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양소방서는 지난 23일 오후 5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안전문화 조성과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3분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문하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2024년 소방활동 및 주요업무 추진결과 전달 ▲신규회원 모집 논의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조직 활성화 방안 토의 등이다. 김문하 서장은 “시민안전관리협의회가 군민 안전문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과 보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소방]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은 평생교육체육과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 및 관내 급식학교 영양(교)사 등 7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식재료 구매 단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등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최근 식중독 의심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이물질 혼입 예방 등 위생·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도 함께 당부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소통과 공감의 학교급식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24일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경상북도 동부청사를 방문해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와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 7월부터 업무를 개시한 경북도 동부청사를 첫 방문해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 및 간부 공무원과 환담을 갖고, 해양·에너지 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청사를 둘러보며 신청사 건립과 이전에 힘쓴 환동해지역본부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 간의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가 돼주길 기대한다”며 “포항시도 경북도와 해양·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 직면한 과제에 대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환동해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동부청사는 지난 7월 1일 임시청사인 용흥청사(구 용흥중) 시대를 5년여 만에 마감하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 2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제6회 북구 문화예술인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북구 지역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으로, 접수 마감일(10월 22일) 기준 3년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추천권자는 각 기관의 장, 문화예술단체의 장이며, 일반구민이 추천할 경우 구민 20명 이상의 연명을 받아야 한다. 추천 시 필요한 서류는 추천서, 공적개요서, 신상명세서, 포상에 대한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연명추천서(필요시), 공적에 대한 증빙자료 등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서류 접수 기한은 10월 22일까지이며, 북구청 문화체육과(북구 낙동대로1570번길 33)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시상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북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와 박순택 퍼시스가구 울산점 대표가 9월 24일 오전 10시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따뜻한 가구 수리 재능기부’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은실 반구1동장과 박순택 퍼시스가구 울산점 대표, 서혜진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해 연계할 방침이다. 박순택 퍼시스가구 울산점 대표는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바퀴 수리, 손잡이 부품 교체 등 가구 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순택 퍼시스가구 울산점 대표는 앞서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복지디딤돌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인적·물적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후원금품 전달 및 재능기부 실천을 희망하는 기부자와 수혜자를 직접 연결하며 나눔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박순택 퍼시스가구 울산점 대표는 “가구점 운영 경험과 능력을 살려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영세사업장 상인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찾아가는 보건소’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나의 생활터 건강누림’ 사업을 추진하며, 옥골시장과 신중앙시장, 센트럴프라자 상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월 1회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중구보건소는 이와 연계해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가호호 찾아가는 보건소’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근골격계질환 유해 요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수칙 △올바른 자세 유지 방법 △작업 전 몸풀기 동작(스트레칭) △팔·손·어깨·허리 근력 강화 운동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중구보건소는 교육 종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를 조사하고 사업 운영 성과를 평가해, 내년도 ‘가가호호 찾아가는 보건소’ 사업 운영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평소 시간을 내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 위험 요인을 개선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가족센터가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김재근 은주패션 대표와 손잡고 ‘다가치(多가치) UP!’ 자원순환 사업을 운영한다. ‘다가치(多가치) UP!’ 자원순환 사업은 낡은 작업복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해 팔 토시와 앞치마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나아가 결혼이주여성들이 재봉틀 활용 기술을 익혀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앞서 울산중구가족센터에 직원들이 입던 작업복 300벌과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패션디자인 우수 숙련기술자인 김재근 은주패션 대표는 재능기부 차원에서 9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9차례에 걸쳐 결혼이주여성 6명을 대상으로 재봉틀 활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새활용(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한 팔 토시와 앞치마를 중구청 소속 환경미화원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승환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본부장은 “폐기물 소각·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나아가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9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외솔기념관 한글실에서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30주년 기념 ‘듣고, 쓰고, 모은 말들’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조선어학회의 큰사전 편찬 과정과 큰사전 속 단어’를 주제로, 큰사전의 편찬 과정과 의의를 소개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큰사전 속 단어의 변화상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큰사전 속 단어가 적혀있는 ‘낱말카드’ 100개를 자유롭게 만지고 살펴본 뒤 마음에 드는 단어의 낱말카드를 가져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사전 사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아이들을 위한 종이 사전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외솔기념관은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이번 전시회와 함께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외솔기념관 일원에서 ‘흔흔한 날’ 행사를 열 계획이다. 해당 행사는 △기념식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악취 발생을 막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닷새 동안 은행나무 열매를 조기 채취한다. 완전히 익은 은행나무 열매는 땅에 떨어져 터지면서 인도와 차도에 얼룩을 남기고, 특유의 냄새를 풍겨 주민 불편을 초래한다. 이에 중구는 남외1길과 학성로, 백양로, 반구로, 병영로 일대 등 은행나무에 열매가 많이 맺힌 지역에서 포클레인 등의 중장비를 이용해 은행나무 열매를 털어 수거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도로 폭 20m 미만 46개 노선의 가로수 4,869그루를 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은행나무는 889그루로 수나무는 686그루, 암나무는 203그루다. 중구 관계자는 “은행나무는 병충해에 강해 가로수로 적합한 수종이지만 가을에는 열매로 인해 보행에 불편을 주기도 한다”며 “각 노선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청소하며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미래행복발전 정책연구회는 지난 9월 20일 진도군 일원에서 '노인복지 및 청년과 지역공동체 상생'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미래행복발전 정책연구회 회원을 비롯해 본 연구용역의 수행하고 있는 (사)한국정책학회 연구진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연구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사)한국정책학회의 연구진은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노인 및 청년 인구 현황 분석 ▲청년 및 고령자 상생 사례 ▲세대 간 상생을 위한 전략적 방안 등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특히 김태완 연구원은 로컬크리에이터, 워케이션, 이웃사촌마을 등 타지역에 성공한 청년 및 고령자 상생 사례를 소개하며, 전남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했다. 참석한 연구회 회원들은 전남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방안을 보다 세부적으로 도출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청년과 고령자 간의 상생이 단순한 정책적 수단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송형곤 대표의원은 “타지역의 성공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24일 유성소방서에 의용소방대 활동 지원 등을 위한 다목적 차량을 배치했다. 이날 다목적 차량 배치 행사에는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유성의용소방대장 및 소방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다목적 차량은 ▲의용소방대의 소방 활동 지원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장비 이송 및 행정업무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될 예정으로 향후 각 소방서에 추가 배치될 계획이다. 유해용 대전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은 “새로 도입된 다목적 차량 덕분에 향후 의용소방대의 현장 활동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소방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이번에 도입된 다목적 차량이 의용소방대원분들께서 소방 보조 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소방]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월 23일 김성한 해설위원과 신조한 캐스터가 진행하는 CMB 광주·전남방송 프로야구 중계에 일일 명예해설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해설에 나선 김 의원은 기아 타이거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밝히며 전문가 수준의 분석력을 보이면서 경기를 열렬히 응원했다. 또한 해설 사이사이에 전남의 인구감소 대응에 대한 견해와 농어민들을 위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김주웅 의원의 응원에 힘입은 기아 타이거즈는 홈구장인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김도영의 38번째 홈런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격파하면서 정규 시즌 1위의 저력을 입증했다. 해설 중 김 의원은 “기아 타이거즈는 단순한 스포츠팀이 아니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자부심과도 같은 존재이다.”며, “기아 타이거즈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응원하면서 유대감을 느끼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지역사회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가지는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전남은 인구감소가 심각한 상황으로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에 미래가 달려있다.”며, “어려운 문제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동현(더불어민주당, 보성2) 위원은 9월 24일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벌교천을 방문하여 자라 종자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자라 종자 방류 행사는 전라남도 민물고기연구소 주관으로 도내 16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자라 약 1만 1천여 마리를 방류함으로써 도내 강, 저수지 등 주요 공공용 수면에서 감소된 수산자원 증식을 통해 수중생태계를 회복하고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현 의원은 “급격한 환경 변화로 수중 생태계 붕괴 우려가 커져가는 상황이다.”며, “조화로운 수중 생태계가 유지되어야 어민들이 생계 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면서 민물고기연구소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0일 벌교천에서 열린 동자게 방류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어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어족자원 확보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화천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구글코리아와 코엑스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35명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기반 수업혁신 역량강화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2기수로 나누어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을 위해 학교관리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참가자들은 구글코리아 본사를 방문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배경과 정책을 이해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학교관리자의 역할을 모색했다. 또한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자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육 현장에서 변화될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양상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김종녀 교육장은 “앞으로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으로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 속도를 고려한 맞춤 교육이 가능할 것이며, 수업에서 시공간 및 각종 현실적 제약이 상당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4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년 제3회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미래교육자문위는 충남교육청의 교육비전 및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교육 전문가, 학부모, 단체 구성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교육청의 생태・환경교육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운영상황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참석 위원들은 9월까지 지속된 폭염 상황을 언급하며 기후위기를 넘어선 ‘기후 재앙’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회 전반의 환경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회의 후, 위원들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의 생태환경배움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학생들이 주제별로 다양한 수목과 식물들을 체험하며 생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교육 시설로, 온실과 체험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위원님들의 깊이 있는 자문에 감사드리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