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문화재단은 2월 29일에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2024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최종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전문예술지원사업은 551건, 생애최초지원사업 252건으로 총 803건이 접수된 가운데 이중 전문예술지원사업은 277건(2,219백만원), 생애최초지원사업에 87건(415백만원) 총 364건을 선정했다. 전문예술지원사업의 경우 2023년보다 3억원이 감액됐지만 정액지원제 도입 등으로 절감한 예산을 지원 사업비로 편성하여 전년대비 13.1% 상향된 50.3%의 높은 선정률을 기록했고, 생애최초지원사업은 87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단체(인) 워크숍은 3월 12일 오후 2시 춘천 강원디자인진흥원 3층 디자인홀, 3월 13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강당, 3월 14일 오후 2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권역별로 3회 진행한다. 자세한 공모결과와 워크숍 내용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3월부터 청년예술인지원, 원로예술인지원,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舊문화예술교류지원), 문화예술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舊문화예술공간지원), 강원문화자원
(포탈뉴스) 강원도립대학교는 2월 29일 강원랜드(그랜드호텔)에서 ㈜강원랜드와 강원랜드 보안ㆍ경비 분야 발전과 강원도립대학교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교류ㆍ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랜드는 강원도립대학교 ❶보안ㆍ경호 분야 학생의 현장 학습(견학ㆍ수업 등) 지원, ❷보안ㆍ경호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상호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우수 졸업생이 도내 취업 등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선다.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현재 강원 폐광지역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인재 특별 선별 제도가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공생 발전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강원랜드와 교류ㆍ협력을 강화해, 청년 인재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취업ㆍ결혼ㆍ출산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일 10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허영, 노용호), 도의원 및 시의원을 비롯하여,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원(70여 명), 보훈·기관 단체장 등 1,2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기념식은 사전공연(도립국악관현악단), 국민의례, 강원특별자치도 독립만세운동사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삼일절 노래(춘천청소년시립합창단)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 포상은 애국지사 고.김주갑님의 손녀 김윤자님에게 대통령 표창이 전수됐고, 강원특별도지사 표창은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 회원 정준호님, 남규설님, 추상호님, 최지란님, 함영덕님 5명에게 수여됐다. 특히, 이번 애국가 제창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독창한 양지연 학생의 선도와 도립국악관현악단의 반주로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중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부장의 독립만세운동사 낭독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기념사를 통해 다시 한번 3.1 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포탈뉴스) 삼척시가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삼척시는 정부의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자 2월 23일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2월 8일부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의 상향으로 기능과 조직을 확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본부장으로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의료위기 상황 발생 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응급환자 긴급 이송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시는 삼척의료원, 선한이웃병원, 삼척시의사회 등 관내 의료기관과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현재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삼척 관내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라며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前 태권도 국가대표에서 배우 겸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동준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9일 오후 강원자치도청에서 ‘새로운 강원’을 널리 알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이동준 홍보대사와 태권도 선후배 사이인 원제용 도의원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은 초등학생 시절 태권도를 시작하여 1979년부터 1986년까지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세계선수권(1983년, 1985년), 아시안선수권(1984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태권도계 전설로 알려져 있다. 1986년에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탈락 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영화관계자와 故최불암씨의 권유로 배우 인생을 시작했고 ‘적색시대’, ‘야망의 세월’, ‘서울무지개’, ‘신기생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음악적으로 재능이 있던 그는 2000년 트로트앨범을 내며 가수활동을 시작했고, 2014년에는 2집 앨범으로 ‘미안해요’ 등 여러
(포탈뉴스) 남면건강플러스마을 건강위원회는 3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암 예방”을 주제로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이하여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하여 하루 7000보 21일간 10만보를 목표로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홍보물을 제공한다. 남면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은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on)앱을 설치하고 '남면건강플러스마을' 커뮤니티에 가입 후 참여하면 된다. 올해 남면건강플러스마을 걷기 커뮤니티에는 520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걷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을 포함 4회에 거쳐 걷기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며 한번은 기부챌린지의 형태로 저소득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면건강플러스마을 최성근 위원장은 “누구나 실천하기 쉽고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걷기를 실천하면서 본인의 건강과 더불어 이웃을 챙기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3월 1일 오전 10시 홍천읍 연봉리에 소재한 무궁화 공원에서 기관·단체장, 군인 및 유족 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 ·단체장의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이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4,5등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15억2366만원을 투입한다. 지원대수는 5등급 235대, 4등급 288대, 건설기계 22대이며,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조금 산정이 차등적용 후 지급되므로 지원대수는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지원조건은 홍천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자동차 및 건설기계로 관능검사(정기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아야하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 기준 승용 50%, 그 외 자동차 70%, 총중량 3.5t 이상 100% 비율로 결정되며, 조기폐차 신청 후 2주내로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대상자 선정 결과 및 보조금 금액이 발송될 예정이다. 유의해야 할 점은 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 전 폐차하는 경우 또는 차량상태확인(성능검사)를 받지 않거나, 말소일 이전 소유자가 변경되는 경우에는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다.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춘천고, 원주고, 상동고가 자율형 공립고 2.0 시범 운영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교육청이 교육부에 추천한 3개 학교는 26일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자율형 공립고 시범 운영교로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2024년 시범 운영을 거치게 되며, 3월 중 교육부 컨설팅을 통해 교육과정 특성화 운영 계획 등을 확정한 후 5년간 지정 유지될 예정이다. 자율형 공립고 시범 운영교에는 △9학점 이내의 자율적 교육과정 편성 △교장공모제 및 교사초빙제 100% 이내 운영 △교육감 지정 상설 연구학교 운영 △교육부 및 교육청의 학교운영비 2억 원 추가 교부 등이 가능해진다. 신경호 교육감은 “자율형 공립고 시범 운영교 지정에 따라 학생들은 학교별 특색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 지정되어 운영하는 만큼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하여 내실 있게 운영해 공교육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선발을 위한 준비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우선, 위원선발을 위한 위원추천회의를 2. 29에 개최하여, 박문호 위원장을 선출(호선)했으며, 심사절차 및 향후 일정 등 운영세칙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선발된 박문호 위원장은 “도지사 산하의 합의제 행정기관인 만큼 위원들과 심도있는 의견교환으로 최적격의 위원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추천위원회는 기관별 추천(시군의회의장협의회 1, 시장군수협의회 1, 경찰청 1, 춘천지방법원 1, 도 기획조정실장)을 통해 5명으로 구성되며, 차기 회의를 통해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은 이번에 개최된 위원추천위원회(2명)을 비롯하여 도지사(1명), 도의회(2명), 교육감(1명), 국가경찰위원회(1명)의 지명·추천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지난 ‘21년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이번 2기도 전국 최초로 구성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24년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ESG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는 2015년부터 강원문화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 광역 문화재단으로서 강원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도내 기초문화재단들과 구축한 협의체이다. 그 일환으로, 2023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한 ESG 워크숍을 정례화하여 ‘2024년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ESG 워크숍’을 강릉에 위치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지역사회·거버넌스)’를 주제로 강원문화재단 ESG경영 자문위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정진이 학술연구교수의 ‘지역문화재단을 위한 지속가능경영과 창조적 융합’ 특강과 ‘E(환경)’해변 플로깅(쓰레기 줍기), ‘S(지역사회)’로 도내 전문 클래식 연주자로 구성된 ‘쏘아베’의 현악 3중주 연주 관람 및 ‘G(거버넌스)’로 기관별 현안 및 2024년 공동 추진사업 논의를 통해 ‘강원형 ESG 이니셔티브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2024년 강원문화재단은 창립 25주년을 맞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의료계 집단행동 13일째인 어제 28일, 전공의들이 속히 의료현장으로 돌아오기 바라는 호소문을 발표하여 전공의의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오늘(29일) 9시에 실시한 행정안전부장관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응급환자 전원을 지원하는‘긴급상황실 개소’(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의료피해신고 등 법률상담을 위한 법무부 법률지원단 활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은 수술 일정을 일부 조정하고 응급실 환자 선별진료(중증환자 진료 중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교수 및 전임의를 총동원하여 외래진료는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환자는 전공의 집단행동 전과 비교시 2. 28. 기준으로 40% 정도 감소했고, 그 외 응급의료기관의 내원환자도 15% 감소했다. 이는 대형종합병원의 중증응급환자 위주 진료 및 경증·비응급환자의 응급실 방문 지양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에 따라 도민들의 인식이 개선된 결과로 예측된다. 민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로 강원형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반도체 투자유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림대학교 문규 명예교수 등 자문위원과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금년도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계획과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과제에 대하여 논의했다. ‘24년 투자유치 계획은 반도체산업 동향, 전문가, 기업 의견을 반영하여 수립, 금년도 3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기업에 따른 맞춤형 투자유치 계획 등을 담았다. 신규과제는 ‘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비사업으로 강원권에 구축된 반도체 인프라를 활용하여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과 의료 반도체센서를 개발하는 사업(안)이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투자유치 인력 및 정책의 전문성·연속성·지속성 확보와 특화된 투자유치 인센티브 발굴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고, 신규과제 관련해서는 기업에 대한 충분한 수요조사와 사업의 당위성·차별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자문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투자유치 계획 및 기획과제를 내실 있게 수립·추진함으로써 강원형 반도체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원주시, (주)광덕에이앤티와 함께 2월 29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용백 ㈜광덕에이앤티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 광덕에이앤티는 1977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인천 남동구에 본사와 연구소, 중국과 폴란드에 생산공장을 두고있으며, 2013년에는 원주 문막에 100억 원 규모의 생산 공장을 신설해 가동 중에 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주) 광덕에이엔티는 본사 및 연구소를 원주 기업도시 내 부지 20,374㎡(6,163평) 규모로 이전해 436억 원을 투자하고 237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게 되며, 신 공장 투자를 통해 5년 안에 매출 2,000억 원 달성 등 세계적인 글로벌 강소기업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도는 이번 협약이 27년까지 총 336억 원을 투입해 원주에 추진 중인 미래차 핵심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차 핵심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미래차 자율주행 부품을 고
(포탈뉴스) 춘천시가 올해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과 한도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받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2020년 2월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보험 혜택 항목은 18개로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등록된 모든 시민(등록된 외국인 포함)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상해일 경우 최대 1,500만 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행정안전부 권고안에 따라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상한도를 상향하여 실질적 피해지원을 확대했다. 먼저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사망·후유장애와 자연재해 진단위로금 보장을 추가했다. 보장 항목은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자연재해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후유장해(전세버스 포함)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용 ▲개물림 사고 사망·후유장애·응급실내원진료비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사회재난(감염병 제외) 사망 ▲상해 사망 장례지원금(교통사고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