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국내외 영상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10월 9일까지 “도전!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4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AI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30초 이상 90초 이내의 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5 작품을 선정,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은 2024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기간(11. 1. 부터 11. 3.) 중 상영될 예정이며, 시는 다양한 시각에서 자연과 기술의 조화로운 융합을 표현한 작품을 모집해 콘텐츠산업과 연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출품을 희망하는 사람은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하여 이메일 혹은 웹하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첨단 기술의 조화로운 모습을 담아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n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년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 ‘맛있는 도시 순천!’이라는 주제로 순천의 특산물을 활용한 순천음식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순천의 산과 들, 바다와 호수, 강이 함께 어우러진 천혜의 지형과 풍토에서 생산되는 귀한 재료를 이용한 음식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순천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대표적인 미식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순천음식전시관에는 풍성한 남도의 제철음식이 한상에 올라와 입안 가득 순천 맛을 느낄수 있는 밥상인 ‘순천한상’과 닭구이, 매실가공품, 순천맥주와 전통주 등이 주축을 이룰 예정이다. 또한 순천의 명인·명장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신광수 녹차명인, 김순옥 찹쌀조청명인, 김용섭 기정떡명인, 조계훈 제과기능장이 참여하여, 전통적인 방법을 지키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손수 빚어낸 제품들을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축제를 찾는 관광객 들에게 순천의 풍부한 자연이 빚어낸 맛과 정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맛있는 도시 순천’을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2024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행사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부터 29일까지 3일간 중앙로 일부 구간(의료원로터리~남교오거리)의 차량이 통제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도 일부 우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노선은 총 45개 노선이며 통제구간인 중앙로 대신 장명로(순천시청 앞) 부터 강남로(법무부 준법지원센터 앞) 부터 성동오거리(성동초등학교 인근) 구간을 통해 우회 운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교통관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통제 구간과 우회 운행 구간에 있는 버스정류장 12개소 전체에 우회 운행 노선도를 부착하고 버스정보안내기에도 우회 내용을 표출하여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특별한 맛과 멋으로 가득 찬 거리 축제의 장을 열기 위해 차량과 버스 우회가 불가피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성공적 축제가 되도록 행사 기간 노선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10월 한 달간'2024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의 가치를 온 국민과 함께 향유하고 확산함을 목표로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시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와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을 동시에 보유한 세계유산 대표 도시로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됐으며 2023 세계축제협회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축전은 ‘유산, 시간이 쌓은 흔적’이라는 주제로 선암사와 순천갯벌 뿐만 아니라 이 둘을 연결하는 도심 속 오천그린광장까지 행사를 확대해 도시 전체가 세계유산 향유의 장이 되도록 했다. 행사기간 오천그린광장은 세계유산의 가치를 담아내는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순천만 갈대를 활용한 전시, 불전사물 체험, 모래갯벌놀이터, 전통놀이를 재해석한 남승도 놀이, 힐링아침요가, 지역예술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선암사와 순천갯벌에서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해설 투어, 세계유산의 가치를 체험하는 캠핑과 가을 철새 탐조, 와온 풍어제, 거차 뻘배 경주대회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27일 순천만국가정원 동문호수정원 공연장에서 ‘우리의 축제! 나누고(go!), 누리고(go!), 즐기자!’라는 주제로 순천 복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민․관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복지 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축제에는 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 및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매직벌룬쇼와 어린이집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1시에 유공자 표창과 주제 퍼포먼스 등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후 전시, 참여, 공연, 놀이마당 등 본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우리의 축제, 하늘에 희망을 담다!’란 주제로 매산여고 합창단을 비롯한 6개 합창단이 주축이 되어 관객과 함께 합창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친환경 비둘기 풍선 250개에 씨앗을 넣어 날려 보내는 것이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이다. 호수정원 공연장에서 오후 1시부터 문화공연이 열린다. 늘품장애인평생교육원 원생들의 ‘숟가락난타’, 순천시가족지원센터 베트남연꽃팀의 ‘베트남전통무용’, 청암대밴드 드망시와 순천YWCA 소리달콩에서 준비한 축하공연이
(포탈뉴스통신)순천시가 2025년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2025년 주요 업무보고회’를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민생활력 ▲미래경제 ▲정주도시 ▲생태문화 등 4가지 중점 분야를 바탕으로 미래도시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분야별로는 ▲민생활력(민생경제 회복, 맞춤형 복지·공공의료 강화) ▲미래경제(미래 신산업 육성, 승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억대 청년농 육성) ▲정주도시(물의 도시, 연향들 도시개발, 대자보 도시, 도심 생태축 조성) ▲생태문화(남해안벨트 정책박람회, K-디즈니 문화도시 조성, 콘텐츠 기업 이전, 생태해양관광, 청년친화도시 조성) 등 주요 핵심 사업들이 논의된다. 특히,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업무와 관련해 소관 부서장이 직접 PT 발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부서장 PT 발표를 통해 시정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간 협업 사항을 발굴하는 한편, 부서장 중심 업무 체계를 점검해 업무 실행력을 한층 강화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경제 사정이 어려워 교부세 감소 등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한정
(포탈뉴스통신) 충북 옥천군이 부패 없고 청렴한 옥천 조성을 위해 9개 읍·면이 민관협력을 통한 청렴 다짐 릴레이 달리기를 완주했다. 5일 군북면을 시작으로 24일 옥천읍까지 관내 전체 9개 읍·면이 청렴 다짐 릴레이 달리기에 참여했다. 읍·면 이장 및 주요 사회단체들은 청렴서약서 서명, 청렴 구호 제창 등을 통해 대내외 청렴 의지를 피력했다. 김해동 기획예산담당관은 “민관이 함께 청렴 실천을 위해 협동하는 모습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옥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문화 확산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광진구의 시우회(회장 한수창, 사무국장 이인호) 회원 30여 명이 24일 보은군 내 사회복지시설 인우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진구 시우회는 광진구 퇴직공무원 및 광진구 거주 서울시 퇴직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광진구의 자매결연 도시의 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양 도시간 교류 협력을 다지는 가교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시우회 회원들은 화장지·물티슈 등 130만 원 상당의 위문품 기탁과 함께 입소한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광진구 시우회의 보은군 방문은 2016년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양 지자체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최재형 군수는 “광진구와 보은군은 2007년부터 자매도시로서 꾸준한 교류를 나누며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광진구와 이번에 방문해 주신 광진구 시우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은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9월 23일 대회의실(군청 본관 3층)에서 5급 이상 관리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시대,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합성하여 만든 가짜 영상·사진·음성) 범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형태의 정보 주체 권리 침해에 대한 대응 방안이 강조되고 있으며, 공직자의 경각심 제고와 윤리 의식 강화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공무원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영재 군수를 비롯한 국장급 관리자, 5급 이상 관리자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박인표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해 책임자(CPO, 분야별 책임자)의 역할 및 침해 사례,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및 개인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분야별 책임자의 관리능력을 향상하고, 개인 정보취급자의 전문성과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2025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어 10월 2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최근 1년간 사업실적이 있는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법인, 비영리 단체 등으로 1개 사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는 홍천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에 따라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첨부해 행복 나눔과 여성친화팀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해당 공모사업은 접수 기간 후 양성평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과 지원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여성의 권익과 복지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단체 수행 사업, 여성 관련 시설 등에 필요한 재원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제22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열린다. 홍천 6년근 인삼과 늘푸름한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건강하蔘(삼) 훌륭하牛(우)"처럼 변하지 않는 명품의 가치와 지역의 고유성 및 정체성을 담은 홍천 축제의 결정체이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식전 공연과 함께 개장식을 시작으로 인삼 경매, 만원의 행복(한우 잡뼈 담기), 수삼 물김치 담그기, 인삼낚시, 지역동아리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인삼 튀김, 인삼 막걸리, 한우 꼬치, 한우 호떡, 명이 핫도그 등 특별한 먹거리를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홍천 종합운동장에서는 20년째 진행되고 있는 전세계 한민족 축구대회가 개최되며, 홍천읍 생활 체육공원에서는 홍천 인삼·한우 명품 게이트볼 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토리숲에서는 김병철, 비바체, 박강성, 허찬미, 신인선, 양지은이 출연하는 한민족 명품 콘서트가 진행된다. 4일에는 꽃뫼공원 일원에서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행사’가 열리고, 홍천문화원에서는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에서 처음으로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축제 & 홍천 FCI(세계애견연맹)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반려인의 열린 공간, 어울림의 도시 홍천’이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8일부터 공식 프로그램인 홍천 국제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 홍천 챔피언십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인 반려견 어질리티(장애물) 체험은 축제기간 동안 일일 총 2회(10:30 부터 12:00 / 15:30 부터 17:00) 반려견과 함께 허들과 터널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어질리티 체험으로 진행된다. 또한 어질리티를 소개하고 반려견이 허들과 터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훈련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며, 보호자와 반려견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애견연맹 어질리티 위원회와 국내 어질리티 대표팀의 숙련된 어질리티 시범이 일일 총 1회(13:00~14:00) 진행된다. 그 밖에 관람객 참여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무안경찰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현장 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전남기동순찰대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기동순찰대는 특정 관할에 구애받지 않고 범죄취약지역이나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곳에 대한 예방 순찰을 통해 범죄 대응력 강화와 주민 안전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23년도에 신설된 경찰조직이다. 특히, 무안서의 경우 최근 자전거 절도 등이 발생하고 있는 오룡지구 학원가 및 상가 밀집지역 등에 기동순찰대를 배치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을 전개 중으로, 참석자들은 간담회 이후 남악 오룡지구로 이동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용준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동순찰대가 지역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지키는데 그 역할을 보다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경찰서]
(포탈뉴스통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단시간에 많이 오는 비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폭우대책, 지역 소득 역외유출 감소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체계, 생활인구 확대와 복수주소제 도입 등 현안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최근 집중호우에 대형 피해가 없었던 것은 그만큼 수리시설 등 대책이 잘 돼 있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이번 폭우에서 보듯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많아진 만큼 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별도의 점검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매뉴얼화 하라”고 지시했다. 지역 소득의 역외유출 방지 대책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2022년 지역내총생산(GRDP)이 공공행정과 교육업 등의 향상으로 96조로 크게 늘었고 특히 과거 전국 13위였던 1인당 개인소득이 9위로 올랐다”며 “다만 역외유출이 10조 늘어난 32조 원이나 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이를 줄일 대책을 마련, 지역경제가 선순환되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해선 “공모와, 대학 통합을 통한 공동의대, 투트랙으로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3일, CCTV 통합관제센터의 한 관제요원이 신속한 신고로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미숙 합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관제요원은 9월 야간 근무 중 CCTV를 통해 범죄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즉시 합천경찰서에 신고했다. 이후 112상황실과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공유하여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범죄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들의 관찰력과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제요원의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건ㆍ사고 발생 시 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을 활용하여 유관기관과 영상을 신속히 공유, 골든타임을 확보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관제요원들의 세심한 관찰과 능동적인 대처가 각종 범죄와 사건ㆍ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