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제설작업 및 폭우 등으로 생긴 포트홀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트홀이란 도로 표면에 냄비(Pot)처럼 움푹 파여 있는 구멍(Hole)을 뜻하며, 도로의 노후 및 눈·비·제설제 등의 지면 침투 등에 따른 자연환경적 영향, 교통 하중 등에 따라 아스팔트에 점점 균열이 생기다가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한다. 이와 같은 포트홀은 운전자의 갑작스런 핸들 조작 및 급제동으로 인한 교통 사고·타이어 훼손 등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주행을 위해 이를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월별 지정된 관내 구간을 순찰한 뒤, 소규모 포트홀은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하 생기반)이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고, 중규모의 포트홀이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구간은 매월 셋째 혹은 넷째 주 수요일에 생기반(생활민원팀)과 도로관리원(건설행정팀) 2개 팀의 합동 작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매월 1회 로드체킹의 날을 운영하여 월별 관내 지정구간의 주 도로를 점검하며 합동순찰에 나서며, 위험요소를
(포탈뉴스) 태백시는 올겨울 동태평양 수온이 상승하며 발생한 강한 엘니뇨 현상에 따른 역대급 폭설로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에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현재까지 태백에서 관측된 강수량은 총 226.8mm(2.25.기준)로 1985년 태백시 기상관측 이래 겨울철(12~2월) 최대 강수량이며 최근 5년(2018년~2022년) 겨울철 강수량 평균인 41mm보다 5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 또한, 올해의 경우 24시간 이내 단발성으로 눈이 내린 경우도 있지만 2~4일간 장기간에 걸친 폭설이 잦아짐에 따라 제설차량 기사들의 피로도 누적으로 제설에 일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폭설의 경우, 제설임차차량 2대를 추가하여 총 23대의 제설차량을 활용해 관내 주요 도로 303.7km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관내 가용할수 있는 중장비(포크레인 6w 60여 대, 덤프 50여 대)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차량운행이 많은 상습 결빙구역 15군데에 설치한 염수분사장치를 가동하여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
(포탈뉴스) 양구군이 2025년 예산 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양구군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제안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군비 재원으로 추진하는 자체 사업 △주민 생활 현안(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소규모 투자사업 △군민 다수의 복리증진을 위한 실현 가능한 사업을 대상으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행사성 및 소모성 사업, 인건비 등 법적·의무적 경비, 특정 단체(개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 운영 중인 시설 운영비의 신규 또는 증액을 요구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제안은 양구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안서를 작성한 후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참여하면 된다. 올해 8월까지 제안된 사업은 사업 담당 부서에서 사업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위원회 심의 와 예산 편성 과정을 거쳐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결정하게 되며, 9월 이후 접수되는 사업은 2026년 예산 편성 시 검토하게 된다. 이근순 기획예산실장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활용해
(포탈뉴스) 양구군이 올해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3년간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선정됐다. 기업투자촉진지구는 도내 전 지역의 균형 있는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양구군에 입주하는 기업은 기존 지원 비율에 5%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준은 타 시도에서 양구군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부지 매입비 20%, 임대료 보조금 35%, 투자보조금 39%가 지원되며, 신설·증설 투자하는 기업에는 총투자 금액의 25%가 지원된다. 또한 주력업종 창업기업 특별지원으로 총투자 금액의 25%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으로 이전·신설·증설한 기업은 폐수배출부과금 지원보조금, 물류 보조금, 전기요금 지원보조금 중 1개를 선택해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폐수배출부과금과 물류 보조금은 50% 범위에서 1년 동안 도비 최고 2억 원 한도, 전기요금 지원보조금은 설비 운영을 위한 전기요금의 10% 범위에서 1년 동안 최고 2억 원 한도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투자촉진지구 지정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포탈뉴스) 양구군이 올해 33억3000만 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17%가 늘어난 290명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에 따라 창출된 일자리는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240명, 공공형 일자리 사업으로 50명 등 총 290개다.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공공형 일자리 사업’은 미취업자 또는 장기실업자 등 일자리 소외계층에 대한 일자리를 확대 제공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공형 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 환경정비, 시설관리 등의 내용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일자리 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행복 일자리 사업)으로 상반기 124명, 하반기 116명 등 총 240명이 공공기관과 주요 관광지 등에서 행정업무,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양구군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2024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여 1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신규로 고용하
(포탈뉴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및 이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생을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으로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모집대상은 한식조리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린이집, 학교,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의 급식조리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며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훈련생은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3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 3회(1일 3시간) 총 53회에 걸쳐 직업전문교육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홈카페브런치, 정리수납과 직무소양교육, 취업준비교육을 받게 된다. 훈련생은 자비부담금 10만 원이며 수료 시 5만 원, 교육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 추가 환급되며,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석률이 80%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교육 기간 중 5만 원씩 2회에 걸쳐 교통비가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평생학습관 1층)에 직접 방문하여 접
(포탈뉴스) 삼척시가 2월 27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삼척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8억 9천여만 원을 들여 27일부터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및 지게차, 굴착기 등을 대상으로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보조금 지급 청구는 삼척시로 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접수일 기준 삼척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자동차여야 하고,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인 경유자동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및 건설기계(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또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판정결과 상 정상가동이 가능해야 하며,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은 자동차 총중량과 배출가스 등급에 따라 상이하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조기폐차 신청 후 알 수 있다. 또한 폐차 후 무공해·친환경 차량을 구입할 경우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포탈뉴스) 삼척시가 죽서루 국보 승격을 맞아 26일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삼척시는 26일 죽서루 및 시립 박물관에서 시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척 죽서루가 국보로 승격됨에 따라 문화재의 다양한 역사적·문화적 가치 외 세부적인 건축학적 지식을 습득하여 관광객에게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장 김재홍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1부에는 ‘죽서루 건축에 대한 기초 및 심화 교육’을 주제로 한 이론교육이 이어졌고, 2부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죽서루의 건축학적 가치 이해’를 주제로 한 현장 교육이 진행됬다. 삼척시 관계자는 “죽서루 국보 승격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죽서루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는 일제강점기 삼척임원리임야측량항일운동 연구 결과로 사건발생일, 피검인, 수형자 명단 및 내용 등을 새롭게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삼척시와 삼척임원리항일운동선양사업회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 영동문화연구소 김동정 교수(역사교육과)측에 의뢰하여 진행한 연구 결과, 일본 아시아역사자료센터에서 「헌병하사상등병면관강등처분1건」이라는 공문서를 찾아내어 임원리토지임야측량 항일운동시 총독부 촉탁 직원 측량기사 본간(本間)씨를 구타ㆍ살해한 날 이 1914년 11월 11일이라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는 기존에 『삼척군지』 기록에 의해 알고 있던 1913년 4월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낸 값진 성과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지난해 11월 제례 당시가 110주년이 아니고 금년이 110주년이 되는 것이다. 또한 110년이 지나 일제강점기 당시의 경성복심법원 검사국의 「대정4년 형사공소사건부」와 함흥지방법원 울진지청 「수형인명부」, 그리고 『매일신보』를 세밀히 검토한 결과 토지임야측량항일운동을 주도했던 김두혁 등 94명이 일본 헌병에 의해 검거됐고 이 중 14명은 석방됐으며, 나머지는
(포탈뉴스)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3월 1일부터 성인 대상 유물 연계 교육프로그램 ‘역사박물관 힐링 공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역사박물관 힐링 공방’은 박물관 소장자료와 유물에 대한 탐구를 통해 유물의 역사와 제작 과정, 이면의 이야기 등을 알 수 있고, 관련 공예체험과 연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역사박물관 전시실과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에서 12월까지 대상 유물별 다양한 세부 체험 활동을 구성하여 유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3월에는 갑진년 청룡의 해 특별전 전시유물과 연계한 ‘용 문양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4월에는 ‘나비 모양 썬캐쳐 만들기’등 매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원주시민 10명이며,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매월 1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역사박물관 힐링 공방을 통해 소장유물과 연계된 다양한 공예체험을 즐기면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22일 ‘보건의료재난’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환자 이송·수용을 협의하기 위해 ‘지역 응급의료체계 운영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소방서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원주성모병원, 민간이송업체인 한국1339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들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위해 중증, 경증, 비응급환자 등 응급환자의 중증도에 맞는 적정 의료기관을 선정해 이송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의료기관 관계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치료가 시급한 중증 환자를 우선 진료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경증·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환자는 타 병원으로 전원될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중증 응급환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증·비응급환자는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원주성모병원 등에서 진료를 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적정 의료기관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비상진료대책을 세우고 관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4개소를 대상으로 비상진료체계 모니터링을 강화
(포탈뉴스) 원주시 여성친화도시 거점 허브공간 “여성커뮤니티센터” 활성화프로그램이 올해 3월부터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3월 6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시민 대상“수요 보라 영화관”을 운영하며, 첫 번째로 원주영상미디어센터와 협업해 영화 ‘어바웃 타임’을 상영한다. 또한, 3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계여성의날 기념 여성친화도시 원주 행사”를 통해 여성 자원봉사, 장애인들과 함께 꽃 키링 나눔, 여성 행복안심벨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3월 16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여성의 문화예술 역량강화 특강 “명화와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을 진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운영시간을 늘리고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원주시는 여성커뮤니티센터 활성화를 위해 주민 누구나 야간과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강좌와 연중 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50명을 공개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로 실거주하여야 하며, 원주경찰서 관할 총포소지 허가를 받거나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 허가를 취득한 후 5년이 경과하고, 최근 5년 이내 '야생생물법' 및 '총포화약법'을 위반한 적이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최근 5년 이내에 수렵장에서 수렵한 실적이 있는 사람 또는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한 실적이 있는 사람을 우선하여 선발한다. 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관내에서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농작물 파종기·수확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가 있는 경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포획 활동을 하게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고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피해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모범 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전문적인 영상 촬영과 편집을 교육하는 ‘영상크리에이터’ 강좌 등 7개 강좌를 신청 접수한다. 수강료는 강좌당 20,000원이며, 교육 신청은 3월 6일까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미디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영상미디어센터가 시민들의 미디어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 찾아가는 영화 상영 등 미디어 리터러시 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20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용기)와 간담회를 갖고 미디어 문화 저변확대와 시민의 미디어 접근권 확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청 소속 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1분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현업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기마다 1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원주시는 분기별 2회씩 총 8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현업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개선과 산업재해 사례 공유 등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안전보건법령, 위험성평가, 유해·위험작업 수칙, 산업재해 발생 사례 및 감소대책, 스트레칭을 통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근로자의 안전의식 내면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