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천연염색의 메카 나주시가 패션의 성지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하는 ‘2024 강남페스티벌’에서 천연염색 대중화를 꾀한다. 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및 압구정로데오 등에서 열리는 ‘2024 강남페스티벌’(강남패션페스타)에 참가해 나주 천연염색 패션 전시 및 판매·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천연염색 패션 전시는 지난해 10월 24일 나주시와 강남구의 자매결연 협약이 배경이 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협약 당시 강남패션 페스타 개최 시 나주의 천연염색 패션 전시·체험 행사를 조성명 강남구청장에게 제안한 바 있다. 천연염색 패션 전시 ‘풀·햇볕·바람, 色(색)을 입다, 영산강에 흐르는 나주의 쪽 이야기’를 주제로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관채 국가무형유산 염색장을 비롯해 천연염색 작가 30여명의 다양한 기법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쪽 염색 작품, 패션 디자인 40여점과 나주의 또 다른 국가무형유산인 김춘식 소반 등을 선보인다. 전시와 더불어 나주에서 활동하는 천연염색작가 17인의 작품(일상용품·인테리어소품 등) 판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4일 천안백석초등학교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엠비티아이(MBTI)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성격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대인관계 증진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부모교육이 가정 내에서의 건강한 관계 형성뿐만 아니라 자녀의 사회적 관계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세 부터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군부대 및 동원자원 관리 부서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중점관리대상 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되고 있는 동원자원(인력·물자·업체)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발굴해 동원 계획의 실효성 확보 및 충무계획 보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3분기 행사는 군부대와 시 관리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현행화해 최상의 동원 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업무 관련 교육에 이어 동원 자원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변동 자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업무 추진 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군과 관이 한자리에 모여 동원 관리 실태를 점검해 개선과제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담당자들은 논의된 사항들이 내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4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1층 다목적홀에서 ‘은퇴자 취업은행’ 전문인력 직무확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은퇴자 취업은행’은 전문성을 가진 은퇴자 및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인력풀을 구성 및 운영하여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협업하여 은퇴자 취업은행에 등재된 전문인력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력직의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준비 ▲인생 2막 재무설계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중장년 경력이음 지원센터 직업상담사와 1:1 매칭을 통한 개인별 진로 및 취업 지원 상담을 진행하여 재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오상호 일자리창출과장은 “은퇴 후에도 경제활동을 지속하거나 새로운 경력 기회를 찾고자 하는 중장년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직무확대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자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4일 3·15 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2024 창원특례시 어울림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걷는 행사로 건강증진과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9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 도·시의회 의원 및 내빈들은 참가자와 함께 마산만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왕복 2.4km 코스를 완주했다. 또한 걷기대회 외에도 각종 체험부스(뉴스포츠, CPR 등)와 포토존 설치,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다함께 생활체육을 즐길수 있도록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경상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의 입법예고에 대해 유감 입장을 밝혔다. 교육과 돌봄은 이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하는 책무로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정책의 방향이다. 지방 분권 시대에 마을과 학교가 함께 하는 것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다른 시도에서도 조례를 제정해 인구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경남도의회는 ‘정치 편향’ 논란 등을 이유로 조례를 폐지하려고 하나, 지방 분권 시대에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동안 경남교육청은 경남도의회에서 제기한 내용에 대해 미래교육지구사업 운영 과정에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마을강사 역량 강화, 학생 중심의 사업체제로 전환, 매뉴얼 재설계 등 쇄신안을 만들어 충실히 이행 해왔다. 특히 마을강사 선정 시 엄격한 절차로 심사하고, 선정 이후에도 준수사항 위반 시 해촉할 수 있는 감독 규정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3일부터 청사 화장실 안에 손을 닦기 위한 휴지를 없애고 개인별 손수건 사용을 생활화한다. 그동안 경남교육청은 ‘에너지․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일명 에.플.다이어트)’을 주제로 다양한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벌여왔다. 또 ‘즐거운 일터 만들어 가기 사업’을 추진하여 월 7,000걸음 이상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직원을 지원하는 등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기후환경교육추진단에서 ‘내가 불편하면 지구가 편해집니다!’라는 ‘2024년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추진 계획’을 수립해 모든 직원이 개인별로 실천 과제를 하나씩 정해 꾸준히 실행해 왔다. 이번 ‘화장실 손 휴지 안 쓰기 실천’은 해당 계획의 실천 과제 중 하나다. 종이 1톤을 만들기 위해서는 17그루의 나무와 물 7만 5,700리터가 필요하다. 종이 강도를 높이거나 하얗게 만들려면 염소 표백제와 각종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등 지구 환경뿐만 아니라 개인 건강에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도교육청 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창원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24일 진주 스포츠가치센터에서 도내 교원 240명을 대상으로 미래학교의 방향을 찾는 행복학교 권역별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3월부터 7월까지 행복학교 10년을 성찰하기 위해 학부모, 담당 교사, 학교장, 성장지원단 등 주체별로 열린 토론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경남교육공동체가 만들고자 하는 미래학교 실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 경남교육청 이수광 미래교육원 원장은 미래학교의 모습으로 자율성과 동료성(同僚性), 민주주의와 존엄을 강조했다. 2부 토론회에서는 미래학교의 방향으로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한 학생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의견이 많았고 이를 실천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조묘령(거제제일중) 수석교사는 “행복학교에서 그리는 학교의 모습에 공감하고, 특히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행복학교와 일반 학교가 함께 경남교육에 대해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선진 소방안전관리·재난예방체계 및 스마트 교통기술 정보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싱가포르에서 공무국외연수를 실시한다.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건설·건축 및 소방 관련 최신 기술과 정책을 배우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교통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춰 공무국외연수를 기획했다. 특히 건설소방위는 이번 출장에 앞서 싱가포르의 각 기관에 방문하기 위한 섭외를 직접 진행하였으며 더욱 의미 있는 일정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출장 첫째 날에는 싱가포르 교통청(LTA)을 방문하여 현대적인 교통 관리 시스템과 스마트 교통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를 진행하였고, 이는 경상남도의 교통 안전 및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둘째 날에는 싱가포르 민방위청(SCDF)을 포함한 민방위청유산갤러리와 비상대비센터를 방문하여 소방 안전 관리 및 재난 대비 체계 실무 사례를 확인하고, 효과적인 소방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셋째 날에는 싱가포르 KOTRA를 방문하여 해외 진출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4일 초대형 크루즈인 MSC벨리시마호(17만1,598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인 관광객을 태우고 강정항에 입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와 공사는 일본 크루즈 전문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일즈를 펼친 결과, 올해 총 8항차의 일본발 MSC벨리시마 전세 크루즈 상품을 만드는 성과를 이뤘다. 일본발 MSC벨리시마호는 지난 5월에만 3회 입항했으며, 9월에는 15일과 24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입항했다. 오는 10월엔 1회, 11월엔 2회 더 입항이 예정돼 있어 일본인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당 전세 크루즈(승객 3,700명)는 오전 7시에 입항해 오후 5시에 출항하는 등 제주에 10시간 정도 체류하는 가운데 앞으로 예정돼 있는 3항차 상품을 비롯한 올해 모든 상품(8회)이 전부 완판될 정도로 일본인 관광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도와 공사는 일본인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주 방문 기념 부채를 제공하는 한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천지연폭포 방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등 크루즈
(포탈뉴스통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식후경’을 운영하는 ㈜푼타컴퍼니(대표 장진호)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팁스 추천 투자사는 스마일게이트이다. 팁스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만한 기술 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을 민간 투자사와 함께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 운영사인 민간 투자사가 스타트업에 먼저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연계하여 지원하는 방식이다. 푼타컴퍼니는 팁스 선정으로 2년간 최대 5억 원의 R·D 자금을 비롯하여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을 통한 후속 투자와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푼타컴퍼니는 고객 경험 기반의 웰니스 푸드 커머스 플랫폼 ‘식후경’을 운영하고 있다. ‘내일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의 웰니스 라이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동네 거점 픽업 푸드마켓인 픽커머스 ‘ㄱㄱㄱ(고고고)’를 오픈해 뜨거운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ㄱㄱㄱ(고고고)는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신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4일 제14기 거제시농업인대학 치유농업학과 졸업식을 열었다. 졸업식에서는 치유농업학과 과정 회장 손원봉씨가 농업인대학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료(교육시간 70% 이상 이수)한 졸업생 38명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했다. 거제시농업인대학 치유농업 과정은 지난 4월 개강식을 열어 치유농업의 이해와 관련된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총 21회 70시간에 걸쳐 전문 강사와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로부터 양질의 교육과정이 운영됐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옥치덕 소장은 “바쁜 영농상황에서도 배움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과 의지로 끝까지 교육을 수료하여 결실을 맺은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농업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의 초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주웅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24일 강진군 군동면에 위치한 탐진강에서 열린 자라 종자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자라 종자 방류 행사는 전라남도 민물고기연구소 주관으로 토종어류를 보존하고 수자원 확보를 통한 어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준비됐다. 김주웅 의원은 “오늘 방류된 자라들이 잘 성장하여 건강한 수생태 환경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급격한 수온 변화 때문에 어민들의 생계도 불안정한 상황으로,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항상 경청하겠다.”면서, 어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강진 출신 초선으로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전남도의 농어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23일 다솜분석심리연구소 박현순 소장을 초빙하여 오전에는 내부 직원 대상, 오후에는 도내 청소년동반자 대상 외부 전문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수퍼비전은 상담자들의 전문성 함양과 심리적 소진 예방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지속적인 상담 수퍼비전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센터는 내부 직원 대상 연 6회, 도내 청소년동반자 대상 연 4회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
(포탈뉴스통신)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16일간 진행된 2025년도 연구과제 도민 공모 결과 접수된 15건 중 7개 과제를 선정해 9월 11일 W360 1층 델타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7개 연구과제는 우수상 3건, 장려상 4건으로 △안전한 거리문화를 위한 시민주도형 가족안심관리시스템 구축(우수상1) △클린하우스 근로자의 근로여건 및 처우개선과 개선방안(우수상2) △초고령사회 대응 제주형 일자리 확대 방안에 대한 연구(우수상3)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 성취와 심리적 안정 지원 방안 탐색(장려상1) △제주 내 발달 장애아동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연구(장려상2)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역할 및 활성화 방안 연구(장려상3) △제주지역 노령환자 당사자 및 간병돌봄 가족의 경험 및 바램(의향) 실태조사를 통한 현 의료 임종시스템 문제점 도출 및 대안 마련(장려상4)이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올해 선정된 도민 공모 과제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2025년도 신규 연구과제 개발과 연계하여 도민의 요구에 부합하고 정책활용도 높은 실용성 있는 정책과제로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