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매표소 입구 위(대계단 옆)에서 미디어 아트 ‘지금, 지구’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수진 작가의 불과 얼음의 노래와 이조흠 작가의 길다란 지구, 픽토그램 정글을 선보인다. 불과 얼음의 노래는 미지의 장소에서 발견되는 얼음 빙하 속에 봉인된 시간들이 해수면에서 녹아 사라지는 과정을 그린다. 이수진 작가는 ‘현재 전 지구적 자연 재앙의 위기 앞에, 현세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과연 지혜로운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온통 트러블과 함께 살아가는 인류의 동시대적 고민들을 작품에 담고 있다. 길다란 지구, 픽토그램 정글은 ‘정글’의 자연 속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담아, 자연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인간과 인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자연이라는 두 가지 시점을 교차시킨다. 이조흠 작가는 ‘살아있다’는 단어와 그 의미를 조명하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있고 살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김태열 관장은 “이번 미디어 아트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인간, 그리고 지구에 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임업후계자 등 전문 임업인에게 고부가 자생식물을 활용한 정원식물 산업화의 가능성을 소개하고 재배 기술을 전수하는 ‘찾아가는 신규 산림소득원 발굴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산림소득 3배 증대를 통한 행복한 부자산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9월 21일부터 28일까지(매주 토요일, 2회) 진주시 소재 카페AAM 정원교육장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상남도지회 진주시협의회 소속 전문임업인 등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경남도는 ‘수목원정원법’에서 생활밀착형 정원을 조성하는 경우 자생식물을 전체 식물구매액의 20% 이상 반드시 심도록 규정하고 있어 앞으로 자생종을 활용한 정원식물의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타 시도에서 생산된 자생식물의 도내 유입을 막고자 선제적으로 지리산, 가야산, 덕유산 등 아고산대 식물과 남해안의 종다양성이 풍부한 난대식물 등 자생식물을 발굴하고 이를 산업화하기 위해 전문임업인들에게 증식기술과 관리방법 등을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좌 주요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전국적인 정원조성 열풍과 정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 동원F&B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창업·사업화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 도는 어류부산물 재활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산 부산물 재활용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됐다. 선도(앵커)기업인 동원F&B, 사조산업과 지역대학인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대학교 등 총 14개 특구 사업자가 참여 어류부산물의 재활용을 위한 기준을 수립할 계획이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에는 부패 위험이 많은 수산 부산물에 특화된 재활용·처리 기준이 부재해 수산 부산물은 사료, 어분 등 저가 가공품으로만 재활용되고 있고 수산기업의 영세성으로 인해 개별 기업 단위로는 재활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구 지정을 계기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써 어류부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어류부산물 재활용 기준 수립을 위한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경남도는 수산부산물 창업ㆍ사업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어류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제작이라는 특구의 취지에 맞춰 수산업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어류부산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바이오·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4일 김해 삼성초등학교 앞에서 김해시, 김해중부경찰서, 김해교육지원청,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차와 정차하지 않기 등의 주요 메시지를 전하며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도로 횡단 방법을 교육하며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쿨존에서의 교통안전 수칙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오는 26일 교통안전 유관기관, 협회 등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교통안전협의체 위원, 시군 담당자들과 기관별 교통안전대책 추진 사항을 점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2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4 서울주거포럼'을 개최해 각계 전문가들과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주거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2024 서울주거포럼'은 ‘저출생 원인진단 및 서울시 신혼부부 주택정책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포럼으로 시민 주거 안정과 주거정책 발굴, 사회적 공감대 형성 등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II(미리내집)’과 ‘신혼부부 안심주택’을 포함한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을 발표하며 저출생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포럼은 최슬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김인제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김태수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창수 행정2부시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린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은 환영사로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안정적인 주거지원 등 출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말한다. 세션 1에서는 ‘저출생・인구위기
(포탈뉴스통신) “K-패션만의 현대적이고 우아한 의상의 아름다움과 창의적인 착용성에 매우 감명 받아 순식간에 빠져들 만큼 모든 것이 멋있었다.” '패션매거진 ‘패션 네트워크(Fashion Network)’ 밀라노 편집장 엘레나 파세리(Elena Passeri)' K-패션이 유럽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에서 주목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서울패션위크를 대표해 참가한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5개사가 전시와 K-패션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파리, 뉴욕, 런던 등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프라다(Prada), 구찌(Gucci), 베르사체(Versace)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전도유망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150개 이상이 참여해 60개 이상 패션쇼가 열리는 세계적인 패션 행사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Camera Nazionale della Moda Italiana, 이하 ‘CNMI’)와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와 CNMI는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한강공원에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 벽화가 등장했다. 뚝섬한강공원 내 X-게임장, 쓰레기적환장가림막, 컨테이너에 올해 5월 벽화로 새단장을 했고, 잠실한강공원 나들목은 9월에 벽화를 입고 한층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미술전공자 등이 참여하는 한강 벽화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뚝섬·잠실한강공원 내 4개 시설물에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4개 시설물은 뚝섬한강공원 쓰레기적환장 가림막, X-게임장, 직원쉼터 컨테이너(10개동), 잠실한강공원 잠실새내나들목이다. 서울시는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주변, 한강버스 선착장 가는길 주변의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 중 새단장이 필요한 공간을 선정했다. '잠실한강공원 잠실새내 나들목'은 어둡고 삭막한 내부벽에 다양한 계층에 인기 있는 밝고 친숙한 해치와 소울프렌즈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잠실새내나들목을 지나 신난 발걸음으로 한강버스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 해가 저물 때까지 실컷 놀고 돌아오는 모습을 양쪽 벽에 그려넣어 한강버스에 대한 방문객들의 들뜬 마음을 담았다. 벽화는 한강에서 운항하는 수상교통버스를
(포탈뉴스통신) 서울연구원이 9월 25일 13시 30분 정동1928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년 작은연구 지원사업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작은연구 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시민 공모형 사업으로 시민이 직접 연구 주제를 제안하고 서울연구원에서는 각 분야 멘토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은연구 지원사업 연구제안은 총 164건이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도시안전’을 주제로 한 기획주제 5건, 자유주제 9건을 선정했다. 결과발표회는 시민 연구자들이 지난 6개월간 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다. 기획주제 ‘도시안전’에 대한 연구로 선정된 5개 과제는 서울시 물리적·사회적 재난의 공간적 분포와 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정책 제언 ▴안전한 도시, 건강한 장소: 청소년의 감각으로 읽어낸 도시의 공간들 ▴서울시 내 지하 차도의 홍수 위험도 및 저감 대책 ▴자전거 이용 등하교 경로 선택의 요인과 선택된 경로상의 직간접 안전사고 위험 요소 분석 ▴골목골목 안전하고 건강한 스마트 서울 통합안전 생활공간 조성을 위한 동대문구 도시데이터센서 인근 지역사회의 도시생활 안전에 관한 현장 조사형 연구이다
(포탈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은 생활예술인 천여 명이 참여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생활예술 축제인 '2024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을 오는 28일 오전 11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총 40개 동호회(공연 15개 팀, 전시 및 체험 25개 팀) 등 1천여 명의 시민예술가가 참여한다. 참가한 동호회별 펼치는 공연과 전시는 축제를 관람하는 시민평가단과 전문가의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상, 대상 등 9개 팀을 선정해 총 6백만 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한다. 노원구 일대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 밴드인 ‘119 투인치’, 행진하며 연주하는 취주악단 ‘소울마칭밴드’를 비롯해 마꾸렐레(Maculele, 브라질 춤의 종류), 아프로큐반(Afro-Cuban, 아프리카계 쿠바인 음악) 춤 등 이색 이력과 장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호회가 다수 참여한다. 노원구 일대의 119 소방대원들로 구성된 음악밴드 ‘119 투인치’는 불을 끌 때 쓰는 소방호수의 크기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이들은 “밴드 동호회 활동으로 각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연을 보러 오는 시민들로부터 오히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市 연고 구단인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2024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키움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가 열리는 9월 24일(18시30분), 다자녀 가족의 스포츠 경기 관람 지원을 위한 ‘서울 마이 소울 데이’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2023년부터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과 함께 서울시민의 날(10월 28일)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민을 위한 스포츠 경기 할인, 무료 초청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거주 다자녀 가족 400명을 무료 초청하고, 경기 관람을 위해 구장을 찾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퀴즈 이벤트, 소중한 시간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부스 운영, 그라운드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다자녀 가족을 위해 ‘유아 동반 가족석 운영’, ‘어린이 동반가족 우선 입장제’ 등 다양한 스포츠 관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첫선을 보인 고척스카이돔 내 유아동반 가족석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21석 설치된 경기장 내 유아동반 가족석이 올해 들어 95% 이상 예매율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포탈뉴스통신) 서울대공원은 9월 23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형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청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 ‘청렴특별시 서울’ 구현에 부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홍연 서울대공원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를 주축으로 진행됐다. 조직의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서울대공원은 관리사무소 뒤편 ‘소통가든’에 청렴을 의미하는 나무인 배롱나무를 식재하고 청렴 다짐 명패를 나무에 걸며 청렴의 의미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배롱나무는 매년 묵은 껍질을 벗고 새롭게 피어나는 특징이 있어 예로부터 청렴과 무욕을 상징하는 나무다. 특히,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상징하는 장소인 ‘소통가든’에 청렴을 상징하는 나무를 심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소통가든’은 행정·기술직 등 다양한 직렬이 함께 하는 서울대공원의 화합과 소통을 염원하며 대공원 전 부서 직원들이 직접 식재에 참여한 정원이다. 배롱나무 외에도 다양한 계절 꽃나무를 식재함으로써 청렴 조직문화 개선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녹색환경 조성에 일조했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에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국보 ‘진묘수’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70주년을 맞은 백제문화제의 주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으로, 부주제는 ‘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로 정했다. 진묘수는 1971년 발굴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에서 1500년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완전한 상태로 출토된 동물상 석수로, 백제에 유입된 도교사상 영향력을 보여주는 국내 유일 진묘수이다. 시는 올 백제문화제에 웅진 백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진묘수를 재조명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공식 포스터에도 진묘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먼저, 그동안 무령왕의 서사를 중심으로 공연을 펼쳐왔던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판타지아가 올해는 수호신 진묘수를 주제로 새롭게 선보인다. 형식도 와이드 스크린을 활용해 3D 영상 및 특수효과 등을 결합한 디지털 실감형 융복합 공연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7
(포탈뉴스통신) 박성준 부군수는 지난 20일 2024경남고성공룡세게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박성준 부군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시관, 행사장 주요 시설물, 공연, 공식행사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체험시설 등도 직접 확인했다. 또한, 러시아, 벨라루스 등 30여 명의 외국 배우들로 구성된 퍼레이드 연습장을 방문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당부하며 단원들을 격려했다.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행사기간 동안 기상예보에 따른 임시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대책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성준 부군수는 “관람객의 편의, 안전, 먹거리, 환경정비 등에 소홀함이 없이 철저히 준비하여 엑스포 행사장과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다시 찾는 성공적인 공룡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다음 달 2일부터 11월 3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와 첨단 디지털 기술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2024년 6월 1일 기준 485호의 개별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에 대해 특성 조사와 가격산정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가격이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 개별단독주택공시가격에서 이달 26일부터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재조사 및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21일에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자료 및 건강보험료,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오는 9월 30일 11:00부터 16:00까지 찾아가는 문화배달 ‘아트트럭’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 지역에 아트트럭이 직접 찾아가 특별한 공연과 문화누리 예술시장(아트마켓)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10일과 12일에 전남 신안군과 충남 태안군에서 시작됐다. 우리군은 고성박물관 휴관일인 9월 30일(월)에 고성박물관 주차장에서 타악공연 및 융합국악(퓨전국악), 색소폰 연주, 클래식 등 풍성하고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과 고추장 만들기, 자개 공예, 나만의 공룡머그컵 만들기 등 문화누리 예술시장(아트마켓)을 함께 진행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예술시장(아트마켓)은 문화누리카드를 포함한 모든 카드로 현장 결제가 가능하다. 고성군 관계자는 “아트트럭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쌓고 문화누리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문화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