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의 유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은 경제적 및 정서적 회복을 통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매뉴얼에 따르면 자살 유족의 자살 위험은 일반인 대비 8.3배에서 9배에 이른다. 특히 우울장애 발병 위험은 일반인 보다 약 18배 높은만큼, 자살 유족에 대한 관리와 관심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춘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1년부터 ▲자살 유족 사례관리, ▲자살 유족 자조모임, ▲자살 유족을 위한 프로그램,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등의 다양한 자살 유족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살로 인해 자신에게 중요하고 의미 있는 사람을 잃고, 삶의 변화를 겪으며 힘든 과정에 놓여있는 시민 누구나 자살 유족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는 유족에게 애도 전문 상담 및 경제적인 지원 서비스(사후 행정 처리 지원, 법률 및 행정 처리 지원, 일시 주거 지원, 특수 청소 지원, 학자금, 정신
(포탈뉴스)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하여 3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농촌협약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횡성군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는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 증진과 의견수렴, 이견․갈등 조정의 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우선 생활권인 서부 생활권(횡성읍, 우천면, 갑천면, 공근면, 서원면)의 농촌협약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정, 군의원, 읍면장, 주민대표, 농촌개발 전문가, 중간 지원조직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의 세부 사업을 협의·결정하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기조인 농촌이 삶터·일터·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여 올해 4월 말 농림축산식품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지속해서 농촌협약 생활권 추진위원회를
(포탈뉴스) 횡성군은 농촌협약 체결을 위해 3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 및 군의원, 주민대표, 중간 지원조직,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농촌지역 생활권의 활성화를 통해 읍면 간 격차 해소와 농촌의 효율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며, 공모사업 선정 시 국비를 최대 300억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서부 생활권(횡성읍, 우천면, 갑천면, 공근면, 서원면)의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 방향 등을 협의하고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횡성군은 오는 4월 말까지 농림축산식품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에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횡성군은 서부 생활권을 중심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 공동체 활성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양질의 정책 개발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받고 농촌협약 거버넌스를 운영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형진 부군수는 “고령화와 난개발, 지방 소멸 위기 등의 여건 속에서 삶터, 일터, 쉼터가 있는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포탈뉴스)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3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스스로 농촌 공간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면 농식품부와 지자체의 협약체결을 통해 대상 정부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횡성군은 해당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10월부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19개 관련 부서 담당자 및 읍면 담당자 46명으로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서부 생활권(횡성읍, 우천면, 갑천면. 공근면, 서원면)의 사업추진 방향 협의와 향후 부서에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추진하여야 할 사항을 협의했다. 김형진 부군수는 “횡성군은 2024년 농촌협약 선정을 통한 지역발전을 끌어내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다.”라며, “행정협의회는 성공적인 농촌협약 사업추진을 위해 지속해서 회의를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29일 정부에서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년~2035년)에 신규 일반철도 7개 핵심 노선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10년 단위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철도건설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겨야 철도사업이 추진되게 되며, 반영 시 재정부담은 일반철도는 국가에서 100%, 광역철도는 국가 70%, 지방 30%로 추진하게 된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번 달 일반철도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5월 말에는 광역철도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게 되며, 이에 맞춰, 도에서는 작년 8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 철도 SOC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시‧군 의견을 수렴해 신규사업에 대한 노선, 사업비, 수요, 경제성 등 철도망 반영을 위한 근거자료를 검토해 왔다. 이번 건의하는 7개 신규 일반철도 사업은 12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 거점도시를 연결하고 전국 주요 간선철도망을 연결하는 사업 ① 원주~춘천~철원 내륙종단철도(127.7km 단선전철) 영서와 영동을 순환할 수 있는 격자형 순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4일 강원문화재단을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산하기관 14개소를 순회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의장단이 출자․출연기관 등과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정책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기관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방적 업무보고와 불필요한 격식을 배제하고, 방문 기관의 현황과 기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권혁열 의장은, “도민의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재단․공사 등이 올해 주요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면서 현안 해결에 힘써 주길 기대한다”며, “이번 산하기관 현장방문은 도와의 원활한 협업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속초시는 4일 속초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위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해 자살 예방을 돕는 사람을 뜻한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 전 징후(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를 파악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을 익혀 일상생활에서 이상 징후 포착 시 적절한 대처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에서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교육을 통해 속초시 공무원의 자살과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유공납세자 5명(개인3, 법인2)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선정일(23. 12. 31.) 기준 체납이 없는 자로 최근 5년 이내 납부세액이 개인 5백만 원, 법인 1천만 원 이상이고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한 자이다. 그중 박기석 세무사는 오랫동안 속초시 마을 세무사로 역임하며 납세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세무행정 협력자로서 지대한 역할을 했다. 속초시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뿐만 아니라 매년 8월과 10월 2회에 걸쳐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하여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하여 성실납세자 우대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납부하신 세금은 시민들의 삶의 향상을 위해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NH농협은행 동해시지부는 지난달 29일 농협 제휴카드 적립 기금 4,786만 원을 동해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동해시청 법인 및 보조금 등 각종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로 적립된 재원으로, 이 중 2,700만 원은 동해시민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곤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상생사업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동해시민장학금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에 활용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제휴카드 사용을 통해 예산의 투명성과 세입 증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3월 한 달간 기초연금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해 수급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2024년 2월말 기준 만 65세 이상 어르신(59년생)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는 14,993명으로, 시 전체 인구인 88,377명 대비 약 17%에 이르고 있다. 기초연금은 올해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0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 원, 17만 6천 원 인삼됨에 따라, 단독가구 기준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이면 최대 33만 4,810원(부부가구 합산 최대 53만 5,680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집중 홍보 기간에 수급희망 이력관리제를 활용, 예측한 수급가능 대상자에게 신속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고, 시 전광판, 홈페이지 및 동해소식지 안내 등 대상자가 다수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상담 및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동 행정복지센터, 국민연금공단지사에 신청하거나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가족과 경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통해 최
(포탈뉴스) 동해시가 이달부터 지역 대표 화폐인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8% 상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경기침체와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 사용 제한에 따른 동해페이 사용위축에 대처하고자, 지난달 설 명절을 맞아 한시적으로 인센티브를 상향하는 등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비용인 국비 11억 9,6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률을 3월부터 기존 6%에서 8%로 상향, 최대 인센티브 4만 원을 지급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물가 지속에 따른 물가모니터 운영을 통한 지방물가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물가안정 캠페인 등 착한소비를 지속적으로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장바구니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동해시가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난해 지역 관광 명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동해시를 찾은 8만여 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2,040여 건의 전문적인해설을 제공, 큰 인기를 끌며 관광 서비스 만족도는 물론 지역 관광을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청소년들에게 역사문화 및 관광에 대하여 올바른 지식 습득과 함께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를 육성하는 등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5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할 계획으로, 어학 우수 청소년도 선발, 외국인 해설과 통역을 맡기는 등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화관광해설사로 선발된 청소년은 동해시 역사, 문화, 관광 등의 교육을 받고, 기존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여 해설사 역할을 습득 하는 과정을 마치면 시티투어버스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nbs
(포탈뉴스) 동해시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과 함께 KTX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해-청량리 간 KTX 증차로 열차를 이용한 소규모 관광객 여행 증가로 시는 웰니스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을 위해 KTX-동해보양온천호텔 상품 구성 등 관광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관내 곳곳은 물론 맛집과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 관광객은 KTX-관광택시 상품을 통해 이용료의 최대 9만 원(시간당 2만원 → 최대 10시 이용시 20만원의 약 45%)을 지원받는 택시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있어 알뜰한 소확행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3월 중 주요관광지(추암, 무릉계곡, 망상 등)를 제외한 나만의 숨은 관광지(Discover new spot)를 찾아 SNS 업로드 및 동해관광 SNS 태그 시 추첨을 통해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여행가는달(3. 1. ~ 3. 31.)에 맞춰 출시되는 이번 상품 운영은 내달 14일까지 이며, 예약은 3월 29일까지 하면 된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3월은 여행가는 달로 정부에서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동해시
(포탈뉴스) 춘천시가 이달부터 행정 전화와 시민 휴대전화 간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시 행정 전화에서 작성한 문자를 시민의 휴대전화로 발송한 각종 안내 문자에 민원인이 답장하거나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발송하는 문자는 민원인이 수신만 가능했다. 이에 문자를 확인한 민원인이 다시 전화를 걸어 궁금한 점을 문의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도입하면 이 같은 문제점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문자 수신이 필요한 경우 담당자 휴대전화 번호를 제공해야 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 부담감이 사라질 예정이다. 또한, 불필요한 행정업무 통화 건수 감소에 따른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해지고, 시민의 행정 참여 유도를 통한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시민과 소통이 많은 민원 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회의와 주민 설명회 참석 여부 회신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31개 부서의 120개의 행정 전화번호로 양방향
(포탈뉴스) “올해는 꼭 고혈압·당뇨 챙기세요” 춘천시보건소가 고혈압과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수업을 마련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춘천시보건소 별관 지하 1층 교육실에서 2024년 고혈압·당뇨 교실을 진행한다.(1기)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3위 심장질환, 4위 뇌혈관질환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그 위험성이 큰 질환인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 보건소는 고혈압·당뇨 교실을 마련해 심뇌혈관질환 지식을 쌓아 합병증을 예방하고,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대상자는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와 교육희망자로 오는 3월 8일까지 춘천시 보건소 방문보건팀(033-250-4562)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세부 교육 내용은 대사증후군의 이해 및 관리, 영양 및 운동 관리 등이다. 강사진은 내분비내과 교수, 예방의학과 교수, 식품영양학과 교수, 물리치료학과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금연, 알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