 상속재산을 국가 귀속 처리하는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무연고 사망자 상속재산 처리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포탈뉴스) 홍천군은 계절근로자 도입의 다각화를 위해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타이빈성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필리핀의 송출유예와 같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홍천군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베트남 타이빈성 내의 3개 현을 방문하여 도입조건을 조율할 예정으로 1개 현과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송출국가 다각화를 통해 우수한 계절근로자를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천군은 2017년 81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545명, 특히 지난 2023년 필리핀에서 926명의 계절근로자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근로자들의 성실한 노력으로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에는 1,207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으로, 농가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홍천군의 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은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타이빈성 방문을 통해 도입의 다각화를 추진함으로써 향후 더 많은 교류와 협력
(포탈뉴스) 홍천군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자립기반 마련 및 경영지원을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홍천군에 최근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사업 공고일로 부터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홍천군청 경제진흥과에 방문하여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사업장 건물 및 시설물의 개량, 수리, 장비 교체와 포장재 제작 등의 홍보물 비용이 포함되며, 지원한도는 총 사업비의 50%로 시설개선의 경우 최대 1천만 원, 경영개선의 경우 최대 5백만원이다. 단, 일반 음식점, 숙박업, 농어촌 민박 등 타 시설개선 보조사업의 대상 업종 및 최근 5년 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수혜자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군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워하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상의 안정과 성장
(포탈뉴스) 홍천군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40대 정규직 일자리 확보를 위한 「4049 홍천형 고용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4049 홍천형 고용인센티브 사업」은 그간 홍천군의 부단한 노력으로 2024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일자리지원사업에서 소외받고 있는 40대의 고용안정과 지역정착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40대를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에게는 6개월간 최대 80만원까지 급여의 50%에 해당하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홍천군 소재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소기업과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40~49세 정규직 근로자로, 3년간 고용유지가 필수조건이며 공고일 1년 전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정규직으로 고용된 자에게만 해당된다. 또한 계약직 및 인턴 등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자도 지원 가능하며 장려금은 선정통보일 이후 지급된 급여부터 지원한다. 신청은 3월 15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이며, 필요한 서류를 갖춘 기업은 경제진흥과 일자리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문서24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
(포탈뉴스) 철원군보건소 건강증진팀은 3월부터 하지 기능 회복이 필요한 재활치료대상자를 대상으로‘무릎 통증 극뽁! 하체튼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릎통증 극뽁! 하체튼튼 프로그램’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 및 척추질환자를 대상으로 무릎관절 주변 연부조직의 기능 강화 및 구축을 예방하여 대상자의 하지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1:1 맞춤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주 1회씩 총 8회 제공된다. 대상인원은 선착순 15명으로 철원군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접수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하지 근력 약화 및 무릎 인공관절 수술 대상자들이 하지 기능 회복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일상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 서면사무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3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이를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물품은 실생활에 유용한 주방세제세트 및 여행용세면도구세트로 “우리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나누고”라는 홍보문구를 넣어 제작했다. 이를 활용하여 앞으로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지역사회 내에 주요 단체·조직으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 인적 안전망으로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임철순 서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찾는데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발굴된 이웃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갈말읍 정연리 마을회가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척사대회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한 척사대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기환 정연리장은 “지역사회 주민들께서 모아주신 수익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이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며 “올 한해 모든 액운을 떨쳐 버리고 주민들의 소망과 행복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정연리 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합)금학건설이 군청을 찾아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지역자활센터 사업단(디딤돌 사업단)이 커피가루 자원을 활용한 커피마그넷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철원군에 따르면 신철원 갈말도서관 1층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2층 카페에서 1만원이상 구매시 커피마그넷을 함께 선물한다.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는 지역의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디딤돌사업단에서 버려지는 카페의 커피가루를 재활용하여 커피공예품인 연필 및 화분, 마그넷을 만들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커피공예는 커피찌꺼기와 철원의 현무암돌가루를 섞어 만들어져 땅에 묻으면 퇴비가 되어 사라지는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상품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철원캐릭터 철궁이, 철루미를 커피점토 마그네틱으로 만들었다.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체험 활동 및 프로그램으로도 커피기관 등 연계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작하는데 커피공예품으로 기관의 로고가 새겨진 마그넷 및 연필을 만들어 대체한다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