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척시가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승용·승합 차량으로 삼척시는 최대 168대이며,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량과 같은 친환경 차량 및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car.cpoint.or.kr)’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해당기간 내 모집 미완료 시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2차 모집기간을 갖는다. 참여자가 신청 당시 주행거리와 최종 주행거리를 촬영 후 제출하여 참여기간 동안 주행거리를 감축했음을 인증하면 연간 최대 10만원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환경과(☏ 033-570-3838)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민간 수송 분야로 확대하여 온실가스 감축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경제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도계장학재단이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2024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대학생(전문대생 포함) 48명, 고등학생 10명 등 총 58명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학자금 및 생활비 지원을 목적으로 1인당 대학생은 20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을 지급한다. 자격조건은 친권자(후견인)의 주소가 2022년 3월 10일 이전부터 접수일 현재까지 삼척시 도계읍으로 등록되고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공고일 현재 만 39세 이하인 학생이다. 대학생인 경우 신입생은 졸업학교 고3 평균 교과등급이 4등급 이내인 자 또는 검정고시 평균 70점 이상인 자이며, 재학생은 전(前) 학년(1・2학기) 평균성적이 B⁰학점 이상인 자이다. 고등학생은 별도 신청 없이 도계읍 관내 학교장이 추천한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정,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정은 성적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학생 또는 보호자가 신청서류를 갖춰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총무부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학금은 삼척 향토장학재단
(포탈뉴스)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5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삼척시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임원진은 삼척시장을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당연직이사 2명, 선임직이사 8명 총 12명의 이사회와 감사 2인으로 구성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임원추천위원회의 명의로 삼척관광문화재단 임원후보 모집공고와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했으며, 2월 말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근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삼척시장이 선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 22년부터 시작한 관광문화재단을 출범시키기 위해 준비한 노력이 비로소 결실을 맺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삼척의 관광과 문화 인프라를 넓히는 것에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관광문화재단은 1사무국 3팀(경영기획팀, 콘텐츠운영팀, 브랜드마케팅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20여명 규모의 직원 모집을 거쳐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배, 사과 농가 182호(82ha)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공급한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성 병해로 전파속도가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관리되고 있다. 발생 과원은 발생목을 제거하거나 폐원해야 하고 발생지에서는 배, 사과나무, 기주식물을 24개월간 식재할 수 없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방제비 4,760만 원을 들여 오는 11일부터 농업기술과와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화상병 방제약제 5종 2,050점을 3월 말까지 공급한다. 또한, 과수화상병을 적기에 예찰·방제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국가관리병해충 예찰·방제단 4명을 2개조로 편성하여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김미영 농업기술과장은“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방제와 함께 과원에 출입하는 작업자와 작업 도구를 수시로 소독해 병원균의 이동 및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농작업 중에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농업기술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강릉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에 참가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역 내 독서동아리를 발굴하고 지원ㆍ육성하여 도서관 문화행사 참여와 독서 관련 활동을 유도하고 독서문화의 일상화로 ‘책 읽는 도시, 강릉’을 구현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강릉시민으로 구성된 7인 이상의 독서동아리(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및 강릉지역 병영 독서동아리 45여 개로, 방문 접수(모루도서관 3층 정책부서 사무실) 또는 이메일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신청서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며, 결과는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독서동아리 대표에게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간 최대 50만원 상당의 동아리활동 관련 도서와 특강 강사비를 현물로 지원받게 되며, 모루도서관, 시립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 강의실이 동아리 활동장소로 지원된다. 신청 서식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부서 로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원주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주정수장, 신림정수장, 귀래 정수장, 광역상수도(송전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에 대해 지난해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먹는 물 수질기준 59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수질검사 결과와 함께 수돗물의 생산·공급 방법과 주요 수질 민원에 대한 Q&A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2024년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했다.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 또는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돗물 수질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시는 안심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3월 29일까지 기초연금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여 수급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원주시는 홍보기간 동안 수급 희망 이력관리제를 통해 수급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시청 전광판 및 홈페이지 배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게시, 안내자료 등을 배부한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 대상자에게 지급하며, 2024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0만 8천 원이다. 또한 전년 대비 지급액이 각 11만 원, 17만 6천 원 인상되어, 단독가구 최대 334,810원, 부부가구 최대 535,680원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한 분이라도 더 기초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적극적인 홍보 및 신청 안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일반음식점,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강릉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업소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숙박업소로, 최대 600만 원(자부담금 150만 원 별도)까지 지원한다. 주요 지원은 일반음식점의 경우 식탁 입식형 전환, 조리장 개방,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육아 편의시설(유아용의자, 기저귀 교환대) 등을, 숙박업소는 접객대 개방형 전환, 침대 교체, 조식 제공시설 설치 등이다. 희망하는 업소는 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공고-고시) 또는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소식·정보-공지사항)에서 모집내용을 확인한 후 보건소 위생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위생업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경제난이 길어져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위생업소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동부순환로 갓바위사거리에서 원주IC 사거리까지 2.1km 구간에 LED가로등을 설치하여 안전한 도로조명 환경을 조성한다. 이 구간은 차량 통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아 특히 야간에 많은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음에 따라, 이에 원주시는 시비 5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LED가로등 84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LED가로등 26등을 일부 구간에 시공 완료했으며, 올해 58등을 추가 시공하여 6월 내에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등 설치 구간에 농작물 재배지가 있어 빛 공해 피해 예방을 위해 빛가림개를 폭넓게 설치하여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가로등 설치 구간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안전도시 원주를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뿌리산업 기반 기술 강화를 통해 소공인 인력양성, 기술 전수, 일자리 창출, 사업화 등 유기적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공동기반시설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소공인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사)강원특별자치도소공인연합회(회장 고종철)와 협력해 소공인 간 커뮤니티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간담회, 교육, 수익 창출 및 사업화 방안 등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효율적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운영 체계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지난해부터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영주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서울시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구 및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등 타 지자체의 소공인 인프라와 상생협력해 활성화 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 또한, 구축 예정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와 우산동 소공인 집적지구를 구심점으로 반도체,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등 전후방 연관 산업체, 지역 소재 교육기관과 연구기관, 유관 단체 등과도 자생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
(포탈뉴스) 강릉시가 3월부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사업’을 시행하며 고독사 예방에 한발 더 앞장선다. 2024년 1월 말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49.6%로 복지대상자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주기적인 가정방문과 안부확인이 어려워 고독사 증가 등의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노인 인구 비중이 커지는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따뜻한 움직임을 실천하고자 한다. 7일 오전 10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호용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고독사 예방과 생활밀착형 돌봄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를 목적으로 우유배달과 함께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는 민관 협업 사업이다.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매일유업 배달망으로 주 3회(총 7개) 우유를 배달하고, 우유가 쌓이면 시청 및 관활 읍면동주민센터는 어르신의 건강이나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 업소 22개소 및 신규 추천·신청업소에 대해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이에 군은 현지실사 평가단을 구성하고 착한가격업소 선정 기준 및 관리지침에 따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항목은 업소의 가격, 위생·청결 수준, 공공성(지역화폐 가맹점,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며 일부 지표의 평가 결과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기 곤란할 경우 지정을 보류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재지정되면 업소별 물품 지원, 시설개선 등의 인센티브가 230만 원, 전기, 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은 70만 원으로 총 300만 원이 지원되며, 신규 지정업소는 인증 표찰이 교부된다. 김진희 경제체육과장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확대·발굴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4일 죽왕면 송암리, 문암1리를 시작으로 9월까지 94회에 걸쳐 농업기계 순회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농업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방문해 농기계 고장진단 및 자가 정비, 부품 교체요령을 교육하고 농가가 직접 수리 실습 현장에 참여하여 자가 정비 수리 능력 기술 습득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자체 순회 수리팀은 2개 반 4명으로 편성하여 오는 9월 24일까지 관내 114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수리 및 농기계 자가 정비 기술교육과 농업인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 스티커 및 등화 장치 부착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영농철(5~6월)에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 119 현장 기동 수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윤형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교육 강화로 농기계 사고 예방 및 적기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밀착 서비스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114개 리 마을 1,822 농가에 3,9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6일, 2청사 환동해관 1층 대회의실에서 '동계올림픽경기장 운영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 용역은 보고회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강릉시, 2018평창기념재단, 강원연구원, 각 동계스포츠연맹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보완하여 금년 3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금번 연구용역은 올림픽경기장의 지난 3년간 운영실적을 토대로 운영수지 분석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후활용방안에 대한 운영관리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경기장별 맞춤형 활성화 방안, 일반인 이용을 통한 수익다변화와 경기장 사용료 현실화, 경기장 관리방식 적정성 등이 포함됐다. 원철호 올림픽시설과장은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경기장의 사후활용 활성화 방안 및 도의 재정 부담해소를 위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 이라며, “국비 지원 및 국가 운영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인제군이 2024년 산골생태유학 1학기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인제군 산골생태유학 프로그램은 2022년 2학기 7명으로 시작해 2023년 1학기 22명, 2학기 26명으로 매해 참여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2024년 1학기 유학생 수는 총 32명으로 이중 신규 학생이 17명, 전년도 2학기에서 유학생활을 연장한 학생이 15명이다. 군에 따르면 유학생 포함 가족까지 총60명이 인제군 전입신고를 마쳤다. 인제군은 지난달 28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아이들의 참여할 프로그램과 낯선 농촌생활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며 유학생활 준비를 도왔다. 유학생들은 백담마을 용대초(11명), 달빛소리마을 월학초(14명), 설피마을 진동분교(7명)에서 1학기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를 떠난 아이들은 6개월간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지역 생태・문화・역사를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산골생태유학센터에서는 골프, 서핑, 생태체험, 농촌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원어민 화상영어, 1인1악기 배우기, 생존수영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