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미타재가복지센터는 12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로부터 기부받은 쌀 12포대(240kg)를 떡으로 가공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협력하여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명숙 초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타재가복지센터 성병태 센터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 연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수확기를 앞둔 벼에 발생한 벼멸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7개 읍면에 3,900만 원의 예산을 배부하여, 벼멸구 발생 농가에 농약을 구입하여 배부했다. 농가는 9.30일까지 배부된 약제를 모두 살포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올해 여름 지속된 고온과 적은 강우로 인해 벼멸구의 세대 교체 주기가 단축됐고, 그 결과 벼멸구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합천군의 수확기를 앞둔 벼에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벼멸구는 6 부터 7월 중국에서 날아와 벼의 줄기 아랫부분에서 즙액을 흡즙해 벼를 고사시키고, 그로 인해 수확량과 품질이 감소한다. 특히 생육 후기의 벼멸구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약액이 벼 밑동까지 충분히 흘러가도록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확기에 접어든 조생종 벼는 조기 수확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며, 중만생종 벼는 약제를 살포할 때 농약 안전 사용 기간(수확 14일 전 방제 가능한 농약 권장)을 반드시 준수해 벼를 수확해야 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수확기 벼멸구 피해는 농업인의 소득 감소와 직결되는 만큼, 벼멸구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수확기 중점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제12회 합천군 주민서비스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달형)가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며, 주민서비스 제공 기관과 단체, 시설들이 한자리에 모여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군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관련 서비스 정보를 쉽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51개의 체험·전시·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더불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포토존과 길거리 이벤트, 무대 공연도 함께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복지와 보건 등 8대 서비스 제공 기관과 단체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수어 지문자 에코백 만들기, 치매 예방을 위한 손거울 꾸미기, 장기기증 인식 개선 OX퀴즈, 노인일자리사업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군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조홍남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군민들에게 다양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체납정리 전담반의 현장징수 활동 강화와 신(新) 징수기법의 지속·발굴을 통해, 남은 기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 대표적인 체납정리 전담반인 ‘오메가 추적 징수반’은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전담하며 재산추적 조사와 자동차 바퀴 잠금 활동을 통해 8월 말 기준 63억 원을 징수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인천 외 지역에 현장 출동해 바퀴잠금·견인 등의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편, 생계형 체납자 복지지원 등을 위한 ‘알파 민생체납정리반’은 올해 4월부터 15명의 시민을 체납 실태조사원으로 채용해 운영 중에 있으며, 8월 말 기준 31,755명을 실태 조사해 11억 원을 징수, 503명에게는 분납 등 세정지원, 18명은 복지부서에 연계했다. 또한, 즉시 적용 가능한 신(新) 징수기법을 발굴·추진한 결과, 8월 말 기준 8개 분야에서 15억 원을 징수했고, 그중 지식재산권과 보험료 환급금 압류를 통해 8억 원을 징수했다. 지난달 말에는 기존 종이 체납안내문을 대신한 ‘카카오 알림톡’ 발송을 통해 6억 원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시민체감 행정의 일환으로 시민들께서 잊고 있던 ①지방세, ②세외수입, ③지역개발채권 미환급금을 돌려드리기 위해 적극 행정에 나선다. 이번 추진사업은 납세자 6만 4천여명 을 대상으로, 미환급금 76억 원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홍보와 환급 안내문 등의 발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문 발송으로 환급 신청을 유도했으나, 소액이거나 환급신청의 번거로움으로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지방세 6만 3천여 명, 67억 원과 세외수입 317명, 2억 원 등에 달한다. 지방세의 경우 최근 군·구와 함께‘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환급 안내문 등을 일제히 발송했고, 환급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외수입도 10월 한 달간을‘세외수입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지정해 적극적인 환급을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상환일이 도래했으나 채권자가 상환을 청구하지 않은 지역개발채권도 591명, 7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일제히 상환할 예정이다. 지역개발채권은 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온 성실납세자 1천 명을 올해 11월에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인천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사업장을 둔 단체․법인으로 10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매년 2건 이상 납기 내에 전액 납부한 납세자로 군․구 추천과 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한다. 시가 선정한 성실납세자는 신한은행․농협은행의 금리․수수료 우대 및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료 경감 혜택(1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지방세 징수유예 등 납세담보 면제(2년간 1회) 혜택이 주어진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성실한 지방세 납부로 사회에 기여해 주신 납세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실하게 납부하신 세금은 인천시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정부가 2025년 예산안을 제출해 국회의 예산 정국이 시작됨에 따라 인천시가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내년 시의 국비 확보 목표액은 ▲국고보조사업(일부 국가 직접사업 포함) 5조 3천억 원, ▲보통교부세 8,900억 원(+α) 등 6조 1,900억 원 이상이다. 시는 국회 대응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국회 증액 대상 사업을 선정 후, 우선순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분야별 전담책임관제와 중앙협력본부와 연계한 국비확보상황실 운영 등 전략적 내부 추진체계를 적극 활용해, 주요 사업에 대한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에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재부 추가 설명에 대비해 국회 심사 내용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예산안이 확정되는 12월 2일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미반영된 사업과 일부 반영된 사업은 국회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예산 반영을 위한 설득 논리를 보강하여 총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국비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사업을 구체화했고, 중앙부처 국비신청 전인 3월부터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가을철에 많은 지역축제와 옥외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9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가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시 지역축제, 문화행사, 체육행사, 마이스(MICE) 행사 등 분야별 담당 부서와 소방안전본부, 군·구 안전관리 부서, 인천지방경찰청, 인천교통공사,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가을철 지역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합동 사전점검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축제 기간 중 비상 연락망 운영과 합동 안전상황실 운영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대규모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대한 실시간 파악 및 신속 대응 방안 마련 ▲핼러윈 데이(10월 31일)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현장 예찰·상황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군·구에서는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와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등 주요 행사에 대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및 합동상황실 운영 등 안전관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4일 강화도 양도면 일대에서 ‘도농 연계 일손 돕기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고구마 수확 작업을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직접 경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센터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농촌의 현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3일 밀알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와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목공예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숭의목공예센터를 중심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목공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단순한 목공예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의 소근육 발달, 정서 안정, 자기 표현력 향상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목공예센터는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목공예 기초반, 일일 이벤트 강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여가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 ‘자원봉사자 재능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자원봉사자들이 재능을 나누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자원봉사배움대학 수료생 등 전문봉사단과 관계기관 체험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봉사단의 ‘온기나눔 릴레이 공연’, ‘자원봉사자 노래자랑’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자원순환 온기나눔 벼룩시장’과 같은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자원봉사의 즐거움과 의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행사 운영 자원봉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2023년 실적 노인 일자리 및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56개 사업단에 5,251명이 일자리에 참여했으며, 센터는 말벗 친구, 시니어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 등의 공익형 일자리와 시니어 컨설턴트, 미추콜실버센터 등의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쿠키지, 카페 운영 등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을 장려했다. 또한, 스마트 기억이음, 녹색도시 사업단의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개발을 통해 맞춤형 특화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중 신규사업인 시니어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 최초 청년과 노인이 함께 상생 협업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수고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유입되는 신 노년 세대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2008년 개소 이래 전국 평가대회 4년 연속 대상, 조기 집
(포탈뉴스통신)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3일 ‘2024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해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더디게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지난 10년 동안의 평균 기온 대비 섭씨 1.3도 상승했고 늦더위가 지속된 것이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 한편 이상 고온 현상으로 단풍이 늦어지는 만큼 가을 태풍의 빈도는 늘어나고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또한 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가을철 태풍 발생 평균 빈도는 점점 빈번해지고 있고, 지난 19일부터 21일 사이 전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200년에 한 번 발생할 법한 유례없는 가을 폭우가 내려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역대급’, ‘유례없는’ 같은 수식어가 무색해질 정도로 폭염과 한파, 가뭄과 홍수가 빈번히 찾아오고 있는 지금, ‘기후 변화’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화두다. 그러나 극심한 기후 이상 현상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음에도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기후 위기는 부차적인 문제로 여겨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오는 10월 25일과 26일 광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축제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일 차와 2일 차로 구분해 세대별, 취향별 스펙트럼을 넓혔다. 축제 첫 번째 날인 25일에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가 무대에 서며 두 번째 날인 26일에는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 최정상 아이돌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전설적인 가수들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진행을 맡은 사회자 또한 대규모 행사 진행에 능숙한 전문가로 섭외했다. 방송인 허경환(1일 차), 박성광(2일 차)이 미스코리아 출신 황인혜와 공동 사회를 맡아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격조 높은 진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오는 30일 관계기관 보고회를 열어 입장권 배부 및 안전·방역관리 대책 등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추진계획을 공유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접수 및 기타 문의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주관사 대표 연락처로 문의해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영덕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숙) 회원과 수강생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3일 영덕향교에서 개최했다. 개강식엔 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교육과정 및 계획에 관해 안내와 함께 대구대학교 양흥권 글로컬라이프대학장을 초빙해 ‘평생교육 및 평생교육지도자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펼쳐졌다. 올해로 8기에 접어든 영덕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이번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하며, 과정 수료 이후에는 찾아가는 평생교육강좌 진행과 평생교육지도 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수강생을 향해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훌륭히 마친 후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학습자로서, 나아가 배움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지도자로서 활기차고 풍요로운 삶의 전도사가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역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