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 창절서원(영월읍 단종로 60)이 3월 4일부터 상시 개방하여 서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문화해설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이며, 문화해설은 방문객 누구나 들을 수 있고 서원의 역할, 창절사의 유래, 유교 기본 예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영월 창절사는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거나 절개를 지키던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숙종 11년(1685년)에 감사 홍만종이 도내의 힘을 모아 개수하여 10인(사육신인 박팽년·성삼문·이개·유성원·하위지·유응부와 생육신 김시습, 남효은, 순절충신 박심문, 단종의 시신을 안장한 영월호장 엄흥도)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매년 10월 9일 대제를 봉행한다. 또한, 보통의 사당에 비하여 비교적 규모가 크며, 사당 외에도 유생들이 모여 학문하는 강당(講堂)과 동서재(東西齋), 배견루(拜鵑樓, 누각)를 갖추고 있어, 일반적인 조선시대 서원과 같은 구성을 보여준다. 건축물에 남아 있는 익공의 형태 등이 18세기 건축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어 건축 구조적 특징과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11월 25일 국가지정 보물로 지
(포탈뉴스) 영월군은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안정된 창업 및 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청년들의 퇴근 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수요맞춤형 클래스와 커뮤니티 펍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수요맞춤형 클래스에서는 사진강좌, 푸드스타일강좌, 보자기매듭강좌, 북토크 등을 개최하여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커뮤니티 펍에서는 김경일 교수, 이근수 교수, 존리 대표, 박웅현 소장 등 명사들을 초청해 청년들의 생각과 고민, 건의 사항을 듣고 의논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청년문화 콘텐츠 강화를 위하여 커뮤니티 펍 행사기획 운영자를 모집하여 유사한 콘텐츠에서 벗어나 독특하고 튀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문화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자 하며, 3월 4일부터 16일까지 일자리청년사업단에서 온라인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 문화가 없으면 청년들은 얼마 후 영월을 다시 떠나게 된다, 아무리 좋은 일자리도 있어도 문화가 중요하다,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
(포탈뉴스)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아이랑키즈카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어린이교실‘토탈&원예공예’프로그램을 3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랑키즈카페에서는 지난해 어린이교실 프로그램 운영 종료 후 작성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상반기 어린이교실 프로그램으로 토탈공예(4세부터 5세반) 수업과 원예공예(6세부터 7세 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예활동을 통해 다양한 식물을 접하며 아이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는 효과는 물론 어린이들의 흥미 유발과 자연스러운 활동에 따른 오감발달, 프로그램 회차별 작품을 완성하며 느끼는 성취감 등 성장기 유아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민규 정선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성공적으로 진행된 지난해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올해에도 아이들의 잠재적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수업 운영과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어린이 전문기관으로서 아리랑키즈카페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은 4일 안전한 공중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한 ‘정선군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을 위촉하고 3월 본격 운영한다. 위촉된 군민감시단은 총 8명으로 남․녀 2인 1조로 월 1 부터 2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한 불법촬영 점검 및 감시 활동에 나선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군민과 우리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위촉된 군민감시단의 활약으로 지역 내 불법촬영은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불법 촬영물이 근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군민안전보험’보장을 확대 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2019년부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와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주요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 등 재난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농기계사고 △유독성물질 사망 △자전거 사고 등 41개 항목이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시 최고 3천만원까지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으다. 특히 2024년에는 상해사망 200만원, 상해후유장애 200만원 등 광범위한 일상사고 보장내용을 강화했다. 군은 3만 4,202명에 대한 보험 가입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농기계사고,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 7명에게 16건에 대하여 총 5,21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군민안전보험에서 보장하는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 또는 법정상속인은 관련 서류를 NH농협손해보험에 제출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청구 소멸시효
(포탈뉴스) 정선군은 우수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초등학교 5 부터 6학년과 중학교 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정선인재육성아카데미에서 올해 신규프로그램인 ‘Pre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선인재육성아카데미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에 위탁 운영되는 사업으로 군의 지역인재 육성 및 대학진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Pre아카데미’는 아카데미 정규수업반에 들어가기 전 단계 교육으로 정선군의 인재육성 선순환 플랫폼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Pre아카데미’는 ‘꿈키움아카데미’, ‘창의인재아카데미’ 2가지 과정으로 운영되며, Pre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아카데미 정규수업반으로 입학하게 되는 구조이다. ‘꿈키움아카데미’는 초등학교 5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언어, 외국어(영어), 수리, 창의융합 수업을 통해 기초학력 신장 및 자신의 꿈과 비전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창의인재아카데미’는 중학교 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목과 창의융합 중등과정 교육을 통해 고교학점제 대비를 위한 기본교과 학습능력 향상과 창의융합 소양 함양,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n
(포탈뉴스) 양구군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면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양구군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2024년 양구군 조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일하기 좋고, 일 잘하는 양구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기획예산실장을 혁신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 소통 강화, 갑질 개선 등 4개 중점 추진 과제와 10개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해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선진 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단을 운영해 신규 시책을 발굴한다. 또한 퇴근 시간 퇴근 송을 도입해 즐겁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구군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불합리한 업무 추진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전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하고, 배우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업무처리 방법 교육도 추진한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포탈뉴스) 양구군이 양성평등 이념 실현을 촉진하고 여성 취업 지원과 여성 능력 개발 등 양성평등 확산을 위해 ‘2024년도 양구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활동 이력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영리 민간 단체다. 지원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성인지 정책 활성화, 여성 친화 환경 조성 등) △폭력근절과 안전망 구축 사업(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 및 교육활동, 피해자 인권 증진 사업 등) △여성 경제활동 촉진 사업(여성 근로자 근로 여건 개선, 경력단절 예방 등) 과 같은 지정 사업과 △가족관계 증진 사업 △여성 참여 활성화 사업과 같은 일반사업이다. 단 일회성·전시성·이벤트성 사업, 책자 등 발간 위주 사업, 단체 홍보성 사업 또는 단체 설립 등 기념행사 등은 지원 제외된다. 법인·단체당 1개 사업에 대해 지원되며, 지정 사업은 300만 원 이내, 일반사업은 10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양구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사회복지과 여성아동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포탈뉴스) 동절기 운영시스템 점검을 위해 3개월간 운영 중단했던 원주시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가 3월 4일부터 흥업면과 우산동에서 운영 재개한다. 창조관, 백운관, 학사 등 흥업면 연세대 일부 대여반납소는 학교의 요청과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일부 구간이 변경되면서, 31개 대여반납소에서 24개소로 줄어들었다. 또한, 올해부터는 우산동 12개소에서 공영전기자전거 30대를 시범 운영한다. e바퀴로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회원가입과 결제수단 등록을 마친 후 전기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여 대여할 수 있다. 기본이용료는 15분에 1,000원이며, 추가 이용 시 1분당 1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15분 이내에 반납하고 재대여하는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정해진 반납구역에 반납하지 않으면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김재덕 도시정보센터 소장은 “전기자전거 주 이용자인 학생들이 e바퀴로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3월 5일부터 우리집 작은도서관 ‘책드림 서비스’를 운영한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에게 30권의 우수 도서를 4주간 대출해주는 ‘책드림 서비스’는 초등학생 가족이 있는 시립중앙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우수도서 30권이 들어있는 드림박스는 초등 1~2학년·3~4학년·5~6학년으로 구분해 각 7박스씩 총 21박스가 마련됐다. 책드림 서비스는 3월 5일 오전 9시부터 한 가족당 한 박스씩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지정된 날짜에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대출하면 된다. 신청 후 대출 가능 여부와 수령 시간은 개별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 활동을 독려하여 책 읽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이달부터 각 보육·교육 기관을 찾아가 6·7세 아동을 대상으로‘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아이들이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형성해 성인이 되어서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해소하고 치아 건강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자료와 치아모형 체험 키트 등의 교구를 활용해 치아의 역할과 충치가 생기는 원인, 적절한 치아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 “치아건강교실 외에도 불소용액양치사업, 취약계층 구강질환 예방사업 등 치아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팀파니와 호른 수석단원 각 1명씩 총 2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해당 모집 분야 정규 음악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로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이며,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원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원주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실기·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4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자신들의 예술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2024년도 신규단원 모집에 열정과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3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 25일 2차 중간보고회와 부서별 과제협의에서 나왔던 의견을 공유하고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장기발전계획은 2040년 인구 50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 원주시에게 매우 중요한 상수원, 전력, 도로, 환경 등의 생활SOC를 비롯해 산업·경제, 도시·교통, 환경·녹지·재난·안전,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교육, 농업·농촌, 행정·소통 등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원주시 미래비전을 구체화하는 전략 등을 수립 시 지침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수정·보완을 거쳐 4월 중 최종 수립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29일 원주지역 관광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강원관광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원주시는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상품’ 등을 통해 강원관광재단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특별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관광 분석 데이터 자료 공유, 관광 수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전략, 원주시 축제·행사와 연계한 협업 사업 발굴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의 대표 관광지와 맛집 등 지역 상권을 활용하여 젊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여행 콘텐츠 개발 발굴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강원관광재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원강수 시장은 “강원관광재단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원주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발굴하겠다.”며,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국구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삼척시는 정부의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자 2월 23일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2월 8일부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의 상향으로 기능과 조직을 확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본부장으로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의료위기 상황 발생 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응급환자 긴급 이송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시는 삼척의료원, 선한이웃병원, 삼척시의사회 등 관내 의료기관과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현재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삼척 관내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라며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