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12일 양일간 각각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나누어 도내 중등 교감, 교무부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평가 및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의 교무학사 및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훈령 제477호)과 2024학년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주요 개정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내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등 고교학점제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학교장 허가 교외체험학습 등 학교의 교육활동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평가와 교육과정 전반에 관한 이번 연수를 통해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돕게 됐다”라며, “2024학년도 학사 운영이 빠르게 안정화되어 학생의 교육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교육 만족도가 높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양양소방서는 3월 12일,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민간 유공자에게 화재진압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 폐기물 처리 업체 씨크린 대표 송현철씨는 지난 3월 5일 18시 30분경 양양읍 포월농공단지 내 한 얼음 공장 화재현장에서 굴삭기를 동원해 화재를 초기 진화하여,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양소방서 김문하 서장은 "농공단지는 조립식 등 용접, 용단 등 화기 취급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화재 초기 소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사례”라며, “이웃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하게 화재진압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양양소방서]
(포탈뉴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춘천시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을 36만 원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환영의 뜻을 밝히고, “원주시도 수도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원주까지 확장해 춘천시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대도약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11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를 열고, 경남 거제, 충남 당진에 이어 세 번째로 춘천을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방 도시의 산업기반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기업혁신파크는 민간기업이 입지 선정부터 토지 조성, 개발, 입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해 산업·주거·문화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춘천에 본사를 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더존비즈온의 주도로 추진될 예정인 기업혁신파크는 춘천 남산면 광판리 일대 368만㎡ 규모로 조성된다. 원주시는 춘천에 이어 도내 두 번째로 기업혁신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원주 기업혁신파크를 주도할 앵커기업 유치와 SPC 설립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포탈뉴스) 영월군과 영월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가치지표(SVI) 세무컨설팅 지원사업’ 신청자를 3월 11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하여 SVI 평가 항목 중 매출·영업성과와 관련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연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기장료 및 세무조정수수료 등을 포함한 세무컨설팅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당해 연도 SVI 측정을 계획 중인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신청일 기준 대표자의 주소지가 영월군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영월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자격요건 등 서류심사를 거쳐 4월 중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영월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춘천시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날 특강은 국가 고자기장 연구소 설립 및 강원도 참여를 최초로 제안한 한승용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천만 관광시대, 열쇠 찾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첨단 지식산업도시에 대한 시정비전을 공유하고, 국가 고자기장 연구소 유치를 위한 직원 관심과 이해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승용 교수는 서울대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국립 고자기장 연구소 팀장,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기계공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정철학 및 역점시책 공유를 통한 시정성과 창출을 위하여 전문가 및 명사 특강을 진행하여 역량강화 및 바른 공직자상 확립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춘천시는 2024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기존에 부족했던 관광서비스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연초부터 관내 지역축제 전담조직들 및 주요 관광지와 협의 중이다. 시는 방문객 수가 많은 지역축제 및 관광지를 통해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한편, 지역축제에 방문하고자 하는 기부자들에게는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축제를 활성화하고, 관내 관광객 수를 확보해 지역 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여 고품격 문화‧관광도시에 걸맞은 면모를 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춘천시가 기존에 강점을 드러내고 있는 가공식품, 농‧축‧임산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관내 사업장을 둔 업체들로부터 매력적인 답례품들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공고가 끝나는 대로 모집 기간을 가지고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오는 4월 중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제공된다. 시 관계자
(포탈뉴스) 춘천시는 대한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 평가단의 본격적인 현장실사와 2차 심사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춘천시는 3월 말 예정된 실사단의 현지답사에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송암동 일대 제안부지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실사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춘천시 제안부지는 스포츠인프라의 집약체로, 경쟁 지자체와 비교해 춘천시만의 월등한 강점으로 꼽히는 요소이다. 또한 춘천 유치를 열망하는 시민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실사단을 맞이하여 시민의 유치 의지를 보여 줄 계획이다. 이어 4월에 예정된 최종 제안발표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빙상의 역사성, 부지 적합성·경제성, 접근성, 유치 열망을 담아 2월에 제출한 유치제안서에 맞게 제안발표 자료를 완벽하게 구성 중이다. 이러한 완벽한 준비와 더불어 춘천시는 최종 선정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유치 홍보에 매진할 예정이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지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은 3만 명을 돌파해 4월까지 더 많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고 지속적인 릴레이 응원과 서명 캠페인을 통해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3월 12일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건의문을 발표(삼척출신 심영곤 의회운영위원장 낭독)할 계획이다. 건의문을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해 줄 것을 정부(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동해선은 환동해 경제벨트의 핵심 철도망으로 동북아시아 중심지 도약을 위한 육상물류 운송에 최적 통로 역할을 할 것이므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으며 수도권 강원영동지역과 영남지역 간 내륙물류 운송 최적 통로로의역할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건의를 통해 중앙정부의 빠르고 적극적인 지원유도와 더불어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 또한 기대한다고 밝힌 심영곤 삼척출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강원특별 자치도의회는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인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의 조기착공에 계속해서 온 힘을 다 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화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과 치매 환자 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주민 48명을 대상으로 ‘뇌 나이는 청춘’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맞춤형 인지훈련이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은 간동면 간척1리, 용호리, 유촌1리 경로당에서 내달 26일까지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센터는 오는 7월말까지, 화천읍 신읍리에 위치한 실버복지센터에서 뜨개교실, 전통놀이, 원예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매주 1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는 보건의료원 4층 다목적실에서도 스트레스 완화와 공간 지각향상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에 열린다. 치매안심센터는 예방 뿐 아니라, 치매 질환자의 증상완화와 관리를 위한 치매쉼터도 운영한다. 예방교실이 치매 정상군을 대상으로 한다면, 치매쉼터 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가 대상이다. 치매쉼터는 센터에서 진행되는 ‘센터형 기억채움학교’, 사내보건소에 마련되는 ‘분소형 기억채움학교’, 환자 자택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기억채움학교’로 구분된다. &nb
(포탈뉴스) 빈집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 춘천시가 2년 연속 올해의 문화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2023년 문화도시 성과평가를 통해 2024년 최우수 문화도시로 춘천 등 4곳을 선정했다.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문화도시 조성 사업성과를 평가한 결과다. 지난 2023년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시는 빈집 및 빈상가 8곳을 시민문화활동 거점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곳에서는 연간 2만 4,584명이 방문, 소모임 354회가 이뤄졌다. 또한 상업 공간 206곳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생활 밀착형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2023년 10월 열린 도심 속 수변 산책로에서 만나는 석사촌 재즈 페스타에는 3만 9,000명이 방문했으며, 같은해 12월 열린 고품격 겨울 콘서트인 춘베리아 특급열차에도 1분 만에 전석(5,000명)이 매진되는 성과를 냈다. 이처럼 지역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포탈뉴스) 춘천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바이오산업진흥원 BIO-2동 세미나실에서 '춘천경관계획 정비(안)'에 대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관계획은 지난 2019년 수립된 계획 이후 오는 2040년을 목표로 경관정책의 변화를 반영한 계획이다. 춘천시에서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해 도시구조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시점과 부합한 경관 미래상 및 목표의 재수립을 목적한다. 춘천경관계획 정비(안)은 조망점, 스카이라인, 중점경관관리구역, 야간경관계획 등 ‘경관기본계획’과 ‘경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춘천시 전반의 도시경관 형성을 유도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본내용을 담고 있다. 공청회는 춘천경관계획 정비(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및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며 춘천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시는 공청회 개최 이후 시의회 의견청취, 경관위원회 심의 및 강원도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상반기에 경관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 춘천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상반기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접수한다.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는 각종 법률문제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1월부터 12월까지 무료 법률 상담을 통해 54명이 상담을 받았다. 이번 2024년 상반기 무료법률상담은 3월 27일, 4월 24일, 5월 22일, 6월 19일 4일간 진행되며,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춘천 출신 법률전문가들로 담당 변호사를 구성했다. 신청은 춘천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일 선착순 6명으로 제한된다. 예약 확정 통보를 받은 후 춘천시청 4층 소회의실에서 상담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 무료 법률상담의 큰 호응으로 올해도 꾸준히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종 생활 법률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 인제군이 지역 농협과 손을 잡고 이달부터 지역 임가를 대상 ‘임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임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은 임산물 표준규격출하 및 상품경쟁력 강화를 통해 임산물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면서 인제군에서 임산물을 직접 재배하는 임업인, 생산자 단체, 영농조합법인이며, 임산물 포장재(박스) 구입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규모는 2억 9천만원이었지만 올해는 국비 1억 5천만원에 군비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더한 4억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인제군이 지역 농협과 사업 대행 협약을 체결하면서 임산물 포장재 지원 신청 절차는 더욱 간편해졌다. 지난해까지 임업인들은 보조금 사업 신청부터 포장재 구입 후 사업완료 정산보고까지 직접 처리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지역 농협에서 임산물 포장재를 구입하면 인제군과 농협이 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정산업무를 처리한다. 기타 사항은 인제군 산림자원과 또는 관내 농협 경제사업소 또는 구매팀에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인제군은 임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을 비롯해
(포탈뉴스) 영월군은 영월저류지 일원 정원관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41명으로 초화류 제초관리 40명, 근로자 관리를 위한 총괄관리자 1명이다. 총괄관리자는 정원식물 분야 전공 등 자격요건이 필수이며, 거주지 제한이 없으나 단순 제초관리는 공고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군에 거주(주민등록)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군민만 가능하다. 신청서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접수하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제초관리자 40명 중 20명은 4월 1일부터 근로하여 9월 중순에 마치고 나머지 20명은 5월 1일부터 근로하여 10월 중순까지 근로하게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과수산업 보호를 위해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예방을 위한 약제를 공급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농약은 3종, 3,803봉으로 사과·배 전 면적인 128ha를 방제할 수 있는 수량이며, 3월 13일(수) 196농가에 배부할 계획이다. 영월군에서는 석회보르도액 1종, 옥솔린산 수화제 1종, 스트렙토마이신 수화제 1종이 선정되어 배부된다. 방제약제를 수령한 농가에서는 사과·배의 눈이 나오는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 사이에 1차로 개화 전 방제를 해야 하며, 2차, 3차는 개화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송되는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 알림톡 또는 문자 안내에 따라 살포하면 된다. 방제시기는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을 통해 제공받는 정보로 방제 적기를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휴대폰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영월군의 경우 2022년 10개소에 화상병 정밀예측시스템 장비가 설치됐다. 농업기술센터 엄정훈 소득지원과장은 과수화상병이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만큼 농가별로 공급된 농약을 시기에 맞게 꼭 살포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