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9월 2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주한 외국인 대상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명소 탐방’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유진은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유교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이를 자신들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많은 팔로워(구독자)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또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동서양 문화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비교문화사적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K-유교문화’를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유진 기관소개와 주요 시설 안내, 기획전시 를 관람했으며, 전통매듭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유교문화를 손으로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성 참가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한국의 유교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나의 모국에서는 매듭이 주로 실용적으로 사용되기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오늘 한국의 전통매듭을 체험하며 매듭의 손끝에서 전
(포탈뉴스통신)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그린대로’ 개실 1주년을 맞아 10월 중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한다. ‘그린대로’는 지난해 10월 도서관 3층에 학교나 학원 등 일상의 공간이 아닌 자신을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할 수 있는 트윈세대* 창작 전용공간으로 조성되어, 개실 1주년을 맞은 현재까지 6,000여 명이 방문했다. 주요 기념행사는 ▲내 마음대로 인형 만들기, ▲제3의 어른, 웹툰 작가를 만나다, ▲그린대로 첫 생일을 축하해, ▲그린대로 랭킹쇼 등 4개이다. 10월 5일, ‘내 마음대로 인형 만들기’에서는 기본적인 바느질 방법을 배우고 나만의 인형을 만들어 본다. 10월 12일, ‘제3의 어른, 웹툰 작가를 만나다’에서는 ‘계룡선녀전’,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의 웹툰 작가 ‘돌배’를 만나 ▲웹툰 작가가 되는 법, ▲웹툰 제작 과정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그린대로 랭킹쇼’는 1년간 그린대로를 가장 많이 방문한 3명과, 가장 오래 머문 3명을 뽑아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9월 24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그린대로로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개학기를 맞아 남구청, 남부경찰서, 대구YWCA와 협력하여 관내 학교 주변 유해업소 18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등으로부터 200미터 이내)에 위치한 무단 설치 유해업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영업행위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교육환경보호구역제도 홍보물과 건전영업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배부했다. 특히 학교 주변 편의점, 무인판매점 등에 무단으로 설치된 게임물 시설(인형뽑기 기계)과 담배자동판매기 등의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곳은 없었다. 류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유해업소 확인과 불법 영업행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월)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및 Wee센터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학생발달에 따른 소통방법 및 상담기법’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상담 접근 기술을 향상시켜 관내 Wee클래스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 발달 과정 및 특성에 대한 이해, ▲사례를 통한 학생 소통 방법에 대한 이해, ▲효과적 상담 접근 기술 활용에 대한 안내 등이다. 연수를 진행한 권은경 교수(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는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청소년의 발달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현장에서 학생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이 청소년기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상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여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수학여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안전교육지원단이 각 학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체험학습은 교내안전영향평가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요원 배치, 사전답사, 안전교육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특히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수학여행이나 국외 현장체험학습의 경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 학교로 관련 매뉴얼을 배부하여 운영 절차를 안내했고, 3월부터 66명의 학교안전지원단을 구성하여 계획단계에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과 비상 상황 대처방안, 비상연락체계 등 점검 필수 사항들에 대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0개 이상의 고등학교에서 국내·외 수학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전체 예정 학교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 준수, ▲국외체험학습·국제교육학습 안전사항 점검, ▲안전요원 배치 현황, ▲안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21일 부터 10월 6일까지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및 소속 학교에서 중·고 SW-AI 융합 학생동아리 18팀 98명을 대상으로 ‘SW-AI융합 학생동아리 멘토-멘티 DAY’를 진행한다. 이번 멘토-멘티 DAY에서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IT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SW-AI융합 동아리 학생들과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 가치 확산’이라는 주제로 ▲인구 감소, ▲가족 형성, ▲고령화 사회의 가족 가치와 행복 등에 대한 문제를 정의하고,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AI 모델을 구현하는 활동을 한다. 학생들은 가족 구성원들의 라이프 스타일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지원 방안을 도출하고, 고령자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필요한 자원 및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문제 상황과 해결책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멘토들은 ▲문제해결 방법, ▲프로토타입에 대한 피드백, ▲AI 기술적 지원, ▲AI 윤리 문제 등의 지원을 제공하고,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오는 11월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서울)에서 열릴 AI 해커톤*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된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24일 오후 3시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시청각실에서 초·중·고 학부모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우리 아이 마음 읽기’를 주제로, 학부모들에게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구시교육청의 마음교육 정책과 교육부의 인성교육 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며, 학교의 ‘인성교육’이 가정 및 사회와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는 ‘정책이음’특강으로 동천초 학부모 서포터즈의 ‘함께학교 캠페인’영상을 시작으로 ▲마음학기제와 마음챙김 프로그램 등‘대구 마음교육 관련 정책’, ▲교육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친화 환경조성 정책’등을 소개하며 ‘마음교육으로 튼튼한 마음의 힘을 키워갑니다!’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전달한다. 2부는 ‘전문가 특강’으로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곽윤정 교수가 ‘우리 아이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양육자 감정수업’을 주제로 뇌와 인성 및 사회성 발달, 양육 스트레스와 양육 효능감, 10대 자녀와 화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은 9월 20-21일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2024 로컬유니온 부트캠프’ 및 ‘로컬리티 콘텐츠발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민과 대학생이 협력하여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로컬콘텐츠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세대 연합의 지혜, 지역의 미래를 함께 디자인하다’로,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로컬콘텐츠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과 대학생들이 함께 지역 특화 비즈니스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 또한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결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로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는 로컬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가, 경상국립대 학부생, 로컬 전문가 등 60명이 참가했다. 1일 차에는 로컬유니온 부트캠프, 2일 차에는 로컬리티 콘텐츠발굴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참가팀은 로컬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팀인 ‘로컬창업 혁신가’와 로컬창업 혁신가팀을 지원하는 경상국립대 대학생 ‘로컬창업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IT공과대학 반도체공학과 강석근 교수가 《회로이론1: 직류회로와 해석의 기본》 (도서출판 홍릉, 481쪽)과 《회로이론2: 교류회로와 주파수응답》 (도서출판 홍릉, 588쪽)을 각각 출간했다. 회로이론은 반도체공학과,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 등 관련 학과에서 2학년 전공 진입 이후 처음 배우는 기초 이론교과목 가운데 하나이며, 대부분의 대학에서 2개 학기 동안 연속으로 학습한다. 강석근 교수는 “20여 년간 회로이론을 강의하면서 대부분의 관련 학과에서 유명 해외원서의 번역본을 강의교재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라고 말하고 “그동안의 고교 교육과정의 변화를 반영하고 우리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전공 교과의 표준화 필요성을 체감한 것이 《회로이론 1》과 《회로이론 2》를 집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석근 교수는 1999년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에서 연구원(Research Fellow)으로 근무했으며 2003년부터 경상국립대 반도체공학과 교수로 재직하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는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학과를 1966년 졸업한 이형곤 동문(LK SUKI 대표)이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는 ‘이형곤 동문 발전기금 전달식’을 9월 24일 오전 10시 30분 가좌캠퍼스 본관 3층 접견실에서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권진회 총장, 오재신 대외협력처장과 이형곤 동문, 축산학과 강철순 동문, 오정욱 동문, 총동문회 정택수 회장, 김두만 사무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기부증서 전달,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기부자 인사 말씀, 총장 감사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형곤 동문은 1966년 경상국립대 축산학과를 졸업했으며, 공군학사장교 만기제대 후 유한양행을 거쳐, 캄보디아 시엠립(Siem Reap)에서 육가공업 ‘엘케이 수끼(LK SUKI)’를 6년간 운영했다. 시엠립은 캄보디아 북서부에 있는 도시로서, 전국적인 의약품 생산 중심지이며 돼지 사육시설, 농기계 공장, 악어 사육장, 국제공항이 있다. 이형곤 동문은 “대학을 졸업한 지 58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먹거리재단은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확산을 위한 화합의 행사인 ‘제7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의 농촌마을 그리기 사생대회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7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는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 마을만들기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한해를 돌아보는 공유의 행사로 11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온 마을에 溫기가 전해지도록’이란 주제로 온 세대와 온 시민이 통합할 수 있도록 농촌마을 그리기와 사진 공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아산시 관내 유치부,초,중,고까지 참여 가능하며 사진공모전은 아산시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생대회와 사진공모전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정해진 기간 안에 주어진 주제에 맞는 작품을 제출한 경우에 한해서 공모가 완료되며, 본 행사 당일에는 수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먹거리재단 및 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먹거리재단]
(포탈뉴스통신) 성주군 대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다도교실을 9월 23일 개강했다. 이번 다도교실은 10월까지 청천서원에서 총 5회 진행된다. 한옥의 멋과 다도가 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에서의 수업은,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서원 내 야외에서 진행됐다. 참석한 수강생은 “매일 커피 마시는 게 일상생활처럼 된 요즘, 이렇게 운치가 있는 곳에서의 이번 수업은 우리 전통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인 청천서원에서 문화와 예술, 역사 모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러한 뜻깊은 곳에서 차를 배우시면서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을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임대 농기계를 대상으로 야광 반사지 부착을 대폭 확대한다. 농기계 사용과 도로운행이 많아지고 교통사고 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수요가 집중되는 임대 농기계 100여대를 대상으로 야광 반사지를 추가 및 확대하여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특히, 본격적인 벼베기 등이 진행되는 영농철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귀가시 농기계 도로운행 추돌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농기계 주행시에는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여 후방에서 진행하는 차들이 먼 거리에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향후,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오지마을 농기계 순회수리와 병행하여 야광 반사지를 보급할 계획이라”며“안전을 위해 야간에는 가급적 농기계 운행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해 9월 25 부터 26일 관내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실무 교육을 추진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통신) 금수강산면체육회는 9월 23일 오후 2시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금수강산면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0월 5일 개최될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열린 이날 발대식은 군의원 및 체육회 이사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종목별 팀장 및 선수 소개와 훈련일정 논의,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여상훈 금수강산면체육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연습하는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노력한만큼 군민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제52회 군민체육대회가 금수강산면으로 참여하는 첫 대회인만큼 면민이 하나되어 즐기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20일 금요일 효령초등학교 강당에서 ‘장군아 놀자 영화상영회’가 개최됐다. 이는 문화예술그룹 우진에서 ‘우리지역 문화유산 놀이터 프로젝트Ⅱ - 장군아 놀자!’를 기획하여 6월부터 진행한 결과물이다.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군 효령면 ‘장군동’을 주제로 아이들이 기획, 홍보, 연기까지 참여했다. 영화상영회와 더불어 효령면 난타 주민 동아리 ‘효령 타타타’의 식전공연과 효령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야생화, 종이접기 전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먹거리, 안마, 퀴즈 부스 등 여러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상영회 시작 전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이들이 직접 초대장을 받아 인상 깊었고, 지역의 소중한 역사자원을 영화로 만들어 상영회까지 열어준 문화예술그룹 우진 대표 김경민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본 사업은 약 30여명의 아이들이 모집되었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 형성, 과정 중심의 학습을 통한 자아 성장, 창의성 등 핵심 역량 강화 등의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