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2024 진주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3일 볼링 경기를 시작으로 26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장애인 신규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5개 종목에 선수, 보호자 등 70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23일에는 아슬란볼링센터에서 볼링 경기,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탁구 경기가 치러졌으며, 24일에는 모덕체육공원 론볼경기장에서 론볼 경기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보치아 경기가, 26일에는 모덕체육공원 풋살장에서 축구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열린 개회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 및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국가유산청 2025년 국가유산활용사업 공모에 3개 분야가 선정돼 국·도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 분야는 ▲국가유산 야행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2017년부터 이어 온 국가유산 야행은 김해 대표 문화축제로 성장했다. 내년 총사업비는 2억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을 주 무대로 문화축제를 선보인다. 특히 야행 대표 프로그램인 야로(夜路)는 앱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투어와 장애인, 외국인, 어린이 등 투어 참가자의 특성에 맞게 세분화한 진행으로 시민들이 더 쉽고 가깝게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끼게 한다. 또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대성동고분군’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유산에 더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에 있는 유적의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자원과 결합해 단순 강연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제대학교 박물관은 2017년부터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가야사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어우렁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3일 착한가게 146호점 '이좋은치과의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이좋은치과의원'은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한 치과의원으로 임플란트, 심미보철, 틀니, 투명교정 등 치아 건강과 미소를 위한 전문적인 치과 치료를 제공하는 곳이다. 환자 개개인의 치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신 치과 치료 기술과 장비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 사회적 책임과 나눔에 관심이 높았던 이좋은치과의원 유원향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이이런 관심과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착한가게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그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포탈뉴스통신)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가 청명한 가을밤을 맞아 10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2024 우리가족 천체사진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천체 촬영방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별을 촬영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초적인 촬영 방법을 안내받고 2인 1조로 천체투영실에서 가상의 은하수와 별의 일주 등을 촬영한 후 천체관측실 현장에서 직접 행성, 달을 촬영하게 된다. 이날 촬영한 행성들은 사진인화지에 담아 참가자들에게 직접 제공될 예정이다. 김해천문대 손진호 담당자는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밤하늘의 천체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우주를 스마트폰 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비용은 성인 7천원, 청소년 6천5백원, 어린이 6천원이다. 홈페이지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가 시 스마트폰의 기종에 따라 촬영이 불가능 할 수 있어 반드시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4일 부원동 쇄내마을에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 복구를 도왔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난 20~21일 내린 400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근 하천이 범람해 30여 가구가 침수되고 4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토사물 제거, 가재도구 세척, 폐기물 정리, 젖은 이불과 옷가지 분류 등으로 수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도왔다. 젖은 이불과 옷가지들은 김해시적십자봉사회에서 세탁하기로 했다. 한 피해 주민은 “정말 막막했는데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빠르고 깨끗하게 정리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수고에 감사드리며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4일 국공립 진영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토더기 세금교실’을 진행했다. 김해시청 어린이집, 칠산서부동 국공립 정어린이집에 이은 올해 세 번째 방문 교육이다. 올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토더기 세금교실’은 시에서 운영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맞춤형 경제교육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새로운 지역기반형 유아교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토더기 홍보대사와 함께 세금 바로 알기 OX 퀴즈, 애니메이션 시청, 인사 챌린지(포옹, 악수하기, 하트 만들기) 등 몸으로 함께 놀이하며 체험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교사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김해시에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토더기 세금교실은 시 유튜브 채널인 김해시tv ‘귀여움 더하기 귀여움은?!’에서 볼 수 있으며 유치원 대상 세금교실을 1회 더 운영해 오는 10월 전국체전 등 김해시 메가이벤트도 홍보한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한 어려움을 겪거나 지방세 관련 문제가 생겼을 때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2024 마을미디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미디어데이’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미디어란’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기존 미디어가 다루지 못하는 지역의 목소리를 담기위해 마을 주민들 스스로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활동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의 마을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색을 주민이 직접 소개하고 시민에게 알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을 미디어활동가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마을미디어의 교육과 제작을 지원해 왔으며 2024년 올해도‘마을미디어데이’라는 이름으로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본 사업은 총 10개팀을 모집, 영상미디어센터 비디오스튜디오에서 순차적(10~11월)으로‘보이는 라디오’형식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접수는 김해문화관광재단 또는 김해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다. 자격요건은 김해시에 주소지를 둔 사람으로 기존 마을미디어 교육을 이수한 자 또는 콘텐츠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4일 오전 8시 삼정동 삼성초등학교 일원에서 경남도, 김해중부경찰서, 교통봉사단체와 함께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김해중부녹색어머니회 회원 30여명 등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과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현수막, 어깨띠, 손팻말을 이용해 어린이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고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 교통법규 준수를 집중 홍보했으며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첩과 치약 등을 배부했다. 시는 교통문화지수 향상 대책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이번 ‘아이 먼저’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대책의 하나이다. 백쌍미 시 교통혁신과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와 어린이들은 물론 전 시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으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오는 27일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9회 가야사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회의 주제는 2023년 9월 24일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김해 대성동고분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개회식 후 신경철 부산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해 대성동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활용’, ‘김해 대성동고분군, 새로 찾은 유물들’, ‘가야의 시작점, 도심형 세계유산으로서의 김해 대성동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일본’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신경철 명예교수는 “가야의 출발은 대성동고분군의 출현과 궤를 함께 하므로 대성동고분군의 존재 없이는 가야사 자체를 논할 수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위원회 부위원장인 강동진 경성대 교수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는 세계 민족지 위에 잊혀져 있던 가야 문명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가야인들의 삶을 세계 만방에 드러내는 일로서 가야사의 새로운 전기를 맞는 대역사의 순간으로 평가한다. 마지막 주제 발표자인 다케스에 준이치 일본 후쿠오카대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윤건영 교육감, 류희림 위원장이 참석했다. 충북교육청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신속한 디지털 성범죄영상물 피해구제를 위해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이용을 도모하고, 사회 전반의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공동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올바른 미디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전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24시간 신속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 내 아동·청소년의 미디어 이용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미디어 이용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불법적이거나 유해한 콘텐츠
(포탈뉴스통신) 영덕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영덕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집, 보육시설 등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 13대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영덕교육지원청, 영덕군청, 영덕경찰서에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진행했으며,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자동차안전기준 요건 준수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운영자, 운전자,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윤인한 교육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24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2025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방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지원방안을 상세히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북도와 대구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고,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구자근 예결위 간사와 임종득, 조지연 예결위원,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 “민선 8기 전반기에 특화단지, 국가산단 등 전국 최대 정책특구 지정을 비롯한 최근 경북도의 최대 성과는 공직자들이 발로 뛰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하며 직접 챙겨준 덕분”이라며 “2025년에는 역대 최대이자 최초로 국비 12조원 돌파를 위해 경북도와 국회가 원팀이 되어 계속 힘을 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경북도는 주요 정책과 국비 현안으로 APEC 특별법 국회 통과 및 국비지원, 저출생과 전쟁 상황과 정책현안, 국가 첨단전략산업 선도프로젝트, 농업대전환과 산림・해양 혁신사업, 경북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휴먼TSS가 ‘충남 정주형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약정’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는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휴먼TSS는 경찰 및 보안 분야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는 매년 약 10명의 경찰공무원 최종합격자를 배출하며, 충남권을 대표하는 경찰공무원 양성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휴먼TSS는 삼성그룹의 주요 시설 안전 및 보안관리, 경비 시스템 운영, 출입관리 등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서울·경기뿐 아니라 충남의 아산, 천안, 온양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주요 보안기업이다. 휴먼TSS 김수범 대표는 “최근 첨단기술 유출 등으로 인한 기업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립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회사에 많이 채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정훈 경찰행정학과장은 “경찰공무원뿐만 아니라 휴먼TSS와 같은 탄탄한 보안 기업으로도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동대문구는 지난 22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클라랑스’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한 배추 심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클라랑스의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마케팅팀 간부들, 다문화가정 어린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농업을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고 텃밭 3개에 배추 60포기와 무 90개를 심으며 농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클라랑스는 ‘사람과 지구를 위한 클라랑스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배추 심기 체험은 이러한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메타세쿼이아 탄소중립 숲 조성, 플로깅과 함께 클라랑스가 추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중 하나다. 클라랑스는 올해 말까지 총 8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심은 배추와 무는 클라랑스 서포터즈 ‘클라미’가 관리해 11월 말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할 예정이다. 수확된 채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보건소가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홍보활동 부문에서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천안시, 질병관리청,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충남 권역 책임대학교)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건강통계조사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보건사업을 추진하는데 귀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천안시 보건소는 대형교량 현수막 게시, 아파트 승강기 미디어 및 지역 내 전광판 송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활용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방면에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조사에 성실히 응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