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이 2월 29일부터 3월 22일까지 올해 첫 신규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관내 사업자 중 단순 유통업을 제외한 원주시 소재 모든 생산·제조 기업이면 입점할 수 있다. 입점하는 모든 기업에게는 개별 쇼핑몰 구축과 홍보 마케팅 교육, 상세페이지 제작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작년 한 해 많은 매출 성장을 이룬 원주몰에 원주의 모든 기업들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몰은 지난해 역대 최고인 51개 기업이 신규 입점해 더덕, 버섯, 한우, 한돈 등 농축산물뿐만 아니라 한과, 찐빵, 떡 등 간식과 건강식품,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29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생산 기업 ㈜광덕에이앤티와 본사·공장·연구소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용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광덕에이앤티는 총 436억 원을 투자하여 원주 기업도시 부지 20,374㎡(6,163평)에 연면적 19,835㎡(6,000평) 규모의 제조공장을 2024년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오는 2027년 3월까지 약 237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광덕에이앤티는 이모빌리티산업 내 전기차 부품 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공장증설을 위해 풍부한 인적 인프라와 우수한 입지조건 그리고 관내 부품산업 공급망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원주 기업도시로의 이전을 계획하게 됐다. ㈜광덕에이앤티의 이전으로 관내 자동차 부품산업 공급망이 한층 견고해져, 향후 원주시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주시는 미래차 부품 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차 부품
(포탈뉴스)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문학적 소양을 증대시키기 위해 '2024년 온라인 인문강좌'를 운영하고, 4분야 90강좌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상시 제공한다. 철학, 문학, 문화예술·인문교양 등 4분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는 임경석, 조광제, 이동용 등 유명 철학자들의 철학 강의, 미학 입문과 음악 입문, 시와 소설 집필, 글쓰기 및 각종 기초 외국어(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강의가 포함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게시물 및 온라인 인문강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릉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우수한 교육강좌를 온라인으로 상시 제공하여 공간적·시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문화향유 기회와 지식기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계승하고자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강릉시 주요 인사,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를 비롯하여 사회 각계 대표 및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함께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강릉지역 어린이들로 구성된 강릉엔젤스중창단(단장 박혜진)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 약사보고(이문형 전(前) 광복회 대의원) △독립선언서 낭독(박근 광복회 강릉시지회장) △기념사(강릉시장)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단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념식 부대행사로 3.1절 포토존 부스를 운영하여 강릉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자주독립을 외쳤던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강릉 항일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
(포탈뉴스) 강릉시는 전공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전공의 수련기관인 강릉아산병원의 진료공백이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응급환자 분산진료를 위한 관계기관 비상진료대책 회의를 28일 오전 11시 강릉시보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릉시보건소 주관으로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강릉의료원, 강릉고려병원, 국군강릉병원, 강릉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비상진료 상황을 공유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중중환자 중심으로, 강릉동인병원·강릉의료원은 중등증, 경증환자 중심으로, 강릉고려병원·국군강릉병원은 경증환자, 비응급환자 중심으로 각각 진료기능을 분담하여 권역응급으로센터로 쏠리는 응급환자를 분산시켜 응급의료기관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도 강릉아산병원의 야간 응급진료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심장내과, 일반외과는 동 진료과목을 운영 중인 강릉동인병원에 적극적인 진료를 요청했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3일 보건의료 위기 단계 ‘심각’에 따라 단계별 비상 진료대책을 수립했으며, 현재는 1단계로, 응급환자 분산 진료 기능 유지에 집중하고 있으며,
(포탈뉴스) 고성군은 수산자원의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2024년 수산 종자 매입방류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4억 8,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546만 5,326마리의 수산 종자를 고성군 해역에 방류했다. 수산 종자는 관내 또는 관외 수산 종자 생산업체와 계약을 통해 매입하고, 방류 해역을 관할하는 어촌계에서 어선 및 방류 위치 선정 등 현장 협조를 받아 방류하고 있다. 고성군 해역에 방류가 가능한 품종은 전복, 넙치, 해삼, 참가리비 등 9종으로, 종자마다 방류 크기, 방류 시기가 정해져 있다. 희망 수요가 많은 해삼의 경우 체중 1~7g의 종자를 3~6월, 9~12월 사이에 방류해야 하므로 정해진 기간 내에 사업이 추진되도록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 관내 해역에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생산력 증대를 통한 어업인 소득 창출을 위해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종(해삼, 전복, 개량조개, 뚝지, 쥐노래미)의 수산 종자 매입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감하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
(포탈뉴스) 고성군수 함명준은 선제적인 재난예방대응체계 구축, 안전한 고성 만들기 추진을 위하여 2025년도 군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28일 중앙부처(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고성군의 2025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은 총 63건 총사업비 2,639억 원으로, 이번 중앙부처 방문 정부예산 건의로 6개 사업 218.4억 원(백촌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54억 원, 대진3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0억 원, 대진4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6억 원, 흘리 및 진부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20억 원, 공동주택 소방시설 설치 2억 원,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보행신호등 구축 6.4억 원)의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도 31억 원(국비)의 사업비를 요청 건의했다. 이는 해마다 태풍 및 이상기온 현상으로 예측 불가한 집중호우를 겪는 지역주민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농경지 상습 침수 등 사전 재해예방과 급경사지 사면 유실 등 재해위험이 노출된 붕괴 위험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히 필요한 사업이다. 또한, 최근 수도권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빈번한 화재 발생에 따라, 노후 공동주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제군협의회는 2월 28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박현봉 부군수,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 및 2024년 협의회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 인제군이 지난 28일 NH농협은행 인제군지부와 함께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 전달된 적립금은 총4,900여 만원으로 지난해 인제군 법인카드와 보조금 카드, 인제군 소속 직원의 복지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0.1~1.0% 상당의 포인트가 모인 실적이다. 지난해 4,400만원에 비해 11.8% 증가한 규모로 전달된 적립금은 모두 세입 조치됐다. 2004년부터 NH농협 인제군지부와 협약을 맺은 인제군은 세외수입 증대 확보와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 부서의 카드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보조단체에 대한 보조금카드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인제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NH농협 인제군지부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 (재)인제군문화재단이 지난 2월 28일 글로벌 외식 기업 더본 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인제군 관광 및 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상생을 위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 축제 먹거리부스 컨설팅 및 운영, 외식업 컨설팅 및 교육 지원, 방송 및 유튜브를 활용한 행사홍보, 음식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 상품화 개발 등이다. 올 여름 새로운 여름축제를 기획하고 있는 인제군은 지난 2월 1일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이번 더본 외식산업개발원과의 업무협약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제군 여름축제는 오는 5월~6월 개최될 예정으로 세부 일정은 3월 초 확정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캠핑카․카라반․차박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존을 비롯해 빙어호를 배경으로 즐기는 수상레포츠와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요리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관광트랜드에 맞춘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방문객이 낮부터 밤까지 쉴틈없이 즐길 수 있는 명품 축제를 만들 계획이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월 28일 12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경제부지사,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샌드위치 경제스터디’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넥스턴컴퍼니(주) 노희섭 대표가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공무원이 알아야 할 펀드 기본 지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노희섭 대표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 개방형 공무원으로도 근무하며 민관을 넘나드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우리도 디지털전환 자문관이기도 하며 넥스턴컴퍼니(주) 대표로 재직 중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벤처·창업기업의 선순환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공무원 관점으로 펀드를 이해하기 위해 펀드의 개념부터 관련법률 등을 짚어보고 펀드의 기본 지식에 대해 전문가가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노대표는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서는 자본, 인력, 지원 프로그램들이 모두 중요하다고 하며, 육성하고자 하는 지역 스타트업 분야의 성숙도를 파악하여 적절한 펀드 규모와 방식을 고려하고
(포탈뉴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2월 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 신청한 춘천시, 원주시, 화천군이 모두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 교육발전특구는 주민들이 바라는 교육정책을 각 지역이 자율적으로 마련해 지역 내 합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하면, 중앙정부가 30억 ~ 100억원의 재정지원과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1차 공모 지역 선정을 위해 오성배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춘천시, 원주시, 화천군 업무담당자들과 각 시․군별 ‘교육발전특구 기획서’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각 기초지자체에 적합한 교육발전특구 운영 모델 제안 및 교육 전 분야에 대한 지역 차원의 발전 전략에 대해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춘천시는 대학-지역-기업 간 연계를 통해 생애 전주기 지역특화 교육도시모델 구축, 원주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반도체 클러스터 등 지역산업 연계 생애주기별 미래인재 육성교육,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2. 28~29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2024년 해빙기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 발주 건설현장을 감독하는 시설직(토목) 신규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제고하고 해빙기 건설현장 관리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등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시설직(토목) 공무원의 역할과 업무 지식 습득, 경험있는 선배 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의 업무공유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 주요 내용으로는 첫 날 교육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김용수 안전건설부장이 “해빙기 건설현장 관리”라는 제목으로 사고사례 및 대책 등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이어 두 번째 강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이튿날은 강의 및 현장교육으로 강원특별자치도도로관리사업소 임웅휘 도로시설팀장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전반”이라는 제목으로 강의 이후, 지방도403호선 춘천 덕두원 4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대상지 현장 견학을 끝으로 워크숍이 마무리 됐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워크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호소문] 전공의들은 속히 의료현장으로 돌아오기 바랍니다. 의료계 집단행동 13일째입니다. 제가 의료현장을 직접 점검해 보니 남은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분들이 밤을 새워 당직을 서고, 응급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초인적인 노력으로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내고 있지만, 이제 한계에 달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의료개혁 4대 패키지를 통해 의료인들의 어깨를 짓눌렀던 의료사고 사법 리스크를 경감하고, 의료 수가를 현실화 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의료인들의 숙원사업이 하나둘씩 논의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의료인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셨습니까? 여러분들은 국민 영웅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뒤로 한 채 의료현장을 이탈한 상황에서는 그 어떤 주장도 국민적 공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말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이 생존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람부터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공의분들의 의료현장 복귀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2024년 2월 28일 강원특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8일부터 이틀간 양양군 소재 설해원에서 도 관광국장과 도-시군 관광업무 부서장, 관계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ʹ2024년 강원 관광 시책설명회ʹ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작년 7월 조직개편을 통해 관광업무 독립조직으로 거듭난 강원특별자치도청 관광국의 지역관광 특성화 전략 설명과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현안 공유 및 토의가 진행된다. 한편 시책설명회와 연계하여 도내 관광업무 공직자들에게 우수한 리조트 관광시설을 견학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주력 관광상품인 웰니스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준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강원특별자치시대를 맞아 관광국이 영동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만큼 올해를 강원 관광의 발전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이번 시책 설명회를 통해 도내 관광업무 공직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