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지난 20일부터 400mm 넘는 기록적인 극한호우에 사천시와 재난 안전대책 본부를 구성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 저수지 70개소 사전방류와 배수장 21개소 전체를 적기에 가동하여 호우 피해를 최소화 했다. 특히 이날 사천지사는 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을 가동하여 직원들이 관리하는 관리구역 현장의 사소한 부분까지 실시간으로 점검하여 골든타임을 확보 하는 등 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사천지사는 평소 여름철 극한호우에 대비하여 사천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70개소, 배수장 21개소 및 방조제, 그 외 침수 취약 지역들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극한호우 시 저수율 80% 이하로 수위 관리를 위해 비상수문 개방 등 사전 방류하고 있으며, 특히 농경지 침수를 대비해 배수장의 펌프 및 제진기 등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홍수 배제 능력을 확보하며, 극한호우에 따른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오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앞으로 추가 국지성 극한호우 및 가을 태풍 등을 대비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포탈뉴스통신) 7년 만에 개정되는 국가 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학교 현장이 분주하다. 학교 자율성과 학생 중심 선택권을 강화하며,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즐겁고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한 움직임이다. 무엇보다 이번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잠재력에 집중하고, 자기 주도성을 키워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방향성은 ▲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혁신 지원 및 유연한 교육과정 개선 ▲ 디지털 기반 학생 참여형 · 주도형 교육과정 운영 개발 ▲ 환경 · 생태 및 디지털 교육 등 미래 역량 강화 ▲ 학생의 자기 주도성, 창의력을 키워주는 개별 맞춤형 교육 강화 등이다. 전남의 학생들은 교실 안에서 무엇을 배우며, 어떤 꿈을 키워나갈까? 학교급별 단계적 적용을 거쳐, 2027학년도에 전면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을 네 차례로 나눠 짚어본다. 학교 자율성 강화 “교사 전문성 · 협력 필요”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의 핵심은 학교 자율성이 강화됐다는 점이다. 교육과정에 각 지역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23일 영동초등학교에서 이수초등학교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위한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군 △영동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24일 영동볼링센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4년 희망영동 어울림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는 장애유형별로 △지체 △지적 △시각 △뇌병변 △청각 △기타 장애 선수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단체전과, 1인씩 출전하는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볼링 실력을 겨루며, 경쟁보다는 어울림을 위한 소통과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장애인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합을 하며 성취감을 느꼈다”며 “비장애인분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규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028년까지 150개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를 목표로 지원 혜택 발굴 및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한 상설기구인 가족친화인증기업협의체를 9월 초 구성하고, 2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가족친화인증으로 주어지는 기대효과와 시에서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내년도 신규 지원 혜택을 서로 공유하고, 인증기업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창원시는 앞으로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추가 발굴하고, 신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유형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를 통해 노동자의 생산성 향상과 이직률 감소 등 창원시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기업협의체는 창원시 소재 가족친화인증기업 총 60개사 중 16개사 임직원
(포탈뉴스통신) 창원복지재단은 10월 2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재단 산하 3개(의창·성산·마산합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ㆍ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이다. 지역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노인복지 및 노인 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 나눔행사 ▲ 건강검진 ▲ 체험 프로그램 ▲ 급식 제공 ▲ 축하공연 등의 풍성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단체들의 후원과 참여로 지역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복지발전에도 큰 의미를 더할 것이다”며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복지와 노인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산하 3개(의창·성산·마산합포) 노인종합복지관은 올해부터 창원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 노인복지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재)창원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사용 촉진과 휴가 등으로 인한 서비스 공백 해소를 위해 ‘창원형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체인력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일·생활 균형(work · life balance) 보장을 위해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휴가로 인한 복지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종사자 1인당 연간 5일간의 대체인력이 지원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 (재)창원복지재단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 모델 개발' 연구를 진행했으며 전문가 및 현장 자문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체인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재단은 기존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과 달리 지원 직종을 전 직종으로 하고 야간 시간대의 근무도 지원하여 이용 한계를 보완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5년 이상 근속한 종사자의 휴식을 지원하는 ‘장기근속휴가’에 대한 대체인력을 지원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장기근속 휴가를 적극 사용할 수
(포탈뉴스통신) 창원복지재단은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와 고립 현상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9월 27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시민강좌 및 연구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복지재단’과 ‘창원시’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관계 빈곤’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시민강좌 1부에서는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이 '빈곤의 시대, 외로움 사용법'을 주제로 창원시민복지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창원시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사회에서 증가하는 관계 빈곤 문제를 살펴보고, 사회적 고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비대면 생활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창원시민과 함께 고민해보고자 마련된 강좌이다”고 밝히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고립에
(포탈뉴스통신)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24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양호 이사장, 하승철 군수 등 이(감)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재단 사무국장의 2024년 장학사업 추진 현황 보고에 이어 2024년 다자녀가구 장학생 선발 안건 심의 의결이 이뤄졌다. 의결 결과 이사회는 장학생 선발기준을 충족하는 다자녀가구에 가구당 50만 원(3자녀 가구), 80만 원(4자녀 가구), 100만 원(5자녀 이상 가구)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장학생 선발기준은 직계존속과 학생이 신청일 현재 계속해서 1년 이상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자녀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인 경우이다. 올해 신청자 중 3자녀 189가구, 4자녀 52가구, 5자녀 이상 7가구가 선발기준을 충족해 장학재단은 총 248가구에 1억 43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하동군장학재단은 2024년 상반기에 △입학축하장학금(519명) 3억 3640만 원 △학업성적우수장학금(87명) 6690만 원 △특별장학금(35명) 5150만 원 △자립장학금(41명) 1320만 원 △등록금지원 4300만 원 △특기입학장학금(2명) 200만 원 △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영종가족봉사단 활동으로 지역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을 위한 ‘온기 나눔 사랑의 레몬청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절기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레몬청을 만들어 선물하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특히 가족 간 유대 강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영종가족봉사단’은 가족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월 1회 넷째 주 토요일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를 통해 가족 간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지역의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활동으로 만들어진 레몬청은 영종지역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자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화목한 가족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즉석밥, 라면, 휴지 등 100만 원 상당 여러 가지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는 인천국제공항의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물품지원과 자원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이경용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마련했다.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에 감사하다”라며 “모든 주민이 근심 없이 지낼 수 있는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자유공원에서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행복한 기억 찾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 파트너’ 양성을 위해 등록신청을 받았다. 아울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돌려라 룰렛 치매! 바로 알기 퀴즈(OX)’, ‘인지 교구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치매 예방 관련 홍보물을 제공하고, 치매 관리 사업에 대해 안내를 했다. 이 밖에 포토존에서는 치매 파트너 단비, 중구 캐릭터 월디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 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폭력 예방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필수 교육이다. 특히 2021년부터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은 별도 집합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매뉴얼과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性) 가치관 확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관리자로서 조직관리의 책임이 있는 만큼, 모범적 리더로서 상호 존중과 협력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자유공원에서 중구 지역의 맛과 멋을 선보이는 축제 ‘2024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기존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인천 중구 지역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관내 음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특히 행사에는 지난 8월 방문 심사로 치러진 ‘제13회 중구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업소 ▲대상 해상궁(낙지볶음·낙지파전), ▲최우수상 싱싱막회(회덮밥), ▲우수상 속초항(믈회) 총 3곳의 음식이 축제를 장식했다. 아울러 중구 음식특화거리의 대표 음식들인 북성동 짜장면, 동인천 삼치, 연안동 밴댕이 회무침을 비롯해 신포국제시장, 개항누리길 포차거리의 먹거리 등 다양한 음식들이 풍성하게 차려졌다. 또한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CJ제일제당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에서 만두, 기내식 등의 제품을 소개하며 행사를 찾아준 구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인절미 썰기, 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각종 홍보부스가 구성돼 다채로운 먹을거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22일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에서 ‘2024년 중구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 중구 청년공간 ‘청년내일기지’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이해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뒀다. 페스티벌에서는 케이팝(K-POP) 댄스 공연, 마술쇼, 버스킹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퍼스널컬러 찾기, 풀업(턱걸이) 챌린지, 투호놀이, 타로카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준비된 경품이 이른 시간에 소진되는 등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주민·상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달빛광장 플리마켓’과 연계한 행사 운영으로, 청년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모두 함께 즐기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과 구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를 열게 됐다”라며 “중구의 미래인 청년들이 도전하고 꿈을 실현하도록 정책 발굴·추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