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선군이 문화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공연을 제공하는 ‘2024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참여 단체를 18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소외 지역과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소규모 공연활동 등을 통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별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소규모 문화예술단체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문화예술 공연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도내 단체로 오지마을과 복지시설 등 도내 전역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단, 국공립 및 언론기관 소속단체, 정치·종교 활동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최근 3년 동안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정산 미이행 단체는 신청 자격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예술단체는 정선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오는 18일까지 정선군청 문화체육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군은 사업수행능력과 활동실적, 연출진의 전문성, 출연진의 예술적 기량과 공연계획의 충실성·대중성, 공연의 작품성·예술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포탈뉴스) 정선군은 최근 일부 공직자의 업무태만 등의 행위로 정선군 행정서비스에 대한 이미지 실추 및 군민 신뢰도를 저하하는 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업무태만 및 관련규정을 위반한 공직자는 엄중 문책한다고 밝혔다. 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일부 공무원들의 업무소홀 등으로 최하위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특정감사 결과,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항목 중 민원인 설문조사를 통한‘민원만족도’는 매우 우수한 수준인 ‘가’등급의 평가를 받았음에도,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부분에서 업무 담당자의 법정사무 미이행 및 실적 입력 누락 등이 최종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군에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관련 공무원에 대해 징계 조치하는 한편, 처분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업무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것은 물론 동일 사례 발생 시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서건희 기획담당관은 “전체 공직자의 사기 저하 및 정선군 행정 서비스에 대한 군민 신뢰를 심각하게
(포탈뉴스) 정선군은 상권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시설개선사업은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에 맞춰 소상공인의 노후 건물과 시설물 등의 개량·수리와 함께 영업에 필요한 장비 및 비품 교체 비용 지원을 통한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시설개선 지원과 더불어 경관 개선 사업을 신설하고 특색있는 명물 거리 조성 등 도보 상권을 형성해 관광객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선정된 소상공인 점포당 시설개선사업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경관개선사업은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 신속한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소상공인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접수된 181개소에 대한 심의를 거쳐 79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점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 하고 적합 대상자에게 최종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경관개선 사업을 신설하고
(포탈뉴스)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범국민 추진위원회는 3.13일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추진’ 약속을 환영하며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범추위는 ‘정선주민과 강원도민의 마음을 담아 정부의 약속을 환영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가리왕산의 이름에 걸맞은 훌륭한 국가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리왕산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우수한 생태자원, 관광자원에 올림픽 유산까지 더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생태문화관광 메카 강원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국민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추진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범추위 상임공동대표인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회장은 “지난 11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19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가리왕산의 자연경관과 올림픽 유산을 더 많은 국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국가정원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한 강원도민의 환영과 지지를 선언하기 위한 것”이라며 성명의 취지를 밝혔다. 정선주민, 강원도 20여 주요 민간단체 및 문화예술인,
(포탈뉴스) 횡성군은 환경오염 예방과 선제적 감염병 대응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유효기간이 지난 손소독제를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손소독제의 무분별한 폐기는 내성이 있는 생물종을 증가시키면서 환경에 해를 끼치고 감염병 대응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를 통해 처리하여야 한다. 수거 기간 중 시설의 보유량은 집중 기간과 대상을 정하여 수거하고, 개인(관내 주민) 보유량은 항시 수거될 수 있도록 보건소 정문과 후문에 수거함을 마련할 계획이다. 4월에는 △ 관공서, △ 실내 문화·체육시설, △ 보육시설, 10월에는 △ 감염 취약 시설(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 식품접객업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수거하며, 기타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기 군수는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제거하여 신종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막고자 손소독제 수거와 폐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라며, “손소독제 수거와 폐기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농업인대학은 4개 과정 10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입학식을 3월 1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4기를 맞이하는 횡성군농업인대학은 ▲ 식품 크리에이터 과정(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 ▲ 미래 농업인 과정(횡성군 주요 작목 재배 기술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 ▲ 양봉 경영 과정(양봉 이론과 현장실습 및 양봉 관리사 자격증 취득 교육), ▲ 농업경영최고사관(CEO) 과정(지역 리더의 리더십 함양 및 전문 농업 경영교육) 총 4개 과정을 현장실습 위주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횡성군농업인대학은 횡성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합리적인 농업경영과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장기 기술교육을 전수하는 교육기관이다.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관내 작목과 품목 위주의 49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1,179명의 우수한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농업인대학의 질 높은 교육을 통해 횡성농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202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연중무휴의 열악한 노동환경 및 고령화 현상에 따른 노동력 감소 개선을 위해 축산농가 도우미(헬퍼) 운영비에 약 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도우미(헬퍼) 지원이란 축산농가의 애경사,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축사 및 사육관리에 어려움이 생길 경우, 전문 도우미를 활용하여 관리를 대행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은 축산업등록(허가) 농가(한우, 낙농, 양돈, 양계 등)를 대상으로 연중 시행되며, 최소 연평균 월 20일 이상 운영하여야 한다. 축산농가 도우미(헬퍼) 지원은 여성 축산인의 노동경감과 축산업 참여확대를 위해 여성 축산도우미 신청 시 우선하여 운영된다. 또한, 성인지 예산으로 분류하고 사업성과를 평가한다. 도우미 출장시에는 각종 가축 전염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역 매뉴얼에 따른 조치 후 방문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축산농가 도우미(헬퍼)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축산농가 전문 도우미 지원을 통해 쉼 없는 축산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포탈뉴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와 주말돌봄취약아동의 식생활지원을 위한 ‘주말엔 집밥 시즌2’사업의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주말엔 집밥 시즌2’사업은 태백시자원봉사센터가 월드비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아 수행하는 사업으로 매월 2회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집밥꾸러미를 제작하여 주말동안 주양육자의 돌봄부재로 식·빈곤 우려가 있는 아이들이 쉽게 집밥을 차려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키다리이모, 모범운전자회, 태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태백시드림스타트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돌봄공동체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순주 소장은 “‘주말엔집밥 시즌2’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안전망 활동으로 매회 헌신적인 활동을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동부엔텍(주), TS산업은 지난 13일 태백시에 꿈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는 지역인재 발굴에 써달라며 인재 육성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유광성 대표와 우영인 대표는 “지역의 꿈나무들이 지역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소중한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지난 11일 2024년 제1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8개 품목과 답례품 공급업체 6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의 제공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4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와 품목을 공모했다.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으로는 태백 지역에서 생산된 상추와 토마토, 봄 산나물 모둠세트, 참나무 장작 등이 있으며, 관광체험 상품과 목공예품 굿즈 등도 함께 선정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양한 답례품 제공으로 기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우리 지역만의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을 통해 기부를 유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선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10만 원 미만 기부 시 전액 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지난 3.1. 태백교육지원청 권성자(58) 교육장이 임명됐다. 태백교육지원청 개청 이래 역대 최초의 여성 교육장으로 태서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이는 태백시청 개청 이래 최초 여성 부시장이 부임한 데 이어 태백시의 여성 친화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아울러, 태백시 공공기관 중에서도 박용해 태백우체국장, 최은경 중소기업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등이 여성 기관장이며, 태백시청 조직 내 4급 공무원 4명 중 3명이 여성공무원이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여성 1인 가구 및 1인 점포대상 안심홈세트(스마트초인종, 휴대용비상벨, 현관문·창문 보조 잠금장치) 지원사업 추진과 여성광부의 삶과 노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광부와 광부'를 제작하고 토크콘서트를 열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 2023년에는 여성가족부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은 “이번 여성 교육장은 여성친화도시로서의 태백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볼 수 있다”라며, “또한, 태백시는 여성 친화적인 공직 분위기로 장성광업소 폐광에 대비하고,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3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에서 모기 등 해충매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모기 유충구제 약품’을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온 상승과 환경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모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모기 유충구제 약품은 알약 형태로 가정 내 화장실 변기에 약품을 투여하면 정화조로 흘러가 모기 유충을 없애는 효과를 내며, 유충 1마리의 구제로 성충 500여 마리를 박멸하여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약품은 정화조가 설치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약품이 필요한 시민은 신분증 지참 후 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로 방문하여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약품을 수령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모기를 미리 예방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태백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한결핵협회 강원지부와 연계하여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및 ‘취약계층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강원지부의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하여 요양원· 주간보호센터·경로당 등의 60세 이상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흉부X선·객담검사 등을 진행한다. 이동검진 결과 결핵이 의심되면 객담검사 및 정밀검사를 통해 결핵을 진단하고, 결핵으로 판정되면 등록 및 치료·복약 상담·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정기적인 결핵검진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질병관리청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가래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결핵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결핵 발병률이 높아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아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양구군보건소가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15일 관내 하천, 공원 등에서 ‘비만 예방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양구군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하천, 공원, 관광지, 거리 등을 걸으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비만 및 금연 예방을 홍보한다. 양구군보건소는 향후 지속적인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비만 예방을 위한 걷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환경보호와 건강증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양구군이 청소년들의 문화·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청소년 복지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 또는 시설로, 청소년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을 1년 이상 운영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정관 또는 회칙이 있으며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해야 한다. 공모 분야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활동, 복지, 보호 분야의 모든 사업 또는 프로그램이며, 선정된 단체 또는 시설에는 1천만 원 이내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오는 18일까지 평생교육과 청소년팀에서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양구군은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단체역량, 사업 내용, 사업예산, 과거 실적 등의 평가 기준으로 심사하여 4월 중 대상 단체(시설)를 선정해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박현정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 복지지원 사업은 관내 모든 청소년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사업의 하나이다”라며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