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군위군은 지난 20일 세인트로그(서울 송파구) 박정훈 이사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정훈 이사는 어릴 적 조부모님이 산성면에 거주하여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현재는 서울에서 녹취시스템 등 부가장비 정비업에 종사하고 있다. 박정훈 이사에게 군위군은 어린 시절 친구들과 산과 들로 노닐던 기억과 조부모님의 따뜻한 추억이 깃든 곳이다. 이번에 지인의 소개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됐다. 박정훈 이사는 “고향같은 군위에 고향사랑기부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약소하지만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릴 적 추억으로 군위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해 주시니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행복한 군위 변화에 보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일 세인트로그(서울 송파구) 박정훈 이사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정훈 이사는 어릴 적 조부모님이 산성면에 거주하여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현재는 서울에서 녹취시스템 등 부가장비 정비업에 종사하고 있다. 박정훈
(포탈뉴스통신)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는 9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기 전 군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 농촌지도자회 군임원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면서 군위군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이날 농촌지도자회는 군부대 군위군 유치 결의 후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과제사업의 일환으로 회원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농업용수와 가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교육아카데미 특강을 받으며 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핵심 리더로 자질도 확충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과 소임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회원역량 강화교육이 자양분이 되어 농업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철원문화재단은 9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9월 25일 수요일 19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대중음악 콘서트‘유난히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개최한다. 중견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1980년대 청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크듀오 ‘해바라기’와 꾸밈없는 목소리로 솔직담백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장들레’가 출연한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9월 19일 목요일 10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c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문화가있는날을 통해 중견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공연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풍성하고 흥겨운 문화생활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철원에 주말마다 야외도서관이 생겨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군도서관은 지난 22일 군탄공원에서 야외도서관 행사를 진행했다.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군탄공원에서 10월 18일 주말(금,토,일)까지 계속된다. 10월 19일에는 고석정 철원 평생학습축제장에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야외에서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빈백, 캠핑 의자 등을 제공하고 스터디셀러 및 철원군 추천 도서 등을 준비하여 진행한 행사는 2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방문하여 가을 날씨와 함께 독서문화도 즐기는 행사가 됐다. 야외도서관에 방문한 가족 이용객은 “독서를 통해 사람들에게 지식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이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공원 내 쉼터 공간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책들로 더욱 풍성해지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활동 장소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24년 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교육과 체험을 경험하며 재난 대처 요령을 학습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참여 가능한 소방안전체험은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체험 ▲화재대피체험 ▲어린이 생활안전사고 예방교육 영상 상영이 있으며 소방안전 체험부스에서는 ▲소소심 딱지접기 ▲소방안전 포토존 및 각종 소방관련 시책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분들이 즐겁게 소방안전교육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가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체험활동 기획해 더 많은 시민분들이 소방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통신) 화천군이 영어교육의 본고장인 영국 옥스퍼드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최문순 군수, 김성희 옥스퍼드대 VOX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화천군과 옥스퍼드 세인트 클레어(St. Clare’s)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1953년에 설립된 옥스퍼드 세인트 클레어는 매년 40개국 이상의 학생들이 찾고 있는 명문 영어교육 전문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세인트 클레어에서는 화천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입국에서 출국 시까지 학생 안전관리와 학습, 문화체험을 주관하게 된다. 화천군은 학생을 선발하고 인솔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업료와 급식비, 기숙사 사용료, 문화체험비, 교통비와 항공권 구입비 등의 비용은 화천군이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은 거의 없다. 화천군은 이번 협약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 1월26일부터 2월15일까지, 3주 간 중학교 3학년과 고교 1학년 재학생 24명을 선발해 현지로 파견한다. 이들은 기숙사에 머물며 현지 수업에 참여하고, 옥스퍼드와 런던 등에서 문화탐방의 기회도 갖게
(포탈뉴스통신) 지난 22일 고아읍(읍장 장인수) 들성생태공원 여우광장에서 열린 2024년 고아읍민 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고아읍청년회(회장 최문희)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김장호 구미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 주민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씨름대회에 참가한 고아읍민들은 아마추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경기를 관람하는 이들에게 씨름의 진정한 매력을 선사했다. 더불어 전통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돼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최문희 청년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아읍민 씨름대회가 매년 도시와 농촌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2회 고아읍민 씨름대회가 지역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가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으로 뜨거워진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 약 10,000명의 선수와 도민들이 참여해 구미를 스포츠 열기로 가득 채운다. 박정희체육관을 비롯해 구미 전역에서 2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도민들의 열띤 경쟁과 화합이 기대된다. 생활체육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도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대축전은 이러한 생활체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으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경기장 시설 점검과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응급의료 인력과 안전 요원을 배치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교통 통제와 주차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대회 진행의 원활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박정희체육관 주변에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체험 부스와 구미시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한궁, 슐런, 문방구 뽑기 등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구미시체육회 후원 구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지난 21일 토요일 영월군스포츠파크 내실내체육관에서 ‘2024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 가을학기’ 1회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은 활동에 참여하는 아동, 청소년, 지역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진행하고 있는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축구를 통한 신체활동 촉진과 함께 이타심·스포츠맨십 등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가을학기에도 유아와 초등학교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총 12회기 진행되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옆 풋살장 일대에서 진행한다. 8월부터 모집 시작하여 이번 가을학기는 유치부 24명 초등 저학년 27명, 초등 고학년 17명 총 68명의 유소년 및 청소년들과 함께 가을학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8일에는 영월의 인근지역과 함께 ‘2024 우수유소년 축구 교류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버팀목으로 삼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오는 26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제245회(2024년 제5회차)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국악인 남상일 명창을 초청해 ‘신명나는 우리소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 시대 최고 수준의 판소리를 직접 들려주며 각 지역의 민요를 배우는 시간과 민요 속에 숨겨진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재치 있는 입담과 다수의 방송활동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남상일 명창은 민소완, 안숙선, 조소녀 명창으로부터 판소리 다섯 바탕을 사사 받은 국악 신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전통예술 부문)’, ‘KBS 국악 대상 판소리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활동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월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신청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033-370-29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보건소는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9월 28일(토) 09시 '함께 걷는 데이(DAY)'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며, 모든 군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청령포 저류지 수변공원에서 출발해 공도교를 거쳐 영월 관광센터 앞을 지나 출렁다리, 용마루 느티나무까지 돌아오는 5.8km 코스로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신체활동 증진, 금연, 절주, 치매 예방 등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보건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이번 행사는 강원형 건강증진 모델사업과 연계하여 ‘강원이·특별이를 잡아라.’ 챌린지가 함께 진행되어 걷기의 재미를 더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영월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 370-5413)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함안교육지원청, 함안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24일 칠원중·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영선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성백섭 함안경찰서장 및 함안군보건소, 함안군청소년상담센터, 성가족상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행됐으며, 학교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구축과 아동‧청소년 학대 인식 개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예방 수칙 안내 및 아동‧청소년 학대 예방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학교 주변 유해 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가 근절되어 관내 아동 청소년들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안군 및 유관단체들이 힘을 합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슬지제빵소(대표 김종우)는 지난 20일,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20포와 찐빵(160만원)등 총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물품을 기탁했다. 부안군 진서면 소재 슬지제빵소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하여 맛있고 독특한 찐빵을 만들고 있는 부안군 대표 맛집 명소이며, 김종우 대표가 3대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슬지제빵소는 2023년 4월부터 부안군에 매월 찐빵세트 30박스를 정기기탁하고 있다. 김종우 대표는 “쌀값이 하락하고 쌀소비가 줄면서 많은 농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어 어려운 농가들과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구매해 기탁하게 됐다”며 “더불어 추석명절에 슬지제빵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번 기부를 하게 되어 고객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하고“슬지제빵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슬지제빵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와 찐빵은 도움이 필
(포탈뉴스통신) 전국에서 젓갈의 명산지로 꼽히는 부안 곰소에서 제16회 부안곰소젓갈축제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앞 특설 행사장에서 '곰소의 재발견, 누구나 즐기는 젓갈'이라는 주제로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부터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인다. 기존의 유명 트로트 가수 중심 공연을 탈피하고 뮤지컬 '조선셰프 한상궁', ‘쇼킹나이트 군조크루’, ‘가수 윤수현’이 출연하여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특히 '조선셰프 한상궁'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인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이번 축제만을 위해 특별히 각색되어 곰소젓갈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축제 외연 확대를 위해 어린이 손님을 겨냥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가 오후 2시에 열리며, 센터 뒤편인 상괭이존에서는 오후 1시 퍼포머훈의 풍선쇼, 오후 4시 콰르텟 아미고의 피아노 4중주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내일은 나도 트롯왕’ 무대에서 실력 있는 트로트 가수들의 경연이 열
(포탈뉴스통신) 노을이 아름다운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예선 무대에 진출할 25팀이 지난 19일 동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이날 동영상 심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강원도, 서울, 부산, 대전, 경상남․북도, 전라남도, 충청남․북도까지 전국 각지에서 사전에 신청한 196팀 335명이 경합을 벌였으며 그중 기량이 뛰어난 25팀이 최종 선발됐다. 작년에 처음 개최한 제1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에는 63팀이 접수했으며 올해는 196팀이 접수해 첫해 대비 3배가량 참가팀이 증가해 1년 만에 전국 최고의 동요제로 급성장했다.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안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예선은 10월 12일 오후 3시부터, 본선은 10월 13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전 국민에게 부안이 보유한 노을 자연자산과 문화자산,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부안의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