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제53회 광주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에게 그동안의 헌신에 보답하고 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2024년 광주시민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부문은 총 10개 부문으로 효행 부문에 원순옥씨, 안전 부문에 김학구씨, 복지 부문에 차종연씨, 환경 부문에 정창우씨, 보건 부문에 박상욱씨, 경제 부문에 최혜경씨, 문화예술 부문에 이기복씨, 체육 부문에 유영복씨, 교육 부문에 이원범씨, 지역발전 부문에 이성자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지난 11일 광주시 시민 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시상은 오는 28일 제53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이뤄질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하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를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2024년 광주시민 자전거 보험”을 재가입했다. 자전거 보험은 광주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운전 또는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와 도로 통행 중에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광주시 관내, 관외를 구분하지 않고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2024년 9월 19일부터 2025년 9월 18일까지 1년간으로, 보험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사고일로부터 3년 내 청구 시 보상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중복하여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사망사고 1천만원, 후유장해 최대 1천만원, 4주 이상 진단위로금 최대 60만원, 6주 이상 입원위로금 10만원, 상해사고 벌금 최대 2천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천만원 등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제8회 광주시 북페스티벌을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남도서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북파민’이라는 주제로 쇼츠, 릴스 등 짧은 영상 매체로 과도한 도파민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책으로 힐링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주요 행사로는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작가 북 토크, 인형극, 매직쇼, 각종 체험 부스 등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관련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북파민 제작소’ 부스는 ‘내책 공방’, ‘틀린 글자 찾기’, ‘릴레이 퍼즐 맞추기’, ‘텍스트힙 북큐레이션’ 등 북페스티벌의 주제인 ‘북파민’을 집약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이다. 시 관계자는 “북페스티벌 행사장이 올해 개관한 광남도서관인 만큼 도서관 축제로서 의미가 깊고 독서가 어렵고 재미없게만 느껴졌다면 이번 북페스티벌 축제를 통해 북파민의 시간을 가지며 책에 대한 즐거움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경기도 시군센터 지역맞춤형 사업으로 ‘행복한 공원 화단을 가꾸자’ 기후위기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참여 가능한 ▲친환경 소비하기 ▲쓰레기 줄이기 ▲분리 배출하기 ▲재활용 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고,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소소한 자원순환 활동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향한 작은 실천이 될 것”이라며 “캠페인을 계기로 자원을 가치 있게 비우고 새활용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23일 양평물맑은시장 라온 마당에서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 복지정책과(양평군무한돌봄센터), 양평경찰서, 양평읍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 양평읍 희망애발굴단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양평시장 거리 행진으로 캠페인 시작을 알렸고,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 특히, 캠페인 시작부터 행사장에 몰려든 200여 지역주민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참여자들은 사회적고립 및 고독사 의심가구 발생시 대처 및 신고방법,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내용과 신청방법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시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행사장에서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위기 이웃에 한번 더 관심을 갖고 살피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가구 발생 예방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는 사단법인 행복드림복지회(대표 김선례)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김선례 대표는 “지역 아이들이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해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행복드림복지회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행복드림복지회는 익산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자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수배전반, 자동제어반, 계장·계측 제어장치를 생산하여 전국의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을 전기 기술자로 양성하는 한편, 인천공항 분전반 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과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통신) 황매산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위치한 소백산맥의 마지막 봉우리로, 해발 1,113m를 자랑하는 명산이다. 봄철엔 진분홍빛 산철쭉이 산을 뒤덮고, 가을엔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황매산 억새는 매년 10월부터 11월 초까지 대규모로 펼쳐져 가을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준다. 올해 제3회 황매산 억새 축제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5일에는 초청가수 박현빈의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 황매산은 왜 억새군락지가 조성됐을까 황매산의 억새 군락지는 1984년 정부의 축산 장려 정책에 따라 조성된 대규모 목장에서 시작됐다. 당시 젖소와 양들이 독성이 있는 철쭉을 남기고 주변 풀을 먹으며 자연스레 철쭉 군락이 형성됐고, 낙농업 농가들이 떠난 후 억새와 철쭉이 자라나 지금의 독특한 경관을 이룬 것이다. 황매산은 봄에는 철쭉으로, 가을에는 억새로 관광객을 사로잡는 합천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 억새를 제대로 즐기는 꿀팁 황매산 억새 군락지에서 가장 매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 구축을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사업은 올해에만 두 번째 시행되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자체 재원을 확보하고 매년 지역 외식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평창군에 영업자의 주소와 영업장을 두고 있는 일반음식점이며. 업소별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 경우 ▲체납 이력이 있는 경우 ▲동일한 사업의 혜택을 받은 경우 ▲불법건축물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업소는 △출입 자동문 설치 △취수 ․ 배수 ․ 환기시설 개선 △입식테이블 설치 △개방형 조리장 설치 △손 씻는 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80%(최대 600만 원)를 지원받게 된다.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여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 위생팀에 사업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이달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지역 내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양육에 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임산부 건강 교실과 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의료원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 및 올바른 육아에 필요한 건강관리 방법과 정서적 지지 활동 등으로 구성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산부 건강 교실은 ▲안전한 분만 ▲모유 수유 ▲초기 신생아 돌보기 ▲감성 태교용품 만들기 ▲건강한 임신부 영양 교실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 2세 미만 부모 교실은 ▲우리 아기 안전하게 돌보기 ▲건강한 우리 아이 영양 교실로 구성됐다. 임산부 건강 교실은 매주 1회(총 4회), 만 2세 미만 부모 교실은 총 2회로 운영하며, 교육 강사로 보건의료원 소아과 전문의, 영월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 외부 강사를 초빙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평창군보건의료원 평창권역팀 또는 봉평권역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효진 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건강교실이 부모들에게 건강한 아기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부모들이 육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협의체의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인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시책의 결과를 보고하고, 연말까지 지속 추진할 시책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정 투명성 향상 및 행정 오류 예방을 위해 실시한 부서별 자율적 내부 통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면서, 전년도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와 주요 언론 보도, 내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로 선정했던 ‘업무 투명성’ 관련 개선 방안의 추진 결과를 보고했다. 군은 카카오톡 채널을 개편하여 계약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비실명 대리 신고 제도를 도입해 불투명한 업무 처리로 인한 부패를 예방했으며, 부패 공직자 현황을 대외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올해 추진한 청렴 시책 중 내년도에도 계속 추진할 시책을 선정하고, 내부 직원 대상 청렴 시책 공모전의 응모작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여러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nbs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4일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담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에서 담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은 시상식은 24일 식생활안전관리원(오송)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7일간 전국의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33개소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우수 레시피 개발 5개소를 선정(식생활안전관리원장상 2, 담양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 3), 평창군은 담양군 센터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신메뉴 개발 공모전은 다문화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 여건 속에서 다국적 의미를 포함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반영하여 어린이 급식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메뉴 주찬을 개발하는 공모전으로,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농특산물인 배추, 두부, 한우를 주재료 ‘배추두부팟타이’를 출품했다. 이번 개발된 레시피는 식생활안전관리원의 표준레시피로 등록되어, 향후 전국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메뉴로 활용될 예정이다. &nb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4일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진부오대산산판민속보존회와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출전 진부오대산산판민속놀이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손영미 문화예술과장, 권인기 진부오대산산판민속보존회장, 회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평창군 대표 참가 발대식을 가지고 축제 출전 결의를 다졌다. 진부 오대산 일대는 과거 울창한 산림과 큰 규모의 제재소를 중심으로 산판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졌던 지역으로 진부의 산림문화는 목도‘소리’의 형태로 전승되고 있으며 소리는 벌목 전 입산제와 목도 작업을 포함한 다섯 마당의 형태로 재연된다. 이러한 산판을 통해 지역 주민이 서로의 안전과 안녕을 챙기고 자급자족할 수 있었던 두레 협동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평창 지역의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길 바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4일 대화파크골프장에서 2024년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장소인 대화파크골프장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세대 구분 없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 준공되었으며, 18홀 20,501㎡ 규모로, 퍼걸러 및 휴게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체육시설이다.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려 220명의 선수가 출전해 각자의 기량을 펼쳤다. 참가한 주민들은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추후에 열릴 파크골프 대회에도 참가 의지를 보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대회가 단순한 운동 경기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하루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군정 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시책 156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더 특별한 평창’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발굴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출범 ▲청년든든 프로젝트 ▲어린이 행복 미래도시 조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 ▲아동·청소년 전용 셔틀버스 운영 ▲세대별 맞춤형 공공형 보금자리 주택 확대 ▲평창 남부권 포레스트 관광거점 조성 ▲노람뜰 종합개발 및 관광지 지정 ▲대관령 산악관광 거점지구 개발 ▲평창올림픽 그린레거시 투어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임업인 반값 농자재 지원 ▲진부면 오대천 상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지역 먹거리 상품 개발 및 신소득 작목 육성 ▲재난 안전 상황 통합 관제센터 구축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등의 내용이 주요 시책으로 발표됐다. 특히 이번 시책들은 평창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뿐 아니라,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어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의회가 우리군 맨발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맨발걷기길 조성 및 효율적인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평창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맨발걷기길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남진삼 의원이 발의할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맨발걷기길 조성 계획을 수립·시행에 대한 규정과 함께 공원조성 계획 시 맨발걷기길이 일정구간 확보되도록 검토 반영하도록 했다. 맨발걷기길 조성 장소는 공원구역, 탐방로, 산책로, 등산로 등 보행자의 통행에 제공되는 곳이며, 활성화 사업으로 맨발걷기길 조성 및 확충, 맨발걷기길 오염 방지, 세족대, 신발장 등 편의시설의 설치·관리를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은 최근 맨발걷기가 혈액순환기능 향상, 수면의 질 향상 등 맨발 걷기의 여러 가지 효능의 연구결과로 발표되면서 전국적 호응에 따른 군민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관내 맨발걷기 유일한 장소인 월정사 전나무숲길에서는 지난 7일 ‘맨발 힐링 트레킹’ 행사가 성황리에 열리기도 했다. 조례안을 발의할 남진삼 의원은 “맨발 걷기는 누구나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