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월동 전 봉군 세력의 약군화에 따른 봄철 집단 폐사 발생의 대비책으로, 양봉농가의 경영안정 도모와 질병 전파의 최소화를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道)는 자체 사업인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에 각 시군 꿀벌 농가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산의 범위 내에서 면역증강제 이외에도 응애류 방제약품 등 필요한 약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에 한하여만 지원하며, 꿀벌응애에 저항성이 있다고 보고된 ‘플루발리네이트’ 성분의 제품은 제외된다. 아울러, “꿀벌응애 방제약품 사용요령”은 도‧시군 누리집에 게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자료 알림 등 지속적인 농가 교육‧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전국적인 꿀벌농가 피해 발생현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추경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꿀벌 방제약품을 추가 지원하여 꿀벌농가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히며, “올해 새롭게 양봉농가 질병관리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질병검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며 양봉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
(포탈뉴스) 횡성군은 3월 14일 목요일에 횡성군청 앞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동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캠페인은 횡성군 공직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군청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에서 헌혈하면 영화관람권 또는 문화상품권, 편의점 교환권 등의 기념품을 1+1로 받을 수 있다.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3월 14일 군청 앞 주차장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서 방문하면 된다. 현편, 횡성군청 주차장에서는 분기별 1회(3월 14일, 6월 13일, 9월 12일, 12월 12일)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헌혈 참여가 줄어들고 있어 적극적인 홍보와 헌혈문화 조성을 통해 헌혈을 독려할 필요가 있다.”라며, “많은 군민이 따뜻한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보건소는 송호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상지대학교와의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 대한 현장실습을 지도한다고 밝혔다. 현장학습은 송호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24명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32명과 상지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23명이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3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12주), 상지대학교는 4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8주), 송호대학교는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6주) 횡성군보건소와 관내 3개의 보건진료소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이번 실습에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 등 보건소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게 된다. 특히 실습생들을 방문 건강관리 사업 전문인력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게 하여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 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노인건강관리를 위한 치매·운동·비만 프로그램 참관, 결핵 관리실과 예방 접종실 등에서의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태현숙 건강증진과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이번 실습에서 보건소의 역할에 대해 정확한 개념을 가지게 되고,
(포탈뉴스) 횡성군은 건강플러스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건강 체조를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건강플러스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이번 건강 체조는 횡성군보건소가 노래를 제작하고 이에 맞춰 느티나무예술단의 이수정 강사가 안무를 개발했다. 특히 군민이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할 수 있는 것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한 건강 체조는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운동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횡성군은 우선 3월 한 달 동안 우천면, 안흥면, 갑천면, 강림면 건강위원회 위원 140명을 대상으로 위원회별 2회의 강습을 통해 시범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향후 건강위원회는 걷기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준비운동을 이번에 개발한 건강 체조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에 개발한 건강 체조를 널리 홍보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3월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업․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관내 5개 산업․농공단지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매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횡성군 관계자와 산업․농공단지의 단지별 운영협의회장과 관리사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횡성군은 입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횡성군의 주요 경제시책을 안내했으며, 기업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명기 군수는 “산업․농공단지 발전과 입주 기업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단지의 기반 시설 관리와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 마련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3월 13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김명기 군수와 한재수 자원봉사센터장 등의 내외빈을 비롯한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활동 실적을 보고하고 우수활동 유공자 1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현재 249명으로 구성된 방재단은 호우 시 둔치 변 차량통제와 재난 안전선 설치, 수목 전도 처리, 가축 질병(럼피스킨병) 방역 활동, 마을 후속 제설단 운영, 강릉산불지원(5월), 고성 수해 현장 지원(8월) 등을 포함해 총 287회 누적 참여 인원 2,077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적극적이면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2024년도 도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김명기 군수는 “작년 한 해 각종 재난 발생 시 횡성군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의 활약으로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라며, “2024년에도 지역에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춘천시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오는 4월 12일까지 지역 독립‧예술 영화 활성화 및 지역 영상 인재 발굴을 위한 2024년 춘천 독립(예술) 영화‧영상 지원사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❶ 단편영상 제작지원사업, ❷ 춘천 영상단체 지원사업 두 분야이다. 먼저 ❶단편영상 제작지원사업은 춘천에 거주하는 영상 창작자, 춘천을 소재로 한 영상 창작자, 춘천 소재 학교 재휴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40분 이내의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단편 영상물 제작비를 지원한다. 총 지원작은 총 8편으로 전년도 4편의 지원에서 2배로 확대됐으며, 일반부 (3편, 편당 최대 1천만원)와 학생부 (5편, 편당 최대 3백만원) 로 구분하여, 학생을 포함한 젊은 지역 영상인의 참여도를 높이고, 지원을 강화한다. 전년도 최대 5백만원을 지원했던 제작비도 일반부의 경우 최대 1천만원으로 확대되어, 더 높은 퀄리티의 독립단편영상 제작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❷ 춘천 영상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춘천 소재의 학생, 직장인, 일반인 등 3인 이상의
(포탈뉴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청소년봉사단인 ‘청소년 그린스쿨’의 발대식을 가지고,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 환경을 지키는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태백시청소년봉사단인 ‘청소년 그린스쿨’은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고민하고, 태백수도사업소와 연계한 수질관리 및 수질검사 체험, 태백시 쓰레기매립장 및 소각시설 견학 등을 통해 자원절약과 생활 속 분리배출 등 실천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순주 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지난 12일에 투자상담실에서 3월 정례시상식을 열고 3월 모범 통, 반장에 대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3월 정례시상식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한 장성동 10통 원준희 통장이 모범 통장으로 선정되어 표창패을 수여받았으며, 모범 반장에는 남영희 상장동 11통 2반 반장과 김태현 문곡소도동 11통 2반장이 선정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지역사회와 주민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통·반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 전략을 위한 대학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는 ▲장성여자고등학교 3월 12일 ▲황지고등학교 3월 14일 ▲철암고등학교 3월 19일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 2학년과 3학년을 나누어 진행하며, 동해교육지원청 소속의 강원 진학전문지원관을 초청하여 특강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변경된 대입제도의 방향, 대입 전형별 특징 및 모집 시기별 지원 방법 등 2025학년도 대입의 입시전략에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2025학년도 대입의 기조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걱정 없이 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것이다”며, “또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다음 설명회에 반영하여 대입 준비를 위한 내실 있는 정보 제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태백시 청년협의체 신규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청년협의체 신규위원 모집은 총 10명을 모집하며, 적극적으로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청년 정책 제안과 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신규위원을 모집한다. 신청은 태백시에 주소를 두거나 시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태백시청 경제과(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주요활동으로는 ▲태백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수렴, 모니터링 ▲청년 관련 각종 아이디어 제안 및 회의 진행 ▲청년의 날 행사 참여 ▲청년협의체 워크숍 등 프로그램 참가 등이 있으며,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태백시 청년 정책 추진의 중추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추진과 정책 참여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재가진폐재해자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과거 석탄산업 역군으로 종사하다 퇴직한 재가진폐재해자에게 지역공간과 시설을 활용한 일자리를 발굴 및 제공하여 고용 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황부자 며느리공원 가꾸기 사업 등 8개 사업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미취업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자로, 1순위는 재가진폐재해자 또는 배우자·직계존비속, 2순위는 일반주민으로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나 태백시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 확인 또는 태백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재가진폐재해자들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재가진
(포탈뉴스) 태백시는 교통오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동서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함께 태백IC 관통을 이루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서고속도로는 정부가 1996년 국가 간선도로망 계획에 포함하여 발표했으며, 전체 250km 구간 중 평택~제천 127km 구간이 2015년 개통됐고, 2023년 영월~삼척 구간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11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챙길 것”이라며 “이미 개통된 평택-제천 구간에 이어 제천-영월-삼척 구간이 연결되면 산간 지역 주민들의 삶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백시는 지난 2015년부터 관련 시군과 함께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개통과 태백IC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정부에 건의를 이어오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님의 말씀대로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추진되어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
(포탈뉴스) 태백시는 1981년 시로 승격될 당시 45개의 탄광이 가행되며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가행 당시 선탄하고 채굴 시 발생하는 폐석이나 폐광 찌꺼기, 저품위 광석들을 보통 경석이라고 부르는데 현재 약 1,900만 톤의 경석이 태백시 전역에 적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사실상 가치를 잃은 경석이 방치되어 있어, 약 10년 전부터 석탄 경석을 경량골재, 투수 블록, 세라믹 원료 등 신소재로 활용해 대체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시제품을 개발해 왔다. 그러나 경석이 폐기물 관련 규제를 받고 있어 비용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 강원특별자치도 민생토론회 개최 장소에서 직접 태백시 유병욱 환경과장이 폐광지역이 회생할 수 있는 환경부의 석탄 경석 폐기물 제외 등 정책적인 배려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작년부터 장성광업소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파악하며 강원도, 태백시와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왔다”며, “경석 처리·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방지하면 경석을 새로운 산업에 활용하는 것을 적극
(포탈뉴스) 양구군이 시래기 생산 농업인을 대상으로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시래기 가공유통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양구펀치볼시래기농촌융복합사업단이 주관하며 농산물 가공 이론·창업 교육을 통해 가공 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6차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내 시래기 생산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4시간씩 6회에 걸쳐 총 24시간 동안 해안면 대회의실·복지회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시래기 가공설비 안전과 위생관리 △표기 사항 등 행정처분 사항 대응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 및 공동체의 필요성 △식품 소비 트렌드와 가공상품화 방안 △시래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한 삶은 시래기 생산 실습 △농업인 가공업체 운영 방안 등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8일까지 양구펀치볼시래기농촌융복합사업단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팩스 또는 이메일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양구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