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11월 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에 따라 국민이 주중에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양구지역의 문화기반시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함으로써 관람객 증대와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관람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날은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사진 인화, 바리스타 체험, 네온사인 액자 만들기, 카네이션 화분 제작,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성격 유형 검사, 즉석카메라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체험비는 무료다. 단체 이용객들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되고, 개별 이용객들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 후 체험하면 된다. 단 바리스타 체험과 성격 유형 검사는 15~20명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김수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일상 속 소소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군민들의 삶
(포탈뉴스) 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순형)은 유아, 어린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한 희망과 꿈을 찾는 별별 특강으로 △찾아가는 동화놀이 △꿈자랑교실 △주말행복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동화놀이는 책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특강으로, △동화&구연 연극 놀이 △과학동화&놀이 △그림책&테라피로 이루어져 유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을 제공한다. 창의적 학습활동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꿈자랑교실은 초등학생을 위한 언어, 예술, 공예, 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마련해, 학생들이 오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말 행복프로젝트 ‘토란도란’에서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 유지, 자기 계발을 위한 △즐거운 다이어트 생활체조 △힐링 스케치 연필드로잉이 운영된다. 3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찾아가는 동화놀이와 △찾아가는 꿈자랑교실은 수강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고 △주말행복프로젝트는 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춘천교육문화관]
(포탈뉴스) 철원교육도서관(분관장 박윤민)은 3월 5일부터 30일까지 철원군 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아침독서논술과 영어독서논술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철원교육도서관은 청소년의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토론 주제를 통한 논리적인 사고력을 확장하기 위해 주제별로 총 2개의 청소년 독서논술동아리를 구성하여, 7~8월 여름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철원교육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및 방문 등 자유로운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아침독서논술동아리와 영어독서논술동아리 각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윤민 분관장은 “또래와 함께하는 독서논술동아리를 통해 철원지역의 청소년들이 다량의 독서와 논술 습작 과정을 익히고, 자기 의사 표현 방법을 터득하여 유연한 소통·공감 능력을 갖춘 지역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철원교육도서관]
(포탈뉴스)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이재수)은 스마트도서관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3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2024년 스마트도서관 이벤트를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이란 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무인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으로, 속초교육문화관은 2021년 4월 구축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스마트도서관 이벤트는 △3월 스마트도서관 퀴즈 이벤트 '스마트도서관 알아보기' △5월 스마트도서관 대출 이벤트 '스마트도서관 만나보기' △7월 스마트도서관 인증 이벤트 '스마트도서관 소문내기' △3~9월 스마트도서관 다독 이벤트 '스마트도서관 친해지기' 총 4개가 진행되며,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스마트도서관에 익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더욱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독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속초교육문화관]
(포탈뉴스) 삼척교육문화관(관장 김범중)은 유아 및 초등학생의 독서 생활을 격려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자 '리딩펀드 마일리지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은 △도서 대출 △독후감 작성 △문화관 주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한 참가자에게 △연체 해제 쿠폰 △대출 권수 상향의 혜택을 제공한다. 150점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우수 및 최우수 참여자에게는 기념품 및 상품권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3월 5일(화)부터 어린이 자료실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을 통해 이용자들의 독서 진입장벽을 낮춰 도서관이 편안한 일상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삼척교육문화관]
(포탈뉴스) 인제군은 오는 3월 22일까지 접경지역 군 장병들의 편의증진과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 접경지역 소상공인 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접경지역 소상공인 시설 현대화사업은 접경지역 내 소상공인 중 민박을 제외한 숙박, 음식점, 이미용, PC방 등의 업종에 대해 내부 인테리어 시설 개선 비용과 물품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천만원 이내에서 공급가액의 80%(최대 16백만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부담한다. 사업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인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업자로 해당사업을 1년 이상 계속하여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기한 내 인제군청 경제협력과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제군은 2018년부터 추진해온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영업시설 1,087개소의 시설개선을 지원하였으며, 강원도 5개 접경지역 중 가장 많은 소상공인 업소의 노후시설을 개선했다. 올해 지원규모는 10개소
(포탈뉴스) 속초시립박물관은 오는 31일까지 2024년 지역작가 초대전 ‘묵담동행, 선으로 표현하는 예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해정서예연구원 회원 서예작품 30여 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정서예연구원 회원들은 “한문서예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생활 속의 선의 예술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박물관 전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문 서예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전통예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립박물관은 2016년부터 매년 속초 관내 5~8개 문화예술 단체 및 동아리를 선정하여 지역작가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발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을 시민과 작가의 소통공간으로 조성하고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오는 12일까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이하의 가격, 영업장 청결도, 공공성 등을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지정하며 작년에는 착한가격 메뉴가 2개 이상인 경우에만 지정이 가능했지만, 관련 지침 변경으로 올해는 착한가격 메뉴가 1개인 경우에도 지정 가능하다. 지정된 업소는 인증 현판과 함께 작년보다 50만 원 확대된 최대 300만 원 범위 내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 맞춤형 인센티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업소 모집과 더불어 기존 지정 업소에 대한 재심사 및 현행화도 함께 실시하며 재심사는 신규 지정과 달리 평균 가격 이하로 유지한 기간도 평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고금리‧고물가 지속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민원상담인을 신규 위촉(김남용, 前공무원)하고 민원상담인제도 운영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민원상담인제도는 2019년을 시작으로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민원 절차를 상담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민원상담인으로 신규 위촉된 김남용 씨는 퇴직공무원으로 수십 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행정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민원실 내 원스톱 창구에서 주 5회(월~금 / 13~17시) 민원 상담을 수행한다. 그동안 민원상담인의 상담건수는 △2021년 3,178건 △2022년 2,526건△2023년 3,005건으로 매일 다양한 분야의 민원인을 응대해 왔으며, 단순 민원 상담부터 전문 분야 상담이 필요한 경우 관련 부서로‘민원인 밀착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원상담인제도를 통해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만족도를 더욱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3월 6일부터 삼척시 평생학습 동아리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삼척시는 3월 23일 삼척시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 수강생을 오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50명이며, 2024년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필수 참석 대상이다. 3월 23일에 있을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1부에는 삶과 앎 모두의 평생학습의 전하영 대표가 ‘평생학습의 꽃, 평생학습 동아리’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2부에는 ‘2024년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사업 보조금 집행 교육 및 토의’가 예정되어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은 학습동아리의 성장을 도모하며 소통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개인의 역량 강화와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교육기회가 될 전망이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신청과 참석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 삼척시가 오십천변 하천‧하구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청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4천8백만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미로면, 신기면, 4개 동 지역 등 오십천 하구역 53.5km² 일대의 하천변 적치‧부유 쓰레기, 장마철 하천유입 쓰레기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동 지역 12명, 미로면 3명, 신기면 3명 등 총 18명이며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보호 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대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각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8일까지 신청서류를 주소지 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 잔여예산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포탈뉴스) 삼척시가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일 삼척시민 건강달리기 대회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삼척시는 2024년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1일 삼척시민 건강달리기 대회장에서 삼척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부스를 차려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산불예방을 위한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장갑과 차량용 쓰레기봉투,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는 등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활동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봄은 산불에 취약한 시기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하오니 예방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월부터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중에 있으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과 임차 헬기를 배치하여 봄철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3월부터 삼척우체국과 협력하여 우체통을 통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지난 2월 삼척우체국과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에 관한 약정서’를 체결하고 3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폐의약품은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약국에 설치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여야 했으나 접근성 등 불편함으로 인해 이용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는 일반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표기한 뒤 밀봉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의 유통시스템을 통해 회수하여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다만, 액체류의 의약품은 다른 우편물이 손상될 수 있어 우체통이 아닌 기존의 수거함을 통해 배출해야 되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수거 효율을 높이는 성과를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의약품 분리배출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폐의약품 배출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 화천군이 안전취약주민들이 이용하는 건물의 화재안전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군은 화천군에 사업장 주소를 둔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건축물 준불연재료 외벽마감, 스프링클러 설비, 노후 누전 및 배전 차단기 교체, 자동 소화장치 설치 등이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며, 화천군청 안전건설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포탈뉴스) 화천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지자체 주도 초등 온종일 돌봄 서비스가 첫 걸음을 뗏다. 군은 초등학교 개학 첫날인 4일부터 복합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아동들이 참여한 입학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초등 저학년들의 하교가 시작되자, 4일 오후 2시부터 화천커뮤니티센터에는 돌봄교실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부는 화천군이 운영하는 스마트 안심셔틀을 이용했고, 일부는 각 학교의 버스, 혹은 부모의 차량을 타고 커뮤니티센터에 도착했다.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 2학년 학생들은 모두 80여명으로, 이들은 첫날 배정된 반에 입실해 내국인 및 외국인 담임과 첫 만남을 가졌다. 아이들은 영어 이름 만들기를 비롯해 같은 반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며 설레는 첫날을 보냈다. 돌몸이 마무리되는 오후 7시가 가까워 오자, 센터 앞은 퇴근 후 아이를 데리러 오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찾은 것은 돌봄아동 뿐만이 아니었다. 센터 1층에 마련된 대형 실내 놀이터에는 오후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