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밧도내 귀농·귀촌 체험학교 3-4기교육생과 2024년 삼돌이학교 귀농·귀촌 체험학교 제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은 예비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견학을 통해 귀농·귀촌 계획을 세우게 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귀농·귀촌 의사결정을 유도하여 실제 귀농·귀촌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다. 밧도내 체험학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예비 귀농·귀촌인 2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8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교육일정은 3기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4기는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각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 19시간, 현장교육 11시간 총 30시간 교육으로 3기와 4기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장소는 밧도내마을(주천면 도천2리) 귀농·귀촌 체험학교 및 인근 실습교육장이다. 삼돌이 체험학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 28일부터이며, 교육일정은 6기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로 이론교육 54시간, 현장교육 26시간 총 8
(포탈뉴스) 국가는 의료파업에 따른 의료기관의 의사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보건소·보건지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를 전국의 20개 의료기관에 파견하여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한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지역주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의료파업이 종료되는 시기까지 보건소·보건지소의 진료를 한시적(기간 3.11.~4.10.)으로 공중보건의사가 순회하면서 진료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지역주민은 한시적으로 보건기관 이용이 불편하더라도 진료 일정에 맞추어 보건기관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라며, 지역 보건기관의 이용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인근 보건지소 진료 일정을 확인한 후 방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성공적 농촌 정착 유도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2024년 강원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귀농형은 4~6월(3개월), 귀촌형은 5, 9, 10월(1개월 3회)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 있던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지역의 주요 작물 재배 기술 등 영농 전반에 관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편성, 수당을 지급하는 농작업, 관련 일자리 기회 제공, 지역민과 교류하는 재능 나눔 활동 등을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사업이다. 귀농형과 귀촌형 두 개 유형으로 총 20명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오는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강원에서 살아보기 1기는 귀농형 참가자 5명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타 시 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대면·비대면 면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월 10만 원의 연수비를 지급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동강과 서강의 천혜 자연환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영월군만의 특별한
(포탈뉴스) 해양수산부 주관 ‘동해안권 연안·어촌 토크콘서트, 연어가 3월 13일 오후 2시, 양양군 죽도해변의 웨이브웍스(waveworks)워케이션 센터 에서 개최된다. 연안·어촌 토크콘서트 주제는 ‘찾고 싶은 연·어(연안+어촌) 톡(Talk)’으로, 해양수산부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연안·어촌 활력 제고 방안 수립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동해권, 남해권, 서해권 등 3개 권역별로 여는 토크콘서트이다. 이번 동해안권 연안·어촌 토크콘서트에는 해양수산부 김도형 장관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관계자, 강원특별자치도 및 양양군 관계자, 해양분야 전문가, 관광분야 전문가, 어촌주민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다. 토크콘서트 주제는 ▲지역 성공사례 발표 및 어촌·연안의 잠재력을 활용한 레저관광 활성화 방안 ▲마리나 산업 저변 확대, 크루즈 관광 활성화 등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해양문화 교실 확대, 해양관광정보 홍보, 해양레저 체험 확대 등 국민인식 제고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각 기관 및 단체와 어민들이 머리를 맞대어 어촌·연안
(포탈뉴스) 양양군은 소속 공직자들이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수행을 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사회윤리 확립을 위해 ‘부패방지 및 청렴역량 강화 시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청렴추진단 운영 △청렴정책 관리자 회의 △간부공무원 및 승진자 청렴교육(연 2회) △반부패·청렴 자가 학습 시스템 운영 △청렴 해피콜 운영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간부공무원 협의체인 청렴추진단을 운영하여 청렴 추진체계 구축 및 각종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청렴정책 관리자 회의를 진행하여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 정책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오는 5월 중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근절교육을 실시하고,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신규자,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연 2회이상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이해충돌방지법 등 행동강령을 지속적으로 주지시킬 예정이다. 또한 갑질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청렴 해피콜시스템을 운영하여 각종 인허가·계약상대자가 소극행정 및 갑질 등에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조사·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그리고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도시재생사업 사후 관리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국민의힘, 동해1) 의원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 조례안”이 12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에는 ▶도시재생사업 완료 전 사후 관리 지원계획 수립 ▶사업 완료 및 완료 예정지역의 교육 및 컨설팅 ▶지역공동체 형성 및 주민 참여 활성화 사업, 거점시설 정비 및 운영 사업, 주민 교육사업 등에 대한 지원 ▶지원받은 사업 주체에 대한 지도ㆍ감독 내용이 담겼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15개 시ㆍ군 39개소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으로, 총 사업비 1조 730억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6개소 사업이 완료됐다. 최재석 의원은 “사업 완료 이후 시설 방치나 거점 공간 운영 관리 미흡 등으로 지역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도시의 재쇠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 및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조례 제정이 도시재생사업
(포탈뉴스) 2021년 5월7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 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된 ‘홍천 겨리농경문화’의 체계적인 보존 및 전승은 물론,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지정을 위한 전수교육시설 용도의 상설체험장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홍성기 의원(국민의힘·홍천)은 12일 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국가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지정 무형문화재를 통틀어 사람과 가축인 소가 주체가 되어 소통하는 농경문화 방식의 무형문화재는 ‘홍천 겨리농경문화’가 유일하다”면서 “그 만큼 무형문화재로서 역사성과 고유성, 대표성 등의 가치가 뛰어난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홍성기 의원은 이어, “겨리농경이란 두 마리 소가 겨리쟁기를 끌며 논밭을 가는 농경 문화를 일컫는다”면서 “나아가 ‘겨리농경문화’는 겨리소를 이용한 경작 행위에만 그치지 않고 소모는 소리를 중심으로 겨리 연장을 제작하거나 노동공동체 조직 등을 포괄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홍성기 의원은 그러면서, “3월 현재 ‘겨리농경문화보존회’에는 총 10명의 전승자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보존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에 6개 시군(원주, 강릉, 삼척, 횡성, 영월, 양양) 10개소가 선정되어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60세 이상 주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보건기관의 의사-의료인 간 원격협진 서비스를 제공해 응급상황을 막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서비스(양한방 진료, 안과·치과검진, 물리치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2천4백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시군 자체평가와 도 자체평가를 통해 지난 2월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시군과 각 지역농협의 강한 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농림축산식품부 종합 평가를 거쳐 6개 시군, 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왕진버스 공모 선정으로 도내 농촌 주민들에게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 증진과 함께 강원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에서 2024년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강원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도는 지난 2월 공고를 통해 2024년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24개 전담여행사를 선정‧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과제인 '전통시장을 관광명소로 육성' 하기 위해 도내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단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신규 지정하고,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자리이다. 선정된 국내 전담여행사들은 타 시도에 거주하는 단체관광객을 도내 관광지(전통시장 필수 포함)로 모객 할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강원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에 함께 고민하고 있는 여행사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강원만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 개발이 다양하고 세분화된 관광수요를 충족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총 1억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2024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도래하여, 산불 취약계층 맞춤형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봄철 산불발생 취약시기에 맞춰 추진하며, 봄철 영농시기 도래 및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영농부산물 처리의 어려움과 습관적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자 산림인접지에 위치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회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와 18개 시군 산림부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기존 대규모 관광지에서 추진하던 캠페인 방식을 벗어나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에게 불법소각 행위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설명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물도 함께 나눠줄 예정이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산불 취약계층 맞춤형 대면 홍보를 통해서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보다 주민생활에 밀착된 산불예방 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불법소각행위에 따른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13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808-19에서 강원특별자치도·동부지방산림청·강릉시가 함께하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센터에서는 봄철 산불 발생의 26%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의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활동을 더욱 확산시킬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시군 산림부서와 농업부서가 협업하여 효율적인 영농부산물 처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은 점차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행사로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여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환경조성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및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2일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데이터바우처 사업설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구매, 가공 등의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463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총 1,340건을 지원하며, 지원내용은 △데이터 구매 630건(최대 500만원) △데이터 일반가공 160건(최대 3200만원) △인공지능(AI) 가공 550건(최대 5400만원)이며,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 창업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총 66개 기업(24억 8,400만원)이 데이터바우처 혜택을 받아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탁연미 빅데이터산업과장은 “우리 도는 앞으로 데이터 산업 수도 육성을 목표로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비즈니스 혁신이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벤처투자는 2024년 강원-전북 지역 혁신펀드 출자사업 심사결과 에코프로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투자조합과 서울투자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자펀드 투자조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펀드 투자조합은 6월까지 334억원 규모로 자펀드를 조성하여 8년간 운영할 예정으로 바이오, 액화수소, 반도체 등 지역특화산업과 탄소중립 등 물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강원-전북 지역혁신펀드는 자생적인 지역 혁신기업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의 공공기관,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력 산업과 혁신기업에 투자하기 위하여 2023년에 결성한 모(母)펀드로서 2025년까지 강원특별자치도 60억원, 전북특별자치도 75억원, 한국수자원공사 159억원, 모태펀드가 294억원을 출자하여 588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만들고, 기업에 투자하는 자펀드는 84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1차년도인 ‘23년도에는 안다아시아벤처스, 소풍벤처스가 자펀드 투자조합으로 선정되어 322억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2025년까지 6개의 자펀드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유아들의 감성 발달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중 도내 유치원 5곳과 초등학교 1곳에 나무장난감을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실초등학교병설유치원 1점 △늘해랑유치원 2점 △지정샘유치원 2점 △무실빛유치원 2점 △너브내유치원 2점 △단구초등학교 1점 보급됐다. 이번에 보급된 장난감들은 진로교육원이 2023년 주최한 ‘제9회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5종을 복제한 것으로, 각 2점씩 총 10점이다. 보급된 장난감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놀이학습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진로교육원에 설치된 나무장난감 체험실에는 역대 공모전 입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나무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어 사전 신청 후 방문하는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마음껏 만지고 즐겁게 놀 수 있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유아들이 따스한 질감의 나무장난감으로 자연 친화적 감성을 기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입상작 보급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진로교육원은 초·중·고 진로 교육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발달에도 도움을 주도록 꾸준
(포탈뉴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홍천군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 및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오는 3월 13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정착지원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홍천군 행운의 딸기 스마트를 그리다', '농촌에서의 농업용 드론이란?', '농식품 창업 대박을 위한 SNS 마케팅 비법' 등 현재 농업·농촌트렌드를 반영하여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 시작 전 홍천군 4-H연합회 소개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청년농업인 올케어 자립정착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청년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 단체와 사업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문명선 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영농정착 교육을 통해 홍천군 농업을 이끌어갈 미래 전문 인력에 한 단계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청년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농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청년농업 신규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