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철원군은 해빙기를 맞아 모노레일 운행 전 구간 및 차량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3일간 실시한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주행 레일 지지부 침하, 경사면 붕괴 등으로 인한 궤도운송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와 연간 소이산 모노레일을 찾는 관광객의 80% 이상이 3월 부터 10월 하절기에 집중되는 만큼 각종 사고 요인 제거를 위한 차량 운행 시험, 구조부-동력부 분해점검 또한 함께 실시됐다. 점검 결과 경미한 정비를 요하는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동력부 마모 등 대규모 정비대상의 경우 2분기 점검 간 차량 분해 후 손상 정도를 고려하여 후속 조치를 통해 빈틈없이 관리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 군수는 “관광객분들이 안심하고 탑승하실 수 있도록 일회성에 그치는 점검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로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해빙기 공사 재착공에 맞춰 관내 수도공무소와 주요사업장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안전 및 품질 교육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 앞서 상수도, 하수도팀 주관으로 ‘24년도 주요 업무 추진 방향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각종 민원에 대한 친절 응대요령’을 별도 전달했다. 건설사업관리 책임감리원이 직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시와 적정 품질 확보를 위한 시험 방법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민호 새인건설(주) 대표는 “현장 상주 감리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현장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현창환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상하수도 공사 추진에 있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소음과 분진 발생이 많은 공사 특성상 많은 불편 함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는 주민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전국건설기계 정선연합회에서는 지난 6일 정선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장학금 240만원과 아리아리1004 기부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올해 3월부터 9개 읍·면 전수조사를 통해 산지 안에 방치된 산림화된 농지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간편한 절차로 토지이용 현황에 맞게 임야로 지목변경을 추진한다. 현재 사실상 산지화 되어 있는 농지는 관리주체 없이 방치되고 있어, 토지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불일치로 공신력 저하 및 개별공시지가 산정 혼선 등 행정의 비효율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특히, 지적공부상 농지는 현황이 다를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발급되지 않아 매매·증여의 어려움으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어, 토지소유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불만이 속출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산림경영 퇴직자 전문인력 배치를 통해 산림화된 농지를 전수조사하여 해당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한 후 소유자 동의서를 받아 농지전용허가신청서 작성·접수 등 업무를 대행하고, 농지·산지부서와의 협업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토지이용 실태에 맞게 지목변경을 추진 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연접한 토지가 모두 산림인 농지이거나 연접한 토지 일부가 구거·하천 또는 도로이고, 그 외는 산림으로 되어 있는 농지로 농지 보전부담금 감면 대상 토지와
(포탈뉴스)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6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자원봉사활동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자원봉사센터 운영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장 및 회원 대상으로, 2024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과 주요사업을 공유하며 따뜻한 정선군 만들기를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군 센터는 올 중점사업으로 조직 경쟁력 강화, 자원봉사 문화확산, 네트워크 활성화 등 3개의 전략 사업을 목표로, 8개 영역 27개 단위사업을 추진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따뜻한 정선 만들기에 나선다.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봉사자와 함께 변화하는 자원봉사 환경에 맞춰 발걸음을 이어가는 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설치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을 일괄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내구연한(10년)이 지나 시인성이 떨어지고 훼손된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하여 군민의 도로명주소 활용 및 위치 찾기 불편 해소를 위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건물번호판 교체 대상은 설치된 지 10년 이상 지난 건물번호판 11,526개 중 약 5,428개로 횡성읍과 우천면, 공근면, 서원면에 설치된 2023년 12월 기준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이 대상이다. 사업비는 약 5천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한, 건물번호판 일괄 교체를 원치 않는 건물소유주 또는 세대주를 위하여 4월 3일까지 1개월간 의견제출(교체 대상 제외)을 받아 의견제출이 된 건물에 대한 건물번호판은 제외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낡고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일괄 교체하여 마을 미관을 개선하고 위치 찾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도로명주소를 확고히 정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우천면은 2024년 3월 7일, 전통시장(오일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우천면 전통시장은 우천면 우천보건지소 인근(우항1길 5-34)에서 열린다. 장날은 횡성 장날(1일, 6일) 다음 날인 2일과 7일로, 정기 오일장으로 운영된다. 개장식은 이날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의장, 우천면 노인회, 우천상가번영회 등 지역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천면 전통시장은 관심 있는 주민들이 지난 몇 년간 준비해 온 것으로, 2024년에 접어들면서 우천상가번영회(회장 진영식)를 주축으로 본격 추진돼 개장에 이르렀다. 김명기 군수는 “우천 오일장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설되는 우천 오일장이 루지체험장과 함께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좋은 관광상품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3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기획공연인 ‘레전드 락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레전드 락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락커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가수 김종서와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레전드 락 발라더 K2 김성면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김종서의 대표곡 겨울비, 아름다운 구속과 K2 김성면의 대표곡 그녀의 연인에게, 슬프도록 아름다운 등을 라이브 밴드 무대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혁오의 톰보이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김종서와 김성면의 스타일로 꾸민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청년층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만원으로 1인 6매 한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년 공연선호도 조사 결과 시민분들이 가장 관심있는 공연 분야 1위가 콘서트로 집계되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봄이 찾아온 3월, 레전드 락 콘서트를 통해 활기찬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3월 5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의 경유자동차이다. 올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작년과 달리 저감장치가 부착된 4등급 경유 차량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소유 차량은 기본 지원금의 상한액 범위내에서 정액으로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단, 취약계층이면서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소유 차량이더라도 중복지원은 되지 않는다.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사업은 오는 3월 18일부터 접수를 받으며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다. 부착금액 가운데 10%의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보조하는 사업이며, 생계형 차량의 경우 전액 지원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또한 오는 3월 18일부터 접수를 받으며, 저공해조치 대상 경유 사용 건설기계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엔진규격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엔진규격에 따른 지원금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3월 16일부터 6월까지 철암역두 선탄시설 투어와 철암 도보 투어(철두철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6월까지 전국 유일의 가행 탄광 관광 콘텐츠 ‘철암역두 선탄시설 투어’를 운영하며,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관광객들에게 태백 탄광의 역사‧문화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해설을 듣는 철암 도보투어(철두철미투어)가 철암탄광역사촌부터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삼방동까지 철암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철암 도보투어는 탄광문화에 대한 해설에 더해 스탬프 미션 수행 및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어 철암 여행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70년이 넘는 역사가 녹아든 우리나라 석탄 산업의 상징으로 근대산업사의 상징적인 시설로 평가받아 등록문화재 21호로 지정될 만큼 의미가 깊은 곳”이라며, “올해 6월 예정된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인해, 가행 탄광을 직접 둘러보며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예정이니 철암역두 선탄시설 투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3월 16일부터 지역 내 대표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을 한 번에 둘러보는 ‘2024년 태백관광 시티투어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버스는 태백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운영되는 정기코스와 지역축제, 대덕산 금대봉 코스와 여름철 야간 운영 등이 포함된 기획코스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 단, 관광지 휴무일인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 주말·공휴일 상시운영. 평일, 전일 14:00기준 5명 이상 예약 시 운행 정기코스는 [태백역(10:00) → 몽토랑산양목장 또는 꿈벌사슴목장(10:15) → 용연동굴(11:30) → 황지연못, 황지자유시장(13:00) → 철암역사촌(15:00) → 구문소, 자연사박물관(16:30) → 태백역(18:00)] 순으로 운행한다. 매달 5일, 15일, 25일에는 황지연못과 황지자유시장을 대신하여 전국 최고지대인 해발 700m에서 열리는 비상설 시장인 통리장을 방문하는 코스로 변경해 운행한다. 또한, 기획코스는 지역축제 기간 중 지역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을 연계하는
(포탈뉴스) 양구군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2~4월 해빙기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옹벽·석축,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건설 현장, 노후 주택 등 해빙기 사고 발생 취약 지구 및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물 270개소다. 양구군은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균열 등이 우려되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점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하며,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위험구역 설정, 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전광판, 누리집,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 매체와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활용해 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 또는 양구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접수되는 위험 요소는 신속하게 확인하여 안전한 환
(포탈뉴스) 양구군이 오는 20일까지 ‘2024년도 양구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개인 역량 강화와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관내 학교 또는 청소년 시설에 소속된 9~24세 청소년 10명 내외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된 동아리여야 한다. 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50~200만 원의 범위에서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일반수용비, 강사비, 간식비 등이 지원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은 청소년들의 끼와 역량을 발휘하면서 자신감 향상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이다”라며 “양구군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하고 활동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에서는 지난 12월부터 3월 현재까지 폭설에 의해 탈진되고 고립된 산양 14개체(암4, 수10)를 구조했다. 양구군에서 구조된 산양 14개체는 주로 어린 1~2년생과 연령이 많은 노령 개체이며, 이들은 12월부터 지속된 폭설과 한파에 의해 종 내 경쟁, 서식지 경쟁, 폭설 등의 요인에 의해 상대적으로 행동권(세력권)을 갖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겨울은 12월부터 이른 폭설로 산양들이 먹이 섭취에 취약해졌고, 1월 한파가 더해져 그 어느 해 보다 많은 산양 개체가 구조되거나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된 개체 외에도 구조의 손길이 닿지 않아 폐사되어 문화재청에 멸실 신고된 개체는 총 272개체로, 양구 132개체, 화천 111개체, 고성 21개체, 인제 2개체, 삼척 5개체, 울진 1개체로 보고 됐다. 특히 양구군과 화천군에서는 접근과 구조가 어려운 민통선 및 DMZ 인근에서 구조 개체와 폐사체가 발생해 안타까운 실정이다.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는 구조된 산양의 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력 회복 후 5~10월경 개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여
(포탈뉴스) 삼척시는 3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자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부터 전면 도입·개통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사용에 대한 혼란을 축소하고 민간보조사업자와 담당공무원이 시스템 사용법을 숙지하여 보조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2회차로 나뉘어져 분야별 시스템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1월부터 처음 사용한 사용자들의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보탬e 시스템 전면 개통으로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을 예방하고운영의 투명성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는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 보조사업자도 사용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