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속초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제공한 KT 이동통신데이터 기준자료를 활용하여'2023년 종합 관광동향'을 자체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주요과제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에 속초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24,928,741명으로, 이는 전년 대비 0.5% 감소하긴 했지만 명실공히 관광객 2,5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월별 방문 결과를 살펴보면 관광객 최다 방문 월은 7, 8월 여름 성수기에 각각 242만 명과 286만 명이 방문했고, 10월 단풍철에도 247만 명이 방문했다. 최저 방문 월은 3월과 11월로 약 160만 명이, 나머지 월은 평균 약 200만 명대로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방문 비율은 6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129.4% 증가한 수치이기는 하나 2019년 코로나 이전 수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해외관광 회복이 완전히 되지는 않았다는 분석이다. 국가별 방문 순위는 미국(17.2%), 말레이시아(7%), 인도네시아(6.5%), 싱가포르(6.2%) 순이며, 코로나 이전 중국이 최다 방문국이었던 점과 비교해
(포탈뉴스) 횡성교육도서관(관장 최복진)은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2일까지 횡성군 가족센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호! 우리 함께 책놀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동안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자 운영된 ‘야호! 우리 함께 책놀이!’는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및 주제 관련 책 놀이로 진행됐고, 총 9회에 걸쳐 114명이 참여했다. 최복진 관장은 “즐거운 책 놀이 경험을 통해 책에 깊이 교감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라며, “2024년에도 책을 매개로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횡성교육도서관]
(포탈뉴스)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년 상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문화활동강좌는 3월부터 7월까지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39개 강좌가 운영되며, 개별 재료 준비가 필요한 강좌를 제외한 모든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유아발레 △생각을 그리는 비주얼씽킹 △숏폼 크리에이터 △태블릿 디지털 드로잉 △글씨교정 필사의 행복 등이 신규 개설되며, 대면수업 참여가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강좌도 2개 새롭게 추가됐다. 강좌별로 13~15명을 모집하며,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유선종 관장은 “문화관 환경개선 공사 이후 수강생들을 새롭게 맞는 개강이라 설레고 기대되며, 개선된 환경에서 더욱 쾌적하고 실용적인 학습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원주교육문화관]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원주 시티호텔에서 신규 전문상담교사 17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실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전문상담교사의 업무역량 강화 지원 △위(Wee) 프로젝트 이해를 통한 학생 지원 강화 △실무 연수를 통한 현장 적응력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도내 고경력 전문상담교사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함께 △위(Wee) 프로젝트 이해와 전문상담교사의 역할 △위(Wee) 클래스 운영의 실제 △위(Wee) 센터 운영의 실제 △위(Wee) 센터 예산 운영 및 K-에듀파인 실무 △전문상담교사의 상담자 수련 등, 실무 위주 내용으로 진행되며, 신규 전문상담교사들이 교육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학생 지원 활동을 안정적으로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전문상담교사들이 자부심과 자신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교육 현장의 안정적 교육활동을 위한 예방상담과 위기학생의 조기진단 및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추진 1년의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 계획에 대해 밝혔다. 도교육청은 1년 전인 2023년 2월 28일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을 위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춘천, 원주, 강릉 지역에 ‘강원특수교육원’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전국 최초 3개 지역 동시 설립은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성숙한 시민의식, 고른 복지를 추구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정책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지난 1년간 도교육청은 △춘천, 원주, 강릉의 3개 지역을 순회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토론회 진행 △각 지역의 부지 선정(춘천-신동초등학교, 원주-영서고등학교 실습지, 강릉-노암초등학교 제2운동장) △특수교사 중심의 추진단 구성 및 운영 △공공건축기획 용역 진행 △재정투자심의, 공유재산관리계획심의, 공공건축심의 등 각종 심의를 이행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체결을 추진 중이다. 2024년에는 3개 지역 모두 설계가 진행되며, 올해 말 착공하여 2026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개원 이후의 운영을 위해 특수교육 분야의 유
(포탈뉴스) 양양군이 지역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3월 31일까지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 신청받는다. 군은 영농창업 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정부정책자금 융자의 일부를 지원하여 이자 상환부담을 경감하고 영농의욕 고취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지와 영농기반을 둔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으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귀농 창업 자금, 도 농어촌 진흥기금 등 기존 정책자금을 받고 있으며 거치기간내 이자를 성실히 납부한 사람이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원금상환 이전 거치기간내 당해연도 납부한 이자의 50%로 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차보전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한 후 오는 3월 31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과 미래농업육성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은 심사를 거쳐 5월 중 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엄유리 농촌개발과장은 “청년 농업인이 어려움 없이 영농에 정착하여 농업 혁신과
(포탈뉴스) 양양군이 식품·공중위생업소의 환경개선을 통한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영세 소상공인 소득증대를 위해 2024년도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양양군에 대표자 주민등록지 및 영업장을 두고 영업 중에 있는'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과'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소이다. 지원내용은 ▲음식업소는 외벽·간판·배수·환기시설 정비, 식탁 입식형 전환, 개방형 주방, 화장실 남녀 구분 등이며, ▲숙박업소는 외벽·간판·복도·계단 및 조명 정비, 접객대 개방형 전환, 조식 제공시설 설치 등이다. 단, 가전제품 및 단순 집기류, 소모품 구입 등은 지원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업소 15개소, 숙박업소 8개소로 총 23개소이며, 지원한도는 업소당 최대 600만 원으로 소요금액의 80%까지이다. 신청접수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오는 3월 7일부터 15일까지 신청서류를 양양군보건소 보건정책과 공중위생팀을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군은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포탈뉴스) 홍천군은 2024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기금 대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기금은 홍천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을 2%의 저리로 지원하며 대출 기간은 총 5년(2년 거치 후 3년 동안 상환)이다. 다만, 연간 매출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업체나 기존 홍천군 소상공인 지원사업 수혜자는 대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2024년 2월 28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홍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홍천군은 소상공인의 육성발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30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 중 3억 원을 올해 운용할 계획으로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금리 상승으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경영·자금난 해소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건전한 가격경쟁 유도를 통해 지방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3월 12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우수 업소를 말한다. 신청대상은 음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기타서비스업이며,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서 작성과 기타 서류를 구비 후 홍천군 경제진흥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지역 평균가격 초과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 업소, 영업 개시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지방세 및 국세 등을 체납한 이력이 있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군은 신청 접수 후 착한가격 메뉴 비중, 가격, 이용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등 평가기준에 따라 현지실사 및 평가를 진행하고 3월 중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200만원 상당의 소규모 시설환경개선, 공공요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또한 군은 올해 3월과 9월
(포탈뉴스) 홍천군은 오는 3월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홍천군이 합동하여 비만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건강 걷기 챌린지, 비만예방 4행시 공모전, 체성분 측정 및 운동·영양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3월 1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챌린지 참여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가 측정되며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또한, 홍천군민의 비만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한 ‘비만예방 4행시 공모전’을 4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비대면 개최하고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5명 등 총 24개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비만예방 현수막, 포스터, 배너 등으로 제작하여 캠페인 및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1년 365일을 세계 비만예방의 날로 생각하고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곽문근 의원은 지난 23일, 숭실대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의 동계학술대회'에서 ‘2023년도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2023년도에 제정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대상으로 단체상과 개인상을 구분해, 사전 조사, 사회적 효과 분석, 발의 내용, 회의록 검토 및 공포 과정 전반을 심사하여 평가했다. 우수조례로 선정된 ‘원주시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는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발의된 조례로, 사회의 다변화에 따른 심각한 역기능에 대해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으며, 경계선지능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수립할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의원은 ‘원주시 내 잠재적인 수혜대상인 경계선지능인이 4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조례가 경제적 지원은 물론 학교 폭력 예방과 같은 간접적인 효과도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조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철원군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과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재선정·지정취소) 및 신규 발굴을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인건비·재료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도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를 말하며,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신청대상은 철원군 관내 소재 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사업자 및 자영업자이며,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표찰 교부와 연간 3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철원군청·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게시와 더불어 SNS 게시·리플릿 제작·홍보동영상 제작 등 전년도보다 다양해진 홍보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평가기준은 서비스 가격이 지역 평균 이하인 업소 중 위생·청결, 철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로컬푸드 활용,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판단한다. 단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거나, 2년 이매 행정처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지방세 3회 이상
(포탈뉴스) 대마보건진료소가‘혈당 줄이Go, 수명 늘리Go’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노인건강관리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대마리의 65세 이상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당뇨병의 기본지식과 혈당관리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당뇨병은 전 세계적인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성 질환 중 하나이다. 특히, 한국은 당뇨병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이에 따른 적절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마보건진료소는 이러한 사회적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노인건강관리사업의 주제로‘당뇨병’을 선정한 후 2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철원군 보건소 건강증진팀과 연계하여 당뇨병 식이교육 및 당뇨식 조리 실습을 통해 올바르게 당뇨식을 이해하고 당뇨식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아래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3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춘재 철원군 보건소장은 "당뇨병은 적극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만성 질환이다. 이번 당뇨병 관리 사업을 통해 환자들에게 필요한
(포탈뉴스) 철원군 보건소는 60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수포 형태로 나타나며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질병으로, 발병 시 1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어 젊은 연령층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고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남을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철원군의 높은 고령 인구 비율, 낮은 의료기관 접근성 등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접종 대상은 60세 이상(1964. 12. 31. 이전 출생자)으로 철원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 대상이 된다. 단,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철원군보건소장은“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질병에 따른 고통 경감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건강증진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화천군이 군여성합창단 지휘자를 모집한다. 군은 군민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여성합창단을 이끌어 나갈 지휘자 신청을 내달 10일까지 접수한다. 지휘자로 선정되면, 매주 1회 정기연습과 특별연습을 주도하게 되며, 화천군에서 개최하는 각종 공연과 행사, 정기 연주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화천군 생태영상센터(화천군 하남면 용화산로 1357)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응모자격과 근무조건, 처우 등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화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