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수성대학교 젬마관 101호에서 ‘2024 행복수성아카데미 제5강’ 홍순범 교수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부모가 되기 위한 육아의 원칙과 기술’을 주제로 아이 애착 형성부터 자립까지 올바른 육아 로드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홍순범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정신분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애착·훈육·자립 세 가지 육아 필수개념을 알려주는 육아 필독서 ‘엄마의 첫 공부’를 비롯해 ‘인턴일기’, ‘내 마음 새로 태어나고 싶다면’ 등 다수 저서를 집필했다. 수성구 거주 (예비)부모, 조부모 등 양육자 대상으로 러닝톡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사전질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부모 교육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미래 교육 선도 도시로서 육아, 자녀교육 미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부모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구로택시(비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전상도 수성구청 생활환경국장, 김대영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복지관 직원이 출장 시 대구로 택시를 적극 이용하도록 장려해 어려운 택시업계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업무용 차량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복지관 직원들이 출장 업무를 부담 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구로택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신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린다. 주민들께서도 대구로택시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은 23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 촉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자원순환 전문가, 구의원, 유관 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3인의 전문가가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제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포문을 열었다. 홍 소장은 ‘법 개정사항과 제도적 시사점에 관한 논의 : 독일의 판트제도 도입을 위한 법 제도 개선 사항’을 주제로 발제해 우리나라 보증금 제도 등에 대한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다음으로 이보현 ㈜엔유비즈 대표이사가 ‘자원순환 플렛폼 개발 사례’를 주제로 타 지자체 플렛폼 개발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미래기술 발달에 따른 앱 사용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상우 저탄소자원순환연구소장은 ‘국내외 국가 자원순환 정책과 지역별 자원순환 제도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예방 중심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김대권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9월부터 지방세 체납·환급금 안내에서 납부까지 할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민 대부분이 카카오톡 서비스를 이용함에 착안해 지방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카카오 중개 업체와 협업으로 시행한 것이다.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는 과세자료에 연락처가 없어도 본인 명의 스마트폰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본인 인증을 통해서만 체납안내문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유출 위험이 적을 뿐아니라,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편리성이 배가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지방세 체납·환급금 안내 및 납부 서비스는 우편송달 안내에 그치던 것을 안내 및 납부까지 가능한 원스톱 모바일 전자고지를 추가함으로써 모바일 세대의 시민 편의를 제고하고 고령층에게는 더 세심하게 체납·환급 안내를 통하여 송달 문제로 인한 가산세 불이익을 받는 납세자의 불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체납액 징수율와 환급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쉽고 편한 납세자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9월 2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위한‘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관기관인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교통봉사단체인 자율방범연합대, 녹색어머니회, 패트롤맘 남원지회, 한국자유총연맹 포순이여성회도 참여했다.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많이 보행하는 도통초등학교 정문, 도통동우체국 사거리 등 3개소에서 실시했으며, 스쿨존 주정차 금지, 제한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수칙 안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적극 홍보했다. 남원시 담당자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21일,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평생학습으로 피어나는 남원”이라는 주제로 스무 번째 평생학습 성과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평생학습 성과발표회에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1,500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토크콘서트 Play남원 아카데미(남원의료원 순환기내과 최서원 과장), 평생학습 체험과 흥겨운 공연, 수강생 작품전시, 성인문해 시화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이번 발표회는 모두가 온종일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 되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평소 평생학습이라고 하면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오늘 행사로 평생학습을 직접 체험해 보고 공연도 볼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라며 “평생학습에 관심을 갖고 다음 번엔 학습자로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는 “남원시의 평생학습이 더 이상 취미·여가활동이 아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도태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위해 나아가는 배움의 새로운 문이 되겠다” 라며 평생학습이 시민의 행복과 도시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남원 지역의 화장품 기업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교육을 10월 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능성 화장품 처방설계’를 주제로 하며, 남원 화장품 기업의 대표, 재직자, 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9월 13일부터 가능하며,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교육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승인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기능성화장품 성분의 이해 ▲기능성화장품 처방구조 및 설계 ▲기능성화장품 처방 제형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기능성 화장품의 처방 설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연구원 관계자는 "화장품 산업인력교육을 통해 지역 내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과 화장품 기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에서는 이후 일정으로 ‘화장품 기초처방 이해 및 실습’ 교육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화장품 제조 생산기기 운영 및 관리’ 교육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지역특화 임대형 ECO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을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스마트팜 확대보급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경식 남원시장, 이정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님을 비롯한 양 기관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대해 상호협력 협의 및 청년농 모집, 설계·시공·감리시 상호 유기적인 협의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남원시는 지난 9월10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발표한 농생명산업지구에 선정되어 47.1ha 전국 최대 규모의 ECO 스마트팜을 스마트 생산, 가공, 유통, R·D 집적 전후방 산업을 집중 육성, 스마트팜 및 바이오 등 첨단기술과 문화·관광·체험이 어우러진 미래농업 복합단지를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전국 최고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조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명품농업대학·농업인교육 과정 선정에 앞서 남원시민과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 달간 농업인 교육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 조사는 배너, 현수막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QR코드(네이버폼)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고 의견을 남길 수 있다. 농업대학뿐만 아니라 단기 품목 교육, 컴퓨터 활용, 유튜브 현장 교육 등 다채로운 과정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 모든 교육은 농업인의 경영개선과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맞춤형으로 설계되며,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 예정자들의 의견도 반영하여 새로운 농업 인재들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이나 수요 조사 참여 방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인력육성팀로 문의 바란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남원 농업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제공해 남원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운영하고, 30일에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23일주를 치매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남원시”를 만들어 가자는 구호를 가지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약국,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서 ‘추억의 퀴즈 한마당’, ‘복불복 뽑기’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치매에 관심이 있는 시민 500여명을 모시고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매 정책 발전과 치매인식 개선에 공이 있는 유공자 표창과 남원시 홍보대사겸 방송인 김범준 강사를 초빙해 ‘치매예방을 위한 웃음강좌’라는 주제로 웃음치료를 진행할 계획에 있다. 특히 이날 유공자로 선정된 분야별 수상자로는 ▲치매극복 선도학교로는 남원성원고등학교(교장 김진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는 남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기열), ▲치매안심가맹점으로는 (유)신마트타운 김한세지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추석 연휴를 지나며 3%에 이르던 피해 면적이 30%로 증가함에 따라 벼멸구 긴급 방제를 위해 전용 약제를 지원하여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는 지역농협 및 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2억 7천 1백만 원(시비 2억 5천만 원, 도비 2천 1백만 원) 상당의 벼멸구 방제 전용 약제를 확보하여 농업인에게 긴급 배부한다. 벼멸구는 주로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며 줄기의 양분을 빨아먹는데, 이로인해 벼가 군데군데 주저앉는 현상이 발생해 심각한 경우 쌀 품질 저하와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남원시관계자는 “벼 수확기 도래에 따라 농약 안전 사용기준에 부합되도록 9월 27일 이내 신속 방제를 권장하고 있으며, 방제가 어려운 답은 조기 수확을 통해 벼멸구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경쟁의 1차 심사를 통과한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은 “최종 선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3일 간부회의를 통해 “남원시가 1차 정량평가에서 47개 지자체 중 후보지 3곳에 포함된 것은 그만큼 입지 조건과 교통, 문화예술관광자원, 생태경관 등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북자치도, 국회, 정치권, 영호남 지자체와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24일 국회를 방문해 도내 지역국회의원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며 남원시의 입지적 강점을 설명하고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최 시장은 면담을 통해 현재 충북 충주시에 중앙경찰학교가 있으며, 후보지로 선정된 2곳 모두 충청권으로 대전 이남 영호남 지역인 남원시에 제2중앙경찰학교가 들어서는 게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후보지로 제시한 구 가축유전자원시험장 부지는 100% 국유지로 토지 보상을 위한 별도 비용 투입이 없어 국가 긴축재정 정책에 매우 부합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지난 24일 도청 17층에서 소방본부와 119통역봉사단 간의 소통행사를 개최했다. 119통역봉사단은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외국인이 119에 신고하는 경우, 신고자와 상황실, 통역봉사단 간의 3자 통화 방식으로 24시간 12개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2차 한인비즈니스대회 기간 중 외국인 119신고접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국인이 119에 신고했을 때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실제 지난해 8월 광주에서 12일간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기간 중 외국인 신고건수는 159건으로 평상시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방본부와 통역봉사단 간의 협력 방안과 다국적 참가자들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하는 등 통역봉사단원들이 활동 중 겪었던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서로 나누었고, 119종합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신고 전화 과정을 관찰하며 현장에서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본부는 향후 한인비즈니스대회
(포탈뉴스통신)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공연 “키즈 클래식 콘서트”가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누에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완주의 전문예술인의 창작준비과정을 지원하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준비지원에 선정된 예술가 ‘조아란(피아니스트)’의 공연으로 음악 동화를 바탕으로 작곡된 클래식곡을 선정하여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동물의 소리를 음악적으로 표현한 소리를 해설과 함께 설명하고 쉽게 전할 수 있는 악기들을 사용하여 다양한 소리를 체험하는 경험도 선사하는 등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연주를 할 예정이다. 조아란(피아니스트)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중심 연주회로 문화 인프라를 형성하고 완주군민들에게 질 좋은 클래식 음악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하며 “추후에는 영화음악, 만화 K-pop등 다양한 장르와 복합 융합예술을 이어나가 아이들과 어르신들 그리고 주부 등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예술화동을 계획하여 지역 균등화를 이루고자 한다.” 했다. 이에 완주문화재단의 유희태 이사장은 “완주 예술가들의 예술활동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23일 선진공업(주)에서 현장 중심 밀착형 업무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해당 사업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전문관·이슬기 주무관, 전북산업전문사협회 손미경 사무국장, 국가품질명장협회 강성진 명장, 선진공업(주) 김상용 대표·김석희 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G-PASS 기업(해외조달 시장 진출 유망기업) ▲R·D 지원사업 ▲기업전담부서 설치 ▲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 ▲판로확대 등을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기업 현황 및 사업운영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완주군 50인 이하 사업장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경영, 생산·품질관리, 소방, 중대재해처벌법 체계 구축 등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 현장으로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상용 대표는 “현재 가구업계가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협업하고 있지만 부실한 내수와 양극화로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면서 “특히 우려되는 점은 최근 몇 년 동안 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