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창군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24일 오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를 열었다. 기념식에선 자살예방 유공으로 ▲고창병원 조미 수간호사(응급실 근무 중 자살시도자 현황 파악 및 보건소 등과 연계된 사후관리 협력 기여) ▲고창경찰서 박규선 경감(자살시도 현장출동, 응급입원 등 신속 대응 및 자살 고위험군 치료기여)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생명 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으로 5개 읍·면(고창읍, 아산면, 심원면, 성내면, 부안면)이 협약식을 갖고 자살예방사업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앞으로 ▲공공서비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총 66개소 기관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5개 분야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현장에서 자살예방을 위해 힘써주신 수상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자살 예방의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수박의 명품 ‘고창수박’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이 확정됐다. 고창수박의 프리미엄 가치 향상은 물론, 향후 땅콩, 멜론, 보리 등 우수농특산품의 지리적표시제 성공 가능성도 높였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고창군수박연합회(대표 김연호)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 소식을 전달 받았다. 김연호 고창수박연합회 대표는 “오랜시간 준비하고 여러차례 고창과 서울을 오가며 고생한 날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은 고창수박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농산물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수박재배농가와 고창군이 진행해 오던 숙원사업의 결과다. 앞서 지역농가들은 그동안 마을 개별 작목반으로 활동했던 농가모임을 2020년 사단법인 고창수박연합회로 통합 발족하고, 품질균일화를 위한 재배 매뉴얼을 만들어 ‘지리적표시제’를 신청했다. 여기에는 고창수박이 정의되고, 시장에 내놓을 수박품질(당도 11브릭스 이상, 1기작 등) 기준이 포함됐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산물과 그 가공품의 품질, 특성 등이 본질적
(포탈뉴스통신) 동작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분야 우수기관상’은 지역사회 현황과 정책여건 등을 고려해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국민 영양관리와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동작구를 포함한 총 11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표창 수여식은 11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구는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가능한 동작구 만들기 비전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의 영양 개선을 위해 도전적인 신규사업을 발굴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저당, 저염은 물론 가공식품을 최소화하는 식단을 제공하는 ‘3UP· 3DOWN 동작형 식단’, 청소년의 아침 결식 예방을 위한 ‘동작형 건강증진학교’ 운영 등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 여러분을 동작구가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고 나아가세요!” 동작구가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박일하 구청장의 응원 메시지를 신호탄으로 동작 청년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구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년주간에는 ▲희망챌린지, ▲대학생 아이디어 리그 발대식, ▲취업특강, ▲응원도시락 제작·나눔 행사 등이 펼쳐진다. 먼저 SNS를 이용해 청년들에게 해주고픈 말이나 응원의 메시지를 게시하는 ‘청년 희망챌린지’가 21일부터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9일까지 SNS를 이용하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원 멘토와 대학생 멘티로 구성된 ‘대학생 정책 아이디어 리그’가 25일 19시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연다. 총 7개 팀이 팀빌딩을 시작으로 12주간의 열띤 구정 연구 활동에 들어간다. 이어 26일 19시에는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관내 거주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10월 9일 두타연 일원에서 ‘2024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는 양구문화재단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구군협의회 주관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두타연의 역사와 가치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남녀노소 모두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걷기대회 코스는 두타연 비득 안내소에서 출발하여 비아목교, 하야교 삼거리, 조각공원까지 트레킹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중간에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음악 공연이 마련됐다. 하야교 삼거리에서 금관앙상블 버스킹공연과 조각공원에서는 안형수 Trio의 성악, 피아노 등의 공연이 열려 가을 정취를 더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두타연 조각공원에서 공연을 즐기며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자유롭게 식사하고 휴식할 수 있다. 양구전투 위령비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의 참배가 열린다. 이어서 두타연 조각공원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암소 1마리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가 진행돼 대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걷기대회 참가자 2
(포탈뉴스통신) 양구인문학박물관 ‘김형석·안병욱 철학의 집’이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25일 재개관한다. 양구군은 지난 7월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인문학박물관 2관의 시설개선 공사를 시작해 최근 마무리했다. 양구군은 인문학박물관 2관의 김형석 전시실을 김형석 교수의 자택과 흡사하게 조성하여 김형석 교수의 인생철학을 엿볼 수 있도록 했으며, 김형석 교수가 2014년 양구근현대사박물관에 기증한 도자기 100여 점을 전시실로 이관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25일 오전 11시 ‘김형석·안병욱 철학의 집’ 재개관식을 개최한다. 재개관식은 관광문화과장의 경과보고, 서흥원 양구군수의 인사말,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의 축사, 김형석 교수의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재개관 첫날인 25일 오후 1시부터 11월 중순까지 인문학박물관 2관을 무료 개방하며, 1관은 특별전 전시 준비로 11월 중순 이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25일 오후 2시부터 양구문화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인문학 소양 함양을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
(포탈뉴스통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와 수원시 화성사업소는 세계유산 ‘수원 화성’이 한국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업무 협력 협약(MOU)을 지난 3월 체결한 바 있다. 협약 내용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와 수원시 화성사업소는 수원 화성의 상시보수 체계 확립 및 지역주민과 협력한 세계유산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며, 성안 주민들이 수원화성 여장 줄눈 보수, 기와ㆍ담장 와구토 보수, 화성행궁 유지관리 등을 직접 담당하는 마을장인으로 양성하는 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가 조성한 기능 교육장에서 ‘수원 화성 마을장인’에 참여한 주민들의 국가유산수리기능자 한식미장공 육성을 위한 실기교육을 9월 25일 ~ 11월 13일 기간동안 격주로 총 4회 개최한다. 교육은 국가유산수리기능자 한식미장공 시험 규격과 방식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연 1회 개최하는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시험은 문화유산 수리에 대한 현장실무를 갖추고 효율적ㆍ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부실시공을 방지하며 철저하게 문화유산 원형 보존을 기할 수 있는 전문 기능 인력을 배출하는 시험이다. 경
(포탈뉴스통신)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20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보건복지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은 하나의 독립된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아동이 아이다움을 맘껏 누리며 행복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양육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메시지 확산을 위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군포시의 우호도시 단체장인 김돈곤 청양군수, 김산 무안군수를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통신) 군포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1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파도넘기, 공굴리기, 탑 쌓기, 줄다리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동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군포시의 미래이자 보물인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군포시에는 현재 13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40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통신) 원도심 주거 취약지역의 주민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환경보호 특색사업으로‘폐기 되지 않는 폐건전지,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자원조사를 통해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주택단지에 폐건전지 수거함 55곳과 폐의약품 수거함 16곳을 설치했다. 폐건전지는 월 1회, 폐의약품은 주 1회 수거하여 화재위험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지난달까지 수거한 폐건전지는 232.8㎏, 폐의약품은 28회 수거하여 각각 군포시 새활용타운과 기동대에 전달했다. 유치주 주민자치회장은 “폐건전지는 그냥 버리면 토양과 수질 오염을 일으키지만 분리 배출하면 철·아연·니켈 등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며 “환경을 위한 자원 재활용 활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외국 식료품 전문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관리·감독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 집중 거주지를 중심으로 보따리상 등을 통해 정식 수입 신고를 거치지 않은 식품이나 한글 표시가 없는 식품이 유통·판매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안전한 수입식품 유통을 통해 올바른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분기별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분기에는 전체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무신고 수입식품 판매금지 안내와 함께 다국어로 제작된 판매업자 준수사항을 배포했다. 또한 불법 수입 식품 판매업소 집중 점검을 실시해 일부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 등을 진행했다. 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수입식품 등 취급·판매 행위 ▲무신고 제품 판매 ▲냉장·냉동 제품 등의 적정 보관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수입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통신)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11월까지 수도 요금 장기·상습 체납자에 대해 정수(단수)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와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행정처분을 최소한으로 유지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사업자들의 적자 누적 등으로 인해 장기·상습 체납자들은 이달 기준 총 332명에 달하고 체납 금액은 약 3억 8천만 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 사업소는 2개 반 8명으로 구성된 징수반을 편성해 단속에 나선다. 3회 이상 장기 체납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납부 안내문을 발송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산 압류나 정수(단수)처분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징수할 계획이다. 수도 요금은 ▲가상계좌 ▲ARS 전화 ▲위택스 누리집 ▲안산시 상하수도 누리집 ▲ATM기를 이용한 계좌이체·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강력한 체납징수에 나서게 됐다”라며 “수도 요금 미납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23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유공자 표창’에서 정책협조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을 수여, 유공자의 사기진작과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 부문에서 우수사례 선정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수조사 과정에서 파악된 어르신에게 기초생활수급자 신청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전세임대주택 신청을 통해 주거비 부담과 주거 안정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237명에서 173명이 증가한 410명의 폐지 수집 노인 정보를 확보, 이를 바탕으로 ▲노인 일자리 및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혹서기·혹한기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용품 배부 등 폐지 수입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제적이고 섬세하게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23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주요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서정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안산을 당협위원장, 이진분 안산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시의 주요 현안 사항을 설명한 뒤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유치 ▲경기 경제자유구역 지정 ▲안산선 지하화 통합 개발사업 ▲과학고 안산 유치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등 주요 정책추진에 있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현안 및 주민 숙원사업 등 도합 51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 등 당정협력을 다짐하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정책간담회가 안산의 발전은 물론,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정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안산의 미래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미래를 위한 준비; 고양시의 유보통합시대 저출산정책’을 주제로 고양특례시민 거버넌스 대학 3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협성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김익균 교수가 강의를 맡은 가운데, 사회복지 환경의 주요 이슈에 관심 있는 고양특례시민 및 사회복지단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저출산 시대 영유아·초등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정보와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고양시에 도입 가능한 방향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시민은 “고양시의 지역사회 내 돌봄 인프라가 강화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양시 내 다양한 현안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14일에는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제정’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11월에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컨퍼런스’를 개최해 고양특례시