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양군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가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12일까지 농업인 수당 지원신청을 받는다. 어업인 수당은 어업인들의 소득안정을 통해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어업인 수당 사업비는 총 115,500천원(도비 60%, 군비 40%)이며,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2021년 12월 31일 부터) 도내 주민등록 및 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어업인 가구 165호로, 70만 원의 선불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 전전(前前)연도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등은 제외되고, 부부(사실혼 포함)는 세대를 분리하여 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만 지원되며, 주민등록에 관계 없이 사실상 생계를 같이하는 세대는 1가구로 판단한다. 수당 신청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와 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4월 12일까지 양양군청 해양수산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은 지원자격 및 요건을 검토하여 지원대
(포탈뉴스) 인제군문화재단이 3월 14일부터 3월 20일까지 7일간 박인환(1926~1956) 시인 서거68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추모 기간 인제군 인제읍 소재 박인환문학관 2층에서 진행되는 “나의 고향 인제, 박인환 시인 추모 사진전”에서는 박인환 시인이 태어난 아름다운 인제군의 풍경 사진과 시인의 추억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박인환 시인을 위한 헌화와 방명록 추모 글쓰기를 위한 장소도 마련됐다. 행사 마지막 날인 3월 20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는 박인환 시인 서거 68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환 시인의 장남인 박세형 시인을 비롯하여 인제군 및 전국 문인들이 참석하여 헌향 및 제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묵념, 추모 시낭송, 추모사 낭독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지하실’ 등을 남긴 박인환 시인은 1950년대를 대표하는 모더니즘 시인으로 인제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다. 시인의 고향 인제에서는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선양사업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박인환상 학술분야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에는‘박인환문학
(포탈뉴스) 동해시가 최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직무 및 소양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68명을 대상으로 기초 직무능력 함양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년간 시청, 각 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에서 행정 보조 업무 및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 차량 계도, 환경정비, 행복드림(Dream) 냉장고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장애인복지를 실현하고, 장애인 일자리 발굴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동해 별누리천문대(청소년수련관)에서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천문학 특강이 열린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 계절별로 달라지는 밤하늘의 다양한 별자리 종류를 익혀볼 수 있다. 이날 직접 눈으로 찾을 수 있는 봄, 여름 별자리 모양을 배워 그 속에 숨은 신화와 이야기를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과 별자리 텀블러 만들기 등 별자리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25명(9세 이상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모집하며,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관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특강이 계절별 별자리와 각각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익히고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관내 청소년들의 기초과학인 천문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최근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2시 열린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축제 운영 시 발생됐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운영방식 개선, 편의시설 보강, 축제 참여율 제고 방안 등을 비롯해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에 대비하여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킹크랩 사전예약 구매 제도를 신규 도입하여 지난해 방문객이 행사장에 대거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져 불편을 초래했던 운영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즉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하면 현장 예약 판매부스에서 수령해 갈 수 있으며, 현장구매권도 타임별로 배부, 현장 판매부스도 병행 운영하는 등 방문객의 불편을 최대한 해소하여 축제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러시아산 크랩류 최대 수입 관문인 동해항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신선한 크랩류 소비가 가능한 이점을 최대한 살려, 동해항 주변 산업단지를 국내외 수산물의 저장·가공·유통산업의
(포탈뉴스) 정선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평생학습도시는 강원 정선군, 경북 예천군, 대구 서구의 3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정선군은 ‘넘나들미 평생학습도시 정선’의 비전 아래 넘어가다(생애전환), 나아가다(디지털전환), 들썩이다(공동체전환), 미소짓다(웰니스전환)를 사업추진목표로, 과거와 현재, 아이와 어른,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실행할 계획이다. 정선군 특화사업 중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사업 ‘라라라스쿨’은 영유아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요구되는 평생학습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주민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디지털생활문해교육사업은 디지털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교육 운영으로 무인자동화기기 활용법 및 교수학습자료 개발‧보급을 추진한다. 평생학습인구 조성사업은 정주인구, 생활인구의 확장으로 ‘평생학습인구’ 개념을 도입하여 평생교육관계자를 위한 워케이션프로그램 운영함으로써, 평생학습인구 창출을 유도할 예정이
(포탈뉴스) 평창군은 농기계 수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인 2024년 농기계 순회수리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찾아가는 순회수리 서비스는 3월 13일 미탄면 한탄리를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장평리 LPG 가스충전소 폭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용평면 지역을 집중하여 순회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겨우내 창고에 넣어두었던 농기계의 사용 전 기름칠과 누유 여부, 작동 부위 윤활유 공급 상태, 배터리의 충전 여부, 냉각장치의 냉각수 보충 등 기본 정비와 자체 수리가 곤란한 경우에서 농기계수리원이 무상 수리와 함께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수리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방제기, 예초기 등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형농기계이다. 농자재와 수리 부품 단가 상승으로 인해 정비에 드는 부품 대금이 기종당 10만 원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유상 처리해 농업인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농기계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농
(포탈뉴스) 평창군은 농가경영 안정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2024년 대상자 및 사업비가 확정되어 본격적으로 농자재를 반값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년 사업은 지난 2월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신청 및 자격검증을 통해 확정된 5,080농가를 대상으로, 156억원(보조 78억원, 자부담 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원 대상품목은 농기계류, 비농업용 자재(축·수산), 종묘·종구, 타 지원사업 품목 등을 제외한 영농활동에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 전품목이 대상이 되며, 선정된 농가는 구매기간(3월 11일 ~ 10월 31일)내에 구매 희망한 대행업체에서 사업비 범위 내 자부담(50%) 결재 후 농자재를 구매하면 된다. 대상농가가 구매대행업체 및 최종사업비 등 사업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구매희망대행업체, 읍·면사무소 산업계, 농업기술센터 농산지원부서를 통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2023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사업에 대한 농가 호응도가 상당히 높아 금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해당사업을 추진하여
(포탈뉴스) 평창군은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 지연ㆍ혈연ㆍ학연ㆍ종교 등을 이유로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평창군 반부패 청렴 신고센터운영과 더불어'퇴직(예정)공직자 가이드라인'(이하‘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평창군은 먼저, 기존에 중구난방으로 운영되던 신고창구들을 모아 체계를 구축하여 군청 내부망에는‘직장 내 갑질 피해 전용 신고창구’를, 국민 모두에게 공개되는 외부망에는‘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 공익침해행위, 공직자부조리 신고창구’를 개설하고, 대내외 군정 이해관계자들에게는 직통 연락처(핫라인)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편 및 대면으로 부패와 공익신고를 접수 및 처리할 수 있게끔 정비하여‘신고센터’로 새로이 구축했다. 또한, 평창군은 퇴직공직자의 부정청탁, 이해충돌상황 등에 따른 부정부패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퇴직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안내하고자 한다. 가이드라인에는 퇴직자의 준수사항으로 퇴직 전 처리한 업무에 따른 취업제한 및 취급제한, 부정청탁 등 행위의 제한, 재직 중 알게 된 비밀 또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는 행위의 금지 등 내용을 담고 있다. &nbs
(포탈뉴스) 철원군은 선뜻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군부대와 상노1리 및 오지1리 마을주민들이 지역대청결 운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상노1리 마을주민 25명(이장 임명균), 오지1리 마을주민 25명(이장 유시관), 육군 제6510부대 간부 30명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국도 87호선(상노1리 ~ 오지1리 / 1km) 도로변 풀베기, 잡초 제거, 불법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국도 87호선은 관외에서 철원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도로로 철원의 첫인상이 정해지는 중요한 장소이다. 이날 운동에 참여한 임명균 이장(상노1리 이장) 및 유시관 이장(오지1리 이장)은 “주민 및 철원 방문객들을 위해 지역 대청결운동에 참여하신 육군 제6510부대 간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깨끗한 환경과 쾌적한 미관을 제공함으로써 관광 르네상스를 이어가고 있는 철원의 인정이 넘치는 지역의 발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육군 제6510부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역에 주둔한 군부대로서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
(포탈뉴스) 철원군 농업유통과 직원들과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동참했다. 13일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군과 서귀포시의 자매결연의 인연으로 철원군 농업유통과와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직원 20명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상호 기탁하고, 2개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함께 뜻을 모았다. 김재국 과장은 “자매결연의 정을 돈독히 하고 상호 교류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2024년 교육사각지대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농아인, 시각, 지체, 발달장애인들에게 토탈공예, 화훼교실, 요리 교실,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철원군 장애인 협회 사무실과 철원군 평생학습관에서 8월 2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철원군 농아인, 시각, 지체, 발달장애인 협회와 사전 조율하여 장애인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사지원과 재료비 모두 철원군이 지원한다. 김태우 철원군 인재육성과장은 “2024년 교육사각지대 – 장애인 평생교육』을 통해 관내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배움과 학습공동체가 실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가 지역 기업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4월 2일 1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메타버스 콘텐츠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구현 가능한 VR, AR, XR, MR 등의 디바이스 활용 모든 콘텐츠로 제작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지역특화산업, 콘텐츠 고도화, 자유 분야 등 3개 분야 8개 과제로 총사업비 4억 6천만 원 규모로, 지역특화산업인 레저‧휴양, 의료 분야를 비롯해 기존 개발된 메타버스 콘텐츠 상용화‧고도화 및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 누리집사업공고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지원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메타버스 산업 인프라 지원, 제작 지원, 인력양성, 마케팅 지원 등 지역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등 기관장 성과계약 이행 실적 평가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 등 정책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민선 8기 도정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전문기관 위탁 평가에서 도 직접평가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년 외부 평가기관으로 지출되던 용역비 1억 5천만 원의 예산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민간전문가 위주의 경영평가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직접평가로 자칫 약화될 수 있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유지‧보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2024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계획’을 수립, 지난 7일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회를 열고 17개 기관, 10개 기관장 등 평가대상을 심의‧확정했다. 전년대비 재무건전성 확보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지표 간 비중이 조정됐으며, 정보보안 관리 지표가 신설됐다. 도는 평가결과를 5등급으로 구분하고 향후 기관장 및 임직원 보수 및 기관별 예산지원 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3년 연속 부진기관에 대해서는 경영개선 및 경영진단을 통해
(포탈뉴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3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횡성군민과 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횡성문화관광재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문화관광 사업을 진행하는 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발 빠르게 홍보하고, 군민의 시각에서 사업을 검토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하며, 선정된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재단과 군민 간 문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횡성군민과 횡성 소재 대학(원)생으로,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고 평소 문화관광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재단 사업에 대한 SNS 홍보와 현장 모니터링 활동을 병행하게 되며, 활동 혜택으로 서포터즈 역량 강화 교육, 수료증 및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또한, 횡성문화관광재단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되고, 연말에는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서포터즈를 시상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재단 누리집 공고란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서류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