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시가 올해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연령 제한을 없앴다. 이에 따라 더욱 많은 춘천 내 무주택 임차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큰 청년과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만 18 부터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만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나이 제한이 없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자다. 소득기준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청년 18 부터 45세)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은 당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청년 본인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 보증기관에 보증료를 납부한 후 춘천시청 공동주택과로 방문해 신청하
(포탈뉴스) 2024년 춘천농업인대학 입학식이 3월 4일 오후 1시 30분 춘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과 향후 춘천시 농업 방향인 푸드테크에 발맞추어 ‘미래의 밥상 혁명 푸드테크’를 주제로 이기원 서울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진행한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스마트마케팅, 한우 2개 과정을 개설하여 과정별 교육생을 모집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27일까지 입학생 심사를 거쳐 스마트마케팅학과 23명, 한우학과 23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학사일정은 이론 및 현장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3월 부터 7월(5개월)동안 총 15회, 77시간을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반교육비는 무료며 현장 견학 교육 등 일부 경비의 경우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교육 수료 범위는 ▲출석 관리 등 학생 관리 학칙 적용 ▲총 수업 시간의 70% 이상 수료자 ▲총 수업 시간의 50% 미만 출석 시 자동 제적 ▲지각, 조퇴 5회 시, 결석 1회 해당이다. 다만 농업 관련 행사, 교육, 세미나, 회의 참석관계로 결석시 사유서를 제출하거나 병
(포탈뉴스) 축제극장 몸짓을 12년 만에 다시 운영하게 된 (사)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가 오는 3월 5일 오후 4시 개관식을 개최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축제극장 몸짓은 지난 2010년 5월 19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개관했다. 124석의 공연장과 연습실, 분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마임뿐 아니라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개관 이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사)춘천마임축제가 운영을 맡았고, 이후 2013년부터 2023년까지는 (재)춘천시문화재단이 운영했다. 최근 위탁 기간이 종료되면서 축제극장 몸짓 민간위탁심의위원회는 (사)춘천마임축제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위탁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3년간으로, 1월부터 두 달간의 극장 재정비를 마쳤다. (사)춘천마임축제는 다시 축제극장 몸짓을 운영하면서, ‘열린극장’을 표방한다. 대관 공연이 없을 때는 사실상 닫혀있는 공간이었던 극장을 항시 열어두고 내부에 휴식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아카데미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시민
(포탈뉴스) 강릉시는 이색적인 열대식물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카폐형 열대식물원을 강릉솔향수목원 내부에 마련한다. 영동지방 유일의 등록 수목원인 강릉솔향수목원은 지난해 5월부터 증식 온실을 착공하여 올해 2월 말까지 내·외부 조경과 부대시설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3월 1일 새로운 열대식물원을 개장할 예정이다. 기존 원형의 전시 온실(2동, 743㎡)에 더해 이번에 개방하는 열대식물 온실은 1,080㎡(24×45m) 규모의 양지붕형으로, 열대성 초화류 및 워싱턴야자 등 40종, 880여 본을 식재하여 이색적이고 다양한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온실 내부에는 ㄴ자 형태의 2층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식물들을 높은 곳에서 쾌적하게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다수의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하여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식물 카페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식물원 야간 개장과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열대식물원까지 관람로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온실을 관람하고 휴게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열대식물원은 여럿
(포탈뉴스) 강릉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부산물 소각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산림인접지 100m 내 지역에서의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한다. 지속적인 계도·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소각에 의한 화재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 소각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합동 캠페인을 시행한다. 지난해 12월 말 연곡면 동덕리 일원에서 동부지방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을 실시한 데 이어 오는 3월 7일(목)에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11. 강릉 산불 이후 도심형 산불에 대한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올해 강릉시에서는 봄, 가을 ‘강릉시 산불현장통합지휘 현장매뉴얼’에 따른 자체 도심형 산불진화훈련을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강릉시청을 비롯한 18개 읍·면·동 지역에 2024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154명)을 투입하고 19개소·42개의 무인감시 카메라와
(포탈뉴스) 강릉시는 안전성 문제를 개선하고 연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단독주택 등 경제성 미달지역에 대해 도시가스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 경제성 미달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대상 지역은 총 5개 지역, 1,005세대로 노암동 10~13통 일원, 노암동 26통, 교동 4~6통 일원 순으로 도시가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세대당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및 인입배관 분담금의 70%(최대 200만 원)을 보조하여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못하던 단독주택 밀집 지역의 주거환경개선과 연료비 부담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암동 일원을 시작으로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참여를 높이고 있으며, 도시가스 관련 각종 안전사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유관기관, 시공사, 도시가스사와 협력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원하는 시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향후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의 보급률 확대를 위해 도시가스 사업자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포탈뉴스) 강릉시는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전기자동차 946대 총 126억 원, 조기 폐차 2,000여 대 총 49억 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강릉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연식이 오래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굴착기 등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전환 사업은 신고증명서 상 주소지가 ‘강릉시'이고,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한 자이거나 차량 공동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보급 및 조기폐차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투자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 3월 중 강릉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생산제품 홍보용 책자(80면 내외)를 제작해 관·내외 물품구매 기관에 배포하여 입주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구매실적 제고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배포 예정인 홍보 책자에는 강릉과학산업단지와 주문진농공단지에 입주한 67개 기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회사 전경 및 주요 생산품, 연락처 등을 삽입하여 필요시 즉시 구매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향후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미수록된 입주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 책자를 정기적으로 현행화하는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 홍보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발간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시 청취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산업단지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경제침체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소상공인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한‘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수수료’와‘세무기장 대행수수료’등의 비용에 대해 실비를 기준으로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며, 신청 자격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이다. 오는 3월 4일부터 강릉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부가세과세 표준증명원(부가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원), 세무사 이용 세금계산서(또는 카드․현금영수증), 통장사본으로 총 4종이다. 세무 대행 수수료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경영 위기 해소를 위하여 강릉페이 가맹점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비 지원,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사업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 횡성군은 오는 5월 7일까지 개 식용 관련업 종사자들로부터 운영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1월 6일 '사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의 공포와 관련하여,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됨에 따라 시행하는 조치이다. 개 식용 관련 종사자(개 사육농장주, 도축·유통 상인, 개 식용 식품접객업자 등)는 법 공포 후 3개월인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6개월인 8월 7일까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업종별로 개 사육농장주 및 도축·유통 상인은 군청 축산과로 개 식용 식품접객업자는 횡성군보건소로 신고하면 된다. 기한 내 운영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관련법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누리집 내 공고를 확인하거나 군청 축산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순길 축산과장은 “관련 종사자들께서는 전·폐업 지원에서 제외되거나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기한 내 영업
(포탈뉴스) 횡성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의 개량과 수리, 사업에 필요한 장비와 비품 교체 등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점포당 사업비의 50% 한도 내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 횡성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서 횡성에서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영위한 법률상 소상공인이며, 사업은 11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휴․폐업 중이거나 세금 체납자, 5년 이내 유사․중복 지원을 받은 업소, 별도 지원사업이 시행 중인 음식·숙박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3월 29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소상공인팀에 제출하면 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 시책들을 시도하고 있다.”라며, “횡성이 외부 여건으로 인한 침체를 겪지 않도록 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과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탈뉴스) 횡성군은 두곡문화복합단지 내 횡성 미술관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2월 29일 11시 횡성군청 접견실에서 민간투자자와 공유재산 매매계약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우천면 두곡리 일원 두곡문화복합단지 64,046㎡ 부지에 2026년까지 총 120억 원을 투자하여 미술관과 수장고, 정원 및 휴게시설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갖춘 미술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투자자는 올해 말까지 미술관 설립을 위한 건축설계와 각종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2025년 착공해 2026년 11월에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미술관을 지역에 필요한 문화시설이라고 봐왔으며, 직접 설립하는 것 보다 민간이 조성을 추진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적합한 민간투자자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대규모 재원을 동원할 수 있으면서 전시가 가능한 유명 미술품 보유하고 있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 확보가 가능 여부에 등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하는 민간투자자를 찾기 위해 세밀한 검토 과정을 거쳤다. 횡성군은 2월 중 군유지 매각에 필요한 법률 자문과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조건을 갖춘 민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교육콜센터 시범운영을 거치고 본격적인 출범을 위해 29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민원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강원교육콜센터는 민원인에게 ‘신속·정확․친절한 원콜-원스톱(one-call, one-stop) 민원 처리’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반복적인 전화 민원 업무 응대 부담을 감소시켜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고자 구축·운영된다. 대표번호는 지난 12월 선호도조사를 통해 033-1396(일상교육)으로 선정했으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전문상담원 2명이 근무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학교안전사고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각종 제증명 등이며, 시기별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정고시 △임용시험 △교육급여 등의 내용을 상담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개소식에서 “전문상담원들이 소통의 최일선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하고, 이번 콜센터구축을 통해 민원 서비스를 더욱 향상하여 더 나은 강원교육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춘천시가 3월 4일부터 시내‧마을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한다. 조정 대상은 대학병원 노선 1개, 통학급행노선 3개, 마을버스 2개 등 총 6개 노선이다. 이는 노선 운행 효율화, 사고 위험 예방, 신규 도로 개설 및 학부모 요청 등을 고려했다. 먼저 노선 운행 효율화를 위해 대학병원 노선 906번이 조정된다. 해당 노선은 송암리를 4회 경유했지만, 오전 종점발과 오후 기점발만 경유한다. 또 시내 방향 우두로 입구 정류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경유하지 않는다. 이에 더해 통학급행노선은 장애인 자녀를 둔 학부모 요청 등을 반영해 기존 운행 시간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3개 노선의 경유지가 각 1개씩 추가된다. 추가되는 노선은 S-3, S-4, S-8이다. S-3 노선에는 파크푸르지오, S-4는 홈플러스, S-8은 봄내초교를 추가로 경유한다. 마을버스는 북산 1번과 동면 3번이 바뀐다. 북산 1번은 신규 도로 개통으로 경로를 변경해 북산면 주민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운행 시간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 기존
(포탈뉴스) 삼척교육문화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작가클럽'을 운영한다. '어린이 작가클럽'은 출판사, 작가, 사서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원고 작성부터 동화책 출판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상 하반기 각 1회 운영된다. 글쓰기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돕고자 현직 작가 교사의 글쓰기 특강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글을 쓰고 삽화를 그려 원고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된 원고는 그림책 작가인 김숙분 도서출판 가문비 대표의 첨삭지도를 받아 동화책으로 출판될 예정이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월 29일부터 3월 7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아이들이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길 바라고, 동화책을 만든 성공의 경험을 통해 어려워 보이는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작가클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