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선군은 6일 화암면복지회관에서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별 발생하는 특성화 재난을 고려한 사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대처 및 대응을 위해 화암면직장민방위대 16명, 보건소 3명, 화암면 남·여의용소방대원 10명, 정선소방서 화암지역대 3명 등 총 32명이 참여해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암면복지회관 1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신속한 화재발생 상황 전파와 인명 대피, 진화활동 등 역할별 임무 수행을 실시하고 현장 평가와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전상근 안전과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임무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반복적인 훈련이 필수적이다”며 “소중한 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건축과)는 3. 6, 강원디자인진흥원 디자인홀에서 18개 시군 건축·주택분야 부서장 및 업무담당자들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주택분야 주요시책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축, 주택, 경관디자인, 주거복지, 공공주택 건설분야 주요시책에 대해 분야별 현안 설명과 현장에서의 정책 이행력을 높이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여러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도내 피해지원 강화 방안 등을 공유하고,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도내 미분양 건축물에 대하여 각 지역 실정에 맞는 탄력적 주택공급계획 방안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준호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건축행정은 도민 삶의 질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만큼 무엇보다 도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마스코트인 ‘강원이’와 ‘특별이’가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를 상징하는 흰색 카우보이 모자와 카우보이 벨트를 착용하고,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 명예홍보대사인 ‘강원이’와 ‘알버트(Albert)’로 진화한다.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사업 협의를 위해 우리 도를 방문한 트리스탄 센레그렛(Tristan Sanregret) 알버타 주정부 차관보와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3월 6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강원이’와 ‘알버트’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와 캐나다 알버타는 1974년 9월 3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는 도와 알버타 모두에게 첫 해외 자매결연임은 물론, 대한민국과 캐나다 지방정부 간 교류의 첫 사례이다. 양 지역은 전통적으로 농축산업이 발달했고 동계올림픽(1988 캘거리, 2018 평창)을 개최했다는 점 외에도, 바이오·헬스케어, 클린 에너지(수소) 등 미래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등 공통점이 많다. 양 지역은 자매결연 50주년을 계기로 미래산업 분야 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합의했으며, 올해 산업,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면모를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5 17시에 18개 시군 보건소장과 비상진료대책회의를 가졌다. 보건소장들은 우리 지역의 의료체계가 도내 대형병원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 병원들이 정상진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내 군의관 및 공보의를 선제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 경우 보건소․지소 공보의 배치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한목소리로 밝혔다. 응급실 운영과 관련하여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 환자는 3월 5일 기준 238명으로 지난주 화요일(2.27.)과 비교 시 13명 가량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응급의료 종합상황판을 활용하여 응급실 병상 정보와 진료 가능여부를 소방, 시군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의료진 파업 사태가 3주 차에 접어들면서 남아있는 의료진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며 “필요시 대체인력 투입을 위해 도내외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비활동 의료인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속초시는 6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재정 투자사업에 대한 집행 상황과 신속한 재정집행을 위해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부서별·사업별·분기별 세부 목표를 설정하여 집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했으며, 대규모 투자사업(893억)과 이월사업(580억)에 대해서는 세부 집행계획을 꼼꼼히 점검하여 상반기 내에 집행할 수 있도록 재조정했다. 속초시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대상액 1,867억 원 중 54.3%인 1,014억 원이며,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매주 부서별 집행 상황을 점검하여 부진 사업에 대한 집행 대책 관리, 계약업무 간소화를 통한 집행독려 등 사업별 신속집행을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서 신속한 재정집행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집행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 더 활력있는 지역의 경제 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횡성군은 3월 6일, 2024년 횡성여성문화의 날을 맞아 공근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공근면 여성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문화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여성들을 위한 것으로, 관내 플로리스트 강사가 찾아가 프리저브드 플라워 유리돔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실질적인 여성정책 발굴을 위해 추진한 ‘여성정책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진됐다. 2023년에는 강림면, 갑천면 여성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플라워클래스를 진행했으며, 지난 2월 28일에는 우천면 여성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클래스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횡성여성 문화의 날’은 여성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이며, 찾아가는 도란도란 토크콘서트, 매달 마지막 수요일 횡성시네마 무료관람 지원, 횡성호수길 무료입장 혜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여성 문화의 날을 통해 여성 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며 새로운 경험을 갖
(포탈뉴스)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홍천읍에 소재한 기업이 후원자로 나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홍천스크린 홍성길 대표는 3월 6일 오전 10시 30분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 263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홍성길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대해 접하게 되어 이렇게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으로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홍성길 홍천스크린 대표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수타사신도회는 3월 5일 영귀미면의 저소득 아동가구에 난방유 3드럼(81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난방유를 지원 받은 가정은 “2주전부터 난방유가 떨어져 난방을 하지 못하고 아기들도 물을 데워서 씻겼는데,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오승훈 회장은 “아이들이 추위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지난달 2월 27일 지역 내 처음으로 프리지어(Freesia)를 생산하여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지어는 저온성 작물로 최저기온 10℃이상 유지하면 재배가 가능하여 2023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시설원예 연중생산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0.1ha 규모의 2중 하우스에서 생산했다. 프리지어는 대부분 직거래 또는 화훼공판장에 출하하며, 2월 판매가격은 4,000원~5,000원/단(10송이)으로 3.3㎡당 200,000원의 조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겨울 단경기 고소득 작목으로 평가된다. 홍천군 화훼농가 전체면적은 3ha 내외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낯선 작목이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월동화훼류 재배의 가능성을 판단하고 지역 내 새로운 소득원으로써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화훼류는 경기변화에 민감한 품목으로 출하량 및 출하시기 조절에 유의해야 하며, 작기 종료 후 정밀한 소득분석을 통해 우수한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여 농가 소득을 확대 하는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2024년 3월 6일 오후 1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의회와 원주시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 김혁성 의원(대표), 곽문근, 최미옥, 김지헌 의원과 원주시청 김도희 보육아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1차 간담회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아동의 권리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혁성 대표 의원은 “아동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은 모든 사회 구성원의 책임”이라며, “오늘 간담회가 아동친화도시 원주 조성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와 연구를 통해 원주시가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평창군은 3. 6 14:00부터 20분간 민방위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의 재난 발생사례, 취약 분야 등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지역별 특성화 민방위 훈련으로, 평창군은 화재대피 훈련을 선정하여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 후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했으며 대피 후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은규 안전교통과장은“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며,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반복하여 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앞으로도 민방위 날에 지역특성에 맞는 훈련을 실시하여 군민들의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는 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영곤 의원(국민의힘, 삼척)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6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국민 생활 전반에 걸쳐 데이터의 활용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자원으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바,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을 활성화함을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 대응성 및 신뢰성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도지사의 책무에 관한 사항,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사업, 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위원회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심영곤 의원(사진)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와 2023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강원도가 최하위 등급인 ‘미흡’을 받았기에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필요성이 있었다”며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공공데이터 품질향상과 개방 확대를 위해 데이터 행정의 전 영역을 꾸준히 관리하여 공공데이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3월 6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평생학습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동해2)이 발의한 조례안은 교육감이 평생학습관을 지정 운영하도록 규정되어 있던 '평생교육법'이 교육감과 기초 지자체장이 동일한 책무를 갖도록 개정ㆍ시행됨에 따라 이의 반영 및 조례 위임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그동안 강원자치도교육감이 지정 운영해 온 평생학습관 대상을 법 개정 내용에 따라 새로 정하고 법률에서 조례에 위임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개정 법률에 근거해 교육감이 평생학습관으로 지정할 수 있는 기관으로 교육지원청 및 교육지원청 소속기관 중 평생학습관 운영에 적합한 기관 또는 교육문화관 및 교육문화관 분관으로 규정하고 있다. 김기하 의원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춘천교육문화관, 원주교육문화관, 강릉교육문화관, 속초교육문화관, 삼척교육문화관 등 5개의 직속기관과 그에 소속된 17개 분관을 포함해 총 22개의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이희열, 2024.2.26.자 발령)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 받았다. 김길수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부임한 이희열 신임 기획조정실장을 환영한다”며 “기획조정실은 강원도정의 컨트롤 타워임을 명심해 주길 바라며,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수립, 도내 인구감소 대응, 신청사 건립 추진 등 당면한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기숙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6일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어, 학교 기숙사 관리 및 운영에 체계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에는 기숙사 운영학교가 68개교나 있지만, 학교 기숙사 운영에 관한 조례 없이 2013년도에 제정된 ‘강원도 학교 기숙사 운영 지침’에 의해 학교 기숙사들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지침만으로는 기숙사 운영학교의 원활한 관리와 운영에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기숙사 운영 기준 마련 ▲기숙사 운영위원회 설치 및 구성과 운영 ▲입사학생자치회 구성 및 운영 ▲기숙사 운영 규정 마련 ▲입사학생 선발 ▲기숙사 관리 및 평가 ▲정보공개 등을 담고 있다. 교육위원회 조성운 의원은 “명확한 기준에 따른 학교 기숙사 운영 규정 마련으로, 학교 현장에서는 기숙사 관리 및 운영의 체계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며, “학생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면학에 전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