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영월관광센터가 선정됐으며,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3월 중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관광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관광센터는 통합관광 안내 플랫폼이자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2021년 10월 개관 이후 2022년 약 16만 명, 2023년 약 19만 명이 방문하여, 폐광지역 4개 시군의 관광 루트를 설계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어왔다. 특히 운탄고도 1330의 출발 지점으로 통합안내센터가 입점해 있어 구간 완주 인증서 및 기념 메달을 받으려는 트레킹 매니아의 필수 방문지이기도 하다. 센터 내 미디어 체험관에서는 조선 민화와 오백나한상을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체험할 수 있고, 상설전시관은 분기별 새로운 전시를 개최하는 등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개관 이후에도 끊임없이 콘텐츠를 확보하는 노력으로 2023년에 89석 규모의 전용 극장인 ‘아트라운지’를 개관하여 영월을 주제로 하는 창작극을 잇달아 선보이는 한편, 스크린 체험 시설인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지난 5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신옥화 부시장, 정연태, 홍지영 시의원 및 자문 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올해 첫 정기회의로 개회사, 1분기 주제 ‘남북 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 방안’ 관련 동영상 상영, 탈북민 인터뷰, 토론 및 발표, 2024년 주요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권정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화통일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옥화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우리의 염원이며, 반으로 찢어진 한반도가 하나 될 때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더욱 빛날 것이다”며, “남북 관계 대전환기를 맞아 태백시협의회가 통일을 염원하는 태백시민의 뜻을 모아 평화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북한의 인권문제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 및 심리적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와 지원 멘토링, 취업지원 프로그램, 북한 인권 사진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3월 8일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황지연못에서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와 태백인권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태백가정폭력상담소가 주관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태백인권네트워크, 태백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관련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1부와 2부를 나눠 개최되며, 1부에서는 3·8 여성선언문 낭독 및 구호 제창, 2부에서는 거리행진 및 비누장비 나눠주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빵(생존권)과 장미(존엄)’의 의미를 담은 비누장미와 메시지 카드를 함께 나누어 주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여성의 날을 홍보하고,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3·8 세계여성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시민들과 함께 서로의 연대감을 강화하여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들이 화재 사고로 숨진 여성들을 추모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시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학교와 유치원, 식자재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총 26개소(학교 13개소, 유치원 2개소, 식자재 납품업체 11개소)로 시를 비롯하여 교육지원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점검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2024년 상반기 개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와 유치원, 급식 관련 업체를 점검하는 것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를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학교에 대하여 조리식품을 수거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 등 식중독균 5종에 대한 검사도 의뢰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점검을 추진하며, 관내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분야) 인센티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분야) 인센티브 사업이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 승합차량 소유자로 친환경 차량(수소, 전기, 하이브리드차량) 및 서울시 등록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방법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분야) 홈페이지 가입 후 문자링크를 통해 자동차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보낸 다음 한국환경공단에 승인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분야) 인센티브 사업도 상시적으로 모집중이며, 가구 또는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에 따라 반기별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에너지 사용에 관한 많은 관심과 절약을 실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상반기 디지털 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에 맞춰 디지털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키오스크 사용법과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한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반별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4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오전반 10:00~12:00, 오후반 14:00~16:00) 총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전제천 학습관장은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직접 키오스크 기기 사용법을 익혀 디지털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스마트폰 활용법을 배워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6일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개 사육농가와 도축·유통업자 등 식용견 이용업체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운영 현황을 신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개 사육농장, 도축·유통상인, 식당 등은 시설 명칭과 주소, 규모, 운영 기간 등이 포함된 운영 현황을 5월 7일까지 원주시에 신고하고, 폐업 또는 전업 계획을 포함한‘개 식용 종식 계획서’를 8월 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담당 공무원의 출입·조사를 거부·방해·기피하거나 자료 미제출, 거짓 자료를 제출한 개 사육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축산과 관계자는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식용견 관련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올바른 동물 복지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행정안전부와 KT에서 주관하는 ‘도로명주소 초등교육 디지털 교과서 개발 강원권역 설명회’가 지난 6일 원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교과서 개발 경과와 교육 현장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행정안전부와 KT는 초등학교 교육용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과서 를 개발하고, AI 메타버스 플랫폼 ‘KT 지니버스’에 도로명주소를 배울 수 있는 교육장을 추가해 올 하반기부터 실제 교육 현장에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6개 권역에서 프로그램 운영 교육을 포함한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과서를 통해 가상의 세계에서 교사와 소통하고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시설물을 직접 만들며 더욱 쉽게 도로명주소를 익히고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 박인수 토지관리과장은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육 교재 개발로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주소 정보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이해와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교육을 진행하여 실제 교육 현장에
(포탈뉴스) 원주시는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민정보화교육 4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멀티미디어, 챗GPT, 동영상제작 등 총 3개 과정 운영하며, 4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법과학 기술 및 분석장비 활용 등 자문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양 기관이 지난해 2월 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원주시 중소기업의 열악한 산업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첨단장비 활용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관내 1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자문사례 발표, 사업 계획 설명 등이 진행됐다. 원주시는 3월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의 충실성, 사업기반 여건, 추진역량 적합성 등을 평가한 후 최대 6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문 대상 분야는 △약독물, 식품 관련 분야의 분석기술 자문 및 교육 △디지털 기술과의 연계 방안 자문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정보의 진위 여부 검증 기술 자문 △부검 종사자 산업보건안전 분야 및 부검 시술 분야 등 4개 분야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자문 사업이 지역 중소기업 열악한 산업환경 개선에
(포탈뉴스) 원주시는 생활폐기물의 체계적인 수집·운반·처리를 통한 자원순환으로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13억 1천 6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수집한 생활폐기물을 고형연료화하거나 재활용자원으로 분류해 재생산하고 있으며, 자원 순환을 통해 도시환경오염을 줄이고 에너지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사업, 클린콜 노인일자리 사업, 공공의료수거함 지원사업,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설치․운영 사업, 영농폐기물 처리지원사업,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와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선정 공모에 도전장을 낸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한 빙상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입체적인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등 원주시가 가지고 있는 강점들을 앞세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했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원주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빙상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빙상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여 빙상종목 계열화를 완성한다는 복안을 세우고 원주교육지원청과 빙상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 선수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는 교통, 교육, 의료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36만 원주시민의 빙상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올해 추진 중인‘시민이 공감하는 친절 민원실 조성’일환으로 기존 운영하던 야간 여권 민원실 운영 서비스를 주민등록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기존에는 여권 신청, 교부 민원만 가능했으나, 오는 3월 11일부터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본인서명사실확인,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까지 확대 운영하여 평일 근무시간 민원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강릉시민(시립도서관 회원)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도서 서비스 ‘밀리의 서재’를 운영한다. 구독형 전자도서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는 기존의 소장형 전자도서 서비스보다 신간도서를 빠르게 접할 수 있고, 인기도서도 대기시간 없이 즉시 구독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2024년 구독형 전자도서 서비스(밀리의 서재)는 1차(4월 1일부터 6월 30일), 2차(6월 1일부터 8월 31일), 3차(9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간으로 분기별 10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1차) 사용자 100명을 홈페이지 선착순 모집하며, 서비스 이용기간(1차)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개월이다. 한편, 강릉시립도서관은 구독형 전자책 외에도 소장형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를 혼합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소장형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는 강릉시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도서관 운영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농어촌민박사업자 대상으로 강릉시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촌관광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어촌민박 환경개선지원 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민박 내·외부 공간 리모델링(도배, 창호, 장판교체 등) 및 민박 영업에 필요한 사항(간판, 실외조경 등)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사업자등록하여 공고일 기준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실거주하며 운영 중인 사업자로, 최대 700만 원(자부담금 300만 원 별도)까지 지원된다. 희망 업소는 오는 3월 18일까지 강릉시보건소 위생과에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공고-고시) 또는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소식·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강릉시 위생과 농어촌민박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절한 강릉, 깨끗한 강릉, 정직한 강릉’을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