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중국 기업인 세대해양유한공사와 친환경 농업 발전과 건강한 흙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와 세대해양유한공사 리밍탄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며 ▲다시마 비료 연구 및 적용 시험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한 제품개발 ▲제품의 농가 보급 확산 ▲흙 살리기 관련 행사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1968년 중국 산동성에 설립된 세대해양유한공사는 ‘건강을 위한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해조류 산업 체인의 혁신적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세대해양유한공사는 지속 가능한 효소 다시마 비료를 개발해 중국 발명 특허 5건, 미국 발명 특허 1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기농 인증도 획득한 세대해양유한공사는 활동 영역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세대해양유한공사는 모든 건강의 기초는 토양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흙 살리기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탄소중립 흙 살리기는 농업의 미래뿐만 아니라 인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인류의 공동 과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9월 24일 오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노·사 대표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2024년 상반기 현업사업장 위험성 평가 결과 보고, 2024년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용역 실시계획 등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함양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군 소속 현업종사자(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각 7명으로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양군은 군수가 책임 주체가 되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함양군 현업근로자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안전도시과 중대재해담당에 소속된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를 중심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이를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노력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산업재해 예방은 노사 구분 없이 근로자의 안전을 함께 책임지는 공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 성북지역자활센터와 성북50플러스센터가 9월 20일 중장년 자활참여자의 교육 및 일자리 연계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북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장년 자활사업 대상 교육 공동 기획 및 진행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사업운영을 위한 홍보 및 사례관리 자원 연계 등이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중장년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자립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유관기관 간의 협력으로 더욱 큰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기관과 협력해 중장년이 다양한 방법으로 인생 이모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업무협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준 성북지역자활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이 2024-2025절기 독감 예방 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접종은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시작한다. 다양한 연령대와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임산부 및 65세 이상 어르신은 각각 10월 2일과 11일부터,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사회적 배려대상자(장애인,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는 10월 18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절기부터는 60-64세 장흥군민 및 장흥에 주소지를 둔 50-64세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무료접종을 추가 지원한다. 지역 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대비한 조류독감 대응 요원 및 가금류 종사자들의 접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20개소)과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실시된다. 접종을 받고자 하는 군민들은 사전에 자신의 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신분증과 접종 대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의 건
(포탈뉴스통신) 장흥군 긴급자원봉사단이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게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수해 피해복구에 참여한 단체는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장흥지구, 장흥군새마을회지회 등 10여 곳에 이른다. 자원봉사자들은 많은 비로 내리자 산사태 우려가 있는 지역 주민들은 신속히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침수 피해가 가구는 긴급자원봉사단들이 발 빠르게 모여 긴급 복구 작업에 참여하였다. 장흥군 종합사회복지관도 수해가구 세탁봉사로 힘을 보탰다. 장흥군 공무원들도 지역 별로 인원을 나눠 총 400여 명이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지역민들과 협력하여 토사물들을 치우고 물에 잠긴 집들의 청소했다. 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작업을 이어갔고,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많은 이들이 힘이 모여 빠르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이 2024년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 탐진강변에서 제2회 장흥군 청년의 날 기념 ‘장흥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머니 품 속에선 모두가 청년’이라는 주제로 청년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버스킹, 수공예 체험, 플프마켓, 청년농 특산물 판매장, 먹을거리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했다. 주무대에서는 지난 제17회 정남진장흥 물축제 청년존을 뜨겁게 달궜던 플루티스트 나리, 루나 퀸, 달빛거지들 등 버스킹 공연이 예정되어 방문객의 귀를 즐겁게 한다. 또한, 장흥군 청년공동체와 동아리,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석고방향제, 키링, 비누공예 체험 등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농의 정성어린 손길이 닿은 특산물 판매장을 비롯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풀드포크 샌드위치 등 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서울시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장흥군 창업팀인 코드랩과 코리아바이츠 역시 정남진장흥 물축제에 이어 다시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아름다운 탐진강의 풍광과 함
(포탈뉴스통신) 구례군은 9월 20일부터 22까지 3일 동안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2024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가 우천 속에서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과 흙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로 전라남도와 구례군이 주최하고 탄소중립흙살리기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순호 구례군수, 장길선 구례군의장(이상 주최기관), 권향엽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가나다라 순), 도·군의원 및 관계 부처 기관장 등 총 1만여 명이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불구하고 비가림막 등이 신속하게 설치돼 일부 야외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흙을 살리고 미래를 구하는 구례’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농업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구례군의 의지를 담아냈으며, 주요 내빈의 흙 손도장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제관은 흙이 생태계와 인간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인포그래픽과 영상 자료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큰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22일 지리산농부마을 농장(대표 김정태)에서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한 ‘팜파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팜파티’란 농장을 의미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의 농산물을 안심하고 지속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교류 여건을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구례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지리산농부마을이 주관했으며, 관내 학생과 유학생들, 다른 지역 체험객 등 130여 명과 함께 구례의 특산물 밤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 밤 따기 및 밤 줍기 체험 ▲밤을 활용한 음식 즐기기(내 손으로 밤 굽기) ▲ 크로키와 핸드페인팅 ▲밤 가공품 전시 상품 홍보 ▲ 해금 클래식 공연 ▲ SNS(사회적관계망서비스) 홍보 답례품 지급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전시된 농산물 가공 상품 가운데 밤잼, 매실청, 돌배 도라지 스틱 등은 뛰어난 맛뿐만 아니라 편리한 포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행사는 전 연령의 도시 소비자가 우리 농산물과
(포탈뉴스통신) 영암군 삼호도서관이 7세 이하 영암 영·유아에게 성장 단계별로 두 권의 그림책과 기념품을 담은 ‘2024년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나눠준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구호로 한 전국 독서진흥운동이다. 꾸러미에 담긴 책은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선정한 도서로 ▲1단계 출생~18개월 '같이놀까?' '곰 공 콩' ▲2단계 19~35개월 '꽃이 필 꺼야' '똥꼬 아저씨의 하루' ▲3단계 36개월~취학 전 '100곰' '내 걱정은 하지 마!'이다. 책 꾸러미는 10/2일 영암·삼호·학산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가구당 1회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영·유아 보호자가 신분증과 등본을 가지고 오면 총 381명에게 책 꾸러미를 나눠준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도서관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안내는 삼호도서관(061-470~6839)에서 한다. 최태진 삼호도서관팀장은 “그림책으로 아이의 성장을 돕고, 정서 건강도 증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이달 24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제12기 일소일소(一笑一少) 어르신 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구는 초고령 사회를 맞아 은퇴 후의 어르신들의 자아실현과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소일소(一笑一少) 어르신 문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수 목진설이 식전 행사로 나서 개강식의 시작을 알렸다. 첫 강의는 방송인 겸 작가, 토닥토닥 행자TV 오행자 대표가 ‘신이 주신 선물, 마음을 여는 도구 웃음’ 주제로 강의를 맡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일소일소!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다’는 슬로건으로 어르신 문화대학이 12기를 맞이했다”라며 “훌륭한 강사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강의를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지난 24일 충남 예산군 일대에서 2024 성북구 통장워크숍을 개최했다. 더불어 성북구 통장협의회와 예산군 이장협의회가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기 위한 상호 기부식을 열었다. 두 지자체의 상호기부는 성북구 통장협의회와 예산군 이장협의회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총 26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교환하며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온 자매도시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양 통·이장협의회장님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양 지자체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성북구 통장협의회 남기항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서로의 지역발전에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한도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성북구는 주요 답례품으로 성북사랑상품권, 아리랑시네센터영화관람권, 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한전KDN(주)과 상호 협력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시설 점검과 함께 조명기기 교체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주)은 10월 말까지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방문해 고효율 조명기기로 교체하거나 설치할 계획이다. 한전KDN(주)은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 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전과 화재 위험 등을 사전 점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노후 전기 설비 무료 교체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주)사장은“지역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주는 한전KDN(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민편의를 증진할 신규시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의 주재로 홍순광 부시장, 각 국장, 부서장, 사업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시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서별로 심도 있는 검토와 전문가를 통한 자문 등으로 발굴된 127건의 신규시책이 보고됐다. 자치행정국에서는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 확대 △스마트 직원 안내 시스템 구축 △여름철 침수 취약시설(지역) 상황관리 체계 강화 등이 발굴됐다. 경제산업국에서는 △소상공인 및 외국인 지원센터 설치 △지방세 카카오톡 채널 신고 창구 운영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 운영 등이 제시됐다. 복지문화국에서는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해미 평화문화센터 건립 △글로벌 치유테마 빌리지 조성 등으로 맞춤형 복지와 문화 향유 공간 마련에 앞장선다. 환경녹지국에서는 △악취관리지역 주변 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 시범사업 △가로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가로정원 조성 등이 발
(포탈뉴스통신)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9. 23.~ 2024. 9. 24.까지 이틀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도 하반기 학생 중심 통합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성남지역의 [초중고특수] 교감담당자(158교, 316명)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모든 학생의 교육적 성장 지원을 위해 기존 개별 사업별로 분절적인 지원이 아닌 학생 중심으로 통합 진단을 통해 교육복지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의 혼란을 방지하고,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를 진행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안내, 사전 설문조사 실시에 따른 질의응답 사례 공유, 학생맞춤통합지원팀 운영사례 연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의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이 학교와 지역을 아우르며 복합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3일,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은 “양주시 내 역사적ㆍ문화적으로 의미있는 장소가 학생은 물론 양주시민 모두의 체험장이자 교과서가 되도록 양주시와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지원청 자료에 따르면, ‘미래로 자율동아리’는 지역연계 교육과정 우수사례로 양주 관내 초, 중, 고 자율동아리 총 64팀, 학생 896명이 참여하여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와 자율형 공립고의 성공적 운영과 공유학교의 지속적 발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협력할 때 가능하다”며, “청소년 시기에 다양한 경험과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이 시스템화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의지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