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최근 임대차 계약종료 이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청년들의 피해가 심각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저소득 청년에서 모든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청년) 5천만원, (청년 외) 6천만원, (신혼부부) 7.5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이 사업의 청년 나이는‘강원도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18세 이상 45세 이하인 사람이며, 신혼부부는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인 부부(연령무관)를 말한다. 지원내용은 청년과 신혼부부 임차인은 기 납부한 보증료(최대 30만원), 청년 외 임차인은 납부한 보증료의 90%(최대 30만원)를 지원한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대보증금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2024년 3월 4일부터 신청인 본인(또는 배우자)이 거주
(포탈뉴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15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2024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귀농귀촌 전략, 농업세무 및 생활법률, 작목배재기술 기초, 농업기계 실습, 선도농가 현장교육 등으로 편성, 실용성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철원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업교육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영농기술 및 농업정보를 습득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예비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 홍천군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가 3월 5일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 공간 및 영농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홍천군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2016년에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되어 올해로 운영 8년째를 맞이했다. 그간 175세대 218명을 교육했으며 이중 79세대 97명이 홍천군에 정착하는데 기여했고 올해는 입교를 희망하는 29세대가 지원하여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4세대가 선정됐다. 최종 합격한 24세대 중 19세대는 3월부터 11월말까지 귀농귀촌에 필요한 기초 영농교육을 비롯한 관심작목 전문기술교육, 농기계 운전기술 및 가공교육, 선진농장 현장 체험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5세대가 3월~6월, 8월~11월동안 교육을 받는다. 또한 세대별로 배정된 텃밭(100㎡)을 운영하면서 영농경험을 쌓게 되며, 선도 농가를 방문해 농업현장의 성공 기법을 배우거나 정착지 예정지 물색을 위한 지역탐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홍천군이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2022년 5월 3일 가동개시 신고한 5종 사업장은 2024년 6월 30일까지, 기준월 이전 가동개시 신고한 4·5종 사업장은 2025년 6월 30일까지 대기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 부착하여야 한다. 이에 중소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부착 비용에 대하여 시설 규격별로 설치비 한도 내 실제 소요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대기환경보전법'시행규칙 제37조의3[별표9의2] 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 측정기기(IoT) 부착대상시설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배출시설 또는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지원 제외된다. 접수는 3월 29일까지이며 환경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사물
(포탈뉴스) 홍천군이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위험지역인 길곡리 등 5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하여 장마철 이전인 6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또,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용역을 1월 23일 착수하는 한편,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4~5월 중 선발할 예정으로,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올 상반기에는 사방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방댐 3개소에 대해 준설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사방댐의 유형은 광원리 외 3개소에는 그리드 사방댐이, 길곡리 외 1개소에는 중력식 도징댐을 각각 추진 중에 있으며 기능적 측면으로 토석차단을 주목적으로 하는 중력식 사방댐과 토석·유목의 동시 차단을 주목적으로 하는 복합식 사방댐에 해당된다. 장용기 산림과장은 “산림의 지형여건 등을 고려해 최대한 자연친화적인 사방댐을 설치할 계획이며 사방댐의 점검 및 안전조치 등을 통해 시설물의 사후관리는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임대차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해 청년 대상에서 올해 전 연령층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백만 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사업은 이미 납부한 보증료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실제 납부한 보증료의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를 지원한다. 다만,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시군청에서 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자격요건 심사 후 30일 이내 신청인 명의 계좌로 지급될 계획이다. 이준호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포탈뉴스) 동해시는 청소년센터 틴틴갤러리에서 청소년을 위한 현대 회화작가 작품 ‘동해를 그리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청소년들이 관내 명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미술에 대한 이해와 예술작품에 대한 친근함을 갖게하기 위해, 여가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월산미술관의 협조를 받아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동해시청소년센터(휴관일: 월요일) 1층 틴틴갤러리에서 관내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는 지난해 동해 문화원에서 현대 회화작가 34인을 초대하여 관내 명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그린 스케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통해 추암, 한섬, 고불게, 두타산, 무릉계곡 등 동해시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화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풍경 25점을 선보이게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관내 주요 명소를 관람하며 동해시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전시를 준비하는 등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미래꿈나무인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계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꿈드림 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원하는 꿈드림 수당은 도서구매, 학원 수강, 공연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청소년증 연계 교통카드 충전 방식을 도입하는 등 청소년 지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9세(2015년생)이상 19세(2005년생) 미만*에 해당하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인당 월 5만원을 지역화폐인 동해페이와 청소년증을 활용한 교통비 지급 등 2가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학교밖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꿈드림 수당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기 계발 및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동해시가 최근 동남아 국가와 우호 증진 및 국제 교류 협력을 다지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필리핀 서(西)민도로주(州) 대표단 동해시 방문 이후 아브라데일록시와 계절근로자 유치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로 9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4개월간 관내 수산물 가공업체 2곳에서 근무하는 등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화요일 에는 베트남 옌바이성 대표단이 방문하여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과 베트남 옌바이성 당위원회 서기장, 인민위원회 부위원회장, 서기장, 해당국장 및 과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표단 영접 후 열린 간담회 자리는 참석자 소개에 이어 양측 대표자 인사말씀, 대화의 시간 및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양측은 우호 증진을 위한 다각적 국제교류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 종료 후에는 동해상공회의소로 이동, 상공회의소 회장 주재로 오찬을 갖고, 강원경제인연합회, 북평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등과 간담회를 통해 경제,
(포탈뉴스) 동해시가 이달 말까지 포트홀(도로 파임) 긴급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트홀은 도로 포장면이 파손에 의해 생긴 구멍으로 보통 빗물 등이 스며들어 약해진 아스팔트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발생된다. 특히, 영동지방의 경우 많은 적설과 기상 악화 등이 이어지는 겨울철에 집중되고 있으며, 동해시도 지난 강설 이후 관내 국도 및 지방도, 시도로 등에 포트홀이 발생되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10건의 민원이 접수 되었으나, 이를 포함하여 실제 30건에 대한 보수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3월 말까지 점검을 통해 관내 주요 도로변 곳곳에 발생한 포트홀에 대한 긴급정비로 차량 파손 방지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동처리반을 통한 도로 순찰 강화로 포트홀에 대한 꼼꼼한 확인과 향후 관내 도로 전 구간의 포장상태를 전수조사 후 보수공사 및 도로시설물 정비를 진행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는 물론 쾌적한 도로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겨울철 강설로 포트홀이 발생된 구간에 대하여는 신속히 보수 조치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
(포탈뉴스) 평창군은 3월 5일 오전 10시 봉평보건지소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지부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대상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한센병 환자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한국한센복지협회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며 무좀, 습진, 가렴움증,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과 질환에 대한 적절한 처방과 함께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한센복지협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품으로 치료가 가능하면 약품도 무료로 지급한다. 한센병은 만성감염성 질환으로 남녀 구분 없이 전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하여 조직을 변형시키는 질병으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도 장애를 남길 수 있는 질병이다. 평창군은 한센병 신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고 신체의 기형과 장애예방을 목적으로 매년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관내 한센인 환자를 보호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한센복지협회와 연계한 피부과 무료진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군민들의 건강을 보살펴 나가겠다.”라고
(포탈뉴스) (재)정암장학회(이사장 김진복)에서는 5일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한복합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센터에서 (재)정암장학회 현판식을 가진 후 올 해 입학하는 지역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참가자들이 문화센터 시설을 견학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재)정암장학회는 2023년 12월 정선군으로부터 고한복합문화센터를 위탁을 받은 후 채용공고를 통해 센터장 외 4명을 채용하여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그동안 3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정선군과 협의하에 보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2024년 3월부터 스포츠댄스교실, 목공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문화 시설도 무료 대관 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을 하게 된다. 고한복합문화센터는 지상 9층, 대지면적 1,365㎡, 건축면적 4,840㎡ 규모로 1~4층까지는 67대의 차량이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으로 조성되었으며, 5층은 댄스연습실, 밴드연
(포탈뉴스) 평창군은 3월 5일 오후 2시‘폭력 없는 평창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원주여성민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김현숙 대표, 김정희 사무국장, 엄영숙 사무국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사회단체장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구축을 위한 폭력 예방교육 사업의 협력 체계를 다지기로 약속했다. 지난해 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확대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금년에는 본격적으로 협약을 통해 읍면별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이 체결되면 원주여성민우회에서는 총 10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맞춤형 대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협약을 통해 인권에 기반한 성인지 감수성,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폭력 예방에 필요한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에 이바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부터 관내 농약 판매처 10곳을 생명사랑 실천 가게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농약 판매 형태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지정된 농약 판매처는 농약 판매 시 구매자에게 구매 의도를 확인하여야 하고, 자살 위기 상담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는 지정 봉투에 담아 농약을 판매하여야 한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때는 대상자에게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안내하고 연계하여야 한다. 농약은 농업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작물보호제로서 농가에 필요한 용품이지만, 인체에 치명적이면서 접근이 쉽다는 특성으로 인해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농약사용에 대한 구매경로를 철저히 관리 감독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농약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농약 판매 형태 개선 사업’을 시행해 자살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서준호 센터장은 “세밀한 감독과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농약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정선군은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공공형계절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공동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박종범 농협은행 정선군지부장, 전영득 정선농협장, 김창선 예미조합장, 주재경 여량농협장, 손재우 임계농협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군은 농촌 인력부족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를 위한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해는 정선군 농촌인력난 완전 해소를 위하여 609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먼저, 법무부 배정인원 609명 중 농가형 계절근로자 320명을 72개 농가에 배치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에 따라 정선농협, 예미농협, 여량농협, 임계농협 등 4개 지역농협에 134명을 배치한다. 연중 수시로 결혼이민자의 사촌이내 친촉 초청에 따라 155명을 27개 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다. 2024년 국비공모사업인 농촌인력중개센터(농촌형)사업에 임계농협, 예미농협이 선정되어 2억 9,200만원을 포함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